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kungmi
노을 지는 석양빛에 뒤보니 어둠, 한치 앞이 빛이구나.
같이 걷던 걸음 속에 남아있는 추억뿐, 어딘들 그립지 않겠는가.
걷다보면 알게 될까 그 마음을, 한눈 들어 바라보니 쌓여가는 바람소리
겨울한철 흩날리는 눈꽃처럼, 차가움이 덮여가네
한치 앞이 빛인 인생 새겨두어 무엇하리.......
지은이:kungmi
노을 지는 석양빛에 뒤보니 어둠, 한치 앞이 빛이구나.
같이 걷던 걸음 속에 남아있는 추억뿐, 어딘들 그립지 않겠는가.
걷다보면 알게 될까 그 마음을, 한눈 들어 바라보니 쌓여가는 바람소리
겨울한철 흩날리는 눈꽃처럼, 차가움이 덮여가네
한치 앞이 빛인 인생 새겨두어 무엇하리.......
소나기에서 윤 초시네 손녀가 무를 맛이 없다며 던지는 장면에서 맛있게 먹던 소년이 갑자기 던지며 맛이 없다는 동질감을 표현한다. 이 장면에서 알 수 있는 것이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는것에대한 감정의 느낌이 어떠하다는 것은 기본적인 이해이고, 좀 더 생각해보면 신분상의 먹거리차이에서 나타남을 알 수가 있다. 소녀는 정말로 맛이 없어서 던지 무이고, 소년은 동질감을 보여주기 위한 자신의 일상과는 반하는 행동이었다.
좋아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위해서 자신의 감정에 거짓을 표현함이 자연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아함에는 진실과 거짓에 대한 가치판단보다 윗단계에 존재하는 감정임을 알 수가 있다.
불교의 여러 가지 경전이나 이야기들을 한마디로 요약해보면 “삶은 마음의 보물을 쌓는 과정이다”라고 정의 할 수가 있다.
기독교의 여러 가지 말씀들의 핵심을 요약해보면 “ 가장 빈천한 자가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나눠줄 수가 있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바다 고동들의 무덤
서양스타일 기쁨조를 위하여(?)
희귀한 종류인거 같은데, 지식이 없는 관계로 종류를 알수가 없음.저것이 무엇인지 이름을 아시는분은 댓글로.......
덧붙여
북한의 은하로켓의 파란글씨체를 보니, 천안함의 파란글씨가 떠오르던데 그렇게 높은 엔진고열과 대기권에서 떨어지고 염분이 많은 바다 속에서 잠겨있었 더라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파란글씨의 은하라는 글자를 보면, 천안함의 북한 어뢰부분이 파란글씨가 남아 있는 게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던데, 천안함의 어뢰부분의 파란글씨의 도료와 은하의 파란글씨의 도료는 같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북한의 은하로켓이 북한 어뢰에 새겨진 파란글씨,북한애들은 무기에 파란글씨를 적어 넣는게 일상인듯.......
나로 호는 3차례이상 발사되거나 연기되거나하는 방식으로 모두 실패했는데, 그 원인에 대하여 분석하는데도 몇 달이 걸리고, 단순히 기립하는데도 일주일이상이 걸린다고 하고, 사소한 고장인지,큰고장인지 전혀 알 수도 없고 북한의 로켓을 분석할 때도 전혀 엉터리수준의 기간과 예측만을 내놓는 것이 지금까지의 언론에 나타난 현실이었다.
북한의 로켓을 당일 해체하고 다음날 곧바로 쏘아올리고도 성공했는데 이것에 대한 나로 호에 관련된 우리나라의 전문가의 분석은 다시 조립하여 기립하는데도 최소 일주일이상 걸린다는 헛소리나 해되고 나로 호의 수차례실패와 수차례연기에서도 다음날 발사는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고, 연기되었다하면 몇 달은 기본으로 정비하는 그런 썩어빠진 점검카운트다운과 정비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나로호에 관련된 참가한 우리나라의 로켓관련 과학자들을 그동안의 수차례 실패와 연기등에대한 책임을 지고 전원 퇴직시키고, 새로운 로켓관련 과학자들을 외국에서 영입하여 새롭게 만들어 연구 개발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나로호의 발사시 고장이나 이상에서 보여준 국내 로켓과학자들의 대처수준과 당일 해체하여 다시 조립하여 다음날 성공시키는 북한의 대처수준을 비교해봤을때 어떠한 수준인지 어렵지 않게 유추 할 수 있다.
