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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면 연상되는것이 눈이 생각나고  꽃은 별로 생각이 나지않는다.

겨울에 피는꽃을 주위에서 볼수가있는데
사진으로 담아본 겨울의 꽃들


사진을 찍다가 생각난게 억새와 갈대는 뭐가 다를까,꽃은 꽃일까? 갈대와 억새는 다르고
갈대는 습지에서 자라고,

억새는 산이나 들판에서 자라는것으로 일반상식적으로 구분할수가 있는데 그중에 산에피는 억새꽃은 겨울에 무리를 이루어피어나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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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금팔찌가 너무커서 고리를 잘라 크기를 줄이려고 금은방에 갔었다.

여기서 금방직원과 내가 나눈 대화내용을 통하여 일반적으로 귀금속점 간판을 달고


여러가지 종류의 금제품을 파는곳에서 금을 가지고 갔을때


가짜금과 진짜금을 판단해주는 시중에있는 금은방의 말을 어느정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고자 한다.




:18k금팔찌에 크기가 맞지않아서 크기를 좀 줄이려고 왔어요.

금은방직원
:네,잠시만요(구석에가서 무엇인가 비춰보는듯 하더니) 이거 악세사리입니다.

:예?(황당-.- 이것을 주었던 사람이 가짜를 진짜로 줬다말인가 별생각이 다났음).......별거 아니라는듯한 얼굴표정을 짓으면서 악세라리라도 장식용으로 차고다니게 크기를 줄여주세요.

금은방직원:금은 열을 가해서 부분을 짤라 이어붙일수있는데 가짜는 열을 가해서 짤라서 붙이려면 이어붙일수가 없습니다.

나:그럼 이거 못쓰는건가요.

금은방직원:네(잠시 머뭇거리면 팔찌를 보면서)이것은 줄임용 고리가 붙여져있기에 그냥 짤사서 그고리안에 넣어서 줄일수는있겠네요.

나:네,그렇게라도 해주세요.이렇게 팔찌를 줄이고난후 집에 돌아왔지만 진짜라고 생각했던게 오천원짜리만도 못한 가짜라고해서인지 그냥 아무곳에나 던져놓고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다른분이 이거 자신이 가져가겠다고해서 진짜도 아니고 가짜라고해서 그렇라구했다.그분이 혹시나해서 다른 금은방에 가져가서 감정을 했나보다.얼마후 전화를 통하여 들려온 말인즉,다른 금은방에가서 감정을 의뢰한 결과 18k금이 분명하다고해서 잘팔았다.라고.......금은방 금감정은 사람에따라 엿장수 맘인가라는 생각이들면서,우리나라에서 금제품은 최소한 2군데 이상평가를 받아받야한다는것을 몸으로 느꼈다.정부당국에서도 시중에 이런 어중이떠중이 금인지 아닌지도 판단못하면서 금제품이라고 파는 금은방들을 단속해서 자격이없는것들은 벌금을때리던지,영업장을 폐쇄시키든지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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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팅시 항상 보게되는 상징중에 윈도우로고가 있다.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속에는 사소하지만 현실의 모습을 반영하는 의미들이 숨겨져있다.

윈도우로고가 대체 무엇이관데?그림을 보면 이것이 상징하는 의미를 개인적으로 유추해볼수가 있었다.

윈도우 로고는 지구위 특정한 국가위에 시계방향으로 파랑,빨강,연두,노랑 4가지색이 깃발이 어우려져 있다.

파랑은 유럽을,빨강은 아메리카,연두는 오세아니아,노랑은 아시아를 상징하고있음을 올림픽대륙기와 비교하면 금방 의미를 파악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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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로고는 그림에서보듯이 윈도우의 정점은 북아메리카를 상징하는 대륙위에 깃발이 고정되어 휘날리는것을 알수가있다.

