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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대하여 돌팔이들이 어렵게 표현을 하는데 삶은 종교에 쓰여있듯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애초에 생성될때에 주어진 것이고, 죽음은 반대로 생육하고 번성함이 없으면 죽음이라고 할수가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불교에서는 색즉시공,공즉시색으로 표현되었는데 형상이 있는것이나 형상이 없는 것이나 본류는 같은 것이다는 개념으로 주어진 역할이 없는 생명체는 없고 그 역할에 충실치 못한 것은 죽은봐와 다를봐 없다는 것이다.

삶을 거창하게 볼필요도 없고, 죽음을 삶과 대비시켜 별종으로 생각할 필요없는 것이 생육하고 번성하지도 못하는 삶이라면 이미 죽었다할수 있고 본래의 역할이 없다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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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연이 결과가 오늘이고, 오늘의 연의 결과가 내일이다가 자연의 순리인데 어떠한 일의 생기고 변화하고 나아지게하려면 결국은 오늘, 바로 오늘이 내일을 바꿀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오늘만 살자라는 모토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 그만큼 중요한 의미라는 것이다.

세상의 이치를 깨우친 어떤 스님이 남긴 말씀이 " 오늘을 잘살면 내일도 잘살것이고 오늘을 게을리 살면 내일도 게을리 살것입니다" 



좋은사람을 만나는 것도, 나쁜사람을 만나는 것도 단지 우연일뿐이 전혀 아니란 것이기에 우연도 하나의 연이 이어질 결과로, 오늘 어떠한 연을 만들어 내는 일상을 하는 가에따라 내일의 운명또한 변화될수 있기에 오늘의 의미는 하루 만의 간단한 의미가 아니라 모든 연속성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날이다.

오늘을 성실하고,성의를 가지고 사는것 ,그것이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을 단순화하여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 최선의 순리, 그것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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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용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말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지기에 일하거나 쉬거나 기타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실력을 갖출수 있습니다.



1강부터 시작하는 영상에서 만드는이의 전기이론이나 실력은 일반인 수준에서 출발하기에 오류나 기타 틀리는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모든 영상과정이 마무리되는 대략 6개월정도 예상하는데  

마무리 될때쯤 영상에는 오류나 기타 틀렸던 부분까지도 정확하게 기술되어져 국가기술자격증인 전기능사취득및 일반인보다는 조금더 아는 수준의 전문가가 되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영상이 도움이 될수 있는 측면은 전기에 대하여 일반상식수준만 아는 사람이 영상을 통하여 같이 배우면서 전문가로 나아가는 것이기에 공부하면서 들수있는 의문이나 궁금증등이 간접체험형식으로 쉽게 이해되어 배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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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전 선조들부터 내려온 이야기 전설중 하나가 복숭아 나무는 귀신을 막는다라는 이야기인데 복숭아 나무 묘목을 심어보니 복숭아의 빠름과 강인함을 알수있었는데 

첫번째는 복숭아 나무의 묘목이 심은지 일주일만에 꽃이 핀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묘목에 잎이 하나도 안달려있는데도 꽃이 먼저 피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상식이라면 잎이 푸르러 광합성을 잘하고 그 힘으로 꽃을 피우는게 나무의 일반적 모습인데 복숭아 나무 묘목이 보여주는 현상은 깡마른 나무 묘목에 잎이 하나도 안달려도 꽃을 피웠다는 것이다. 복숭아 나무가 영험한 나무가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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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풀잎위에 이슬
바람불면 예외없이 떨어지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살다가는게 최선

오늘의 생각 끝~




작곡하기 참 쉽다 ㅎㅎㅎ
배경음악 작곡: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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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작시:kungmi




그저그런 뒤통수 맞다보면 알걸

가슴시린 겨울바다가 위로인걸


의지하던 것이 무너지면 알걸

슬픔보다 더 아린 무정함인걸


고사리손 곱게잡고 나아갈때

움켜잡은 따스함이 부질없다해도


함께한 순간이 인생의 의미란걸

알게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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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이 태어나 고이모아 진실하니