이러한 나로호 관련 로켓과학자들의 기술수준은 완전히 웃음거리 수준임을 알 수가 있는데 이러한 수준의 로켓과학자들에게 계속 연구와 개발을 맡기는 것은 개발기간과 투자대비 비용을 생각해보면, 기존의 관련자들을 모두 자르고 새로운 개발진을 영입하여 새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북한의 로켓기술의 원천은 러시아 로켓기술이기에 우리나라도 국익을 위해서는 나로 호처럼 엉터리방식의 기술이전이 아니라 강대국들이 신기술을 받아올 때 다른 나라의 핵심기술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습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모방하거나 빼내오거나 지하에서 얻어내는 방법으로 기술수준을 높였음을 보았을 때 정상적으로 로켓기술을 이전해줄 그러한 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존재하지 않기에
국익적 측면에서 떠버리는 겉으로 보여주는 기술이전이 아니라 뒤에서 얻어낼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러시아가 자신들의 로켓기술을 중국이나 북한에게 합법적으로 이전 전수해 줘을리는 없고 그들나라들은 모방이나 비합법적인 형태로 기술을 습득하거나 모방하여 완성시켰음을 알수가 있다.
나라호방식으로 로켓기술을 습득하거나 이전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지금까지 나로 호의 발사실패와 고장이 대처방법을 봤을 때 지나가는 소대가리가 웃을 방식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나로호방식의 엉터리 기술이전방식은 습득해봤자 로켓개발기관과 투자비용만 더 증가시키는 방식임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고 러시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지 않는 한 발사되봐야 반드시 실패할 나로 호는 이제 폐기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방식으로 로켓기술을 이전받거나 경험을 축적하여 성공하겠다고 목표를 설정한 그 자체가 실패작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 참여하여 수차례 실패와 연기로 국민들을 우롱한 관련 정책관련자와 과학자들은 그 책임을 지고 이러한 방식으로 엉터리 기술축적이 가능하다고한 인간군들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로켓기술을 단기간 내에 축적하여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러시아의 로켓기술자들을 최고의 대우를 해주더라도 초청하여 습득하는 방법이다. 특히 이러한 과정은 공개적으로 할 필요가 전혀 없는 방법이고,나로호처럼 엉터리 공개적인 방식의 기술이전은 애초부터 러시아가 해줄 리가 없었다.
마지막 남은 나로 호는 몇 번을 연기하든 왜 고장인지 어떤대처방법인지 해석조차 제대로 못하는 나로호관련 우리나라 로켓 기술진의 관리능력을 봤을 때 성공한다고해도 그것은 전적으로 러시아의 판단과 능력에 오로지 달린 것이기에 해봤자 쓸데기 없고 필요없는방식임을 알 수가 있다.
애초부터 나라호방식의 합법적로켓기술이전 방식으로는 얻을게 없음이 분명한데 이러한 방식으로 기술경험과 로켓기술을 얻을 수 있다고 목표를 설정하여 국민들을 우롱한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야심경은 불교의 핵심을 요약해 놓은것인데, 부처님의 고향인 인도에서 생겨난 언어를 한문으로 번역하여 우리나라에 수천년간 이어져 왔다.인도의 고대어로 본 한문원문을 해석해보았다.이것은 개인의 해석임으로, 틀리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스스로 각자 해석해 보세요.
麻訶般若波羅蜜多心經
觀自在普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誤蘊皆空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坵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가碍 無가碍故 武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뇩多羅三먁三普提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際一切苦 眞實不虛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揭諦 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薩婆訶
揭諦 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薩婆訶
揭諦 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薩婆訶
관세음보살이 진리에대하여 깊이 생각해봤을때 인간의 몸을 이루는것은 모두 공이었고 이것이 일체의 고통을 없애주었노라.
중생들이여, 몸이 공과 다르지않고 공이 몸과 다르지 않느니 몸이 곧 공이요,공이 곧 몸이니,인간의 일체사고는 이와같았다.중생들이여, 모습이 존재하는 모든것의 진리는 생함도 없고 멸함도없고 더러움도 없고 깨끗함도없고 증가하거나 줄어듬이 없었느니라.
공의 근원을 생각해보건데 공은 본래의 형상이 존재치 않았고, 형상의 근원에는 일체의 사고와 오감이 정해져있지 않았다.
