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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일으킨 전범인 김일성을 평창올림픽의 응원도구로 활용하여 우상화선전에 사용하게 한것은 그자체가 국가를 보위하도록 선서한 헌법에 대한 중대한 위반에 해당하고 이러한 우상화선전에 장소와 편의를 제공한 최종결정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에게 주어진 가장중요한 책무를 부여한 헌법을 분명하게 위반한 책임이 있다. 

결과론적일지라도 불상사에대한 최종책임은 대통령에게 있고 올림픽에서 합법적 형식으로 전범을 선전하게 만든 일은 대한민국 역사에있어 천인공노할 이적행위를 한것이 분명하고 그에따른 책임을 분명하게 져야한다. 일반인의 도덕성으로도 전범을 옹호하는 것은 그자체가 공직자로서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여 징계를 받을만한 일인데 하물며 그러한 행위를 할수있게 장소를 제공하고 허용한 책임이 최종결정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 


국민앞에 문재인 대통령은 사과를 해야할 일이고, 헌법위반은 분명하기에 나중에 탄핵이나 내란죄에 있어 참고할만한 김일성 가면응원 역사기록이라고 할수있다. 재임중에 할수없다면 퇴임이후 직권남용으로 충분히 검찰 수사를 통하여 책임을 물을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대북문제에 있어 국민의 동의에 의하지 않고 대통령 혼자서 독단적으로 결정할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그자체가 국민을 개나 돼지로 생각하고 개몽시켜야할 대상으로 보는 오만한 자세라고 생각하기에 그러한 생각으로 결정할 생각이면 대통령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전대통령은 혼자서 미국산소고기에 대한 최종결정을 했다는 것으로 정권퇴진 시위가 있었는데 전범인 김일성을 옹호하는 응원도구를 사용하여 우상화선전을 한 그자체는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존재가치를 부정하는 행위이기에  건강에대한 문제보다 더 중한 나라의 흥망에 관련한 핵심적인 사항이기에 정권퇴진시위보다 더한 헌법위반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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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중국 국빈방문의 성과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중국을 위한 빵셔틀담당으로 행동하고 처신했다고 생각하기에 문재인의 별칭을 외교에 있어서는 문셔틀로 붙이려고한다. 

문셔틀이 대한민국의 역사에 있어 기본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졌다면 대한민국의 건국을 2019년이 100년이라느니 더불어 임시정부와 대한민국의 건국을 일치하려는 역사왜곡을 하려고 하지 못했을 것인데 역사의 구분에 대한 기본도 모르는 인간이 역사를 논하는 것을보고 저분은 역사를 어느나라에서 배운것인지 같은 나라에서 배운 사람인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대한민국의 법통은 역사적으로보면 고조선-삼국시대-고려-조선-대한민국으로 단순화되는데 건국의 개념과 법통의 개념은 같지가 않은 것으로 쉽게 예를들면 왕건이 세운 고려라는 나라는 곧바로 고려가 건국된 것이 아니라 고려의 토대가 되는 궁예의 후고구려 지역과 제도를 그대로 물려받는 연속성에서 고려라는 나라가 건국되었다고해서 건국일이 후고구려가 세워 졌을때가 되는 것은 아니다. 

더불어 이성계의 조선의 건국년도도 마찬가지로 이성계가 실제로 쿠테타를 일으키고 집권세력이 되었던 것은 조선의 건국이전에 이미 고려의 창왕을 폐위시키는  일련의 역사가 진행되었다고 조선의 건국을 그러한 때로부터 이어져 건국일을 정하는 그러한 역사구분은 오천년 한국의 역사에서 존재하지 않았는데 대통령이면 건국에대한 역사구분도 자신의 마음대로 정의할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그자체가 놀라울뿐이다. 

만약에 공화제인 대한민국의 건국일이 1919년이라면 조선이라는 역사에 있어 27대 순종이 죽는 1926년 4월 25일까지도 조선왕조실록이 이어졌는데 물론 한일합병이 1910년에 이루어졌지만 그렇다고 조선왕조실록의 역사기록이 1910년에 멈춘것은 전혀 아니었다. 

한일합병이 있었다고해서 그당시 우리나라 백성들이 순종을 생전에 왕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은적이 없고,1926년 순종이 승하하면서 조선왕조는 공식적으로 멸했다고 역사를 인식함이 역사기록에 부합되는데 1919년을 주장하면 순종에 대한 조선왕조실록은 뭐가 되며 일제에의하여 왕위에서 강제퇴위되었다고 그당시 우리나라 백성들이 조선의 왕으로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은 1919년의 3월1일 만세운동처럼 1926년 6월 10일 만세운동이 재현된것을 보더라도 분명하게 인식할수가 있기에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이 계속 이어지는 1919년을 공화제인 대한민국 건국일로 해버리면 조선왕조실록은 뭐가 되며 일제에 의하여 강제퇴위가 되었다고해도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시기를 공화제 대한민국 건국일이라면 두고두고 분란을 만들어 낼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공화정의 이념에 맞게 우리나라 역사 최초로 국민이 참여한 투표에의하여 성립한 기념일인 1948년 8월 15일로 하는것이 합당하고, 왕조는 태조에 해당하는 사람이 나라를 세우면 왕조에 합당하기에 그에 맞춰서 건국년도를 잡으면 되고, 공화정은 국민이 주인이기에 반만년역사에서 국민의 투표로 인하여 최초로 선출된 정부가 수립된 기념일을 건국일로하는 것이 정치제도의 의미나 역사에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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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선언문은 역사속에서 많이 있어왔지만 2017년 11월 6일에 발표된 김무성외 8인이 발표한 "오늘 우리는 보수대통합의 길에 나섭니다."라는 선언문을 읽어보면 

올바른 대한민국의 역사인식에대한 핵심을 잘표현했을뿐 아니라 내용에 있어서도 감동적인 명문으로 이러한 선언문을 작성하고 만들어낸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한데 기본적으로 한민족의 역사에 있어 정통한 사람이 작성했음을 선언문의 내용의 흐름을 보면 어렵지않게 파악을 할수가 있다. 이하" 오늘 우리는 보수대통합의 길에 나섭니다."라는 정당 선언문의 전문을 역사자료로 기록을 해둔다.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하던 72년 전, 나라의 미래는 참으로 어두웠습니다. 식민지의 고통과 연이은 전쟁의 폐허로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국체 보전을 걱정할 때 우리의 선배세대는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선배세대들은 현명하게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나라 이념으로 삼아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기적을 이뤄냈고,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추구한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증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발전과정에서 보수 세력은 국가가 나갈 비전을 설정하고, 피와 땀과 눈물로 일하면서 국민과 함께 뛰었습니다. 진보좌파세력이 실체 없는 말과 이념논쟁으로 사사건건 발목을 잡을 때, 보수세력은 묵묵히 내일을 만들었습니다.

