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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눈이 펄펄 내려 쌓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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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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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탁상달력 사진공모전에 매년 그렇듯이 참가는 기본,당첨은 글쎄^^ 

사진이야 주관적인것이기에 자신이 좋아보이는 사진을 올리면 그뿐,당첨이 뭬있겠는가.......

가을은 사람으로보면 할아버지 할머니로 가기전에 4막3장에 해당하기에 풍요로움보다는 떨어지는 낙엽의 고독이 어울릴거같다.

가을은 내년의 풍성함을 대비하여,숨죽여 새싹의 영양분을 모아두는 기간이듯이,


                              모아두는 시기에는 시글벅쩍 떠들석보다,홀로 묵묵히가 더 어울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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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감자,깨,옥수수의 사진이다.글을 여러개 쓸필요가없는데,"저장하지 못했습니다"라는 오류메세지창때문에 사진기속에 담겨있던 사진들을 꺼내와서 글을 작성해본다.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고,말그대로 고추,감자,깨,옥수수가 자라는 사진모습이다.

말과글이 필요없는 포스트가 사진과 그림에대한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진이나 그림은 그것을 해설해주는것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나름대로 생각하고 유추하여 감동을 얻는것이지,

누군가 설명하여 이해할 필요가없는 보는 그대로일뿐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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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티스토리의 탁상달력공모전이 개최되었네요.

귀엽고 깜찍한 탁상달력을 받아볼수있는 기회,참가는 당연,당첨은 난몰라요~ 

내가 제일좋아하는 계절인 겨울,눈이오면 그냥 기쁘고 좋다.올 겨울은 눈이 많이 많이 내렸으면 좋겠다.

눈이 많이오면 많이온데로 걱정거리가 생기긴 하겠지만 그래도 안오고 아쉬운 맘은 더 서러워

벚꽃이 휘날림같은 하얀눈이 펑펑내리는날을 지독히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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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위에서 무슨생각을 하구있니? 거기가 푹신하구 좋으니?
날아두 보렴,들국화의 향기가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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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속에서두 선인장이 자라는구나,흙이많은 땅두 많은데,왜 하필 너는
거기서사니? 선인장  "사랑을 해봐, 돌이 어떠다구,좋기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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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핀 쑥이 색깔이 곱구나.......근데 넌 왜 단군신화에 나오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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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야,거긴 왜 있는거니,거기 있으니 볼품없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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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말을 알아들어는지,어느새 잠자리가 억새꽃위에 앉아있네..너두 분위기 타니?
거기에 있으니,분위기있어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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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핀 들국화의 향기는 진하다,들국화옆에 있으니 향기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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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야,그안에 무엇이 있길래,그곳으로 들어가려구하니?  혹시나 좋은게 들어
있지 않을가하구 호기심많은 kungmi 머리를 들이밀어 보았더니.......역시나
"인생 별거 있을줄 알구?" 공이었다.(づ ̄ ³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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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일가?...........................................
          상상의 나래는 자기가 아는수준에서..............
         
          난 함박눈이 오는 겨울이 제일좋다. 밤새내린눈이 아침에 일어나보면
         소복히 쌓여있는 그모습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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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가?.................................................
보는 그림은 모두 똑같을지라두,아는것과는 다르다.


오는 겨울날에 눈내린 풍경을 자주볼수있으면 하구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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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가다 들에핀 꽃이 있길래,찍어봤는데 잎은 단풍잎같이 넓다라구
꽃은 분홍잎과 꽃술이 크게 피어 무궁화처럼 보이기는 하는데,무궁화나무에
달리는 잎의 모양이 아니라,꽃의 이름은 모르겠지만,들꽃이지만 꽃이 아름
답구 크게 피었네요

가을은 나무들의 단풍의 계절이기두 하지만,코스모스같은 꽃의 계절이기두 합니다.
신이 처음에 꽃이라는 것을 만들때 제일처음만든 작품이 코스모스고,최후에 만든
꽃작품이 국화꽃이라는 이야기두 전해집니다.

아름다운꽃들은 인공적으로 재배하는 꽃들뿐만아니라,들에 핀 이름모를 꽃들
중에서두 보지못하구,알지못하는 꽃들두 많습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나 들에핀 들꽃들을 풍경사진으로 찍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두 괞잖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위에 들꽃이 이름을 모르므로,개인적으로
단풍잎무궁화로 붙여놓기루 했습니다.(づ ̄ ³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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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바다모습이 궁금해서 kungmi가 가봤더니,
바람의 풍속이 얼마나 강했으면,보트가 잠수함처럼 물속으로 돗을
내리구 들어가있는것이 첫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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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보트같아보이지 않구, 나룻배(?)같은데,사람이 앉는 의자가 나룻배위에
올라가 있는걸보면,엄청난 강풍과함께 수백미터를 날라간게 저위치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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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두 보이던데,이것은 숭어라는 물고기(?) 얼굴은 왜 숨기구 그러니 숭어야,
잘생긴 얼굴점 보여봐라,숭어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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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의 얼굴,입이 사람입술처럼 보이네요,원숭이 엉덩이만 빨간게
아니구,숭어의 입술도 빨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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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난간 바다는 언제 강풍과 큰파도가 쳤었냐는듯이, 바다의 잔물결두
안보일정도로,고요한 바다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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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루,이루어진 작은정원모습이네요.
바탕화면 배경사진으로 사용해두 좋을거 같아요.

사진은 아침바람~찬바람에~ 울고가는~
컬러링이 나오는 kungmi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핸드폰에 장착된 카메라들은
일반디카에 비하여 화질이 떨어지지두 않구여

휴대폰카메라성능이 이왕이면 더좋은 휴대폰을 사는것두
여러모로 사용할때가 많은 휴대의 편리성을 생각할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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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들이 별볼것없는 사진들을 퍼가는것을 금지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둘리같은 kungmi, 글과함께 올릴사진들을 직접찍어서
 만들어 내기루 했다. 이것이 첫번째 사진

 사진 초보답게^^;;  kungmi가 사용할 카메라  제원내용은

 카메라기종:아침바람~찬바람에 컬러링이 나오는 핸드폰 ^^;;
 사진편집프로그램:피시메니져플러스
 촬영대상:길가다 아무거나 보이는거는 다^^(핸드폰카메라의 장점)

 사진초보의 작품을 누가 퍼갈리는 없지만, 혹시라두 사용하고픈
 분들은 kungmi에게 물을 필요없이 퍼가서,수정하던지,재편집하던지
 마음대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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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핀다는 상상의 꽃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꽃이다.

무엇이든 기다림이 없는 열매는 있지않음을
말해주고 있네요.

꽃잎이 네잎 클로버 모양같기두 하구여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네요.바탕화면으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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