인간의 의식은 형상의 늙고,죽음에 다함이 없고,의식의 경계가 형상에 존재치 않으니 시초이래 멈춤이 없었느니라.
생노병사의 괴로움을 없애주는 도의 길이라는 것들도 다 헛됨이며,그러한것에 의지해도 아무런 얻을것이 없었으니,오직 큰지혜인 반야에 의지할 뿐이다.
시초의 공에 의지하니 업에 휘둘리지 아니하고,두려움에 걸림이 없으니,꿈같은 망상의 업을 걷어내고 열반에 이르렀다.
삼세의 부처님이 모두 이러한 큰지혜인 반야에 의지하여 열반을 얻었으니,오직 반야를 깨우쳐야 하느니라.
큰지혜를 알려주는 소리가 있으니 모든 고통을 없애고, 진실하여 헛됨이 없느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시초에, 시초에 공이 시초였고,공이 시초에 형상을 품으니 오직 위대하구나)
온달이 큰 인물이 되는 제일의 기회를 말이라는 동물을 선택하는 내조로 이루어내느데 그 내용은 이러했다.
“말을 사오데, 시장에서 파는 말을 사지 말고, 나라에서 병들고 수척해져 쓸모가 없다고 다시 백성들에게 내다파는 말을 사오세요”
이 말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근본이 좋은 말은 여하한 상황이 비록 생기더라도 다시 명마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왕조시대 하에서 궁중에 들어가는 물건의 진상은 초기부터 최고의 것들만을 바치게 되므로,상황에따라 병들어 쓸모없이 되는 상황이 되더라도 그 근본은 최고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임을 알 수가 있다.
이 결과 평강공주의 성심으로 말은 건강을 되찾고 명마로 재탄생하여 온달이 크게 될 수 있는 사냥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고위직에 있었다면, 퇴임 후라도 관련기관들에 그 빽줄로 한자리 다시 해먹는 것이 떡고물인 냥 즐거워하는 인간 군상들에서 홀연히 히말라야로 떠난 남자.
사법고시의 합격. 불합격에 목숨을 버리기도 했던 시류에서 자신의 신념과 다른 대답이 불합격 요인이 될것을 알면서도 스스로의 가치관을 당당히 이야기 했던 남자.
국회의원의 사퇴에 있어 대통령 당선의 유불리 포퓰리즘보다 지역구민과의 약속을 먼저 생각하며 소신을 이야기하는 남자.
국가의 일인자로부터 나의 친구 아무개가 아닌 아무개의 친구가 바로 접니다라는 평생 신뢰를 얻을수 있었던 남자.
정치를 시대적 운명으로 받아들인 남자.
국민의 정치개혁에대한 열망이 모인 안철수의 생각을 누군가 대신 실현할 수 있다면 꼭 그자신이 아니더라도 되는것이다.시류는 안철수 대통령이었다면, 그러한 시류를 가장 잘 실천할 인물에게 양보하는 눈도 대단한 안목이다.
정치에서 병들고 야위어져 초야에 묻힌 사람을 정치개혁에 불러들어 들인 것은 그 누구도 아닌 국민의 정치개혁에대한 열망이고 명마를 고를 수 있는 눈을 선택할 수 있게 역할을 한 것은 안철수이기에 평강과 온달처럼 정치개혁에있어 서로가 일체다.
글을 쓰면서도 경험하는 사소한 상식들을 적어놓을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이런 댓글들이 달릴때면, 단 몇 사람일지라도 누군가 읽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가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게 하여 계속 써나가야지는 힘을 얻고 기분이 좋아진다.
함박눈이 펄펄 내려 쌓인 제주
청나라의 반석을 굳건히 하여 대제국을 만든 전성기 황제를 강건성세라하여 강희제와 건륭제의 치세를 이른다. 이 황제들의 중간에 옹정제라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의 대선에 있어 옹정제의 역할을 할 인물을 뽑아야 후일의 통일한반도의 융성을 위하여 필요하다.
뛰어난 황제인 강희제의 아들 옹정제 그리고 훌륭한 할아버지의 재위기간보다 더 오래 할 수 없다고 하여 스스로 물러나 존경을 표시한 건륭제. 청나라의 황위는 장자계승의 원칙이 아니라, 처음부터 멸망 시까지 황자들 중에 가장 뛰어난 사람을 황태자로 삼아 황위를 물려받게 하였다. 이러한 전통이 있었기에 정복왕조 중에 가장 긴 중원제국을 다스릴 수가 있었다.