보수세력은 그러나 지난해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사태를 미연에 막지 못한 잘못으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고 정권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모든 성취와 영광까지 비판받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보수세력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속절없이 지켜보고 있습니다.우리는 오늘날 보수세력이 직면한 안타까운 현실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보수세력이 갈등과 분열을 뛰어 넘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하나가 돼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 폭주는 안보와 경제 측면에서 대한민국을 혼돈과 나락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외교안보전략의 부재 속에 북핵과 미사일 위협 앞에서도 독사 같은 김정은 정권에 대화를 구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드 배치를 놓고 오락가락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국내 기업들을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좌파단체 반미단체들이 ‘진보단체’라는 가면을 쓰고 국가 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을 조롱하고 훼손하는 데도 마냥 손을 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과도한 포퓰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사이비 경제정책입니다.

비난과 비판에만 익숙했던 ‘진짜 같은 가짜’ 즉 사이비 경제학자들이 경제정책의 수장이 되어 경제의 근간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말로만 통합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국민을 갈라놓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면서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하에 한풀이 정치를 펼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이러한 국정 폭주를 막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보수세력이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보수세력은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국정 운영을 바로잡고 올바른 대안 제시를 위해 앞장서야 합니다.보수세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기 위해 이제 좌절과 절망의 늪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보수세력의 새로운 세계를 위한 첫 발걸음은 보수대통합을 이뤄내는 일부터 시작돼야 합니다. 우리는 헌정 중단이 우려되는 엄중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 보수 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바른정당을 창당했습니다. 새로운 보수의 구심점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바른정당은 그러나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에게는 보수 분열의 책임만 남았습니다.

보수가 갈라지면서 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 폭주와 안보위기 조장을 막지 못하는 참담한 아픔을 겪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금 보수의 갈등과 분열을 즐기고 있습니다.

보수세력은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작은 생각의 차이나 과거의 허물을 묻고 따지기에는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 너무나 위중합니다.

이 땅에서 보수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로 뭉치라’고 말씀하시는 데 그러한 목소리를 외면해서도 안 됩니다.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한 발자국도 미래로 나갈 수 없습니다. 개인과 집단의 아집을 버리고 이제 미래를 바라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폭주와 안보위기 속에서 이제 보수대통합은 피할 수 없는 역사적 책무로 인식해야합니다. 우리는 오늘 바른정당을 떠나 보수대통합의 길로 먼저 가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폭주와 안보위기 심화를 막아내기 위해서 모든 보수세력이 하나 되는 대통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보수가 작은 강물로 나뉘지 않고 큰 바다에서 만나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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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굿바이 생방송이 오늘 오후 10시에 네이버 V앱에서 방송이 된다고 한다.

SISTAR GOOD BYE LIVE 'LONELY'
네이버 브이앱 오늘 오후 10:00



볼수있다는 것이 감동이고 감사하고 역사자료 카테고리에 기록해 둘만한 한국의 걸그룹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그룹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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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크리스마스 오후 8시에 촬영하는 달이 가장 큰 크리스마스 럭키문이 나타난다고하여 2015년 12월 25일 오후8시경에 촬영을 해봤다.

 

 

 

 

 

크리스마스 럭키문을 다시 보려면 대략 20여년이 걸린다고 하기에 못봤다면 이것으로라도 보면서 새해의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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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에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고 하였는데 사도세자가 그러했으니 그의 행실과 성품이 개새끼였기에 조선왕족중에 유일하게 개새끼그림을 그리길 좋아해 작품이라고 후세에 남겨놓은 인물이다. 오늘날의 기준에서도 왜 이 개새끼인 사도세자가 죽어 마땅한지 잘알려져 있지 않아 드라마등을 통하여 미화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적어 놓으려고한다.

 

 

 

 

사도세자는 절대권력자인 후계자였기에 왕조국가에서 아랫사람들을 죽인 것에대한 책임에서는 그리 큰흠은 아니었다.그러나 죽임에는 나름이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 개새끼에게 죽임을 당한 무수한 사람들은 단지 옷이 좀 이상합니다라든지 같은 사소한 말에도 네까짓 게 뭔데 나에게 지적 질이라며 분기탱천하여 그 자리에서 즉시 모가지를 댕강 댕강 시켰다는 것이다.

 

사도세자가 왜 뒤주속에서 9일을 굶어서 죽는 형벌을 당했을가 거슬러 올라가보면 사도세자가 개새끼였기 때문이 그 근원임을 알수가 있다. 사도세자의 배다른 여자형제가 있었는데 사도세자보다 나이는 15살이 위였기에 누나뻘보다 이모뻘에 가까울정도의 나이차였고 이복누나인 이분이 13살에 시집을 갔는데 남편되는분도 13살이었다.

