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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되며 왜 그런 것이에요?

전쟁이라는 것은 정의도 없고,불의도 없습니다.이기는 국가가 곧 정의가 되는것이 국가간의 전쟁입니다.평화를 추구하는 기독교의 성경조차도 정의의 전쟁이든,불의의 전쟁이든 전쟁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의 일수없다고 해서 사람을 죽이라고 총을 드는것을 거부하는 여호와증인같은 교파가 나타난것 입니다.

수만 수십만명이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전쟁이,어떤것을 갇다 붙여다해도,전쟁을 해놓고 정의라고 붙일수는 없습니다.아무리 깡패국가이고,나쁜국가일지라도,국가간의 전쟁은 이기는국가가 정의가 되는것이고,패전한 국가는 불의가 됩니다.

전쟁은 힘의 논리이지,이성이나 가치관으로 판단하여,정의나 불의를 구분 할 수가 없습니다.역사상 알려졌던,모든 승리의 전쟁은 이긴 국가에게는 정의였고,지거나 패망한 국가는 불의가 되었습니다.

국가간의 전쟁에있어 영원한 진리는 정의냐,불의냐,이성이냐,감성이냐 이런것은 허울데기일 뿐이고 어떻게 해서든지,어떤수를 쓰던지 오직 이기는것이외에는 정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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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최고의 양반 가문은 어디였나요?
그리고 그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그 가문에서 배출된 유명 인물로는 누가 있었는지도 알려주세요


조선의 품계는 정1품-종9품까지 18단계의 구별이 있었습니다.정1품에는 종1품이함께하여,종9품까지 18단계로 나뉘고,정3품을 기준으로 당상관과 당하관으로 나뉘고,정3품 품계라고해도,당상관으로 불리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그런경우는 문신은 통정대부이상,무신은 절충장군이상으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정해진 품계에따라 할수있는 벼슬이 다르기에,품계가 있다고해서,직위가 주어졌던게아니라,품계가 주어졌더라도 관료로 활동하지 않는 산관들이 있었습니다.그러므로 관료가 직위를 얻으려면,그에맞는 품계를가지고 있고,또한 관료직위(영의정,목사,현감등등)를 부여받아야 비로서 실제적으로 일할수 있는 관료가 됩니다.



조선시대의 명문가는 전기에는 파평윤씨,조선시대의 명문가는 후기에는 안동김씨

명문가의 학자집안중 대제학이 많이 나온 집안
대제학은 오늘날의 교육부 장관이나,대학교총장등 교육에 관련되어진
인물을 많이 배출한 성씨를 조선의 명문가로 보았습니다.

이와는 별도로,풍양조씨등 왕비로 간택되어 명문가된 성씨도 있겠고요.
안동김씨로는 국사책에 나오는 갑신정변의 주역인 김옥균
파평윤씨로는 역사책에 나오는 윤봉길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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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은 맨 먼저 무얼하나요?
만약 당장 오늘밤에 북한이 핵탄두를 장착한 대포동 미사일을 서울 시내에 쏘아댄다면,우리 국민은 맨 먼저 어떻게 대처하나요? 특히 군대에 있지 않은 10대~ 30대 건아(남자)들은 징병소로 달려가서 소총을 받아야 하나요?

징집이나 소총들고 나가고 하는 그런 전쟁은 현대전에서는 마무리단계에서 완전승리를 위하는 과정이 아닌한 사라졌습니다.

대포동이 날아오면,즉각적인 선전포고로 간주되어 1시간이내에 북한전역의 군수및 미사일기지,기타 군수뇌부가 집결한곳에,모든 공중전무기를 동원한 선제공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소총들고 다니고 할 시간이 없습니다.요즘의 현대전은 병력끼리의 싸움이 아니라,공중전으로 초토화시킨후 마지막에 지상병력이 투입됩니다.

한반도같은 좁은지형에서 전쟁이난다면,지상의 5cm목표물조차 인공위성으로 모두 포착하여 타격 할수있는 현대 무기개념으로 봤을때

대포동이 서울을 향하여 날라오는 순간,모든 화력이 집중되어 북한지역을 선제적으로 초토화시키게 됩니다.

전쟁 개전 1시간이내에 전쟁과정의 모든 피해의 90%가 발생하기에,이러한것을 대비하여 미리 작전계획이 짜여져 있고,

북한이 마지막 발악으로 재래식 핵무기를 사용한다면,우리나라는 태평양에 위치한 국가로서,동해,서해등의 물밑에는 중국,러시아,미국등의 핵무기 잠수함들이 상시 대기중이기에 미국의 동맹국이 핵공격을 받았을때,

공격국가에 대하여 즉각적인 핵무기보복을 한다는 핵우산정책 국가인 한국.일본에대한 협정이 있기에,미국의 동맹국을 향하여 핵무기를 발사하여 핵전쟁을 그래도 해볼수 있는 국가는 지구상에서 러시아가 유일 하다라고 볼수 있는데,이렇게 될 가망성은 거이 없겠습니다.

