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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지말라"라는 죄명에서 천하제일 첫번째 거짓말쟁이 직업들이 정치인들이라고 볼수가있다.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약속중에 절반만이라도 거짓말이 아니면,

그런대로 괞잖은 정치인이라고 볼수가있지만 일반인들에 비하면 엄청 거짓말을 밥먹듯한다.

거북이의 빙고를 듣다가 생각난것이 우리나라의 애국가를 대신하여 국가를 정하라면 난 거북이의 "빙고"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에의하여 발전하여온 나라가 아니다.

외적이 침입해서 나라가 어려울때는 민초들이 단합하여 일어났고,나라가 힘들때는 백성들이 제일먼저 자신들의 것을 내놓았다.왜 전세계적으로 해군이 강한 나라가 큰나라가 되어는가하면 해군은 최후의 순간에 리더가 제일먼저 책임을 지고 승부를 걸기때문이다.위급시 윗대가리는 제일 먼저 도망가는 나라치고,제대로된 역사를 만들어낸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


국민이 뽑아준것을 지멋대로 던져버리거나,백성들의 선택을 잘못으로보는 "오만"을 가진것들은 애시당초 정치인으로 존재가치가 없는것들이다.법률밑에 국민이있는것이 아니라 법위에 국민이 존재하는것이라는 생각은 정치인의 기본이 아닌가,

매일,매일 서로를 헐뜻고,반대를위한 반대를하고,저것들은 어쩌내,자기네는 어쩌네 편가름으로 치고박고 이딴 머저리짓을 계속해도 국민들이 자신들의 당을 응원해줄것이라고 믿는것들은 대갈박들이 변화하는 국민들을 따라오지 못하는것이다.

정치가 거짓말쟁이 쇼맨쉽이라고해도 개중에는 올바른 변화를 만들어가는 리더들도 존재했기에 발전이 있어왔다.정치인을 어쩔수없이 뽑아야한다면 "서민운동"이니,"민주화운동"이니 어쩌구하는 이런 개뼉다구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은 더이상 뽑아주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시대가 바뀌고,개념이 바뀌고,시스템이 바뀐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저런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외통수들을 뽑아놓아서는 치고박고,지잘났네,네가못났네하는 타협없는 지롤들의 정치영역을 계속만들어갈것이 확실하다.

"빙고"와 같은 시원한 정치인들이 많이 생겨나길,그리고 개뼉다귀 진보니 보수니 지롤은 개밥그릇에나 던져버려라."기분좋아졌나,기분좋아졌나,노래한곡하고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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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만들고 못해먹겠다는 말이나올정도로 만들었던것은 언론과,자신의 편만 주장하는 얼빠진 분열된 편파적 국민의식때문이었다.


요즘보면 이런 고질적인 언론병폐와 국민성이 다시 재현되고 있다.


대통령이 좌파가 집권하든,우파가 집권하든 대통령과함께하는 권력기반의 사람이나 사회분위기들은 대통령의 임기와함께 "꺼져"주는것이 예의고,그렇게하는것이 당연하다라는 의식이있어야한다.

 

이러한것이 제대로 정립이 안되고있기에 문제이다.반대편에서 반대만을위한 반대주장을 하는식이라면,어느진영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었든,골때리는 대통령이 될수밖에없고,제대로 국정운영을 할수있는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영원히 나올수가 없을것이다.

국민의 의식이 좌파정부가 좋다라는 선택을했다면,그것에 맞춰서 일할수있게 해줘야하고,국민의 선택이 우파정부가 좋다라고 선택했다면,또한 그것을 추진할수있게 해줘야한다.얼렁뚱땅식으로만 대처하려고하니,문제이다.이명박을 선택한것을 지금에와서 후회를 한다고해도,국민의 선택이 더 의미가 크다.

다음에 나올 대통령이 제대로 일할수있는 정치현실이 만들어졌느냐하면 그런것도 아니고,진영의 편파성에따라 누가하든 욕처먹고,일을할수없는 상태로 만들어지게되는 정치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것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울 할수밖에없다.

국민의 선택에의한 정부의 정체성과 연속성이 불확실성이 내포되어질수록 나라는 망조로 간다.한나라당은 반성을 해야한다.자신들의 정체성과 맞지않는다고,임기중에 내쫒아버릴려고 탄핵을하고,5년동안 발목잡기로,할수있는일이 없게만든 일들이 뒤돌아보면 많다.

지금의 이명박대통령은 잘해보자고하나,노무현 전대통령이 껵여야했던 특정언론의 공격이나,임기중 대통령권한을 정지시키는 일까지만들어 국민의 선택을 뭉개버리려고하여 거리로 광장으로 촛불들게하여 혼란하게했던것에 비하면,지금의 분위기에서 제대로 일할수없다는것은 웃기는 변명일뿐이다.

특정언론이 명박어천가를 부르면서 잘 밀어주고,예민한 사건이 발생하면 침묵해주고,대북문제에있어 절대적인 응원을해주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있다.권위주의를 타파하고,권력기관의 힘으로 남을 강요하려고 하지않았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리더쉽속에서도,그분은 할일을 묵묵히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일들을 했고,이룩해 놓았다.

역지사지해보면 노무현 전대통령의 처했던 정치상황보다 이명박 대통령이 처한 정치구도가 더 좋으면 좋지 나쁘지않다.국회구도도 그렇고,사용하는 검찰등의 권력기관의 활용또한 어처구니 없을만큼 강력하게 이용하고있다.이러고도 성과와 업적을 낼게없다면,아예 역사에서 조병갑보다 더한 후세들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없만큼의 불명예의 기록으로 남게될것이다.

언론중에 국민의 선택한 대통령의 임기를,중간에 엎어버리자라고 국민의 선택을 뭉개버리자라고 선동하는 것들은 우리나라의 미래를위하여 사약을 먹여야한다고 생각한다.단기적으로 그것이 좋아보일지 모르지만,이러한것은 우리나라의 장래를 봤을때 불행한 결과일뿐이다.

엎어버리고 다음에 다른진영에서 대통령이 나온다해도,그 사람이 무슨일을 제대로 할수가 있을것이며,무조건 상대편의 대통령은 아예 죽여버릴정도로 박살을 내야만 만족하는 덜떨어진 정치사회 분위기속에서 일을 제대로 잘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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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음에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할때,국가보안법을 철폐하는 후보에게 투표를 하겠다.난 요즘보면 이명박대통령에게는 아예 기대를 안한다.그러나 난 그분에게 투표를 했다.기대를 안하는것하고,엎어버리자는 것은 전혀다른것이고,심판은 이명박대통령의 임기가 끝났을때,과연 어떠한 성과와 업적을 남겨는지에대한 평가를 하지말라고해도 후세들이 하게될것이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불행한 대통령만 생길까?라는 단세포적인 물음만할게아니라,뽑아준 국민의 선택에대하여,언론이 뭐라하든,반대를위한 반대를하든 묵묵히,뚜벅뚜벅 대통령은 국민이 왜 자신을 뽑아줫는지 생각하고,그에 맞게 나아가면된다.