 

이 두분은 오늘날에서 보면 초등생나이에 만나 알콩달콩 자식도없이 서로만을 의지하여 살아갔는데 이복누나가 38세인 어느날 23세인 사도세자가 38살인 매형을 만나 시와 개새끼 그림을 그리며 풍월을 읖조리던중에 매형이 태도가 마음에 안드다고 먹물인 담긴 벼루를 잡아 대가리를 쳐서 죽여버렸는데, 영조의 딸이면서 사도세자에겐 이복누나였던 화순옹주는 38살이 되도록 아이가 안생겨서 오로지 남편만을 의지하며살다가 하루아침에 별거도 아닌 일에 남편이 죽임을 당하자

 

그 억울함을 아버지인 영조에게 아무리 호소해도 영조의 말은 아무리 개새끼같은 짓을 했어도 사위보다야 형제가 우선이 아니겠느냐 너가 인내하라였다. 왕조시대였기에 여자로서 항거할 방법은 소심하게 보름동안을 곡기를 끊고 굶어죽어버렸는데 영조는 이때에도 그래도 딸보다는 아들이라는 생각으로 사도세자에게 제발 정신차리라고 인내한게 그러한 일이있고 4년을 더 기다려 줬지만,

 

자신의 딸인 화순옹주가 굶어죽는 것을 본 영조의 인내기간인 4년동안에 오히려 100여명 더 넘는 사람의 목가지를 댕강시키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아들을 낳은 후궁을 때려죽였을뿐만 아니라 잘린 머리를 들고 자신의 아내인 혜경궁 홍씨에게도 자랑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사도세자의 친어머니와 사도세자를 양자로 입적한 영조의 정비조차도 그 개새끼를 살려 후계자로 물려주면 결단코 나라가 망조가 들것이라는 강력한 호소에 그래도 아들인데라는 마음에 영조의 고민은 깊어갔고

 

 

 

여름날 홀로 달빛을 멍하니 보며 며칠간 고민에 고민을 하던 영조가 신하들에게 말하길 내가 아니면, 내가 아니면 과연 누가 저 개새끼를 처리할 수가 있을것인가? 개새끼를 개새끼라고 말하지 않고 나에게 개새끼의 비리를 아랜사람을 무고라고 참수시켜 모른척한 신하들이 모두 역적이다.” 일갈하고는

 

저 개새끼의 합당한 형벌은 인과응보로 자신의 딸인 화순옹주가 굶어죽는 상황에서도 모른척한 것에 대한 회한과 뉘우침에 기인하여 결단에 이르게되어 그 즉시 실행하게하여 결국 사도세자가 굶어 죽게 된다.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가 영조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며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했지만 동시에

 

화순옹주에게 열녀문을 내려 할아버지인 영조가 사위나 딸보다는 그래도 아들이 먼저이지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굶어죽은 딸에게 내려주길 거부한 것을 바로잡아 조선왕족의 여자중에 유일하게 열녀가 되게한것도 정조였음을 보면 정조의 스타일은 좌우에 치우지지 않는 있는 그대로 보고 평가하고 실행하려던 실사구시의 실용성을 갖춘 왕의 자질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가 있고

 

열녀문을 받은 화순옹주의 양자로 입적한 사람의 후손에서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세한도를 그린 추사 김정희가 나온 것을 보면 세한도에 들어있는 것은 불의에 항거하여 굶어 죽을지라도 자신의 소신을 나타내 보이는 절개와 지조의 상징인 열녀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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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선수들이 우리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훼손하며 장백산화 시켜가는 중국을 향하여 백두산은 우리땅이라는 플래카드로 한민족의 혼을 표현했을때

중국은 백두산이 대한민국의 땅이면 화성도 대한민국 땅이라고 우길 뻔뻔한 민족이라는 논리로 대응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뻔뻔한 민족은 백두산이란 명칭을 중국의 지도나 지명에서 전혀 사용할수 없도록 중국정부가 강제하고 오로지 장백산이라고만 표기하고 사용하도록하는 중국이다.

 

이러한 중국정부의 이중적 태도에 대하여 한국인으로서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부르는데 동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야 당연한 것이다. 왜 1980년대 이전까지 중국에서도 통용되었던 백두산이라는 명칭을 중국에서는 중국정부가 강제하여 표기나 사용을 못하게하는지 그 속뜻이 분명히 있을것이고,

중국이 상투적으로 영역분쟁이 발생했을때 사용하는 고래로부터 그렇게 지명이 불려져 왔다라는 논리를 말한다면 그렇다면 왜 고래로부터 다른이름의 하나로 불려져왔던 백두산이라는 명칭은 유독 강제로 표기나 사용을 못하도록 하느냐는 점이다. 이것은 분명히 대한민국이 말하는 백두산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중국땅 장백산만이 존재한다라는 강압적시각을 주입하고 세뇌시키려는 의도로밖에 볼수없다.

 

고유명사라는 것은 한번 정해지면 국제적으로 그이름을 바꾸는게 쉽지않고 초기에 강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국제사회에서 백두산이라는 명칭은 영원히 사라져버리고 오로지 장백산이라는 고유명칭만이 통용되게 되버린다는 점이다. 한국인으로서 백두산이란 명칭은 지켜야할 고유명사이고 국제적으로도 장백산이라고 불리기보다 백두산이라고 불러주길 기원함은 당연함이다.

이러한때에 단지 돈벌이를 위하여 백두산이건 장백산이건 그 명칭이 뭔대수냐로 공인의위치에 있는 사람이 개인의 이득만을 추구한다면,역사에서 올바른 평가를 받을수가 없다. 김수현과 전지현이라는 연예인이 장백산명칭이 표기되는 물광고선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의 언론기사를 보았는데 

아무리 돈벌이가 좋다고해도 중국정부에서는 엄격하게 금하여 사용도 못하게 하는 백두산이란 명칭의 의도를 그렇게 하찮게 생각하는 얼빠진 혼을 가진 직업의식이라면 광고를 계속하든 뭔짓을 하든 막을수는 없지만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루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는 국가가 나서서 당사자인 연예인뿐아니라 관련 소속사에대하여 대한민국의 의무를 하나도 틀림이 없이 올바르게 잘했는지 광범위한 세무조사를 통해서라도 위법이나 탈법한 사실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들이 장백산물 광고로 거두어들인 이익보다 더한 이미지와 경제적 손실인 벌금과추징뿐 아니라 그에대한 형사처벌까지 가해야 한다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생각한다.

백두산이라는 고유명사에 장백산물로 먹칠한 김수현과 전지현 그리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강행한 짓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백두산이라는 명칭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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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액수가 대한민국의 역사기록이 아니라 반상회보에 조차 지명수배가 된 대한민국역사이래 전후후무한 존재이기에 반상회보에 어떠한 기록이 기재되어 배포되었었는지 그 내용을 역사기록에 남겨두고자 한다.이하 반상회보에 기술된 내용들.

 

 

유병언 부자는 왜 검거해야 하나요? 유병언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회장으로, 청해진 해운 및 천해지등 법인자금을 횡령 및 조세 포탈한 혐의가 있고, 아들 유대균은 법인자금을 횡령한 혐의가 있습니다.