옹정제는 스스로가 경험한 권력에 대한 골육상잔의 비극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친아들을 자결하게 만들면서까지 건륭제가 최번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생전에 교통정리를 하였다. 옹정제는 스스로가 강희제의 개혁을 마무리할 가교역할이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드렸고 자신의 아들중 그 역할을 가장 잘 마무리할 인물로 건륭제를 미리 교육시겼다.
2012년의 대선은 재임 중 통일한반도를 만들어낼 인물이고, 이어질 통일한반도의 번영을 만들 인물을 만들어낼 가교역할을 할 인물이 필요하다.
옹정제의 첫 번째 특징은 무엇보다 국가의 치세에는 국가의 재정이 풍부해져야함을 밤낮으로 고민하고 실천한 인물이었기에 옹정제 즉위초의 국가재정을 옹정제가 건륭제에게 물려줄 때의 국가재정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확충시켜 놓았다. 이러한 국부의 비축은 훗날 중국 최대영토와 번영을 만들 수 있었던 건륭제의 치세에 든든한 밑바탕으로 작용을 했다.
두번째 옹정제는 만주족만 잘 먹고 잘살아야한다는 특정층만이 특혜를 받는 제도와 의식을 국가를 이루는 모든 백성은 평등하게 골고루 혜택을 받아야한다는 제도와 개혁에 힘을 쏟았다.
세번째 옹정제는 자신의 명성을 높여줄 인물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하고 개혁하고자하는 정치를 바르게 마무리할 인물을 후계자로 교육시키고, 이러한 것에 반기를 드는 세력은 친아들조차도 용서치 않았다.
우리나라의 2012대선에 있어 옹정제가 필요한 이유도 옹정제가 준비했던 3가지를 잘 할 인물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통일한반도이 탄생은 필연인데, 이것을 위해서는 현재 한국의 국가재정보다 10배 이상 확충시킬 수 있는 국가경제발전의 능력이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한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서는 박정희가 16년 동안 국가재정규모를 100배를 확충했다면 대통령의 임기가 5년으로 줄었지만 나눠본다면 국가재정규모를 10배로 확충시키기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무엇보다도 통일한반도의 번영을 위해서는 국가경제발전에 능력이 있는 인물이 필요한 시기이다.
두번째 통일한반도의 탄생은 남북한의 단절로 인한 지역적 차별이 존재 할 수 있기에 이러한 것을 제도적 문화적으로 잘 통합시킬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세번째 이러한 것을 꾸준히 이어 국가를 번영시킬 차세대 인물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될 성싶은 싹은 초기에 발바 죽여 버리는 망조의 조선 600백년의 전통이 아닌 환경과 문화의 토대를 만들어낼 인물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정치문화에 있어 고질적인 작폐인 아무리 훌륭한 인물이 나오더라도 협력하고 상생하는 게 아니라, 국가의 발전보다는 자신들이 속한 정파에 잘 보이는 인물이냐 아니냐에 따라, 추겨세우던지 아니면 헐뜯고,반대만을 위한 반대명분 다툼에 치고 박아 상대방을 절명시키는 악습이 아니라 상생과 타협의 새로운 정치문화의 첫 발자국을 남길 인물이 필요하다.
고려의 요동정벌에대하여 명나라에 대한 사대를 국시로 하여 탄생한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명나라는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 조선의 역할이 어떠했었냐하는 가에 대한 역사적 시각에 대한 글이다.
조선이 그토록 사대했던 명나라의 패망은 임진왜란을 통한 조선의 지원이 그 영향이라는 주객을 전도한 원인론도 주장되어진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명나라의 국력은 중원대륙을 통일한 왕조들중 가장 약한 나라였고, 고려시대의 중국의 송나라와의 관계처럼 우리나라의 역할은 충분히 자주적이며, 강대한 위치를 보여줄 수 있었다.
명나라는 한족으로 하여 이루어진 정권이라는 자체가 이미 동북아 주변국들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의 국가였음을 알 수가 있다.
명나라는 기본적으로 조선이라는 나라의 사대가 없었다면,270여 년간이 아니라 50년도 못가서 망해버릴 국제정세였음을 알 수가 있다.
명나라의 주원장이 태조 이성계가 보낸 조선의 사신들을 참수했을 때 요동을 정벌했다면 명의 존속기간은 훨씬 짧아졌을 것인데 4대불가론을 외치며 고려에 대한 쿠데타를 일으킨 이성계의 입장에서는 소국이 대국을 치는 입장을 주장 할 수는 없었다.