얼렁뚱땅은 다음에 어느진영에서 대통령이 나온든 제대로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은 볼수없을것이다.또한 다음에 좌파진영에서 대통령이 나온다면,우파진영이 돼지멱따는 소리를 지른다고해도 국민의 선택을 믿고,의지하여 뚜벅,뚝벅 묵묵히 강력하게 밀고 나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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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의 유서내용을보면 자신보다 주변사람들이 고통받는것에대하여 더 마음아파했음을 알수가있다.기록물 유출로 대립되고있을때에 글에서도 그렇고,유서에서도 또한 그런한 뜻이 들어있었다고 생각한다.


수천억을 뇌물을 받아먹고,사형을 언도받은 사람도 특별사면을 받아 29만원으로 잘살고있고,김영삼,김대중대통령의 아들들또한 특별사면을 받았다.

특별사면은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에게 부여된 고유권한으로,최종적인 사법부의 판단에 구애받지않고 형의 집행을 면제시켜주는 대통령의 특별권한이다.



특별사면은 법적인 논리의 따짐이 아니라 사회.정치적인 통합적면을 고려한 결단임을 알수가있는데,노무현대통령의 형이나,주변지인들에대하여 특별사면을 행하는것이 29만원짜리나,대통령의 아들들이나,수천억 뇌물을 주거나 세금포탈을한 기업인들에게 했던 특별사면보다 100배는 더 의미있는 특별사면이라고 생각한다.노무현대통령의 유서구절을 보면서 다른사람은 그렇게 생각안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이런 느낌이 들었다. 특별사면이 어떻게 규정되어있는지  법률규정을 찾아보았다.



대한민국 헌법
79조 대통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훈장 기타의  사면·감형 또는 복권을 명할 수 있다.

사면법
제2조 사면은 일반사면과 특별사면으로 한다.제3조 사면, 감형과 복권은 좌에 열기한 자에 대하여 행한다.

1. 일반사면은 죄를 범한 자
2. 특별사면과 감형은 형의 언도를 받은 자
3. 복권은 형의 언도로 인하여 법령의 정한 바에 의한 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자

제5조 사면, 감형과 복권의 효과는 좌와 같다.
1. 일반사면은 형의 언도의 효력이 상실되며 형의 언도를 받지 않은 자에 대하여는 공소권이 상실된다.
    단, 특별한 규정이 있을때에는 예외로 한다.
2. 특별사면은 형의 집행이 면제된다. 단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이후 형의 언도의 효력을
    상실케 할 수 있다.

제21조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사면, 감형 또는 복권의 명이 있을 때에는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에게 사면장, 감형장 또는 복권장을 송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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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쯤,"우리나라역사이래 최고의 명문장"이라는 글을 적은적이 있었다.이명박대통령은 전임자가 존경받는 선례를 만들겠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그가 대통령에 즉위하고난후 그러나 전임대통령에대하여 돌아가는 현실은 모질고,모질게 모욕을주고,일가족뿐만아니라,가문자체를 폐가망신시키려는지 아들,딸,친구,형제자매,배우자등 관련되어진 죄들을 그렇게 찾을게없었는지
 
구차한 친구관계일까지 집요하게 파해치며 "무슨죄다,어떤죄"를 저질렀다만이,할일이 그렇게도없는지 끊임없이 이어졌다.내가 국민으로서 투표했던 선거중에서 되돌리고 싶은 후회하는것은,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대통령을 찍은것이다.


역대이래 대통령중 노무현대통령만큼,선거정치,언론문화에있어 민주주의에 의미에 알맞는 진정한 자유와정의에대한 의미를 만들었던 대통령은 없었고 부패니 권력이용이니 뭐니해도 그만큼 재임이래 깨끗한 대통령도 역사이래없었기에.대북문제나 사회통합에서 실패했다라는 평가를 받을지언정,국민들이 부끄러워할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아니었다.그런데 결국 죽음에 이르게한 오늘날의 현실앞에 눈물밖에 안나온다.

노무현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했던 그잣대에 한치의 어김없이 이명박대통령또한 심판대에서 평가받아야 할것이며,이명박대통령은 재임기간 깨끗하고,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그 심판에서,정정당당하고,떳떳한 대통령으로 남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우리나라역사이래 최고의 명문장"이라는 글을 적었을때,난 누군가를 평가할때 자신이 좋아하든,그렇지않든 객관적으로 바라다봐야한다는 생각으로 누가한 말인지 글에 적지않았었다.어떤사람은 댓글에 박정희대통령이 한말이 아닌가하기도했고,자신이 좋아하는대로 생각하려고했다.내가 평가했던 최고의 명문장을 말한사람은 노무현대통령이었다.그렇다고 내가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했거나,좋아하는 가치관을 가졌기에 그런평가를한게 아니었고,오히려 반대였다.다른시각을 가진 사람이었다고해도,올바르고 정의로운 행동을 한사람은 편가르기시각으로 보지말자는 생각으로 쓴 글이었다.그때썼던 우리나라역사이래 최고의 명문장이라는 글내용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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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반만년역사이래,지도자들이 남긴글이나 말들은 많이전해져 내려온다.그중에서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영원히 변치않고 남겨질 감동을주는 명문장을 찾아보았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의 지도자들이 말한것들은 잘알고,즐겨말하면서,진정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말했던 후세에남길만한 어록에대하여,잘알고있는경우가 드물다.전체적인 의미와 글에있어서,역대왕이나,대통령을 총망라하여,찾아서 살펴본봐,최고의 글은 다음과같은 글이었다.뒤돌아 찾아보니,이런글도 있었구나싶은데,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지도자가한 교훈되는 글을 소개할때 말해줘도 좋을것같다.

"우리 함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봅시다.
정직하구 성실하게사는 사람,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봅시다.불신과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개혁의시대,
통합의 시대로 갑시다.우리 아이들에게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를 물려줍시다."

위에 글에서 단한치도 꺼구로 가려는 대통령이라면,그 존재이유가없으며,국민을 두려워하지않고,지배의 대상으로 가르침을 받아야할 존재로 여기는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역사속에서 반복되어왔듯이,왕이 다스리는 봉건시대였을때도,우리나라국민들은 그왕을 폐위시켜버렸다.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되었으며,권력의 회수또한 국민에게서 나온다.자신이 좋아하는 대통령이 한말이든,그렇지않은 대통령이했든 상관없이 좋은어록은 기록하고,후세에남겨져야한다.두번,세번 읽어봐두 멋있다.대한민국 헌법조문서문에 기록되어두 좋을만한 의미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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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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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고나면 모든것이 다 부질없는것이지만,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꼭 되어보았으면 했던게 티스토리의 베스트블로거 마크



그중에서 2008년 베스트블로거 마크를 그렇게 가지고싶었는데,못가졌지,올블,블코,다음블로그베스트 이런거는 별 관심이 안갔는데,



티스토리 베스트블로거 마크는 한번 달아보고싶었다.나의 블로그는 어디쯤 위치에있나,



우연히 다른블로그에 달린 야후블로그랭킹있어 조회해보았는데,이대로라면 2012년쯤에는 나도 베스트 블로거 마크를 한번 달아볼수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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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에 뒤돌아봤을때 티스토리 베스트블로거 마크가 2008년이 최고로 멋있고,의미있고 티스토리의 최전성기때의 마크일거같다.요즘 티스토리는,뭔지모르지만 티스토리는 초기의 싱그러움과 초심의 모습보다는 다음틱한,다음다운,다음같은,다음이 아니고는 만들어낼수없는 좋은귤을 가져다 탱자로 만드는데 뛰어난 능력을 티스토리에도  예외없이 적용하여 보여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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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이용자로서 티스토리의 최전성기가 2008이 아니고,티스토리가 2012년일지라도 꼭되어봤으면하는 2012년 티스토리 베스트블로거마크가 됬음한다,요즘 티스토리는 생크인트글래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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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광고에대한 생각,블로그에 광고가 있는것과 없는것에대하여,긍적으로 보는사람이 있는 반면에,또 일부는 광고를 안단 블로거는 그자체만으로도 "존경스럽다"고하는 지나가는 소대가리가 웃을 궤변의 글을 적는사람도 있다.