회사법인 자금횡령과 세월호의 안전관리 부실여부관련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침몰사고 원인이 밝혀져야 하며, 이로 인해 이들의 검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고 후 보복이 염려됩니다. 신고자의 비밀은 보장되나요? 신고자는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사안에 따라 신변보호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병언부자와 관련하여 신고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국번 없이 112로 신고해주시면 됩니다.

 

유병언부자를 검거에 더 참고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나요? 유병언 부자는 다른 범죄수배자의 도피행각과는 달리 구원파신도들의 도움을 받으며 고급빌라나 주택가 등에 은신하며 도피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음식배달을 많이 시키거나, 사람출입이 잦은 주택 등을 유심히 관찰하여 수상한 점이 발견될 시에는 신고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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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하고 의로운 행동을 보여준 의인들을 말하며 눈물을 흘릴 때 개인적으로 드는 감정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던 그것하고는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같이 눈물이 나오더라.

 

 

우리나라가 의롭고 미래가 밝은 것은 위기때마다 묵묵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의로운 행동을 보여주는 그러한 분들이 역사이래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는 자랑스러움에 대한 동질감의 눈물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의 호불호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눈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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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대묘의 석실은 이미 도굴되어 텅 빈 상태이기에 그 안에 누가 안치되어 있었는지 알 길은 없어졌다. 그러나 강서대묘의 위치는 커다란 벌판위에 주위에 다른 커다란 봉분들이 혼재하여 있지 않은 특이한 의미 없는 봉분 3개만이 존재하는 형태로 시사 하는 바가 존재한다.  

고구려 특정 왕릉의 고분군이라면 여러 개의 무덤이 혼재해야 하나, 그 넓은 들판에 딱 지름이 50m에 이르는 강서대묘가 홀로 우뚝 솟아 있다는 것은 이 무덤자체가 평범한 형태로 만들어지지 않았을 가망성이 상당히 높고 왕이 아닌 왕보다 더 우월한 힘을 가졌던 사람이 생전에 축조하여 사후에 묻힌 곳임을 알 수가 있다.  

강서대묘의 지상부분인 석실은 텅 빈 형태이지만 구조적 형태를 보았을 때 주인공과 부장품은 지상부분 석실에 매장된 게 아니라, 지하2층 규모로 지상석실아래에 2개의 다른 석실로 이루어 졌음을 추정해 볼 수가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지하2층 지상1층으로 이루어진 무덤형태로 조관해 볼 수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지상부분 석실바닥을 들어내 3m아래에 파보면 똑같은 형태의 석실이 존재하고, 다시 그 아래에 최종적인 석실이 위치함을 가르쳐주는 의미로 3이라는 허위인 봉분이 지상에 만들어졌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강서대묘의 지상석실은 도굴에 대비하여 만들어졌고, 실제적으로는 그 아래에 수많은 부장품이 매장되었을 가망성을 강서대묘의 위치와 의미 없는 나머지 봉분이 조성된 이유일수가 있다는 점이다.

만약에 강서대묘의 지하에 도굴되지 않는 석실이 존재하고 매장 주체가 연개소문 같은 사람으로 그 주체와 부장품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면  

                    (연못과 관련 있는 인물을 의미하는 강서대묘 사신도)

 

오늘날 파편적으로 남아있는 고구려유물 들에 있어 그 존재만으로 획기적이며, 강서대묘의 거대한 크기와 위치를 고려해보면 출토될 고구려유물들의 가치는 자기, 세공품, 서적. 일상용품 등을 합하여 30조원이상의 가치도 모자랄 만큼에 해당한다.

통일이 된 후에 강서대묘의 텅 빈 지상석실 바닥 평면돌 부분들을 모두 들어낸 후 지하를 재 발굴할 가치가 충분한 유물이 강서대묘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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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아시아선수 최초 1억 달러 돌파라는데 엄청나다. 저 정도 이익을 내려면 일반 대기업이 1조4천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면 이익이 천4백억 정도 될 것인데 수천,수만명이 일해서 벌어들일 돈을 오로지 한사람이 야구로 벌어들이다니, 능력이 개쩐다.

ㅎㄷㄷ 진짜 우리나라 스포츠선수중에 레전드중에 최고의 레전드로 남을 추신수 이런 유의 인간이 한국인이라는 정말 자랑스럽다. 추 씨 문중에서 이전에도 이후에도 나올 수 없는 거대한 인물이 탄생했군여.

추계추씨중에 중시조로 삼아 하나의 새로운 계파를 창조해도 될 만한 추 씨하면 추신수라는 인물이 떠오를만한 대단한 일을 하셨군요. 추신수가 이번에 야구에서 이룩한 업적은 한국의 스포츠역사 그리고 아시아의 스포츠역사에서 신기원을 쓴 선구자이며,

앞으로 100년간 다시 이러한 인물이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있는 가망성은 전혀 없다고 봐야할 만큼 추신수라는 인물은 대한민국의 위대하고, 멋지고, 대한민국 만세를 받을만한 이후로 다시 나올 수 없는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전후후무한 인물이라는 사실.

추신수 만세, 추 씨는 한국의 성씨의 자랑이며 추 씨 만세!! 한국인으로서 세계에 이름을 떨친 그 영광은 대통령만 받는 무궁화대훈장을 받아도 지나침이 없을 만한 오천년 대한민국의 역사의 자랑스러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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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끼리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하되 벼슬의 높고 낮음에 의지하여 서로를 대하려 말라.” 연개소문의 일생의 철학을 표현하여 아들들에게 한 이 말의 의미는 형제끼리 화합하라는 의미로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적인 의미는 연개소문은 자신보다 지위와 혈통이 높은 왕이라 할지라도 단칼에 베어버리는 주관을 가졌기에, 세상에 절대적인 지위나 벼슬은 없다는 경험을 이야기 하고 세상사의 일을 함에 있어 오직 혈통과 벼슬에만 의지하여 맹종하는 인간은 반드시 단칼에 목이 베어지는 망조에 이르게 된다는 인생 경험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물고기와 물은 서로에게 절대적인 존재이며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고, 형제 관계의 바탕은 서로의 지위나 세속적 부귀의 서열로 만들어 지지 않는 운명적인 핏줄을 바탕으로 하기에 서로를 대할 때 지위와 부귀로 다퉈 우열을 가리려 하지 말라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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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오천년 역사에 있어 전후후무한 주변강대국들에 자주적으로 하늘주권의 독립선언을 한 역사적인 날 2013년 12월8일 오후2:00

우리나라의 역사에 있어, 수문제의 무례한 외교문서에 항전하여 수나라를 망하게 한 역사기록이후, 한민족이 세계최강대국들을 상대로 우리나라의 하늘주권을 건드리면 어떠한 나라에게도 항전하겠다는 드넓은 기상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고구려기상과 혼을 간직한 민족임을 대내외에 선언한 첫발자국을 남겼다.