북아메리카의 미국이 윈도우의 시작임을 선포하는것임을 알수가있는데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는게 윈도우로고는 4대륙을 상징하는 색깔은있는데,아쉽게도 검정색인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깃발은 포함되어있지 않음을 알수가 있다.

이러한 태초의 로고의 상징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든 현실세계에서도 가장 윈도우의 혜택을 받지못하는 지역이 아프리카인것은 사실이다.윈도우의 태동시 어쩌면 아프리카는 관심밖이었을지도 모른다.

문명의 이기를 버리고 돌아가는 원시와 초원의 삶의 방식에는 윈도우가 절대 필요치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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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궁대리의 일기,오늘은 회사의 컴퓨터를 바꾸게 되었다.

운영체제를 새로설치하고,처음으로 주소창에 적은 주소는  tistory 였다.

무의식적으로 티스토리.코.케이알을 적어넣었다.티스토리를 티아이스토리로 읽을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들면서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한번도 실수로 들어간본적이 없는게 신기할 정도였다.

왜 티스토리는 코점.케이알 주소는 연계해서 가지고있지 않았는지 의아했다.


대부분의 컴주소를 가진 사이트들은 코점게이알도 다중으로 연결하여 페이지를 열어주는데 말이다.덕분에 예쁘장한 옷들을 입은 여인들의 사진들을 볼수가 있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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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티스토리 점 컴이지,티스토리,코점케이알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보였지만 두회사가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누가알수 있겠는지,왜 코점 케이알은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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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있으며,사람들에게 아직까지 알려져있지 않는 수많은 괴생명체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물고기나 식물들도 원래의 생명시간보다 더 오래살았을때는 거대한 몸집의 물고기로 변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시간의 유전법칙이라고해야할지,

어째든 쪼메한 물고기도 오래살면 거대한 물고기가 되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오늘 예로드는 바다생물중 바다속의 돌이나 어초들 사이에서 붙어서 자라는 보말이라는것이 있다.



일반적인 크기는 사람의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이지만,너무 오래살다보니 슈퍼보말로 변했다.너무 커서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일까 한참 들여다 보았다.결론은 보말이었지만 그 크기가 놀랍다.보말이 뭔지 모르는분들은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알수가 있다.

        보말이 시간을 거슬러 오래시간 자라면 어떤크기의 슈퍼보말로도 될수있는지 사진으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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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으로 언뜻보면 보통 보말크기의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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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보말의 크기를 짐작할수있도록 달걀과 비교해 그 크기를 가늠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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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말의 문에 달걀하나가 거뜬이 들어갈수있을 정도로 입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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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이가 어느정도인지 커피믹스와 비교해 보았다.
                                이거 하나만 삶아서 먹어도,한 사라가 완성되고도 남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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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t 초계함이 격침되었다는데,그 이유를 하루가 다 지나도록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이러한것은 오래시간 걸리지도 않고 그원인을 알수가 있는데,숨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폭음과 함께 순식간에 배가 침몰 되어졌다면 함선내의 자체무기로 인하여 우연히 발생하였다면,그러한 작업을했던 사람들과 내용이 존재할것이기에

금방 의문점이 풀리것인데 어떤 영문인지 경황이 없어하는것을 보면,자체무기로인한 상황은 아니고,그렇다고 평상시 지리감각이 뛰어난 함선이 있지도않은 암초에 부딪쳐 폭발과함께 침몰할수는 없다.


결과적으로보면,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침몰되었다면,두가지중에 하나이다,불의에 일격을 받았거나,잠수중인 미확인물체와 충돌하여 폭발했다고 볼수가 있다.

이번에 문제가되는것은 함장과 장교들은 모두 무사하고,사병들만 생사불명이라는데 이것을 이해할수가 없다.함장은 어떠한 경우든 함선이 침몰한다면 최후까지 함께해야하는것이고,마지막까지 사병이 무사한지를 확인하고 마지막이 함장이어야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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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들은 위국헌신의 솔선수범의 프로라고 볼수가 있다.그런데 장교들은 무사하고 수많은 병사들의 생사는 알길이 없다니,장교라는것의 생사관이 무엇인가?