명나라의 주변에는 원나라를 이어받은 북원이 명나라 멸망 때까지 강성하게 존재하고 있었고 이러한 몽골에 명나라는 가장 강성했다는 영락제때조차도 북원과 싸워서 대패를 당하는 것이 일상적이었으며, 명나라 공주를 몽고의 부족에게 공물로 바치는 입장은 명의 멸망 시까지 이어졌다.
명나라의 멸망과 몽골에서 칭기즈 칸의 칸의 칭호가 동시에 사라지는데, 이것은 명나라의 탄생과 북원의 탄생과 멸망은 같은 운명을 가졌다는 것이고, 명나라 집권시기내내 명나라는 몽골의 위협에서 안정적이었던 때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선이라는 나라에 있어 문화적으로, 국력으로 최전성기라는 세종대왕이라는 시기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명나라와 몽골의 전쟁 상황과 일치한다. 명나라의 주원장의 생각은 애당초 조선이라는 나라를 가만히 나두려는 생각이 없었고, 북원이라는 몽골이 존재만 평정된다면 조선을 침략하여 멸망케 할 생각이었다. 이것을 실행하지 못한 것은 북원의 몽골은 명나라의 멸망 시까지 끝까지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한국사에 있어 조선의 역사를 기술할 때 크게 왜곡하는 부분이 국제정세를 활용하거나 이용할 줄 모르는 집권왕조에대한 비판보다는 침략을 받은 상황 하에서의 침략한 국가에게 그 책임을 모두 덮어씌우는 기술을 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온 것이 임진왜란에 조선을 도와줬기에 명나라의 국력이 낭비되어서 여진족이 흥기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멸망에 이르게 된 한 원인이라고 버젓이 중국에서조차 인정하지 않는 원인을 우리나라는 그럴듯하게 역사인식인냥 기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술의 원인은 임진왜란의 주체가 일본이라는 것에도 영향이 있는데,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바라본 국제정세는 일본이 명나라를 치던, 그렇지 않던 명나라가 멸망할 시기라는 관점은 정확했고, 그것을 바라보지 못했던 나라는 오직 조선뿐이었다.
몽골의 북원이나 여진은 동북아세력중 고구려인 한민족만이 명나라에 대한 국제정세를 거꾸로 해석하고 밀고나간 청개구리 국제정세관을 가졌었다는 점이다.
명나라의 최전성기 황제인 영락제를 보더라도 그가 몽골의 북원을 치기위하여 모집한 군사의 최대 수는 50만 대군이었고 이러한 원정군을 동원했더라도 몽골을 명나라의 지배 상태로 둘 수 없었고 겨우 호각지세를 이룰 정도 였는데, 이 이후의 명나라 황제들은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는 상황에 명나라 멸망 시까지 이어졌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문화적으로 국력 적으로 부흥기를 맞이한 세종대왕시기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조선이 명나라에 사대를 하여 명나라가 시비를 걸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세종대왕시기에 명나라 황제인 영종이 이끄는 몽골에 대한 원정군 50만이 몽골의 2만기병에 전부 몰살되고 명나라가 황제 포로가 되는 토목의 변이 나타난 시기였다는 점이다.
몽골의 군사령관인 에센태사의 용병술이 뛰어난 점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북원의 몽골에 대하여 군사력의 싸움으로는 명나라가 몽골을 제압할 수 없었음을 의미하고, 이러한 관계는 명나라 멸망 시까지 이어졌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전 명나라의 상태는 이미 명목상의 명나라가 존재할 뿐 민심이반이 심각하여 언제 망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태 하에 놓여 있었다.
몽골이 중원을 재집권하던, 여진족이 중원을 정복하든, 고구려인 한민족인 조선이 정벌을 실행하든 누가 먼저 명나라를 치느냐에 따라 명나라를 멸망시키는 민족이 될수 있었다. 그러나 오직 조선만이 국제정세에는 눈감고 오로지 이씨왕조집단의 안위와 부귀영화만을 우선으로 쇄국의 국제정세만을 주장하고 이어갔다.
