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회정치의 역사기록 살펴볼때 어떤 정치구도가 19대 총선에서 나타 나는것이 토론과타협의 정치문화로 나아갈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19대 총선은 누구를 심판하자라는 관점은 있으나 마나고,가슴한 곳에 남아있는 빚진것같은 먹먹한 감정,그래서 1표지만 줘야겠다는 생각,그분의 뜻을 이어받은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적장자가 속한 정당을보니,통합민주당이니 비례정당투표는 그곳에 해야겠고,
지역의 일꾼은 정당과는 상관없이 인물을 보고 선택해야 겠다는 생각이다.지금까지 정당구조를 보면,국민들이 거대여당을 만들어주면,거대여당이기에,싸움질이고,독점적야당을 만들어주면 또 그렇게 만들어준 것이 국민의 뜻이니 어쩌구하고 싸움질이고,
결과적으로보면 우리나라의 정치문화상 양당구도에서는 타협과 토론의 문화가 실종되버린다는 것을 의회정치의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기에,어쩔수 없이 정당들끼리 연합해서 타협과토론을 하지않는한 일처리가 되어지기 힘든 여러 정당이 나타나는 정치문화시기가 필요할때라고 생각되어진다.
새누리당은 분열되어야하고,통합민주당도 분열되어,고만 고만한 정당들이 많아져야,나중에 대선에서도 다양한 능력있는 인물들을 국민들이 선택할수 있기에 좋아보이고,어느 한쪽에 치우쳐,"그나물에 그밥"처럼 예정된 후보자들만 나오는 꼴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흘러가는 강물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지 않고 넓은 바다로 흘러 가듯이,구지 물의 흐름을 꺼구로 돌리는 인물로,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궤변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다극정당체제로 가려면,새누리당은 분열되어 국민생각이라는 정당이 총선에서 일정지분을 확보 해야하고,통합민주당도 분열되어 통합진보나 신당등이 일정지분을 유지하고,자유선진당또한 좋은구도를 이루어 다극정당체제로 나아가야,우리나라 정치현실이 나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매번 국민들은 속았다.어느한쪽에 힘을 모아주고 거대정당이 되었을때,정치가 잘되어질 것이라고,그러나 여당일때든,야당일때든 거대정당을 만들어 줬을때 해놓는 행동들을 보면,의회막장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쇼킹한 언론기사들 뿐이었다.토론과타협의 정치문화를 행하지 않고는,어떤 일처리도 제대로 안되는 다극정당체제가 좋아보이고,훗날 대선에서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좋은 다양한 대선후보군들이 나타 나는데도 좋은 토대가 될것으로 생각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