 

 

후세들에게 이러한 선언의 자주적 기상을 통하여, 세계를 이끌어 갈 한민족의 토대가 될 것은 분명하다. 중국의 무례한 외교적 선언의 두목과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대처를 못한 역적이자, 간신에 해당하는 인물 3인방: 수나라 문제유형: 시진핑, 주중 한국대사: 권영세 외교부장관: 윤병세 

 

우리나라의 오천년 역사에 하늘독립주권을 선언한 기념비적인 선언으로 후세들에게 한민족의 기상을 보여준 첫발자국의 토대를 만든 역사적 인물 3인방: 한민족의 중흥: 박근혜, 청와대안보실장: 김장수 국방부장관: 김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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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간신이라고 불렀다는 언론기사를 보고는 일본에게 간신이면 우리나라에는 충신이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이어도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으로 무례한 외교적 선언을 한 것을 보면서, 외교부수장으로서 간신이 맞는 거 같다. 서희 같은 국익을 위한 외교를 펼친 게 아니라, 일본에 대항하여 중국과 한국이 친구로서 서로 신뢰하고 외교문제에 있어 잘해보자는 국익을 잘 시행하는 줄 알았더니,

결론적으로 보면 일본의 말한 것처럼 우리나라에 치명적이고 매국적인 상황을 만든 외교적 결과를 만들어 냈으니, 간신의 정의인 나라를 불리하게하고 망하게 하는 역할인데, 결과적으로 그러한 방향의 외교가 되었다.

 

 

일본을 왕따 시켜 중국과 친밀적 외교관계를 추구했다면서, 뒤통수에 중국방공구역이란 칼을 맞는 사태를 만들지 않도록 외교의 균형추 방향제시를 잘 해야 할 외교부의 수장으로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우리나라가 이어도의 방공구역확대를 확정하여 선포하고 난후에 결과적으로 중국의 뒤통수 맞아 국익에 해가 되게 한 그 책임을 져야할 간신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 측은 시진핑이 출범하는 시기와 같은 시기인 박근혜정부가 시작되는 이미 1년 전부터 이어도의 중국방공구역설정을 추진했다는데 외교부의 수장으로 그러한 것도 전혀 예측 못하고 알아채지도 못할 정도의 외교적 정보관리를 하여 국가가 뒤통수를 맞게 한 죄는 간신에 버금간다고 생각한다.

 

 

바꾸어 말하면 국익외교의 기본적 목표도 제대로 못한 것은 다른 나라인 중국이나 일본 기타 국가들의 예를 보면 이러한 국익에 저해되는 외교 사안을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대처도 못했다면 그 나라에 주재했던 자국대사가 제일 먼저 소환되어 해임되는 것이 올바른 모습이었다.

중국의 뒤통수에 대하여 주중 한국대사가 어떤 인간인지 모르겠지만, 이어도에 대한 카디즈선언이 마무리된 후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분명하고 계속 그러한 인간을 대사로 남기는 것은 대중국외교에서 우리나라에 도움보다는 해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와 함께 그러한 무능한 대사를 교체시키고 우리나라의 외교적 방향 추를 올바르게 제시해야할 외교장관이라는 것이 결과적으로 국익에 반하는 뒤통수를 맞게 한 간신역할이 되었으니

 

나라의 외교를 단세포적으로 이끌어 제시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윤병세 외교장관이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 일본으로부터 간신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이어도의 중국방공구역설정의 역사자료에 있어 제대로 대처 못한 주중한국대사와 함께 간신은 어떠한 상황에서 들어야 하는 말인가에 대한 역사자료의 기록으로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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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의 문제가 한민족을 겁박하여 복종시키고자 수나라에 굴종하라는 외교적인 문서를 일방적으로 대내외 발표했을 때

고구려 병마원수 강이식장군이 나서서 “ 이러한 무례한 행위에 대해서는 칼로써 응답해야”라고 주장하며 결전을 주장하였다. 이에 고구려는 수나라와 나라의 흥망성쇠를 건 일대결전을 시작하게 되며, 임유관대첩으로 시작되어진 여. 수전쟁의 결과는 수나라는 통일왕조를 개국하여 1세기가 미치지 못하고 망해버리는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중국이 공산화되어 집권한지 1세기에 미치지 못한 이때에 양탄일성을 바탕으로 경제적인 힘을 준비한 후 세계패권의 시작점으로 동아시아의 한국과 일본을 최우선적 타깃으로 설정하였다. 중국의 고대역사속에서 중국의 통일왕조의 패권의 시작과 완성의 시작은 주변국가중 한국과 일본을 굴복시키지 못하고는 제대로 된 통일왕조가 지속되어지지 못했다.

 

 

 

시진핑은 통일된 중국을 분열시켜 망하게 할 관상을 지녔다고 봤는데, 이번에 중국이 발표한 방공구역의 일방적 외교선언은 한국에게 굴종을 강요하는 외교적 선언임은 분명하고, 이러한 중국의 행위를 일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한 인간이 시진핑임은 분명하다.

시진핑의 의도는 수나라의 문제가 중원의 통일왕국 만든 후 주변국에 패권의 영향력을 강요하고 복종시키려했던 전철과 전혀 다름이 없는 사고의식을 내포하고 있고, 똑같은 길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폭주한 중국의 패권행위의 종말이 무엇인지는 결국 알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떠한 전 세계를 지배한 강대국이 탄생한 경우에도 끝까지 저항하여 오천년의 국체를 백성의 손으로 지켜온 민족성을 오늘날까지 이어왔다. 옛날에는 강이식장군이 외쳤다면 오늘날에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시진핑과 국운을 건 칼로써 결전하더라도 강요한 굴종에 굴복하지 말라는 저항권을 외쳤다.