하얀눈에 피어나 빛으로 달려갔네


높은뜻으로 나아가니 의지는 운명을 만들고

연은 청산에 우뚝솟은 푸르름을 만들었네




인생사 마음에 그리움을 더하는 사람이 

많고 적을뿐 남은 염원일랑은 벚꽃 쌓인 

길옆 모퉁이에 바람으로 날리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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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거리위에 빗물같은 그리~움을 따라 걸어요 

길위에서 떠오르는 그대 뒷~모습이 왜그리 서러웠는지 


그대 지금이라도, 그대 지금이라도 사랑~할수있는데 

길이없는 그곳에 그대여, 나~홀로 그 길위에서 그리움을 새겨요

                                                        작사: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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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빠, 우리집이 부자집이야, 거지집이야?

아빠: 응, 거지집이야


아이: 아빠가 나만보면 보물이라면서 내가 보물아니냐?

아빠: 보물이지


아이: 집에 보물이 있으면 부자집이야 아니야?

아빠:...... 그렇구나 부자집이야

아이: 부자집맞지? 부자집이니 장난감 사줘!!!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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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니하라는 마을에 한 노인이 살았는데, 그에게는 청이, 황이, 희야라는 3명의 여식이 있었다. 어느 날 마을에 역병이 돌아 큰딸인 청이가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살릴 수 없음을 알게 된 노인이 슬피 울며 하늘을 원망할 때 청이가 말하였다. “아빠, 제가 죽는 것을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저와 함께 했던 추억을 간직하면서 힘내고 살아가세요.”라고 말하고 죽었다.

 

어느날 둘째딸인 황이를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밭에 나가 김을 매다가 하늘에서 내리친 벼락을 맞아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삶의 힘겨움이 딸의 생명을 앗아 가게 한 것 같은 자책감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노인을 보며 황이가 말했다. “아빠, 하늘의 운명을 어찌할 수 있겠어요.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싶은 것은 제가 죽으면 매년 저희 기일에 정화수를 올리고 저를 기억하고 명복을 빌어주세요”라고 말하고 죽었다.

 

노인은 마지막 남은 셋째인 희야는 어떻게 해서든 잘키워보려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마침내 남자를 만나 시집을 보내어 정상적인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였는데, 시집간 지 얼마안있어 남편에게 매를 맞고 지내는 일상을 보낸다는 소식을 접하는가 했더니 몇 년이 흘러 아들 하나를 얻은 딸이 난봉꾼인 남편에게 몰매를 맞다가 희야가 생사를 해매고 있다는 전갈을 받게 된다. 마지막 임종에 다가선 딸을 바라보며 어찌도 이리 삶의 운명은 가혹한가라는 생각을 할 때 희야가 말하였다.“아빠. 제가 죽으면 제 아들인 부를 저와 같이 생각하고 잘 길러 주세요”라고 말하고 죽었다.

 

모든 희망을 잃은 노인은 자신의 삶보다 더 부를 소중히 여겨 지극정성을 기울여 키워내게 되는데 이 아이는 훗날 고구려의 백성을 아사와 도탄에 빠뜨린 패악군주인 국왕을 단칼에 베어내고

고구려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는 군권과 행정권을 동시에 쥔 국상이 된다. 이후로 고구려는 청색, 황색, 노란색을 상징하는 삼색인 삼이라는 숫자를 고구려의 중심으로 삼았는데 정치체계인 삼부나 삼성뿐 아니라 민간사상인 삼대나 삼족오등 모든 새로운 시작과 지향점을 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이 만들어 졌으며 오늘날 태극기의 원형인 삼태극또한 우리나라의 고유의 삼의 전통에서 유래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과거를 상징하는 색인 청색과 현재를 상징하는 노란색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회색은 각각의 연을 나타내는데 삶에 있어 하나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연을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하는지는 보여주는 기록이라 하겠다.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되새겨 반성하고,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정성을 잿빛인 회색처럼 불살라 노력할 때 하나의 완전한 결과를 이루어 낼수 있다는 것으로 이것을 사자성어로 正緣正結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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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이 무엇일가? 옆에 그림은,사람의 시각에대한 인지능력에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그려보았다.