이러한 대갈박속에 들어있는 광고를 안단 그자체가 존경스럽다고까지 하는것을보면 강자에게는 관대하고 약자에게는 매몰찬 "이중 인격자"들이라는 생각이든다.

빙상위에 스케이트를 타는 김연아는 스케이트와는 전혀 관련없는 상품들을 들고나와서 이것이 환상이예요,좋아요 이딴 광고를하나,

국민 여동생 문근영은 연기만 잘하면되지,왜 자신과 관련없는 제품을 들고나와  이제품 환상인데,맛있어요 광고를 하나? 신문에는 정의와 진실만의 기사면만 실어야지 정의와진실과는 관련없는 광고기사를 왜 인쇄하구 자빠졌냐,포털은 재미난 이야기들만 보여줘야지,왜 사방,사방에 광고를 보여주나,

김연아나 문근영이나 신문이나 포털들이 "거지"라서 광고를하나?그런데 유독 그들에비하여 훨씬 처지가 미약한 블로거들에게만 광고는 죄악이요,나쁜것이요.어쩌구하는 글들을 쓰는분들을 본다.블로거는 김연아나 문근영보다 더 돈에 초연해야되고,블로거는 순수 그자체여야하고,오로지 선인가? 왜그리 비딱한 시선으로 블로그를 규정하려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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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라면,어떠한 분야나 사람도 그자체의 일만해야지,부가하여 광고를하는 것들은 모두 나쁘다라고할 확고한 가치관을 가진후에 말하는 사람이라면,그런가보다하겠다.그런데 뭔가? 블로그에 광고를 달지 안달지는 블로거의 선택이다,그것을 광고를 달았다고,죄악이고 광고를 안달았다고 존경이라니,그따구 논리가 어디있냐,그따구 조선시대의 공자왈,맹자왈하는 덜떨어진 현실성없는 주댕아리론들때문에,우리나라가 앞서나가야할 블로그의 다양한 파급효과와 발전이 다른나라에 비하여 뒤쳐지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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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심으로 돌아갈래,초심이 무엇이었는데요? "kungmi",kungmi라구여? 그게 뭔데요?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지키고싶은 마음을 담은게 kungmi라는 단어였죠"


더 자세히 말해줄수없나요?
"나의 마음의 자세의 기원을 담아서 조합된 단어입니다.더 이상은 개인적인것이기에 비밀입니다."


네,그럼 갑자기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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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했을때 처음가져던 kungmi에 맞게 노력하자는 그런 다짐^^,돌아보니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꽤 되었는데,그러한 초심을 잘지키지 못한것같고,그래서 다시 새롭게 마음자세를 가다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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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kungmi님의 블로그의 초심과지향점은 kungmi라는 단어의미만 풀이되면 쉽게 알수있겠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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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이런 엉뚱한 초심타령을 하는걸보면,어린이날과 초심의 의미와 관련이있나요? "관련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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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뭔 초심이였는지 알쏭달쏭하지만,그 초심을 늘 항상기억하시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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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때론 엉뚱함이 연속이고,그러함속에서 자신만이 지키고싶은 의미와지향점이 만들어지기도한다.초심은 그러할때,새로움을 만들어주게된다.-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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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우병과 관련한 pd수첩방송을 작곡하고 편곡했던 관계자들이 "민주언론"를 지키는 언론인의 표상인양 하는 추앙하는 듯한 일부 블로그들을 보면서

예전의 군대에서 "곡학아세"라는 글자를 무심코 야간초소 순찰표시 벽에다 적었다가 뭔 의미냐고 추궁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최전방의 철책선에서 군대생활할때,겨울에 언덕높이도 아니고,남산높이만한 산위를 따라,조그만 돌계단을 밤낮을 번갈아가며,

한손에는 실탄장전된 총을 들고,또한손에는 무거운 m60탄통을 들고


몸에는 슈류탄 1발,예비탄창 2개을차고,옷까지,여러겹 입은 완전무장한 상태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산과 능선을 따라 난 조금만 계단을 오르내려야했는데 겨울에는 특히 더 졸거나 조그만 정신을 딴 신경을 쓰면 높은 산계단에서 미끄러져 다칠 요인이 많았지만,그 누구도 왜 이런 험한 환경속에서 3년이란 생활을 무조건 의무봉사해야하는냐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나라를 위하여 당연히 해야할 의무라니,"꺼구로 돌아도 국방부시계는 간다" 라는 믿음이 유일한 위안일 뿐이었다.그러던 어느날  초소와 초소사이가 상당히 멀리떨어져 있기에 이동하는 중간에 잠시 쉴수있는 대기초소가 중간에 있어,추운몸도 녹이고,잠시쉬고 다시 이동하는 근무형식이었다.

개념있는 지휘관들도 있었지만,주댕아리만 FM이고 행동은 전혀 딴판인 사람들도 있었다.오로지 사병들에게만 fm을 강조하고,자신에게는 너그러워 평소에는 주댕아리만 fm이다,자신의 상관이 나타날때만 꼬리치며 행동이 fm이 되어 잘보이는 늑대같은 인간군상을 보면서

"추운 겨울날 고생이 많다라고 따뜻한 커피한잔을 갇다주며 격려를 못할망정,어쩌다 초소를 순찰하는 날은 뭐 꼬트리잡을게 없나라는 생각만했기에,별 반갑지 않을뿐이었다."

대기초소에서 다음초소로 이동하기전에 쉬다가 둘리심뽀가 발동하여 대기초소 보드에 "곡학아세"라는 단어를 적어놓고 이동해버렸는데,나중에 이게 뭔뜻으로 적은거냐?라는 닥달을 받게되었다.솔직하게 그의미를 이야기했다가는 그당시 군대분위기상 몇백미터앞이 북한지역이였기에 난리가 날것이므로,

요즘 한자공부를 하고있어서 한자를 배우려고 적어봤다고 둘러되었다,실제로 한자공부책을 쉬는시간에 보곤했기에 그럴수도 있겠지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얼렁뚱땅 상황이 마무리 될수있었다.둘리같은 kungmi ?^^!!