중국도 미국과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중국이 보유한 후진 핵무기 200기정도는,미국에 다 사용한다고 해도 중국전역이 초토화되어 패망할만큼,미국의 핵무기는 2만기가 넘습니다.이정도면 지구환경 자체를 파괴해 버릴 정도입니다.

중국이 보유한 핵무기 전체를 사용한다고 해도 미국을 상대할 수가 없는데,하물며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한다고 해도,택도 없는 짓이고,미국의 핵우산정책하에 있는 동맹국을 핵으로 공격하는 짓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싶다는 의미이기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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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이나 예전이야기를 하는 동화들을 보면 사또라는 직책이 나오잖아요,그럼 사또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정말 직책 이름이 사또인건가요? 그리고 사또라는 말은 순 우리말인가요? 사또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使道는 한문입니다.사또는 종6품이상의 지방관리들을 사또라고 불렀습니다.
종6품인경우,오늘날의 면장이상부터는 사또라고 볼수 있겠습니다.지방관리중에 목사라는 직책이있는데,목사들도,지방의 대소에따라 정품3품인 당상관 목사가 있고,당하관의 품계를 가지는 목사도 있었습니다.사또는 그러므로 종6품이상인 품계를 받은 관리중에 직접,지방의 관리에 임명되어 부임하는 관리들을 부르는 말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사또는 사법,행정을 아울러 처리하는 오늘날에 본 다면,판검사의 업무와 지방군대의 업무,지방경찰의 업무를 모두 관할하여 처리할수 있는 수장(수령)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북한에서 자주사용하는 위대하신 수령동지,이런 말투들은,모든 권력인 입법,사법,행정에대하여 1인이 전권을 행사한다는 의미이고,시대에 덜떨어진 정권체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이처럼,모든권한을 수령이라는 사람이 독자적으로 처리하는게아니라,각기능별로 특화되어,서로 상호조화및 견제원리로 분화되었기에,수령이라는 역할을하는 기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전소설이나 판소리에서 가렴주구나,탐관오리의 대명사로 사또들이 자주 등장하는것은 이처럼 재판도,잡아들이는것도,처리도 모두 사또가 관할했기에,그러한것을 이용하여,사또의 사리사욕을 위하여,수사에서부터,기소및 재판까지 혼자 다했으므로,사또 눈밖에 난 백성은,그 고통이 어떠 했을리라는 것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아무리 죄없는 백성이라도,죄목을 붙이고,잡아다가 사또 스스로가 재판관이되어 판결하므로,사또가 유죄라면 유죄인것 입니다.그래서 드라마에서 보면,사또들이 죄인을 잡아다가 곤장을치면서 "네죄를 네가알렸다" 란식으로,했든,안했든 사또의 생각에 맞는대로 대답이 나올때까지 곤장을 치기에,억울하더라도,곤장으로 맞아 죽지 않으려면 거짓 자백도 해야했고,이러한 행태들이,사또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한 방편으로 자주 사용되었기에,이러한짓을 일상화했던 관리들을 "탐관오리"라고하여,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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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정신병자가 있었을텐데 조선시대에는 그런 환자들은 어떻게 관리를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처럼 정신병원이 따로 있을리도 없고..


조선시대에는 "수지부모는 불경훼손"이라는 말처럼,신체에 흠이있거나,이상한것은
불효라는
관점의 공자왈 맹자왈의 지독한 유교사회였습니다. 

유교사회에서의 특징이,왕이나 귀족,양반과천민등,신분상의 차이에 대한 절대적 충성과효도를
근간으로하는 신분제를 옹호하는 주의입니다. 

멀쩡하게 태어난 사람끼리도,양반과 천민의 신분차이가 있다는 단한가지 이유로,사람취급을 못받는사회였기에,하물며,정신병자나,장애인은 집안의 불명예요,수치로여겼기에,죽이든지,골방속에 가둬놓고,집밖에 아예 못돌아 다니도록,죽을때까지 가두어놓았습니다. 

유교를 집대성한 공자의 부모조차도,공자가 태어났을때 단지 외모가 너무 흉직하고,괴물같아서 들에다 버리고,죽이려고 했을정도 였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던,사람의 가치를 신분의 높고 낮음에따라 평가했던 조선시대에서는,장애인이나,정신병자는 사람일수가 없는,집안에 명예를 깍아먹고,더립히는 버러지같은 존재로 대접을받았고,이들에 대한 옹호나,보호는 일절없었고,되도록 안보이는 곳에서,되도록 일찍죽는것을 바라는 사회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또한 정신병자라고해서,오늘날처럼 죄를 저질렀을때 치료해주거나,법의 형을 집행하지 않는게 아니라,무조건 죄에따라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근원적인이유는,장애자나 정신병자는 천벌을 받은존재로 여겨졌고,또한 차별을받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여겨지는 사회풍토였습니다.위에서 기술했듯이,같은 멀쩡한 사람끼리도 양반입네,쌍눔이네 하며 신분의 차이에따라 차별하는데,정상적이지 못한 사람은,아예 사람취급도 안했고,그들에 대한 기본적 인권조차 인정치 않았으며,오로지 골방이나 이런곳에 가둬두고,집안이 수치로 여기며,죽을때까지 방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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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육해공군을 보면 육군이나 공군의 국기는 같은데  해군을 상징하는 군함의 국기는 그나라를 상징하는 특징을 첨가한 독특한 국기를 달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바다를 중요시하는 나라치고,군함기가 없는 나라가 드문데,우리나라는 해군을 상징하는 군함기가 존재하지 않았다.바다를 중요시 하지 않는 나라에 해당하니,군함기가 존재하지 않는것이 이상하지 않다인지,어쩐지는 모르겠고,

영국,독일,일본기타 등등,바다를 중요시하는 국가들의 군함기를 보면,자국국기에다 특정 상징을 더붙여 군함기를 게양함을 알수가 있다.