북원의 몽골과 명나라의 멸망의 시기가 일치하는 점에 있어 중요한 인물이 청나라의 태종인 홍타시인 황태극이다. 우리나라의 인조에게 삼전도의 치욕을 안겨준 인물인 청태종이 북원이라는 몽골의 칸이라는 지위를 마지막으로 받아 북원의 몽골은 사라지게 되는데 몽골에서 여러 부족이 있다해도 칭기즈 칸의 직계가 칸이라는 직위를 받을 수가 없는데 이민족인 여진족인 청태종이 칸이라는 직위를 받아 몽골이 항복한 이유는 청나라는 몽골과 여진이 연합정권으로 출발했기 때문이었다.
청나라의 최전성기를 이끈 3대황제인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의 혈통은 여진과 몽골의 결합으로 칭키스칸계의 성씨를 쓰는 몽골여인들이 황제들의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청나라도 초기에 붕괴되었을 것이고, 오래세월 중원지배세력이 될 수도 없었다.
고려가 원나라의 부마국으로 원나라 황실의 공주가 고려의 왕의 부인으로 정례적으로 혼인을 했듯이 몽골의 공주가 여진인 청나라의 황제의 부인으로 맺어진 것은 같은 역할로 존재하는 것인데 조선이라는 나라는 고구려를 이루어 하나의 나라를 이룩했던 여진인과 몽골인과의 오래도록 이어져 내려온 연을 안면몰수하고 모른 척 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명나라와 호응하며 이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몰염치함을 보여주었다.
명나라를 이룩한 주원장의 시각으로는 처음부터 북원을 정복했다면, 원나라의 부마국이었던 조선이라는 나라도 정복의 대상일 뿐이었는데 명나라의 멸망 시까지 북원의 몽골이 정복되지 않았기에 조선을 침략하지 못했다.
고구려를 이루어 한 나라였던 몽골은 명나라의 50만 대군을 이겼던 민족이었고, 여진족 또한 그와 상응한 수의 명군을 격파한 민족이었는데 고구려를 이루었던 민족 중에 한민족이 제일 갑으로 중국의 정규 113만대군, 지원참모부대를 포함하면 300만 대군과 싸워이겼는데 이러한 전승은 중국역사에있어 이전이나 이후로 300만 대군을 이긴 민족은 고구려인 한민족이 유일하다.
고구려의 지존이며 주체는 한민족이었고, 그와 연합했던 여진,거란,몽골,선비족등은 그 기상을 높이 하여 싸워나갔는데 그중에서 명나라시기에 조선이라는 한민족처럼 국제정세를 꺼구로 가는 민족혼을 보여준 여타 민족은 존재하지 않았다.
북원이 존재했던 17세기 중반까지, 그렇지 않다면 여진족이 몽골과 연합하여 부마국의 지위로 청을 건설하여 명나라와 싸울 때, 그때까지라도 단 한번이라도 주위의 세력들과 연합하는 국제정세를 활용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의 영역보다 더 큰 고토를 회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기술할 때 특히 조선사를 기술할 때 외국의 침략에 대하여 외국 탓만을하며,왜 얻어터질 수밖에, 왜 복장이 터질 수밖에 국제정세에 눈감고 국가를 이끌어간 집권세력에대한 비판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일제에 의한 지배를 당한 역사의 서술에 있어서도 분명하게 전제되어야 할 것이, 국제정세에있어 쇄국만을 고집하고, 끝까지 이씨왕조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백성들을 외국군을 끌어들여 학살하고, 결국에는 망국의 상황에서도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린 집권세력에대한 비판과 처단에는 눈감고 오로지 일본의 침략탓이다라는 짓거리이다.
북한고양이 생활수준
항공기와 계류장
갈대와 산고양이
나무중에는 인간의 머리카락처럼 산발해서 자라나는 나무가 존재한다
눈 내리는 제주풍경
삼국사기나 역사서등을 살펴보면 나라에 안좋은일이 생기거나 왕이 죽는 해에 반드시 나타나는 징조가 열거되는데 겨울에 오얏꽃이 피었다든지 하는 봄에 피어나는 꽃들이 계절과 맞지 않게 피어나는 기이한 자연현상이 선행한다.
요즘에 주변을 보면 봄에 피어서 열매를 맺어야할 뽕나무에서 열매가 열린다던지, 배추꽃등이 피어나는 것을 보았을 때 흉조의 자연현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나라가 망하던지 지도자등이 죽을것이라는것을 나타낸다.