내가 pd수첩을 보아 오면서,우와 언론인의 모범이다,역시 pd수첩이다라고 멋지다라고 생각했던게,거짓을 진실로 포장하여 국민들에게 수백조 돈벌이,돈벌이 환상을 주입시키면서 일반인들은 잘모르기에 양치기소년처럼 곡학아세했던 황우석사건을 전문적인 분야라 잘 알수없었던 국민들의 눈을 속였기에
 
국민들로부터 온간 비난과 광고탄압을 받고,인사상 불이익한 처분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유일하게 언론의 사명을 지켜나가는 pd수첩을 보면서,박수를 치며,잘 쓰지도 않는 포털 댓글 남기기에 남들이 90% 이상이 pd수첩까기에 yes라는 국민적 광기와 광고탄압으로 도배된 그당시 포털댓글들속에서,pd수첩 힘내라!!! 라는 댓글을 돌아이처럼 주구장창 써되며 응원했었다.이때까지 pd수첩은 내가 좋아하는 시사프로그램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번에는 완전히  딴판인 진실을 거짓으로 왜곡하여,세상의 시류에 야합한  광기의 곡학아세드라마인 광우병왜곡방송이  pd에의하여 만들어져 방송되어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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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조작왜곡방송으로 경찰관이 얻어터지고,도로에는 파이프가 날라다니고,버스는 불타고,도로는 야만과 광기가 넘쳐나고,바른말하는 사람에게는 매국노니,역적이고,언론에는 광고탄압운동이 벌어지는 이게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성적인 시민사회인 우리나라의 모습인가 할정도로 사회혼란이 극에 달했다.

나는 생각한다.이번 광우병조작왜곡방송을 만들었던 사람은 사형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이때의 사형은 생명의 사형이아니라,공중파언론인으로 남아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에,언론인으로서 자격박탈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황우석사건에서 곡학아세를 혐오하며,진실과정의를 실천했던 pd수첩이,어쩌다 곡학아세에 빠지는 지경까지 갔고,그렇게 만들어지기까지,아무도 콘트롤할수없었는지,그체계가 더 끔찍하다.

pd수첩의 광우병왜조작방송같은 것이,민주언론에 덧칠해져 관련자들이 오히려 투사인냥 포장되는것이 황당하고,조작과왜곡에대하여 공중파언론인으로 아무 책임을 지지않는 그 무책임한 자세를 비판한다.

광우병왜곡으로 보여진 우리사회의 야만과 광기의 기록은 역사의 교훈으로 삼도록,이러한 비이성적 곡학아세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책임지우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는것은 후세들의  올바른가치관 정립에 아주 나쁜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한다.

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잘빠지기에 마무리 글은 마지막으로 평소 공감되는 포스팅 많기에 틈틈히 눈팅하러 들어가는 블로그에 쓰여진 글중에 마음을 콕집어 동감하게하는 구절이 있었다."늑대와 양치기는 공범입니다. 낚이다 지친 마을사람과 힘 없는 양들을 이용해 먹은 것은 바로 '늑대와 양치기'입니다. 정권이 늑대라면,거짓말로 선동질을 해대는 '거짓말쟁이 양치기'는 PD수첩과 같은 분들입니다. 누가 더 나쁜 놈인지는 이제 구별이 어렵군요-의료와 사회라는 블로그의 글 문구중에-
전체구절 링크주소  http://blog.hani.co.kr/medicine/2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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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메인의 카페.블로그영역vs블로그뉴스 전용영역에 대한 지극히 나홀로 개인적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고한다.

블로그뉴스가 다음메인에 소개되어온것은 오래전부터였고,그효과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날인가 다음은 카페,블로그영역을 아예없애버리더니,기존에도 이미 넘칠정도로 카페,블로그메인영역을 차지했던 블로그뉴스를 카페,블로그영역까지 없애버리면서 온통 블로그뉴스 메인으로 만들어버렸다.한마디로 나의 생각을 표현하면 "
족같다"이다.




다음의 블로그나 카페를 사용하여 글을 적는 사람들이 모두 블로거뉴스도아니고,블로그와카페영역을 블로그뉴스로 한정해버린것은 10%를 위하여,90%의 다양성을 포기해버린것이라고 생각한다.블로그는 정의될수없는 어떤것인데,어째서 틀을 블로그는 블로그뉴스에 한정된 블로그만이 다음의 블로그메인정책이 되었는지 "족같다" 언론기자 비스무리한 짝퉁,뉴스규격화로의 블로거가 다음의 메인블로그 존재이유냐?


뉴스같지않고,투박하고,덜떨어진 블로그들의 글들은  다음메인에 블로그의 가치도없는 것인가?꼭 블로그뉴스 베스트 목록에 선정된 글만이
블로그메인에 합당 블로그라는 다음의 그런 개념이 난 "족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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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이든,네이버이든  포탈들의 자사의 블로그의 메인정책은 블로그영역이 한축을 담당하고,블로그영역이 보여지지 않는 포탈은 없다.그런데 다음의 블로그영역은 오로지 블로그뉴스를 통한 블로그만이 블로그메인정책이라는,다양성의 통로를 블로그뉴스 베스트기사만으로 완전히 차단해버렸다.

네이트나 네이버의 블로그는 자사의 블로그의 다양성을 더 키워주고있는 반면에,다음은 어찌된것인지 오히려 다양성을 획일화시키고,결과적으로 메인에있어 티스토리가 찬밥대우 되었다고 생각한다.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째서 뉴스라는 과정을 거쳐야하는 블로그뉴스베스트목록이 아니고서는 티스토리나 다음블로그의 글들은 다음메인의 블로그대우를 받을수없는지 "족같다"

개편되기 이전에도 카페,블로그영역을 절반이상을 점령하던 블로그뉴스베스트목록 기사들속에 꿔다논 보리짝마냥 서자취급받던 가뭄에 콩나듯이 소개되었던 티스토리블로그와 다음블로그,그리고 카페글들이 의미없음이 되어냐 하는점이다.네이트의 이글루스,네이버의 네이버블로그의 자사블로그의 지독한 메인우대정책처럼은 아니더라도 어째서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라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기쁨이었던,그 자그만것까지 뭉개버려나 하는점이다.다음에 있어 티스토리 블로그글들은 단독영역으로 메인에 소개될 가치조차없는 블로그서비스냐?

다음이 자사의 서비스인 티스토리를 우대는 못할망정,안녕하세요,티스토리로 소개되는것조차 곱갑다고  없애버리면서 독립이든,타사의 블로그이든 다른 블로그들과 경쟁하여 오로지 블로그뉴스베스트목록에 선정되어야 메인에 존재가치가있는 블로그라는 높으신 "평등"정신에 투철한 그 논리는 좋다.

블로그의 글들은 블로그뉴스베스트 목록만이 다음의 메인블로그이고,뉴스가치도 없고,덜떨어진 글을쓰는 블로그는 뉴스베스트에 오르려고해도 블로그뉴스의 베스트뉴스는 언론기사기준인가?블로그기준인가?어떤기준인지는 알수없는 오로지 블로그 뉴스편집자만이 아는기준에 부합되지 않아,블로그 베스트뉴스가 되려면 어떤 기준인지는 도통알수없어 스스로 그런가보다하거나,멀리 떨어져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나 다음블로그를 사용하는 대다수 블로거들은 메인기회조차없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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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블로그영역,그중에서 기존에도 반이상을 도배했던 다음블로그뉴스 항목들중에 가뭄에 콩나듯이 보여줘을지라도,그래도 그게,블로그뉴스베스트 뉴스목록전체로 장식된,예전의 카페,블로그영역을 없애버리고 차지한 블로그뉴스영역보다는 더좋았다고 생각한다.블로그뉴스 베트스목록이 절반이라면,블로그뉴스베스트목록이 아니더라도,다양성을 가지는
,티스토리,다음블로그,카페글들은 왜 메인에 필요없다고 생각하는지 이런 개편을한 그 대갈박이" 족같다"

이제 영원히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라는 댓글은 볼수없다,처음부터 그랬었지만,다양성의 개념을 엿바꿔먹은 단일성을 추구하는듯한 다음블로그뉴스 베스트 선정방식의 경직답게,다양성의 가치는 오로지 블로그뉴스베스트선정 글만이 다음메인 블로그라는 획일화의 대갈박,참으로 족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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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시계위젯을 보다보니 피아노를 치는 귀여운 여자분의 일상모습이 담겨져 나오는데,

가만히 보다보니,둘리같은 kungmi,이분은 누구일까라는 궁금증이 들면서,

영상속에 몇가지 단서가 보였다.tv를 잘보지않는 나로서는 피아노속의 그녀가 연예인이라고해도 모를수밖에 없지만,탑스타 연예인보다 더 귀여운 외모를 가지신 분이었다.