사병들만 생사를 알길없고,장교와 함장들은 한사람 다친바없이 모두 살아있다니,우연히 일치인가? 아니면 사병들의 안전보다 자신의 안전이 먼저였나?

우리나라의 영토안에서 적의 공격으로 함선이 침몰했다면 즉각적인 보복으로 현재 바다에 떠있는 적의 영토내에있는 함선을 정밀타격함이 마땅하다.자체의 충돌이라면 지휘고하를 막논하고,관련자에대한 엄격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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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는 있으데 사형집행은 없다."  법치주의를 앵무새처럼 뇌깔이면서 사형집행에 대하여는 침묵하는 이들은 이해할수 없는 부류들이다.


혹자들은 인권이나 종교적 소신등에의하여 천부인권을 가진 인간을 인간이 죽이는것은 인권에 반하므로 사형제를 폐지하거나,집행을 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사람들이 일반적인 소시민이면 괞잖겠지만 나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이러한 논리를 가지고 주장하는 부류들은 나라를 망조로 이끄는 매국노의 폐해보다 더 나쁘다.


사형제는 개인에대한 보복적 응벌수단이 아니라,또 다른 피해자를 방지하고자 국가가 개개인의 안전과 평안을 위하여,일벌백계적으로 영구적으로 사회에서 제거하는 가장 완벽한 형벌이다.사형을 집행하라고하는 범죄자들은 이미 일반적인 형벌적 처벌을 받았음에도 다시 반복하여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르거나 살인을 한자들이다.이들을 초기범죄시 미연에 사회에서 영구적으로 퇴출시켰다면,그 이후에 다시 출소하여 그러한 범죄자들에의한 희생자는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어처구니 없는 부류들이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이 인간을 판단하여 죽이는것은 인권에 반한다고하는 개뼉다귀같은 말종들이다.모든 생명을 죽이지말라는 불교의 가르침이 있지만,스님들은 나라가 위급하면,적에맞서 죽였다. 적이 인간이 아니라서 죽인게아니라 나라의 위급함은 어떠한 인권,명분,종교적 논리보다 우선했기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 오천년간 내려온  화랑도전통은 살생유택이다.생명을 어떠한 경우에도 거두지 말아가 아니라 ,"거둘때는 가려서 시행한다"였다.



사형제는 인권적 측면에서 반하는게아니라,오히려 천인공노할 흉악범들을 사형집행을 하는것이 인권의 정의에 더 합당하다.사형제는 인류역사가 시작된이래,계속 존재해왔고,그리고 우리나라가 존재하는한 영원히 존재해야할,가치를 가지는 형벌의 한종류이다.

사형선고를 받은 천인공노할 흉악범들을 과감하게 형을 집행하는것이 법치주의에도 합당하고,국민과의 신뢰에도 부합한다.우리나라에는 범죄자들의 인권만있고,그들에의하여 죽은 희생자나 피해자가족들의 인권은 존재 하지않고,방관하여 사형집행에대하여 직무유기를 하는 얼빠진 부류들이 인권을 외치니 문제이다.

특히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그러하다면,망조중의 망조의 리더십을 가졌다고 볼수있다.천인공노할 흉악범들은 어떤나라의 눈치나,어떤세력의 압력이나,어떤 개뼉다귀 상황이나,나라의 실익의 여부를 떠나,사형집행을 시키는것이 인류역사이래로 내려왔고,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진리에 부합하고,인권의 정의에 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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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이혼사유 1위로 나타나는 "성격차이"를 뒤집어보면 거이 대부분 남녀관계의 만족도가 아주 낮을때 성격차이를 외치는것을 알수가 있다.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남녀의 성별이 다른데 결혼한 남녀사이에 성격차이는 존재 할수밖에 없고,구지 이혼커플들이 유독 "성격차이"를 내세우는것은 (성격이 완전 정반대인 많은 커플들이 잘사고 있는것을 봤을때)아이러니 일수밖에없다.