사람은 누군가를 만날때,그사람의 모든부분을 기억하는게아니라,특징적인것을 기억하고  첫인상의 좋고,나쁨을 결정한다는것이다.


예를들어 옆에그림을보구,무엇을 닮은것일까? 물어봤을때 다양한 대답이 나올수있다.그러나 봉긋한부분이있기에,남.녀중에 여자를 그리려고하지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이 떠오른다면,



특징적인부분은 봉긋함에 인상되어져있다고 볼수있다.사람이 첫인상을 좋다,나쁘다라는것을 결정하고 기억하는부분에있어,그림으로 볼때는 외적인신체조건을 특징적으로 기억하는것같지만, 그것보다는 그사람이한 말과내용이  사람의기억에는 첫인상이 좋으냐,나쁘냐를 결정하는 기억으로 회상된다는것이다.

아무리 잘생긴남자거나,한미모하는 여자를 처음으로 만난다해도,자신에게 4가지없는말을한 사람에게는 남들이 아무리 이쁘고,잘생겼다고해도,그사람에게는 완전꽝인 첫인상으로 바껴버린다는것이다.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제1위요소는 말과언행이다.

얼굴이 이쁘면 천냥빚을 갚는다? 아니다 말로써 천냥빚을 갚는것이다.물론 외모도 첫인상을 결정하는 판단요소이지만,결정적인 요소는 말과언행이다.그러므로 사람을 만날때,첫인상을 좋게하고싶으면,어떻게하면 잘꾸밀까? 어떻게하면 이쁘게보일까? 이런것을 신경쓰는 절반만이라두 어떤말과행동을하는것이 좋을까?이것에 더세심한 신경을쓰는것이 더중요하다는것이다.

사람을 감동시키는것은 해골바가지가아니라,말과언행이다.사람의기억은 말과언행에 그사람의 인상을 대입하여 판단한다는것이다.언어단어의 미추가아니라,"야,밥처먹었냐?"라고 말해줄지라도,그말속에 담긴 의미속에담긴 따스함을 느낄수도있다.말과언행이 "오,아름다운 밤이예요"요따구 어투의말만 해야좋은것이다라는 의미는 아니다.틀린것에대하여는,상대방이 누구든,제가 틀렸습니다라고 말할줄아는것,고마운것에대하여 뒤통수치는것이 아니라,일관되게 고맙다고하는것.그러한 말과언행이 필요하다는것이다.

세상에서 가장나쁜인간은,말로써 상대방을 단죄하고,남을 단죄하므로서 자신의 선량함을 드높이려는 인간이다.이러한 인간군상들은 언제나 사기꾼이며,인류역사에 발전된가치를 남기는것을 본적이없다.전임자가 존경받는 정치문화의 선례를 만들겠다하고,뒤로는 호박씨까고 뒤통수때리는것같은 이런 말과행동이 일치하지않는 실천함이없이 입으로만 모든것을 다하는 인간군상들은 그동안의 호불호를 떠나 첫인상이 좋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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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의 사수대첩은 널리 알려져있지만,자세한내용은 전하지않는다.연개소문의 지략과용맹성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대첩이었는데도,여러가지 의문점을 남기는 기록을 보여주고있다.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하여,사수대첩의 과정에 대하여 살펴보자.먼저 백제를 신라와연합하여 멸망시키는데 공을 세운 당나라 장군 소정방은 사수대첩이후로 죽음이 역사기록속에서 전혀 나타나지않고 있고,


살았다면  고구려 멸망당시에 70이넘은 이세적같은 늙은장수가 참가하는것을보았을때도 그러하고,또한 소정방이 고구려침략군에 직위만 바뀌고,



항상 장수명단에 들어있었던 관례를보아도,
사수대첩이후에 행방이 묘연해지고,죽은기록조차 남아있지 않는걸보면 그의 죽음이 비참했음을 의미한다.사수대첩과 연관되어지는 또다른 당나라 장수가 당나라의 병부상서,오늘날에보면 국방부장관이라고 할수있는 임아상이라는 장수이다.이사람또한 사수대첩 기록이후로 전장에서 죽었다라고 짤막하게 기록되어있을뿐,어떤싸움에서 누구에게 죽음을 당했는지 기록되어있지않다.