외교적으로 이어도를 포기하라는 무례한 국서를 선언한 것은 시진핑이었고, 그에 대항한 한민족이 항전을 다짐하는 선언을 하는 것은 정당하다. 그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중국을 분열되게 하여 망하게 할 관상을 가진 시진핑이 직접 시행한 결정과 결과 때문임은 분명하다.

영국의 대처수상이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로 국민적인 영웅으로 세계역사에 남게 된 것은 포클랜드전이 일어나자 민간해운회사들 소유의 컨테이너선들을 강제로 징발하여 항모로 개조시켜 민간회사 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단칼에

“나라가 있어야 기업이 있는 것이다”라고 강철 같은 밀어 붙이는 행동으로 국민을 일치단결되게 하여 포클랜드승리를 이끌어 낸 결과이다.

 

우리나라에 여성대통령이 다시 나오는 역사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은 박근혜대통령이 여성으로 대처수상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에 달려있다고 해도 틀림이 없다.

이어도에 대한 중국의 무례한 외교선언에 대하여 묵인하거나 아무런 대책이 없는 행동으로 역사에 남겨졌을 경우 후손들에게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조선왕조 오백년의 성리학적 궤변의 속담이 계속되어지게 하는 매국의 주역적 인물로 강이식장군과는 정반대의 인물로 우리나라의 역사에 두고 두고 기록되어질 것이다.

수문제가 강이식장군의 대응에 식겁하여 망조가 된 것처럼, 대한민국을 향한 무례한 외교선언에 대하여 칼로 응답해 한다는 식의 직설적이고 웅대한 기상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시진핑이 식겁할 정도의 외교적 선언 수준으로는 맞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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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고대역사서를 살펴보면 통일신라이후로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에 일본이라는 나라의 국가원수나 수반에 대하여 어떤 호칭을 사용했는지 살펴보면

국가원수격인 천황 가에는 이미 우리나라의 고대국가들이 천황폐하란 호칭으로 국서를 보내고 받은 기록들이 아주 많이 보인다.

 

 

천황이라는 말도 모자라 그 옆에 폐하라는 호칭까지 국서에 존칭으로 올렸다는 점이다. 폐하라는 호칭아래가 전하이고 그 아래가 각하이고 부모와 자식은 슬하에 해당한다라는 호칭에대한 정확한 의미는 이전 글들에 자세히 발해의 기하라는 호칭을 분석하며 적어 놓았기에 그것을 찾아 읽어 보면 될 것이고,

오늘 언론기사를 보니 일본총리에게 각하라는 호칭을 썼는데 의견이 분분하다는 기사를 보면서, 이러한 몰상식한 논란이 있는 것은 역사공부를 제대로 못한 인간들이 많아 졌기 때문일 것이다.

천황이라는 호칭은 우리나라의 고대국가이후로 천년 넘게 공식적인 문서에 사용되어져 쓰였던 문구였고, 우리나라는 중국의 황제에게만 폐하라고 국서를 한 게 아니라, 일본천황에게도 폐하라는 단어를 공식외교문서로 써서 보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

물론 우리나라 자체에서도 우리나라의 왕을 우리가 스스로 대왕폐하라고 부르며 황상이나 황상폐하로 높여 부르는 것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미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폐하라는 개념이 역사속제도로 완전히 멸하여 졌기에 호칭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천년이상을 천황폐하로 불리어온 제도가 계속 유지되는 국가에 우리나라가 고대이후로 공식적인 외교문서에 당연하게 사용했던 천황폐하라는 호칭을 우리나라의 전통으로 사용하지 않은 양 하는 것은 역사왜곡에 해당한다.

 

일본막부의 우두머리인 장군을 무엇으로 부를 것인가에 대해서는 중국과 우리나라가 갈피를 못 잡고 일본 왕이나 일본국왕이라는 호칭을 공식문서를 작성했다. 즉 일본국왕보다 더 위 단계가 존재함을 분명하게 인식하는 절차를 공식외교문서의 예로 정했다는 점이다.

일본총리는 과거의 고대국가처럼 우리나라가 일본국왕이라는 명칭으로 외교문서를 쓸 수도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영어의 프레지던트라고 부를 수도 없고,

한자문화권인 동아시아3국의 명칭은 가장 전통적이라면 일본총리는 일본국왕이라 호칭해야 전통에 부합한다. 그러나 왕정체제가 중국이나 한국이 이미 사라져버린 상태에서 상대국 총리를 우리나라의 왕정시대처럼 부를 수는 없기에 각하라는 호칭은 전혀 이상 할 게 없다.

아울러 역사를 배웠다면 왕정을 타파한 중국이 자신의 우두머리를 주석이라고 호칭으로 부르기에 우리나라도 그에 따라 주석으로 불러줄 뿐 주석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의 우두머리에 대한 호칭인 전통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다.

 

각하를 일본국에서 사용한다면 우리나라의 공식호칭으로 각하를 써준다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에 쓰여져온 호칭의 근원을 단 하루도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임에 틀림없는 감정만 앞서는 무뇌아수준으로 역사공부를 등한시한 부류들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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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의 줄기에서 조이삭 만을 잘라내어 펴서 말린다.

 

 

 

 

기다란 나무 몽둥이를 손으로 잡고 반복해서 내리 친다.

 

 

날 알갱이들이 밑에 수북이 쌓여있게 되는데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을 모두 한데 모아서 바람에 불리면 바람에 날아가는 것을 쭉정이라 하여 버리고 밑에 떨어지는 것은 좁쌀이라 하여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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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일컬을 때 솔롱고스라고 한다. 몽골어 솔롱고스를 몽골어의 설렁거스와 발음이 유사하여 무지개의 나라는 뜻이다라고 날조하는 것은 우리나라말의 사랑해와 싫어해를 발음이 비슷하다고 정반대의 뜻을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다.