남녀의 연예에있어 섹스가 미치는 영향은,오랜세월 내려온 궁합에 왜 속궁합이 존재하고 전해져 내려왔는지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대부분의 현실적인 여자들이 말하는 "연예따로,결혼따로"라는 말속에는 연예에 있어 "성격차이"는 용서할수 없지만,결혼에있어 "성격차이"는 괞잖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여자들은 사랑하지않고 결혼을 할수는 있어도,사랑하지 않고 스스로의 마음으로 연예를 하는 경우는 없다.

이성간의 사귐에있어 섹스의 만족도가 높다면 그만큼 남녀의 연예관계는 성공적이며 친밀하고 가까워질것이다.여자에게 있어 사랑이 우선이냐,섹스의 만족도가 우선이냐라고 물어보는것은 "닭이 먼저냐,달걀이 먼저냐"의 정답을 말하라는것과 마찬가지이고,일반적인 여자들에게 있어 사랑과 섹스는 어느것이 먼저냐의 순위가 아니라 섹스의 만족도와 비례하여 사랑하는 감정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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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와는 달리 섹스의 만족도에 비례하여 사랑하는 감정이 높아지는게 아니라,여자의 만족도에 비례하여 좋아하는 감정이 높아진다.3분의 지속력이있는 남자가 30분의 지속력을 가진 여자를 만났는데 여자에게서 "에게,고것밖에 못해"라는 말을 듣는 남자는 아무리 그여자를 좋아하려고해도 좋아할수가 없게된다.거꾸로가 되어,3분에 만족하는 여자가,30분을 하는 남자에게 "빨리,빨리,어서해"라고 말하다면 마찬가지로 남자에게있어 여자는 사랑스럽지 않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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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이라는것이 남녀관계에있어 단지 지속력의 시간차이만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속궁합이 맞는 커플은 어떨때는 시간을 길게,어떤 경우는 시간이 짧게 관계를  하더라도 서로에게 한몸이되어 맞춰 만족한다는것이다.

고래로부터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위하여 죽고,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위하여 죽는다고 하였다.이말 뜻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바꾸면 "여자는 자신을 만족시켜주는 남자을 위하여 죽을수있고,남자는 자신으로인하여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를 위하여 죽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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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푸른하늘을 바라다보았다.높은 하늘위로 시원하게 평행기류를 흐날리며 비행기가 구름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여객기처럼 보이지는 않는데,하늘위에 아주 급한 볼일이 있는듯 생생거리며 순식간에 하늘 이편에서 저편까지 직선으로 가르더니 휙 사라져 버렸다.

무엇을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장쾌하게 창공을 가로지르는 비행기구름이 시원하게 보였다.

오늘은 그동안 밀렸던 댓글들을 살펴보다가 나의 창작소설에 "재미있게 잘읽어네요"라는 댓글이 달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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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하나 달리때마다 한페이지씩 써나가다보니 현재 7-8페이지 정도밖에 쓰지 못했고,댓글 반응이 썰렁해서 멈추게된 소설이었는데 재미게 읽었다고 댓글까지 남겨준분이 있다니,만세^^;;(소설을 계속쓸 핑계가 생겼다)

이런분이 있기에 허접한 창작소설이지만 힘이 생기고,댓글이 달릴때마다 한페이지씩 계속 글을 적어보려고한다.오늘은 주말이면서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벌써 봄을 알리는 배추꽃이 활짝피어 있었다.보기가 좋아 몇장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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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는분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한다.댓글의 행복이랄까,기분이 좋다.조금있으면 온가족이 시청할만한 좋은 드라마  거상 김만덕이 방송된다.이것또한 나에게있어 즐거움중에 하나이다.이런 좋은 드라마를 볼수있다니,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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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는 방법에 대하여,담배를 어떻게하면 확실하게 끊을수 있을것인가,금연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이 드문이유는 마음속의 금연열망이 적어서도 아니고,의지가 박약해서 실패하는것이 아니다.