소정방,방효태,임아상  3사람이 우연히 일치로,사수대첩이후로 역사속에서 사라져버린다.3사람에대한 기록을 찾아보고,사수대첩이 어떻게 진행되고 마무리되었는지 알아보고자한다.먼저,삼국사기에 나타난 연개소문,소정방,임아상,방효태의 기록들을 살펴보자.


보장왕19년(660년)11월 패강도행군대총관 계필하력,요동도행군대총관 소정방,평양도행군대총관 유백영등으로 하여금,당나라는 여러갈래의 길을 따라 고구려를 침공하게했다.

 

보장왕20년(661년)4월 임아상 패강도행군대총관,계필하력 요동도행군대총관,소정방 평양도행군대총관등 35군을 수륙으로 나누어 고구려로 진군하게하였다.

 

보장왕20년(661년)8월 소정방이 대동강에서 고구려군사를 격파하고,평양성을 포위하였다.

 

보장왕20년(661년)9월 연개소문이 남생에게 군사를주어,압록강을 지키게하니,당나라의 군사가 넘어오지를 못했다.계필하력이 압록강에 도착했을때에는 강에 얼음이 얼어있었고,남생의 군사를 상대로 크게이겼으나,당나라에서 철수하라는 조서를 내려서,평양으로 진격하지않고 그냥 돌아갔다.

 

보장왕21년(662년)1월 옥저도총관 방효태가 연개소문과 사수언덕에서 싸우다 군사가
전멸당했으며,함께참가했던 방효태의 아들 13명도 모조리 죽었다.이때 평양성을 포위하고있던
소정방의 군사는 폭설이 내려서,후퇴하여 돌아갔다.중국측기록에 662년 2월 전장에서 임아상이
죽었다라고 나온다.


660년도의 당나라장수의 직책과 661년의 직책은 사라진 사람이보이구,기존직책을 살아남은 사람으로 재편되어 부여되고 있음을 알수가있다.평양도행군대총관 유백영은 11월에 고구려침략을 하는데,다음해 4월에는 소정방이 평양도행군대총관이 된것을보면,평양도행군대총관으로 11월에 고구려에 들어갔던 유백영은  전멸을 당했던지,대패를했기에, 5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직책이 사라져버린다.이사람이 패전기록또한 기록되어있지않다.


소정방은 660년 백제를 멸망시킬 당시를 보더라도,바다를 건너 군사를 이동하였다는것이다.661년에 평양도행군대총관에 임명되어,고구려를 침략하는루트는 육로를따라 요동을거쳐 평양으로 진군한것이 아니라,바다를건너 수군을 이끌고 곧바로 대동강을따라,평양으로 들어갔음을 알수가있다.


임아상의 패강도행군대총관또한 소정방과함께 대동강을따라,곧바로 평양으로 진격했음을 알수가있다.나머지  요동도행군대총관 계필하력은 ,압록강을 통하여,육로로 평양으로 진격하려고 했음은,연개소문이 계필하력군에 맞서기위하여,남생을 압록강수비로 보낸것을보면 알수가있다.


그렇다면,일반적인 고구려침공루트인 요동지역인 백암성,요동성,안시성등을 격파하고 내려온것이아니라,소정방,임아상,방효태,계필하력은,바다를 통하여,오늘날의 상륙전을 감행했음을 알수있고,대동강을 따라 평양으로 곧바로 진격했던 소정방과 임아상의 군대는 후방지원군의 식량의 도움없이는 완전히 고립되게됨을 의미한다.


그런데,고립된 소정방군과 임아상의 군대를 지원해줄 요동도행군을 이끄는 계필하력이 압록강에서 남생의 군대를 대파하고도,당나라의 철군조서를 받아서,돌아가버렸다라고 기록되는데,소정방군과 임아상군은 식량이 없어서 굶어죽을상태라,멀리 떨어진 신라에게조차 식량도움을 요청하는 상태였는데,고구려의 남생군을 대파했다는 계필하력군이 진격을하지않고,이기고 돌아가버렸다는것은,앞뒤가 맞지않다.