영상을 뚜러져라 쳐다보다보니,알수있는 단서가  피아노치는 손모양으로 봤을때 대역이 아닌 실제로 피아노를 잘치시는 분임을 알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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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속에는 오프라인 티스토리초대장이 보이고,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핸드폰고리에는 다음의 usb가 달려있었다.이정도로 유추해볼수있는게 오프라인 티스토리 초대장을 가지고있는것을 보았을때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블로거중에 한분이 모델이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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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usb메모리스틱을 핸드폰고리에 달아서 핸드폰을 사용하는걸 봤을때,우수블로거로 다음의 경품을 받았거나,다음과 관련된 친구가 있어 받았을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영상으로 봤을때 나이는 23살 정도로 보인다.지금까지 다음의 시계위젯속의 그녀가 누구일까?궁금한 "kungmi생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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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오는 날이라서 그런지,도로가 축축한 노면상태였다.

비가오는날하니 생각나는게 초보운전시절 비가 오던날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초보운전시절에는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주위에 가던 차들로부터 "운전을 똑바로해"라든지 같은 말들을 통과의례처럼 듣게될 기회가 흔히 생기게된다.


이런 소리가 듣기 싫었던 나는 초보운전자이면서도 초보티를 안낼라구,



자동차가 신호대기상태일때,내차가 맨선두에 위치했다면 누구보다도 빠른 스타트로 출발해야지하면서 옆차와의 출발스타트에대한 묘한 경쟁심을 가지고 있었다.

신호가 바뀌기 무섭게 옆차선 운전자의 차와 경쟁이나 하는듯이,빠르게 나아가면  초보운전자처럼 안생각하겠지하고 거이 매일 그런식으로 운전하다가,어느 비오던날  내차가 맨선두에 위치하여 신호대기 하고있었고,양옆차선의 차들도 신호대기중이었는데,누가 빠르게 스타트라는 묘한경쟁심이 생기게되어,신호가 바뀌자마자,웽하면서 튀어 나갔다.

양 옆차선의 차도  질새라 빠른 스타트를 보이며 나아갔고,나도 평상시처럼 빠른속도로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어쩔수없는 초보의 한계인 차선바꾸기에서 의도하지 않게 뒤차와의 거리간격을 잘계산하지 못하고 초보티난다고 할까봐,빠른속도로 달리면서 깜박이를 켜고 차선을 들이밀자,그 차선에서 달리던 차가 놀라면서 중앙선쪽으로 살짝 넘어갔다가 들어온 모양이었다.

나는 내갈길 간다하고 쭈욱 달리고 있으려니,아까 빠른속도의 급차선변경으로 놀랐을 뒤차가 계속 따라오더니,차를 세우라는 표시를 계속하길래,잠시 진행하여 인도쪽차선에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여니,승용차에서 사람이 내려 다가오더니 "안녕하십니까,00경찰서 000입니다.신분증 좀 제시해주세요"  신분증을 드리고난후,왜요? 내가 뭐 규정을 안지킨게 있나요? 할말이 없는지,

비오는날에는 천천히 다니셔야죠,혹시나 음주하고 운전하는가 해서요.......급차선 변경으로 놀랬을것을 감안하여 초보운전소리 듣기 싫어서 그랬다고 좋게 이야기해주고 싶었지만,순찰차도아니고 사복차림에 일반승용차타고 다니면서 도로에서 신분증제시 어쩌구가 기분나빠던 나는 그분들이 일반인이었다면 평소같으면 미안합니다라고 했을건데,한마디 해주지도않고 난 내 갈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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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새겨들었으면 좋았을텐데,그러던 어느날,도로의 노면이 축축히 젖은 아침에 이번에도 신호대기중에 맨앞에 위치하게되었는데,양쪽 옆차선의 차량보다 빨리 스타트해서 달려 나가야지하고 생각하고 신호가 바뀌자마자 총알처럼 튀어나가 200미터쯤 나아가니,커브길이 나타나서,

속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커브를 돌려고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줬는데,차가 미끄러지면서 오른쪽차선으로 반바퀴,왼쪽차선의 반바퀴 왔다갔다하더니 일직선상태로 위치해야할 내차가 3개의 차선에 걸쳐 수평상태로 위치했다.차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핸들을 아무리 꽉잡고,방향을 잡으려해도 전혀 손쓸수가없는 상태가 된다는것을 몸으로 느꼈다.

총알처럼 튀어나가 빠르게 달리던 내차가 브루스를 추는 모양을본 뒤따라오던 차들이,일제히 거북이 운전상태의 모드로 들어갔다.이런일이 있은후 난 비가오든,눈이오든 상관없이 도로의 노면이 젖은날에는 서행하는것을 누가하라고 해서가아닌 나를위하여 자발적으로하는 습관을 가지게되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초보운전자분들은 초보티안낼라구,비오는날에도 생생달릴 생각을한다면,애시당초 그런생각을 하지 말아야한다.100번중에 99번이 그런습관에서 안전했다고해도,그러한 행동은 1번의 대형사고가 분명하게 예약되어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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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너무 무식하게 총알처럼 앞으로 나아가서  덕본 케이스인 옆차선이 차들이 수평되게 따라오지못했기에,큰사고가 안된것이지만,나같은 초보가 여러명이 있어서,양옆차선에서 경쟁하듯 나갔다면,아주 황당한 상태가 되어버렸을것이다.결과적으로 불행중 다행이었지만,애시당초 비나눈이와서 노면이 젖어있을때 서행을 습관화했다면,생기지도 않을 문제들 이었다.

요즘은 눈비오는날에도 평상시 정상적인 속도로 생생달리는 차를보면,그사람의 운전솜씨를 감탄하게 되는게아니라,어느 초보운전자가 하늘나라를 예약하고 있구나하는 그런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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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억과 슬픈기억들을 뒤로하고 2008년의 마지막날의 해가 저물고있네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사람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福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속에 들어있는 복의 근원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도와달라고했을때,이것이 나에게 이득이되나,안되나라는 관점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복떨어지는 삶의 날들이 예비되어지고 있다는것입니다.

복의 근원은 댓가를 바라지않는 생각의 전환에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시간중에 누군가를 위하여 단 10분만이라도 무엇을 바라는것이아닌,주위를 도와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현실적으로보면 돈도 안되는일에 자신의 돈을써가며 남을 도와주는게 어째서 복으로 자신에게 돌아오는가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옛속담에 하찮은 미물이라도,도움을 받을때가 있는법이라고 했습니다.