금연에 실패하는 가장큰 이유는 담배의 중독성을 너무 쉽게 생각하기때문이다.이러한 중독성은 타율적인 강제나 심리적충격이외는 금연에 성공할 가망성이 극히 적다.

흡연을 하지않는 왕도의 길도 타율적강제,심리적충격 2가지 요지속에 들어있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오늘만 피우고 내일부터는,금연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지"라는 스스로가 담배에 중독되었다는것을 인지하거나 인정하지 못하여 핑계를 대는 사람들과는 달리 과감하게 인정하고,단번에 끊어버리는 사람들이다.

미적미적,조금씩 적게피다가 끊겠다느니,시간을 두고서 언제부터는 금연을 실천해나가겠다느니하는 약속을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애시당초 금연에 성공할 가망성이 희박하다.금연에 최선의 왕도는 가타부타,이런저런이유나 핑계를 말하는 사람이아니라,금연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면,단번에 마음속에서 담배와의 이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길이다.

금연을 위하여 특별한 명분이나 상황이 필요한것이아니라,담배를 피우지말아야지라고 결심했다면,그 모든 변명과 이유와 핑계는 더이상 마음에 남아있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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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고싶은데 매번 실패하니 속상해 죽겠으니 금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사람이 있다면,이런 사람에게는 타율적인 충격과 강제가 좋다.

먼저 주먹을 정권으로 쥔다음 금연을 하고싶다는 사람의 얼굴을 인정사정 볼것없이 쳐버린다.얼굴의 어느 한곳이 뭉게졌다면 금연에 성공한것과 동일하다.

얼굴의 인상은 대인관계에서 의미가있기에,그러한곳이 뭉게졌다면 계속 생각할것이다.담배를 어떻게 필것인가가 아니라,얼굴이 왜 이모양이 되었는가,그리고 어떻게 정상적으로 만들어 낼까라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더 생기게 된다.

담배중독으로인하여 흡연을 이겨내고 금연할수있는 방법은 물리적,신체적 충격이 가장좋은 방법이라는 점이다.시건방 떨며,금연할수있는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금연을 하고 싶은데 매번 실패합니다.등등의 소리를 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거든,진짜로 확실하게 금연할수있는 방법이 있는데,그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안묻겠냐고 물어보고,그렇다고 한다면,확실하게 주먹으로 면상을 갈겨버리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금연가르침이 된다.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아픔과 고통을 느끼지못하면,금연을 스스로가 할수있는 자제력을 발휘할 가망성이 그만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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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 이유나 핑계,변명,목적,상황등을 고려하여 금연을 하겠다는 자세는 금연이 애시당초 성공할수가없음을 예약하고있는것이다.금연을 하려고한다면,핑계,이유,목적,상황을 고려함이 없이 그 즉시 단번에 이별을 해야한다.이 길이 금연에 가장빠르고 효과적으로 갈수있는 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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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김만덕,역사드라마로 나온다니 관심을 가지고 1.2회를 시청해보았다.


대부분의 역사드라마가 그렇듯 무늬만 그럴듯하고 내용은 껍데기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드라마의 전개나 내용들을 보면서


대장금이나 기타 용의 눈물등의 사극보다 스토리나 내용면에서 오히려 더나은  재미가 있었다.

2회의 마지막 장면이 대치장면이었는데,뭔가 꼬마애와 포돌이가 상관이 있는거같은 느낌!!