육로를 통하여 요동을 거쳐 고구려로 들어올수있는 길이 모두 막혀있었고,그나마 남아있는 압록강을 통한 당나라군의 진격또한,남생에의하여 저지되었다고 볼수있다.당나라군이 대승을한게아니라,남생군에게 대패를 했을 가망성이 많고,패배의 결과로 계필하력은 돌아갔을것이다.


그렇다면,왜 요동도행군총관인 계필하력은,소정방군을 지원하기위하여,곧바로 대동강으로 상륙한게아니라,압록강으로 움직였나하는 의문이생긴다.이것은 요동지역을 수비하고있던  고구려군사를,제압하면서 내려온게아니기에,계필하력군이 압록강에서 싸우지않았다면,평양성 깊숙이 들어간 소정방군은 요동지역의 고구려군사가 평양성을 응원하기위하여 남하 할수있기때문이라고 볼수있다.


그러나 계필하력군이 고구려의 남생에게 패하고 돌아가버리자,평양에서 고립되어진 소정방과 임아상군은 철수를 하지않으면,전멸당하게되는 상황에 빠졌다고 볼수있다.그렇기때문에,당나라에서는 이들을 구원하기위하여,긴급별동대인 20만명규모의 방효태군을 바다를 건너 배를 이용하여,직접 평양으로 진격하여 들어가 도와주도록 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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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방군과 임아상군은 평양을 포위한상태라기보다는 꺼꾸로 고구려군에의하여 바다로 도망갈수도없는 퇴로가 완전히 차단된상태였다.이를 간파한 연개소문이,별동대인 방효태군이 배를타고 들어와서,사수언덕에 상륙하는 당나라군사를,전멸시켜버렸다고 볼수있다.1월에 연개소문의 사수대첩으로 긴급지원군인 방효태군이 전멸했고,2월에 임아상이 전장에서 죽었는데,임아상은 패강도행군총관이고,소정방은 평양도행군총관,계필하력은 요동도행군총관,그런데 이중에,계필하력은 압록강에서 남생에의하여,패전을했기때문에,계필하력은 고립되지않고 살아돌아갈수있었지만,소정방과 임아상은,이미 방효태군이 전멸당한 1월 이후에는,연개소문에 의하여 모두 전멸했을 것이다.


임아상은 662년 2월에 전장에서 죽었다라고 중국기록에 나오는데,패강도행군은 1월에 방효태별동대 20만군사가 전멸당하자,고립되어있던 패강도행군또한 전멸당했을것이다.한달기간안에,임아상이 다른 전장에서 죽었다고는 볼수없겠고,사수대첩과 연결되어 패강도행군또한 전멸당했다고 생각하는것이 이치에 맞다.


그리고 662년 1월 연개소문의 사수대첩과관련하여 소정방이 폭설인 자연재해때문에 철수한게아니라,사수대첩과연계되어,평양도행군또한 전멸해버렸을것이다.소정방이 죽음이 기록되지않은것은,그 죽음이 비참했기때문이고,고구려를 침략했던,소정방,임아상,방효태등 행군총관들이 연개소문에 의하여 모두전멸되어 죽어버렸다는 치욕적인 기록을 남기는게 창피했기때문에,직접적인 별동대인 방효태군의 전멸은 기록해두고,나머지 임아상과 소정방은  어떻게,어디서 죽었는지 역사속에 감춰 버린것이라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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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대첩은 완벽하게 당나라군대를 한사람 남김없이 전멸시킨 우리나라역사에있어,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스케일이 큰규모인 대첩이었음을 알수가있다.연개소문의 성격이나 지휘스타일상,고립되어 차단된 당나라군대를 온전히 돌아가도록할만큼,자비로운 장군이 아니었다.소정방이 역사속에서 사수대첩이후로 죽은기록이 사라져버린것은,사수대첩에서 그의군사들과함께 전멸해서 죽었거나,그에대한 책임으로 비참한 죽음을 당했을가능성이 많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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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게 아무리 아름다운얼굴을 보여준다고해도,아름다움을 볼수가없다.차라리 아름답지않더라도 피부가 고운사람이 더 아름답게 느껴질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이해할수없는것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않는다.너무 철학적인 구절로 글을 시작해서 뭔가 있을것같은데,그러하지 아니하다.