속담들은 선조들의 생활의 경험의 진리에서 나오는것들이 많습니다.복은 분명하고,확실한것이 도와달라는 사람을 도와주려는 마음의자세가 일상생활속에서 만복을 불러들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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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에대하여 댓가없는 도움을주는것이 자신의 시간과경제적인것을 소비만하고 남을 도와주는것같지만,결국 그러한 행동과마음가짐은 자신에게 자신이 생각하지못한 유.무형의 복으로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새해에 산사나 교회가서 "제발 복많이 받게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할거라면 복의 근원에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더 유익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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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으로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건네는 의미에는 이기적인계산법으로 행하는 삶이아니라,주위에 누군가가 도와달라고하는 일들에는 "귀찮아,피곤해"가아니라,"오호,내가 복받을 일이 생길 기회"이네,아싸~하는 기쁜마음의 자세가,만복을 자신에게 불러다주는 길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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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kungmi의 블로그를 방문하여주시고 댓글로 힘이 되어주셨던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눈이오는 화이트크리스 맞이하시고,새해에 저마다 소원하는일들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언제나 처음같은 마음자세로,네글은 꼴도보기싫다는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블로그활동을 하겠습니다.


서로간의 생각이나 의견이 다르다해도 저와 다른생각을하시는 분의 의견과생각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합니다.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메리 크리스마스,아 그리고 제가 꼭하고싶었던 말은 아래의 그림속에 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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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덕담이 될만한 구절이없나 찾아보다가 2가지를 찾았습니다.블로그세계에도 새해에는 소복히 쌓인 하얀눈 위를 걸어가는 사람의 첫발자국을 남아있는 사람이생각해보듯,엉뚱한곳으로간 발자국들이 아니라 올바른방향으로 간 발자국들이 많이 눈위에 새겨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별을 보러 가지 않겠니? 밤은 이제 막 시작됐을뿐이야.아무것도 필요 없어.네가 웃으며 옆에 있다면 말야 오래전 여름,둘이서 걸었던 모래사장에 앉아,남기고 가버렸던 추억을 주워 모으자.멀리서 모두가 연가를 오늘도 듣고 있어 떠도는 마음을 끌어안는 바람처럼 한사람만을 바라보는 어려움도 알고 있어 시간이 흘러가는것처럼 마음이 변한것은 아니야,멀리서 모두가 연가를 오늘도 듣고 있어,떠도는 마음을 끌어안는 바람처럼.......무사쥬베이

 

나는 어릴 때, 가난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온갖 고생을 참으며 살았다.
겨울이 되어도 팔굽이 노출되는 헌 옷을 입었고, 발가락이 나오는 헌 구두를 신었다.
그러나 소년시절의 고생은 용기와 희망과 근면을 배우는 하늘의 은총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영웅과 위인은 모두 가난속에 태어났다.성실 근면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만 있으면,가난한 집 아이들은 반드시 큰 꿈을 이룰 수 있다.헛되이 가난을 슬퍼하고 역경을 맞아 울기만 하지 말고,미래의 밝은 빛을 향해 분투 노력하며 성공을 쟁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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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랑:순박하거나 순진한면이없이 약아빠진 모양까지다:나이에 맞지않게 생각하는게 빈틈이없다


발랑까지다:순박하거나 순진한면이없이 약아빠져 빈틈이없다.


발랑까지다라는 말은 흥부와놀부에서 흥부의 모델만을 추구했던 예전에는 안좋은의미였지만


놀부의 모델도 추구하는 오늘날에 현실에서는 어쩌면 칭찬이 되어 버린지도 모른다.

.


요즘 블로그뉴스는 발랑까진것을 추구하는 부류들이 많아졌다.어리숙하게 이것도,저것도아닌것이 아니라 발랑까진의 의미에맞게 확실하게 발랑까진분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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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뉴스에 참여하는 기자블로거와 일반블로거의 논쟁이 한창이다.서로 장단점이 다있기에 서로보완적인 관계를 지향해야지,어느한쪽이 더 유리한위치에 있다는 그런 논쟁은 쓸데기없는것이다.단지 차이가있다면 발랑까졌냐vs덜발랑까졌냐의 차이일뿐이다.


나는 발랑까짐을 추구한다.내가 발랑까짐을 추구한다고,덜발랑까짐을 추구하려는 분들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발랑까질것인가,그렇지않을것인가의 선택은 그것이 좋다.안좋다라는 이분법적으로 볼게아니라,자신의 생각이나 처한위치에 맞게 추구하면 될뿐이다.


발랑까진 기자블로거들이,덜발랑까진 블로그뉴스를 종횡무진 돌아다니면 서로 배타적일수도있겠다싶지만,세상사의 이치가 발랑까진것들이 있어야,덜발랑까진것들의 아름다움도 느낄수있는것이기에,서로상호보완적인 관계라는 인식을가지는 긍정적방향으로 발전해나갔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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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여백이 있고,이공간에는 무엇을쓸지는 자신의 생각에 달려있어,조선시대에는 글이라는것은 양반이라는 계층만의 전유물이고,일반백성은 글조차 못배우게했지,

양반들이라고해도 자신의 생각을 맘껏적을수는 없었어,글은 신분출세의 길이기도했지만,잘못쓴 글은 집안과 친족의 멸문지화를 만드는 것이었기에 글을배우는 양반들에게있어서도 글은 양날의 검의 모습이었어,


양반은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방법은 임금에게 상소글을 올리는 방법이라도있었지만,



일반백성들이 무엇을 생각하고,어떤건의사항이있는지는 애시당초 관심밖이었지,나라가 어지러워 좋은계책을 구하는경우도 그대상은 글을 배운 양반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기에 지배정치세력의 기득권을 좋게하는 방법이나 생각들에대한 글들이 대부분이고,현실적인 백성들의 삶은 두번째였지,


조선왕조 500년의 논리는 첫째가 기득권정치세력이 얼마나 잘먹고,지배체제를 공고히하여 잘살지에대한 연구방법에대한 유교학문을 통한 글의 뒷바침이고,일반백성들의 삶에 아무리좋은 제도라도 기득권정치세력의 안정을 헤치는 제도나 글은 용납될수없었지,그결과 글을 배운 양반이네,유생이네하는 지식인집단이 살아가는길은 오로지 자신의 가문과 지배정치세력의 안정화와 공고화를위한 글의 쓰임이고,이에 반하는 글은,그것이 나라의 부강을 이끌든,일반백성들의 삶을 복되게하든지는 그들의 대갈박에서 두번째순위일뿐이고,


나와같은 가문,신분 그리고 자신들의 지배정치세력화에 도움이 되냐,안돼냐 안되면 백성삶이고 이익이고간에 상대방을 척살하던지,가정을 아예 멸문지화를 만들어버리는게 그들의 정의고 진리였지
 

누군가 왕에게 "고등어의 피부는 푸릅니다"라고 하면,자신의 이해세력안에있는 사람이 한말인지,아닌지 살펴본후 자신의 이해세력이 한말이 아니면 고등어는 배아래부분은 흰색인데,"고등어의 피부는 푸르다"라고한것은 왕을 능멸한것이니 쳐죽여야 마땅합니다라고 꼬투리를잡는것이야,