TV를 거이보지않는데,티브이를 시청할만한 가치를 생기게해준,거상 김만덕,토,일요일 밤이 좋은이유는 나에게있어,거상 김만덕을 볼수있는 시간이라는 것이다.역사에대하여 관심있는 사람치고,은광연세의 주인공 김만덕을 모르겠는가,그만큼 이 여성분은 조선시대,아니 우리나라의 5,000년 역사에있어,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여 신분과지역의 벽을 허문 입지전적인 희생정신을 보여준 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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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이팅게일이 있었다면,우리나라에 김만덕이 있었고,외국에 테레사수녀가 있었다면,우리나라에는 김만덕이라는 여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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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중국인,일본인의 민족성을 들여다보면,각기 나름의 특징을 보여줌을 알수가있다.

민족의 특징이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때가,외침이나 다른나라와의 전투상황에서 중국인,한국인,일본인등이 보여주는 보통적인 행동들에서 차이를 발견할수가 있다.먼저 일본인의 민족성을 간단한 문자로 표현하면 "적중돌파"이다.

적과의 싸움에서 위급한 상황에 빠져,더이상 싸워봐야 가망이 없다고 마지막으로 판단되었을때는 적과 반대방향으로 도망가거나 항복하는것이 아니라,오히려 적이 군집한곳을 향하여
정면으로 뛰어들어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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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민족성을 요약하면 "수그리"이다.적과의 싸움에서 상대방에게 이길가망성이 전혀없다고 생각이 들때는 모든것을 다 팽개치고 주위에 누가 말하든 상관없이 항복하여 오직 자신의 목숨만 살수있다면 어떠한것도 받아드리며,철처하게 수그리자세로 복종하며 살아가며,더 강한상대가 나타났을때는
한치의 아쉬움없이 강자에게 빌붙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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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민족성을 요약하면 "물귀신"이다.적과의 싸움에서 지면,도망가고,도망가고,도망가고,적이 강성하여 때리면 계속 얻어터지면서 뒤로 물러서고,물러서고,마지막 더이상 얻어터지면서도 버틸가망성이 없다고 판단되어지면,일정한 선을 만들어놓고 그안에 들어가서는 더 들어오는 적과는 끝까지 물귀신같이 함께 저세상으로 악착같이 붙들고 결코 혼자 세상을 떠나가지 않으며,나죽고,너죽자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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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이러한 특성때문에 징키스칸의 몽골군대조차도 한국을 정복할수는 있어도 한국인을 통치할수없다고하였다.이것을 바꾸어말하면,한국인을 강제로 통치하려고하면 오히려 그렇게하려는 국가가 같이 물귀신처럼 망해버린다라는 고래부터 내려온 역사적 교훈을 몽골군대와 수뇌부들이 너무도 잘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적중돌파,수그리,물귀신 3가지 민족적 특성에있어 우리나라의 물귀신 민족성은 나라가 위급할때는 가장 강력한 집단단결력을 발휘하지만,나라가 평화로울때는 오히려 마이너스적인 측면도 가지고있다.

적중돌파의 측면을 받아드린지는 채 60년이 넘지않았고,수그리의 측면을 받아드린지는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가마득하다.우리나라의 민족성은 중국인,일본인등이 가진 민족성을 고루 포용하고있는데,많이 배제해 나가야할것이 수그리의 민족성에 나온 빌붙어 살아가려는 정신이며,수그리 민족성에서 나온 가장 최악은 공자왈 맹자왈의 유교론적가르침인 이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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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와 고양이를 표현한 그림중에 갠적인 생각으로 가장높은 최고가를 기록한 그림이다.



초등생도 그릴수 있을것같은 그림,희미하게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돼지와 고양이임을 알수가있다.


이러한 허접한 그림이 어째서 나에게 최고가를 기록하게되었는지는 미스테리일 것이다.


그림을 보고 무슨 느낌이 드는가?