여자의 옷스타일로,아름다운것은 하얀블라우스에 검은색 정장스타일이다



뭔가 있을것같은데,뭐가있단말인가^^;;


겨울날,안개,이른아침,책가방,도서관,묘령,느낌을 음악으로 만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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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한편구석에 심어두었던 오이를 보았는데,노란오이꽃이 여러개 피어있었다.꽃이지고나면 오이가 많이열리겠구나했다.

보통 귤이든 감이든 꽃이피고난후 열매가 열리기에,오이두 당연히 그러하리라구 생각했었다.

오이에 받침대를 세워주려고 오이꽃이 난 줄기를 살펴보다가,깜짝놀랐다.50cm정도자란 녹색을띤 싱싱한 오이1개가 이미달려있었다.

오이는 한줄기에있는것이라두,어떤가지는 꽃이피구,다른것은 이미 꽃이지구 열매가 맺을수있는것이었다.



만약에 오이꽃이 핀것을 그냥보구,꽃이지면 열매가 열리겠구나하구 살펴보지않구 기다리기만했다면,오이잎에가려 숨어있던 이미 다자란 오이는 따서먹을수없는 상태가 되었을때 발견되었을것이다.


똑같은 줄기에서 나오는 오이조차두,똑같은 모습으로 자라구,열매를 맺는게아니라,같은동일조건을 가졌을지라두,어떤것은 빨리 열매를맺구,다른것은 그제야 꽃이피기두한다는것이다.사람두 마찬가지이다.똑같은업무와 동일한 지원을해준다해두,어떤사람은 성과를 내는반면에,그렇지않은사람두있다.공평하게 생물학적조건과 환경적조건이 동일하게 주어진다구해두,기본전제는 같다해두,결과는 동일하지않다는것이다.


괴변은 듣기에는 좋으나,결과가 전혀엉뚱한상태로가게만드는것이다.그러므로 괴변을 즐겨하는사람의 말은,듣기는 달콤하구,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이런인간들은 결과와 열매를 한번두 맺어보지못한 인간들이다.그럴수밖에없는게,궤변은 남이해놓은것이나,이루려하는것을 자신의 결론이없이 무조건 까고보는것이기에,실제로 궤변론자의 말대로 따른다해두 그런말을 한 그자신두 결과를 모르기때문이다.


오이꽃을보면서 드는생각은,"똑같은 줄기로 같은환경상태에서 자라는데 왜 결과는 다른가?" 다름과차이를 인정해야하는 중요한이유라구 생각한다,똑같이되면,동일한결과가될것이다라는것은 과학의진리이지,생물의 삶의법칙에는 해당하지않음을 알수있다.


동일한유전자와 모습을가진 일란성쌍둥이가 똑같은환경속에서 교육받구,자란다구해두 결과가 똑같을수없는데,하물며 전혀다른 유전자를가진 사람들을 똑같이한다구해두,똑같은결과가 될리있겠는가.오이든,사람이든 똑같을수없기때문에,다름과차이를 존중하구 인정하는 그러한 태도와 가치관이 중요함을 오이꽃이주는 교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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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두 한걸음 부터이다","인생은 단거리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인간은  삶을 마감하는,생의 마지막결승점에 남보다 일찍,최단코스로 가려구하지는않을것이다.



인생이라는 42.195km의 마라톤에서,결승점을 10m앞에두고 출발하는사람은 손에 브이자를 그리며,숨이찬듯한 그럴듯한 쇼를 잘하느냐,못하느냐 문제일뿐 마라톤이뭔지,알필요두,느낄필요두없이 오로지 쇼를 잘하느냐,못하느냐 그것만이 중요한능력이다.





20km지점에서 중간에 새치기 해서 뛰어든사람은,출발점에서 뛰는사람보다 반칙으로 뛰면서두, 결승점 10m앞에서 출발한 그놈과 항상비교하며,주댕아리가 함지박만큼나와서  욕을 제일잘하며,씨부렁거림을 특기로하여면서 뛰어간다.