사랑해와 싫어해를 한국 사람은 누구나 구별할 수 있는 것처럼 몽골인 들도 솔롱고스와 설렁거스를 구별할 수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을 지칭할 때 고려에 기원을 둔 코리아라고 다 부르는데 유독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몽골에서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명칭을 솔롱고스라고 표기하고 말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한국에서 옛날의 고어와 몽골어의 특징이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도 많이 남아있는 지방어가 제주어이다. 제주어의 일정낱말은 몽골어와 일맥상통하고 그 의미가 통하기에 솔롱고스라는 단어를 풀이할 열쇠를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다.

솔롱고스를 구별하여 풀이해보면 다음과 같다. 솔은 동물이나 사람의 피부를 말하는데 살이 빠졌다라고 말할 때 제주어의 솔 빠져저와 같은 의미이다. 이때의 솔은 살=피부를 의미한다.

롱은 제주어의 아래아 보존에 따라 한자어 랑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데 제주의 오름이나 산에 랑을 붙여서 월랑봉이라든지하는 다랑쉬라든지 하는 랑자가 조합되어 불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의 랑의 의미는 아름답다,훌륭하다라는 것이다.

 

 

솔롱의 고대의미는 살갗이 아름답다, 피부가 아름답다, 또는 살가죽이 훌륭하다는 뜻에 해당함을 알 수가 있다. 이어지는 단어인 고는 성씨인 고 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둥글다는 원의 의미로 담아둔다라는 뜻의 고대어 의미를 가지고

스는 솔롱고가 한 개가 아닌 복수의 여러 개를 의미하여 솔롱고스는 몽골어와 제주어의 고대의미가 통한다며 다음과 같은 의미가 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것들의 몸에서 아름답거나 훌륭한 피부나 가죽을 벗겨내어 담아두는 사람이나 민족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몽골어에서 말하는 솔롱고스의 고대의미는 무지개 어쩌구하는 아름답게 날조된 의미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고, 이러한 솔롱고스의 사용 또한 코리아로 불린 고려시대보다 앞선 삼국시대이전부터 사용되었음을 원나라의 기황후의 숙양합씨 기록을 근거하여 날조되어지는 무지개의 나라에서 온 황후의 어원보다 정확함을 알 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오천년전통중에 솔롱고스의 의미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풍습이 현대까지도 존재했던 것이 왕이나 권력자나 우두머리 등이 자신의 신분의 위엄을 강조하기위하여 호랑이나 표범 등의 가죽을 벗겨 의자에 걸쳐두거나 발아래에 깔아 놓아 외교사신이나 사람들을 만나는 의식을 치루는 행태로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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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조선에서 발생하였던 자주적 민중개혁의 원동력인 동학혁명과 자주적 정치개혁의 근본인 갑신정변을 외세와 결탁하여 국민과 백성들을 탄압하고 어육 화시켜 천세 만세 이씨왕조의 영원한 부귀영화만을 추구하였던 민비이하 고종을 비롯한 이 씨 왕족 집권세력이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 있어 식민지 지배와 식민지 근대화론을 동류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거나 보는 세력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매국노에 해당할 뿐이다. 두 가지 관점은 전혀 다른 역사적 인식을 포함하고 판단하는 것으로 식민지 지배라는 불행한 역사를 통하여 교훈과 가치를 얻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르치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관점이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점이다.

식민지 근대화론을 부정하고 근세조선의 역사를 가르치려는 것은 곡학아세하려는 학문을 가르치려는 망조의 역사학자들이라는 것은 분명하다.두리뭉실 식민지 지배라는 명분으로 모든 관점을 서술하려는 역사 판단의식은 결국 그 당시 지배세력인 이씨왕조에 대한 면죄부를 확대하고, 식민지배의 책임을 외세에게만 돌려, 자체 지배세력의 무능과 극악함과 일신과일족의 영화와영속이 국민과 국가보다 위에 존재하려고 했던 집권세력에 대한 비판을 봉쇄해버리고, 어떻게든 엉터리 미화나 미담을 만들어 내려는 역사적 왜곡과 관점을 만들어 내게 된다.

조선시대의 3대 암군 중에 하나인 고종과 백성을 외세를 빌려 도륙한 민비를 미화하려는 시도 등이 식민지 지배는 전체가 악이라는 관점에서 그에 관련된 왜곡 측면을 가진 것이라도 악이란 관점을 상승 승화시킬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 미화. 왜곡하려는 역사적 왜곡을 자행하고 실행하게 된다. 식민지 지배의 부당성과 책임을 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러나 지극히 당연한 것을 위하여 지배세력의 악행과 실정으로 인한 백성들이 고통과 피눈물을 오로지 식민지 지배의 결과라는 식으로 포장하여 왜곡해버리는 모든 역사적 관점은 역사를 통하여 교훈을 얻는다는 역사교육의 가치를 부정하는 매국노들인 것은 틀림이 없다.

역사에 대한 진실을 가르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교훈을 후세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부정하거나 왜곡하거나 매장시키려는 세력과 시도들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해야한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역사적 사실과 관점에서 진실에 부합하고, 이를 통하여 백성과 국가보다는 일신과 일족의 부귀영화만을 추구하여 백성들을 도탄과 피눈물 속에 살아가도록 만든 장본인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처단을 올바르게 할 수가 있다. 식민지 지배라는 명분으로 모든 것을 덮어버리거나 결과를 조작하거나 역사를 왜곡하거나 그 당시 현실의 상황을 거짓으로 곡학아세하는 학문을 가르치거나 선전하려는 그 자체가 후세에 역사를 가르치는 것에 있어 죄이다.

얼마나 역사를 웃기게 만들었으면 이 씨 왕족의 부활 어쩌구하는 짓거리에 이른 현실이란 말인가, 근세조선인 조선말기의 상황에 있어 그 어떤 사람들보다 이 씨 왕족의 처신과 행위는 매국적이었으면 영원히 매국노로 처단평가된다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집권세력들이었다. 이들을 황실복원이니 어쩌구하는 자체가 먹혀든다는 게 얼마나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이들에 대한 책임과 처단을 미루거나 조작 미화시켜는 지 반성하고 되돌려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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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왕조시대에서 왕보다 높은 신분은 존재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왕을 폐위시키거나 왕의 계승권 자를 정하거나 왕의 정무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대비였다. 왕이라는 신분은 종신적이기에 왕이 죽은 후에야 다음 왕이 왕위에 오를 수 있기에 왕의 사후부재는 일반적이고 이러한 때에 대비가 있고 없음은 천양지차의 양상을 띠게 된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유일하게 폐위된 2명의 왕인 연산군과 광해군이 강제 폐위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비에게 불효했다는 이유였다. 위에 열거한 왕이 아무리 잘못된 정사를 펼쳤다해도 대비와 맞서지 않고 효를 행했다면 조선왕조의 특성상 폐위될 수가 없었다.

