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라 급발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급발진의 원리는 "하늘의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속담처럼 모든 사람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급발진을 만들어내지 않는데 아무리 다급한 상황이라도 침착하게 대처하면 급발진은 발생하지 않는다.
급발진이 발생하는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람이 평소와는 다른 정신적 상황에 처하면 사람의 뇌도 전기의 블랙아웃처럼 일시적으로 멍때리는 아무것도 생각 할수없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순간에 급발진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고 그 위기를 극복할수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차이는 간단하다. 사람이 뇌가 쇼크에 빠져서 아무런 판단을 내릴수없는 상태에서도
몸은 평소에 차량에서 더많이 반복해서했던 동작을 무의식적으로 하게되는데 그것은 브레이크를 밟는 동작보다 액셀레이터를 계속밟고있는 동작을 더 반복 오래하기에 차량이 움직이는걸 멈추는 동작을 하려고할때 뇌가 멍때리는 상태가되면 몸의반응은 액셀를 밟고 있으려는 무의식이 더 앞서 작동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뇌가 블랙아웃이 되었을때 급발진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느냐 그렇지 않으냐는 차량을 멈추려는 어떠한 판단도하지말고 그순간에 브레이크든 엑셀레이터든 밟으려하지말고 발을 떼어버리는 자세를 해야하는 것이다.
평상시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급발진이 발생하지 않는데 뇌가 블랙아웃이 될정도인 상황은 예를 들어 범죄도망자가 경찰을 봤을때, 일방통행길에 역주행했을때등 몹시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는 머리가 하해지며 아무런 판단이 되지않는 뇌의 블랙아웃에 일시적으로 빠지게 되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데 이때 공포나 당황스러움에
급발진 현상이 생겨 차가 왜이렇지 반대로 차가 작동 하는것같으면, 브레이크나 엑셀 어느것도 밟아 제동하려하지 말고 발을 떼고 그대로 있어야한다는 평소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면 급발진 상황에서 비극적 상황을 만들지 않을수가 있다.
급발진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차량 운행시 공포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뇌가 블랙아웃상태에 일시적으로 빠져 차량이 생각과는 반대로 움직인다는 생각이들면
엑셀이든 브레이크든 어떤것에도 발을 올려놓지말고 제어 하려하지말고 두발을 아무런 조작도 하지않겠다라는 평소마음가지고 명심하고 있으면 무의식중에도 의식이 완전히 멈춘상태는 아니기에 평소마음가짐이 무의식행동으로 발현되어 비극적인 상황으로 가는것을 막을수있는 길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