출발점에서부터,뛰기시작한 사람은 묵묵히 결승점을향하여 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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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홀로 유독 아름다움을 빛내지만.벚꽃은 어울어짐이 미학이다.세상을 속이는것은 장미이지,벚꽃이아니다.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물을마실가? 음료수를 마실가? 모든선택은 자신이하는것이다.

벚꽃잎이 떨어지며,누구때문에,떨어진것이다라구 탓하거나,핑계됨없이 순리에따라 바람에 날린다.
벚꽃잎은 주위꽃잎과 다르게 혼자만이 잘난척하지않으면 주위꽃잎과 의지하며 다른꽃잎과 어울러져 진다.
벚꽃잎은 순리에따라 피고지는 행동이 분명하다.
벚꽃잎은 지는순간 아쉬움,미련등으로 머뭇거림을 가지지않는다.
벚꽃잎은 보여지는 그자체로 행복감을 느낀다.
벚꽃잎은 스스로 아름답게짐으로 만족한다.
벚꽃잎은 피어날때든,질때든 변함없이 최선을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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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시,작곡:kungmi



벗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극히 흔한 벗꽃 한잎조차도
사람은 닮을수가 없습니다.

 

고운얼굴두 우아한 미소두
그 한 꽃잎조차에도 미치지못합니다.
 

꽃을 꺽음보다
바람에 날리어 사라짐이
세심의 마음을 주나니......

 

사라진다는것이 기다림이라
할지라도 꺽음의 완성보다
아름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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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피조개,바지락등은 전체적으로 조개에 포함되는 종류들이기에,통칭하여 조개라구 부를수가있습니다.

이중에서 시중에서 많이먹구,해장국,칼국수,찌개등에 넣구먹으면 맛이 더좋아지는 조개가 바지락입니다.

바지락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구,자양강정뿐아니라,바지락에 담겨있는 독특한맛과국물은,봄나물처럼
향긋한 입맛을 내게해줍니다.

입맛이 없을때,다른양념재료하나두 않놓구 물에 바지락만 넣구끊여두뽀오얀 우유빛국물이 입맛을 돗구어줍니다.바지락은 국으로두 훌륭하지만,맵게무쳐서 그자체루먹어두 맛이 황홀(?)하구,바다의 싱그러움이 입속까지 느껴지게하는 좋은 바다수산물입니다.



바지락요리하나만 잘해두,베스트오브베스트 요리사라구할수도있습니다.그만큼 바지락은 모든음식과조화를 이루고,그자체루두 여러가지 다양한 요리를 만들수가있습니다.



사람에게있어,바지락은 천연비아그라입니다.^^;; 그만큼 바지락에는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을 시켜주는 좋은성분들이 많이들어있는 조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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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은 깨끗한 바다의 모래속에서 사는 조개입니다.바지락의 서식지로 들어가 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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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모래속에 바지락이 서식하구있습니다. 바지락이 어떤것인가 보기위해서는,물속으로 들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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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모래사이루 발가락이 투명하게보일정도로 바닷물이 맑습니다.바지락이 영양가가 좋은이유가 이런
좋은바다환경속에서(?),바지락을 보기위해서는 일단 모래속을 파보아야하므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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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너무깨끗해서인지,바다물을 그대루 투영하여 모래만있는것같습니다.무엇인지 모르지만,모래가
동글동글하게 모여져있는곳이있길래 손으로 모래를 헤쳐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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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살짝거더냈는데,울긋불긋 다양한색상의 바지락이 모래속에 숨어있습니다.깨끗한 바다와
투명한바다물 그리고 모래가 천연의 좋은바지락굴락지를 이루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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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위에 바닷물이 너무깨끗하여,뭔가 물체가 바다에 투영돼지않으면 바닷물이 모래위에 흐르구있는지두
알수가없을만큼 자연바지락이 사는곳은 깨끗했습니다.바지락을 무쳐서먹으면,골뱅이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맛이좋습니다.담백하면서,칼칼한 국물맛을 내주는 자연의 바지락,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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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종이위에 그려진 그림이,인터넷에서 글을적는것처럼 움직이는 영상효과를 낼수가 있을까?잡지를 우연히보다,책속에 책갈피기능처럼생긴것으로,잡지종이위에 움직이는 영상효과같은걸만들어낸걸 보았다.잡지책을 핸드폰카메라루,찰칵~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일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냥 하여 잠못 들어 하노라
이조년(고려문신1269-1343)의 다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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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의역-