이런 조선왕조의 지배문화가 500년이상 지속되다보니 시비의 대상이 당연히 될수밖에없는 변화와 개혁에대한 글은 아무도 먼저하려고 하지않게되었고,이러한 암묵적규율을 깨드려 튀는 글을적는 부류들은 아예 싹도 자라기도전에 모두 죽여버렸지,


글은 오직 자신들이 속한 지배정치세력의 눈에 드는글인지,아닌지 그여부를 판단받고,그다음이 그글이 올바르냐,그르냐이지,이것을 꺼구로가는 글은 대상이 누구였든,어떠한 명분을 갇다붙이던지 꼬투리잡아서 죽이는게 정의고 진리였어,


블로그는 지배세력만의 전유물로 백성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을 받아야할 대상이라는 교조적 글쓰기문화에서 오히려 지배정치세력에게 너희들이 백성들의 생각과글에대하여 가르침을 받아라의 글쓰기문화를 만들어가는 도구가되었어,


블로그는 일반서민들에게 글의 힘을주었지,자신의 생각이나뜻에 맞는 사람들이 모이고 동조할수있는 가장약한것같은면서도 제대로뭉치면 기존의지배세력자체를 엎어버릴수있는 블로그라는것이 웹이라는 공간에 탄생하게된것이야


김대중 뒤뚱거리는펭귄,노무현 보기싫은왕개구리,이명박 대왕쥐라고 자유롭게 글을 적을수있는 공간이 탄생하게되었다는것은,조선왕조500년동안 유유히 흘러내려왔던,글쓰기기준인 왕이라는 성역을 이용하여 상대방이 자신이 속한세력이 아니거나 반대세력은 쳐죽이는게 정의고 진리라는 이분법적 대갈박기준이 사라졌다는것이야


누구나 글을쓸수있고,누구나 자신의 양심에따라 생각과의견으로 글을쓸수있게되었지,나라의 지도자를 욕하는것은 나라에대한 불충이고 능멸이라는 나라=지도자라는 엉터리공식을 주입하여 자신들의 배때기를 채우고,상대방을 척살하는 명분으로 활용된 조선왕조500년의 지배정치세력의 모토가 박살나버렸다.


어이,뒤뚱거리는팽귄,왕개구리,대왕쥐해도 우리나라는 잘돌아갈수있는 꼭 그들이아니더라도 우리나라를 훌륭하게 만들어나갈 인재들이 많아진 코리아가 되었다는것이야,우리가 대왕쥐나 펭귄,왕개구리를 개인적으로 존경할수는 있어도 그들이 충성이 대상은아니야,대한민국에대한 충성은 있을수있어도 지도자에대한 충성은 용서될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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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생각해볼만한 것을 화두라고한다.각자의 삶에는 자신의 삶에 맡겨진 화두들이있을것이다.

오뎅을 먹고싶다든지,포도주를 마시고싶다든지 이런 어떤소망을 기원하는것은 화두라고 볼수가없다.


삶의 자세에대하여 골똘이 생각해보고싶을때,
그게 뭘까라는 물음에 답해줄수있는것
 

나의 화두는 뭐로 정할까 생각해보다가,노란가로등,바다,눈으로 정했다.눈많이 내리고,올해는 아주 추운겨울이 되었으면하는.......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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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좌파와 우파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정의된 개념이아니라,자신이 속한 집단의 목적을 위하여 허울데기로 사용되어지는 편가르기일뿐인다.

일반적으로 우파는 가진자이며,엘리트층이고 좌파는 못가진자,화이트칼라층이란식으로 매도되는경향이 있지만,실제로 우리나라 사회현실에서보면 정반대이다.

우리나라의 좌파들은 썩어빠진 개새끼들이다.주댕아리만있고,책임은없는것들이 바로 좌파의 본질이고,왜 이런 허울데기 좌파들이 생겨났는가하면,가진자이며,지식인층은 쇼하는것으로 잘먹고 인기도얻는다.



실제적으로 우파라고 불리는 사람들은,시장바닥에서 장사하시는분,시골에서 농사짓는분들,힘겹게 사시는분들,묵묵히 자신들의 일을하며 주댕아리보다는 행동으로 살아가는분들이 대부분이다.


노무현이가 제대로 말했다.잘살지도,그렇다고 가진것도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우파인척하고,선거때면 어김없이 찍어준다.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우파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오히려 불쌍한 처지의 사람들이 대부분임을 알수가있다.그런데 우리나라의 좌파는 챙길거다챙기고,오직 주댕아리로만 먹고살아도 된다.왜냐하면 이들은 근성자체가 썩어빠진 쇼비니즘과 포플리즘이 가져주는혜택이 얼마나 달콤한지 몸으로 느끼는 인간들이기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좌파들은 사회적혜택을 많이 받는층이면서도,스스로를 까멜레온화시켜서,오히려 시장바닥이나,시골의 농사짓는분들,도시근로자들이 가져야할  사회적혜택들을 더불어 챙기는 개새끼들이다.좌파가 필요한것은 자신의 지위와인기를 가져다줄 주댕아리와 눈물질질짜는쇼맨쉽을 얼마나 잘 연기하느냐가 우리나라에서 출세하는 비결이되었다.이런 썩어빠진 반전된 좌파.우파개념때문에 사회가 극단화 되어지고있다.


좌파나진보를 주장해야할 대다수의 계층은 우파로 포장되어있고,주댕아리로 모든걸 다챙겨먹는 기득권을가진자 우파들은 오히려 좌파나진보로 포장되어있는 소대가리가 웃을 우리나라의 현실이다.인터넷에 댓글들을봐도,못배운 도시근로자나 농사짓는분들이 정치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다고치자,진짜 제대로된 좌파나진보라면 그분들의 생각도 존중해줘야한다.그런데 일명 좌파라는것들이 다는 댓글들은 너 알바지? 매국노친일파지? 초등학교는 나왔냐?못배운 사람들의 주장이라고 그런식으로 깔아뭉개버리는자세를 가지면서,진보를위한다는 쇼짓거리하는넘들 대갈박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하다.


좌파나 우파의 개념의 근본속에는 홍익인간의 공통개념을 가지고있다.그방법이나 수단에있어 그 태양이 다를뿐이지,어느쪽은 옳고 어느쪽은 그르다라고 편가르기할 개념이 아니다.좌파니 진보니 포장하기좋은 허울만쓴 우리나라의 주댕아리들,주댕아리는 있고,책임은없다 한마디로 개새끼들만도 못한것들이다.


눈물찔찔 흘리며,쇼하고 지랄하는것들,툭까놓고 해부해보자.먹고살만한 것들이잖아.글을쓰면 툭하면 매국노니,알바니하는 소리듣는 도시근로자,일용직근로자,농사짓는분들이 현실적으로 우파같은 행동들을 대부분한다.이분들 먹고살기 바쁜분들이다.