현실적으로 예상해 볼수있는것이 올해 안에 북한의 갑자스러운 붕괴나 김정은이 죽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첫 번째로 예상해 볼 수가 있는데, 현재 김정은이 현대의학으로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에 걸려있거나,하극상으로인한 군사쿠테타의 발생으로인 한 부하에 의한 죽음으로 인한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전조로 해석할 수가 있다.
김정은이 활동이 활발하다가 사라졌다 뜸해진 것은 북한주민들의 동태때문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신변에 이상이 생기는 조짐 때문으로 추측할 수가 있다.
순리에 맞지 않는 자연현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나라의 지도자급 신체에 좋은 일이 생기는 경우는 전혀 없고, 흉조가 나타남을 역사기록들은 보여준다.
첫 번째가 아니라면 이러한 현상이 남한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북풍에의한 순리에 역행하여 시대를 거스르려는 행위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이므로 지도자나 지도자급의 대선주자들의 신체에 안 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자연현상의 징조로 볼수있기에 미리 신경써 예방하여 경계함이 마땅하다.
여자를 배신할 남자와 남자를 배신할 여자의 관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재미삼아 보려고 하는데 알고 계신 분계시나요?
관상 중에 광대뼈가 튀어나온 얼굴상을 가진 사람은 배신과 뒤통수를 때릴 관상으로 여겨집니다. 여자를 배신할 남자나, 남자를 배신할 여자의 관상은 광대뼈가 튀어나온 얼굴을 말합니다. 또한 주걱턱이나, 역삼각형얼굴을 가진 사람은 그 성정이 음험하고, 튀틀린 마음과 역적의 마음을 가질 관상으로 판단합니다.
들에 버려진 귤밭에는 사람의 관리가 없이 야생으로 귤들이 자라고 있었다. 버려진 귤밭의 귤은 따먹을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사람이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버려진채 자라는 귤나무의 감귤은 법적으로 따져보더라도 누구나 따서 먹을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리가 안된채 야생으로 열매맺는 귤들은 새나 동물등이 먹을것이고, 남는다면 자연적으로 떨어져 썩어 버릴것이므로, 5개를 따서 먹어봤는데 맛은 톡쏘는 얼음에 얼린 사이다를 마시는 느낌의 맛이 느껴졌다.
왜 귤나무들을 버려 버린채 방치해 버렸을까? 따서 파는것보다 농사인건비가 많이 들었거나,감귤농사를 짓다가 농사를 지을 사람이 없어서 방치해버렸거나 둘중 하나겠지.
귤나무도 자신을 가꾸어주는 농부를 잘만나야 하는 것은,사람이 사람을 잘만나야하는것과 다르지 않듯이, 주인을 잘 만났으면 잘 가꾸어 졌을 귤나무들이었을텐데.......
몸이 영 안 좋네요. 열이 좀 있는 것 같고요. 몸살은 아닌데 몸살같이 약간 아픈 것 같아요, 그것도 계속 아픈 게 아니고요 오전에 안 아프다가 오후에 아프다가 오후에 안 아프다가 오전에 아프다가 지멋대로 아픕니다.
정신도 내 정신이 아닌 것 같고 살도 많이 빠졌어요. 기운도 없고 조금만 무거운 거들고 일하면 힘이 듭니다. 일을 했다하면 몸살 비슷하게 찾아와서 아프고요. 일을 하자마자 증상이 나타납니다.
머리도 약간 아프기도 하고 어깨 쪽에 열이 많이 나네요. 그리고 짜증이 나고 신경질 적입니다. 어떤 때는 괜찮다고 갑자기 짜증나고 신경질적으로 변해요. 그리고 말을 많이 못하겠어요.
말만 하면 밑에서 뭔가 올라오는 듯하다 좀 민망하지만 거기에서 정액 나올 때 기분이 나면서 굉장히 짜증나고 불쾌하고 신경질적으로 되요.
말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몸에서 증상이 와서 엄청 짜증나고 신경질적이게 변하면서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말을 많이 못하게네요. 이게 어떤 증상인지 미치겠네요.
우울증에 관련된 증상입니다.이런경우는 방치하면, 삶에 의욕을 잃게 됩니다.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지금에 빠른시간내에 신경정신과나 정신병원을 방문하여 우울증에 관한 치료를 받으시고, 약도 먹어야 합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자연스럽게 낫기보다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특징이 있기에, 가만히 나두면 더 나쁜 상태로 진행되기에, 꼭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우울증치료하기 위하여 정신과에 가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육체적인 병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병도 약으로 치료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