배꽃잎은 달빛아래환하구,은하수의 별빛은밤을 비추는데,정인을 그리는마음을 두견새가 알라먀는,그리움이 병이되었는지 잠이안오는구나
이조년(고려문신1269-1343)의 다정가
800년전의 사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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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조"

자신의 꿈을위하여 노력하는경우가 아닌 사랑두그렇구,일상의 선택두 그렇구
자신의 꿈과 관련된것이아닌경우는 무엇인가를 되돌리려구하는것만큼 어리석은
것두없다.이미 지나간것을 꺼구로 되돌려 다시아무리 노력하구 잘해보겠다한들
그결과는 다시조의 꺼꾸로가 필연적으로 예정되어있다.

한번판단하여 스스로 결정한것에 미련을 두는것만큼,얼빠진것두 없기에
결정내리전에 심사숙고하는 버릇을가져야하며,결정을했으면,그자체가 하나의 운명이다.
꺼구로 되돌려,결정이전의 상태로 다시한번 기회를 가져으면하거나,되돌려 노력해보자는
 이런 얼빠짐은 결과의 행복과불행을 떠나 "다시조"의 꺼꾸로의 결말이 예비된
삶을 살아가는 부류들이라구볼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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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벳돈은 안주구,기도만하시는분 아니되옵니다,세벳돈은 안주시구 장황한 설교만하시는분 아니되옵니다
이쁘다구,귀엽다구 말로만하시구 암것두 안주시는분 아니되옵니다.세벳돈은 아이들의 로망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새겨들어 좋은구절들을 모은책중에 부모은중경과 명심보감이 있다,부모은중경은 불교경전중에 하나이며, 명심보감은 선현들의 가르침을 모은 책이다.




부모은중경

1.어머니 품에 품고 지켜 주는 은혜 2.해산날에 즈음하여 고통을 이기시는 어머니 은혜3.자식을 낳고 근심을 잊는 은혜4.쓴 것을 삼키고 단 것을 뱉아 먹이는 은혜5.진 자리 마른 자리 가려 누이는 은혜6.젖을 먹여서 기르는 은혜7.손발이 닳도록 깨끗이 씻어주시는 은혜8.먼 길을 떠나갔을 때 걱정하시는 은혜9.자식을 위하여 나쁜 일까지 짓는 은혜10.끝까지 불쌍히 여기고 사랑해 주는 은혜


명심보감

1.꽃은 졌다가 피고, 피었다 또 진다. 비단 옷을 입었다가도 다시 베옷으로 바꿔 입게 된다. 재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반드시 부자는 아니며, 가난한 집이라 해서 늘 적막하지만은 않다. 사람을 부추켜 올린다 해도 푸른 하늘까지는 올릴 수 없고, 사람을 밀어뜨린다 해도 깊은 구렁에까지 떨어뜨리지는 못한다. 그대에게 권고하노니 모든 일을 하늘에 원망하지 말라. 하늘의 뜻은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


 
2.가난하게 살면 번화한 저자거리에 살아도 서로 아는사람이 없다. 부유하게 살면 깊은 산골에 살아도
먼곳에서 찾아오는 친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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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벼락을 맞구싶은분은 꼭보세요.돈이란것은 돈벼락을 맞는다는 꿈을꾸는게아니라,돈벼락을 맞았다라구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것이 부자가되는길입니다.

하루한번씩,돈벼락이 쏫아지는 그림을보면
좋은복과 재물운이 들어온답니다.집안에 재복이쌓이는 그림이므로,저장해두었다가,시간나는대로 틈틈히 보세요.

반대루 집안에서 돈이나가는 그림을 자주보면 이상하게두 돈이나갈일이 많이 생깁니다.



kungmi의 "모든분들 부자되세요" 기원을 담은 돈벼락 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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