조선왕조는 충과 효를 근본으로 하는 유교 국가였는데 인륜을 져버린 불효를 행하는 왕은 마찬가지로 신하로부터 충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규정되어졌고 폐위가 사필규정으로 여겨졌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왕과 자신의 모친이 죽을 경우 신하는 어떠한 것이 먼저이고 앞서 참여하여 행하는 것이 올바른 신하의 도리라고 여겨졌을 생각해볼 때 공과사라는 개념으로 왕의 국상을 먼저 참여하는 것이 옳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조선왕조에서는 절대 그러하지 않았다. 왕의 국상과 자신의 모친의 상이 겹쳤을 때는 모친의 상을 우선하여 효를 행하도록 규정하고 철저하게 지켜졌다.

이러한 사례는 연산군의 아버지인 성종의 죽음과 유자광의 모친의 죽음에 있어, 모친상을 먼저 행하도록 조야의 의견이 일치하여 시행한 것을 보아도 잘 알 수가 있다.

역사에서 만약이라는 가정은 허울 데기이지만 광해군이나 연산군이 대비에게 불효를 행하지 않았다면 오랑캐에게 사대를 했든 폭군이었든 절대 폐위되지 않았을 것임은 분명하다,

연산군은 대비에게 불효를 행하였을 때 자신이 폐위 될 것을 짐작하지 못했을 까라는 점에서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자신의 아버지인 성종은 어려서부터 인수대비의 지도와 가르침에 충실히 따라 정사를 행하였고 슬하에 30여명에 이르는 자식을 뒀고 그중에서 왕자들만 해도 십여 명이 넘었는데 연산군이 그러한 상황에서 다른 왕자들을 이겨내고 끝내 왕위를 이어받을 것을 보면 머리나 처신에 있어 빈틈이 없었음을 능히 짐작할 수가 있다.

이러한 처세의 달인인 연산군이 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를 핍박하고 불효를 행할 때에 스스로가 폐위가 될 수 있겠다고 느끼지 못했을 리가 없다. 그러면 왜 연산군은 막장으로 치달아 끝내는 스스로를 폐군이 되는 길을 선택했을까 하는 점이다.

실록에 기록된 연산군의 기질을 자세히 살펴보면 연산은 스스로를 천하에서 제일로 뛰어난 호남아로 굳게 믿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를 명나라 사신에게 허리를 굽히는 것조차 자존심이 상한다하여 중국 사신을 박대하고 병을 핑계를 이러한 의식을 다른 사람에게 시켜 며 거부하는 모습을 통하여 알 수가 있다. 성종이나 연산군의 모후인 폐비윤씨는 오늘날로 보면 꽃미남과 절세가인의 만남의 얼굴을 한 사람들임을 역사기록으로 알 수가 있는데 그러한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연산군은 몸과 얼굴이 아주 잘생긴 왕이었다. 인물도 잘났고, 성격도 호방하고 영웅기질이 있었고, 자존감도 스스로 삼한 제일로 굳게 믿었던 왕이었기에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에는 한 치도 결단을 머뭇거리지 않는 오늘날의 강남스타일 왕이었다.

연산군이 폐위로 간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러한 자존감의 폭주에 의한 궁극적 파멸이었다. 사약을 받아 죽은 폐비윤씨 때문에 정신이 돌아서 파멸되었다는 연속극의 상투적 연관성은 전혀 사실과 일치하지 않고 연산군이 폐위된 것은 나르시시즘에 해당하는 일종의 정신병의 궁극적 결과였다. 폐비윤씨의 사건은 자신의 나르시즘을 극대화시키려는 좋은 구실로 활용했을 뿐이다. 이러한 성향이 너무 지나쳐 조선왕조에서는 건들지 말아야할 역린을 건드리는데 인수대비를 핍박하여 죽게 하는 지경에 이르는데, 이것에도 자신이 최고다라는 개념으로 조선왕조체계에서 마지막 최후의 절대 지존인 대비와 겨루다 결국 스스로 파멸하게 된다.

왕이 살아있든지 죽었던지 왕을 폐위나 등극 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며 현실적인 권능을 가진 존재가 조선왕조시대하의 대비의 계급이었다. 충효를 나라의 근본이념으로 하는 조선시대 하에서는 왕이 얼마나 뛰어나서 잘났든 못났든 왕이 건드리지 말아야할 최후의 궁극적 존재가 대비라는 사람인데, 연산군과 광해군은 이것을 건드렸다는 공통점을 가진 존재였다는 점이다. 이것이외에 나머지 반정과정이라든 반정주체나 상황 등은 부차적인 곁가지들에 불과하고 궁극적인 것이 이러한 왕과 대비의 관계의 서열관계를 거꾸로 돌려 행한 불효 때문이었다.

 

오늘날에는 부모가 잘못했을 때 자식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가치관으로 변화되었지만 조선시대 하에서 아무리 대역죄나 도덕이 무너지는 후안무치한 범죄를 저지른 부모라해도 그러한 죄를 경찰에 자식이 신고했을 때에는 오히려 신고한 자식을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몽둥이로 패는 것이 조선시대의 법이며 현실이었다. 일반서민들에게도 이러한 엄한 효의 실천과 인내를 강제했는데 하물며 왕이 어떠한 이유나 명분을 같다 붙이든 대비에게 불효하는 것은 역린에 해당하였다. 오늘날의 법에도 이러한 친분상의 잔재가 남아 부모의 죄를 자식이 안 다고해도 신고하지 않거나 보호해줘도 처벌받지 않게 법률로 규정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결론적으로 보면 조선시대나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아버지에게 불효하는 것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어머니에게 불효하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핵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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