옛날 백제의 근초고왕의 아들이 고구려의 성을 치러 나아갔을때 대승하여 고구려의 내지에 깊숙이 들어가게되자,

부하가 고하길 "만족함을 멈출줄 알면 욕을 당하지않고,진퇴를 분명하게함에는 위태로움이 없습니다."라고하자,

근초고왕의 아들이 말하길 "나이후로 고구려의 이곳까지 누가 다시 올수있겠는가?"라고 한탄하며 뒤로 물러 되돌아갔다.

삼국사기에서 해답을 얻다.어떻게 할까 결정을 못하는 그대에게
백제장수 막고해 왈 "知足不辱, 知止不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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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랑이띠로 태어나는 남.녀 아기는 운명적으로 좋은 운을 타고나는 좋은띠라는데,과연 그러한지 생각해 보았다.우리나라는 고래로부터 백의민족이라고 불리었다.하얀색을 숭상하는 민족기질을 가지고있음을 알수있는데,

똑같은 원래의 색을 나타내는 동물이라도 흰색으로 변하면 아주귀한 동물로 여겼다.


과학적으로 색소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현상,어쩌구의 논리는 제껴두고,민족의식에 잠재된 공통의식을 보았을때 흰색은 특별하다,희귀하다,신령하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있다.



사주철학자들이 말하는 백호랑이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들은 역사상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는 업적을 많이 남기는 운을 타고난다.황금돼지가 좋은가, 백호랑이가 좋은가 비교해보면,황금돼지띠는 사주철학으로 봤을때 존재하지않는 띠이고,백호랑이띠는 정확하게 존재하는 철학을 가진 띠이다.





황금돼지띠가 좋은냐,백호랑이띠가 좋으냐 비교해보면 당연히 비교통계학적 근원과 철학을 지닌 백호랑이띠가 더 좋다고 판단할수가 있다.우리민족에게있어,12가지띠중에 역사적으로나,사주철학적으로나 가장좋은 사주팔자를 가지는 띠는 백호랑이띠이고,백호랑이띠는 민족의 융성과 번영을 아울러 의미한다.

2010년에 태어나는 아기들은 좋은운과 복을 운명적으로 가지고 있다.2010년도 우리나라에 태어나는 신생아의 수가 많을수록 가정의 복일뿐만아니라 국운의 융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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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이 많은 줄을 풀어서 사용하기보다는 잘라 버리는것이 더 현명함이다.




아깝다,아쉬움,미련등의 생각에 기존의 매듭을 풀어서 새로움에 사용하려는것만큼 지혜롭지 못한 행동도 없다.



어찌보면 너무나 간단한 사실에도 스스로가 맞딱드리면 고민하는게 인간의 나약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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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푸르고,산은 하얗다.



소리는 두눈을 감기고,시간은 흘러간다.




하루밤의 꿈처럼 다가왔다,사라지는 신기루



근심 없음이 불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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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벌써,2010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응모가 시작되는걸보면 한해가 금방~ 지나감을 느낀다.


티스토리의 탁상달력에 응모는 당연히해야겠고,가을날을 의미하는 사진을 응모해본다.


사진은 그자체로 순간의 정지,시간의 정지를 담고있기에 변하지않는


유일한 추억의 시간을 정지시키는 진실한 마술이라고 볼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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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목:"가을날 석양의 소나무" 사진찍은이: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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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사진이 차이점은 무엇일까? 왜 보기에도 골때리고 아무런 느낌이없는 그림들이 수천억원을하고,

보기에도 단순하고 느낌이좋은 사진은 아무런가치도없고 그럴까,이러한 기준의 허상을 누가 만들어내고 이용하는것일까,

아무리 그림솜씨가 좋은사람이 그린그림이라도,솜씨야 어찌되었든 허상에 합당한 사람이 그린것인지 그렇지 않은것인지에따라

객관적으로 보여지는 동일작품이라도 순식간에 달라진 평가를 한다.