좌파의 껍데기를 벗어라,개만도못한것들아.그리고 좌파니 우파니 헛소리나 지껄이지말고,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주장을하라 그것이 올바르다.우리나라에서 좌파니 우파니 어쩌구가 전도된 상황에서 어디다가 진보니좌파니 같다붙이고,단물만 쏙쏙빨아먹는 주댕아리들,너희가 진실한 진보고좌파냐? 개샹눔의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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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자유와인권에대한 자신들의 가치관에따라,왜곡시키는 이중성을 보여주는게 삐라살포와 시사투나잇문제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견해와가치관이 다를지라도,다른 생각을 가진사람들의 자유와양심을 존중해줘야하고 그것을 국가가 탄압하려는경우는 맞서서 보호해줘야한다.

삐라살포문제를보면,이들은 북한에의하여 납북된가족들이거나,북한에서 자유와인권을 탄압받던 탈북자단체들이 주를 이루어 행하여지고있다.이들은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고,그들의 양심에따라 행동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을 단속할근거가없으면 억지로라도 법을찾아내서 못하게 국가가 처벌시켜야한다는 주장을하면서 시사투나잇은 옹호하는 인간들을보면서,이들의 생각하는 자유와인권은 무슨의미인지 궁금해진다.


자신의 의견과가치관에 맞지않는 양심의 자유를 행하는 사람들은 민족이니,통일이니,평화니하는 허울데기명분으로 처벌하고,없애버려야 하는가? 그들의 하는 행동을 없애버리는게 민족이고 평화라고하자,그런 주장을하면서 시사투나잇,눈물어쩌구 쇼를하는것들에 들어있는 논리는 무엇이냐?


티브이를 거이보지않는 나로서는 시나투나잇이 뭐하는 프로이고,뭔 좋은내용을 방송했는지는 모른다.그런데 이해가 가지않는게 눈물을 흘리며,어쩌구 이런 감성적인 쇼에 집중되어진 글들을 봤을때,그들이 뭐를 잘했고,뭐가 부족했다는 그런글이라면 이해가됬을것인데,자신들의 생각만을 주장한채,뭔 눈물을 흘리며,어쩌구 이런 쇼같은 감성만을 자극하는 글들을보니,자신들의 생각에맞는 안주거리로 시사투나잇이 이용되고,보여지는것같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시사투나잇이 폐지되지않았으면 좋겠다는 주장을 가졌다면,삐라살포도 존중되어야한다는 양심을 가져야한다.자신의 가치관만이 옳고,다른것을 주장하거나 행하는사람들은 국가가 나서서 강제적으로 못하게하고,처벌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시사투나잇은 눈물이 어쩌구 이런글을 쓰는 인간들은 시나투나잇이고,개나발이고간에,부끄러운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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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연못에 돌하나를 던져 넣었다.물결이 일더니 잠시 지나니 잔잔해졌다.

나는 동그랗게 퍼져나가는 연못의 모습을 더보고싶었지만 돌멩이를 던지는것은 귀찬고 했는데,운좋게도 바람이 일어 물결이 움직였다.


내가 나를 지배한게아니라,우연이 나를 지배했다.우연이 없이 나의 의지대로 모든것을 판단하는것이 결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단은 그러함에도불구하고의 의지를 포함하는 개념이었다.




멋진미사여구,명언,중요한 계기등이 필요한게아니라,바람이 불어도 내가 원하는건,내가 돌멩이를 던져보겠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오늘은 10월의 마지막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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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년 마르틴 루터가 10월의 마지막날에,돼지머리를 소대가리라고 거짓말하는것은 모두가 느끼고있었지만 대놓고 진실을 외쳐다가는 카톨릭종교가 마녀재판으로 죽였기에,모두가 침묵하던 그밤에 루터처럼 "면죄부는 짜가다"라고 대자보를 붙이는 사회부조리에대한 결단은 아니더라도.......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이글을 여기까지 적은순간,어떤 아저씨가 다가와 차창으로 머리를 내밀더니 "사시미 좋아하세요?" 네? 사시미회 좋아하시냐구여? (아닌 밤중에 홍두깨두아니고--;; 물건파는 사람인가해서 봤더니 뭐 손에 들구있는게 하나도없다) 회 좋아하긴 하죠. 시장에 납품하다가 남아서 그러는데,적어도 6만원은 받아야하는데,떨이라 2만원에 드릴께요.오늘 운좋은줄 아세요^^*


(전혀 살마음이 안생겼기에) 대꾸도 하지않고 내가 쓰던 글을 계속쓸려고하는데 그 생선팔이 아저씨의 한마디에 난 저절로 차문을 열고나가며,정말요? 어디에 있는데요? 절 따라오세요하니,얼렁뚱땅 kungmi 쪼아라하고 따라가니,하얀스티로폴에 얼음이 가득든곳에 생선이 몇마리 들어있는걸 보여줬다.


사람이란 그런가보다.전혀 살 마음이 없었는데도 마음속에 평소 생각해뒀던 단어가 나오면,저절로 마음이 열린다는걸,차문을 열고 저절로 나를 나가게한 그 생선아저씨의 한마디는 "다금바리"였다.우와 다금바리회를 거이 공짜로 오늘 저녁에 먹어보나하는 혹하는 마음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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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하얀스티로폴에 담긴 그 생선은 사지않았다.내가 다금바리에 마음이 훽돌아간걸 눈치챈 내차의 옆에 있었던분이 생선아저씨가 보여주는 생선을 보시더니,나에게 고개를 절래절래 돌리시는것이었다.그분은 물고기와바다에대해서는 전문가이다.


다금바리가 어떻게 생긴것인지 내가 잘알수없었기에,그분이 아니었다면 이게 웬 횡재냐하며 넙쭉 샀을것이다.생선아저씨에게 이 생선가짜니,아니니 그런말 할필요조차없이,완전무시모드로 내 차로 돌아와버렸다.다금바리가 뭐길래,이성적이라던 내마음이 혹하여 사기당할만큼 그렇게 흔들렸을까.......글을 적다 나의 특기 삼천포로 빠졌다.--;;


어째든 10월의 마지막 밤이다.타인을 이롭게하는 결단을 못할지라도,자신의 삶을 풍부하게하는 시월의 마지막밤의 추억들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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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자신에게 추억이되는 노래가 있다.사람이 술을 먹으면 알딸딸하다.나는 소주나 막걸리 양주 맥주 이런 술은 나에게는 맞지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술은 청하와 포도주이다.어쩌다보니 오늘 750ml 포도주를 처먹었다.


사람들은 청하를 먹으면 아침에 깨면 대갈박이 찌끈찌근해서 안좋다고도하지만,난 청하가 좋다.

누구는 맥주가 좋다고하지만 난 포도주가좋다.아마 머그잔에 포도주를 따라 마시는 사람은 나 밖에없을것이다.




어째든 추억에 남는 노래 3곡이 있다.하나는 j에게,그리고  이 세상위에 내가있고 나를 사랑해주는이라는 노래고,마지막으로 숙녀에게라는 노래이다.노래속에 담긴 사연이야 내 가슴속에 남겨두고,알딸딸하게 포도주도 마셨겠다.쓸데없는 생각의 조각을 적어봐야겠다.



j에게를 부르면 길바닥이 생각나,졸립다.자야겟다.포도주는 마실때는 술같지도 않다.마시고 난후에야 이게 술이다라는 느낌이 서서이 나타난다.횡설수설 중이다.술먹고 글쓰지 말라는 법이 없어서 좋다.오랜만에 j에게를 들어보고싶어서 검색중이다.노래가 좋다.삶이 무엇이냐 포도주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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