그림자체로만 판단하려는 사람은 돌대가리 평가를 받게됨을 알수가 있다.비싼 그림작품이란 그림 그자체만으로 평가되지 않음을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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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고,우아한 모든 종교 성인의 일반적인 결론적 공통점인 말은 서두를 서로 다르게 전개하는것같지만,결론적으로 현실의 삶은 집착할게없는 "부질없다"로 마무리짓고,모든 행복의 절대근원은 내세에서 누리는 복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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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허상을 가지게하는것은 존재하거나 증명되어질수 없는것에대하여 결론을 내어 가치를 부여했을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종교와 그림의 공통점은 있는 그대로를 평가하지않는 "쇼"의 분야임을 알수가있고 쇼로 만들어진 의미는 만들어진 허상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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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쇼라면 사진은?,"사진은 있는 그대로를 투영하는 현실이다"그림과 사진의 차이점은 "쇼와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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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을 까먹다가,문득 여자가 성욕을 느낄때는 언제일까라는 주제에대하여 글을 적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흥적으로 적는글이기에 자판이 움직이는대로 적어보려고한다.설익은 귤맛은 신맛이 아주 강하다.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나름대로 각자의 생각들이 더 맞을수 있다는점을 인정하며 여자가 성욕을 느낄때의 상황은 어떤경우인지를 생각해봤다.

첫번째:과학적인 연구관점에서는 여자는 생리전후가  대개 성욕이 높아진다고한다.

두번째:화가 났을때 여자가 화가 나는것하고 성욕하고 무슨상관이 있겠냐 언뜻생각이 들겠지만 "홧김에 서방질 한다"라는 속담처럼 화와 성욕은 밀접한 관계가있다.

세번째:달콤한것을 먹거나,마시는것은,시거나,매운것을 먹을때보다 더 좋다.여자와 만났을때 어떤맛의 음식을 선택하느냐의 차이로 호불호를 판단할수도 있다.

네번째:술을 마실때,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도 술을 마시면 이성보다는 본능적 욕구에 충실해진다.

다섯번째:남자가 마음에 들때,여자에게있어 맘에드는 남자는 규정된 겉치레를 던져버릴수있는 최고의 명약이다.요조숙녀가 어떻게 만난지 하루만에?

여섯번째:전화를 자주 받을때,남자는 소근거리는 소리를 싫어하지만 여자에게있어 소근거리는 부드러운 목소리는 본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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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선물을 받았을때,남자와의 가장큰 차이점이라고 볼수가있겠는데,선물을 받는경우 없던 본능도 높아진다.선물에 인색한 남자는 그만큼 여자들과의 추억이 적을 가망성이 놓고.대게 이런 선물에 인색한 부류의 남자들이 노총각일 가망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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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실거야,얼마나 사랑했는지,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괴로울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나 거기 서있을게요.


두눈에 넘쳐 흘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얼마나 사랑하는지,뒤돌아 보아주세요,당신의 사랑은 나요.




무언가를 알게될때는 시간이 흘러서야 그것을 이해할수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사람을 향한 애정과 사랑이다.삶이 항상 기쁜일만 있다면,누구나 이세상에 살아남고 싶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것이다.겸손을 배우고,사랑의 진실을 깨닭게 되는것은 시간과 고난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깨닭을수가 있다.

가사중에 "나 거기 서있을게요"의 뜻은 모든것을 버려도 뒤에 서서 응원하고 기원한다는것,맹세를 포함하는 의미이다.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의 노래속에는 사람에대한 겸손과 시간속에 깨닭게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잘표현해주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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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인연이나 사람에게 바치는 노래로,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불러주는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기쁜일이다.그것이 비록 가식이고 연출이라고해도 상대방에게서 들을수있다면,행복한 사람이다.

노래가사가 아니더라도,삶의 경험을 통하여 알수있는 진실은 아무리 보잘것없는 작은 사람도,누군가는 그를위하여 "나 거기 서있을게요"라고 겸손과 고난의 시간속에서 뒤돌아보면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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