우리나라도 국기에 호국해군을 상징하는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이나  장검을 부가하든지 하여 만들어도 좋을것 같은데,왜 우리나라는  군함기를 만들지않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만들어 봤다.우리나라도 군함기가 있었음 좋겠다하고.......



바다위에 군함은 태평양이든,타국의 바다이든,대서양이든,지중해이든 상관없이 바다위에 존재하는 군함은 그자체가 나라를 상징하고,어디에 떠있든  국가를 의미한다.
                                       
                                             군함기를 보여줘^^;;~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에 태극기를 덮어놓았는데,군함기라하기에는 뭔가,허접하다.
그래서,다시 작업을.......




한민족을 의미하는 흰색과 국기를 상징하는 태극을 떠받쳐,그 어떤 적을 상대하든 한민족의 국체를 필승(V)으로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군함기

                                 
                                  "대한사람,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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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성군 고국천왕이 죽자,그의 왕비 우씨부인은 궁안에 모든이에게 국양왕이 숨진것을 비밀로하라고 엄명을 내린뒤,밤늦은 시간에 국양왕의 맏동생인 발기의 집을 방문한다.

늦은 형수의 방문에 의아해하면서도,발기는 의관을 정제하고,예를 갖추어 방안으로 들이며 말하길,밤중에 무슨일로 오셨나이까? 왕비우씨가 말하길 국양왕은 후손이 없기에, 다음 왕위를 계승할 것은 발기동생인거 같은데,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말하며,그윽한 눈길로 발기를 쳐다본다.



발기가 말하길 "왕의 운명은 순리에따라 하늘에 달린것이지,개인이 가타부타 말할 일이 아닌것으로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밤에 뜬끔없이 여인의 몸으로,홀로 나타나 이런말을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왕비인 우씨부인은 고구려의 풍습인 형사취수제를 따라 국양왕의 사후,자신을 돌봐주고,의지할수있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을 국양왕의 유지라는 핑계로 왕위계승을 하도록 마음을 먹고있었다.

발기가 자신을 돌봐줄 마음이 없다는것을 알아챈 우씨부인은 국양왕의 둘째동생인 연우를 찾아갔다.연우또한 예의를 갖추며,우씨부인을 맞는데,본능적으로 왕의 운명인 기회가 왔음을 느낀 연우는 어째서 이밤에 왔는지에대하여 묻지않고,돼지고기를 썰어서 대접하며 우씨부인의 마음을 사기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이에 자신을 의탁할만하다고 생각한 우씨부인은 연우에게 자신과함께 궁으로 가주길 바라고,연우또한 그러한 기회를 사양하지 않고,궁으로 들어가서,국양왕의 유지라고 발표하는 우씨부인의 교서에따라 고구려의 산상왕에 즉위하게된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발기는 대노하며,하늘의 순리에따라 형인 국양왕이 자식없이 죽었다면,마땅히 자신이 제일의 순위가 되어야함에도,연우가 형제간의 우의를 져버렸다고 비난하며,궁성을 포위하여 싸워보지만,민심은 이미 우씨부인이 연우에게 준 국양왕의 유지라는 명분을 더 믿고,따랐기에,발기는 일을 도모할수 없음을 깨닳고,

한나라로 망명하여,그나라에 의탁하여 3만의 군사를 빌려,고구려의 산상왕 연우를 치려고 내려온다.이에 연우는 막내동생인 계수를 반란군진압사령관에 임명하고,토벌하라는 명을 내린다.

계수와 발기가 싸운결과 발기의 한나라군이 몰살의 지경에 이르자,발기가 계수에게 이르데 "연우는 형제간의 우애보다,왕위를 더 중히여겨,운명을 바꿔버렸다.너도 형제간의 우위보다 나를 죽이는게 더 먼저냐?"

계수가 말하길 "연우형님이 왕의 운명을 순리에따라 사양하지않고 기회를 이용하여,왕위에 오른것은 올바르지 않으나,이것은 형제간의 사적인 문제인데,그것을 이유로 한나라의 군사로 고구려를 망하게하려는 형님의 행동을 어찌 정당하다고하며,이로써 선대의 왕들을 무슨면목으로 볼수가 있겠습니까?라고하니,발기는 인륜과 천명을 구분하지 못한 스스로의 행동을 부끄러워하며 자결을 한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계수는 슬피울며 발기의 시신을 최선의 예에따라 수습하여,왕성으로 돌아온다.반란을 일으킨 발기의 시신을 예를 다하여 가져온 온것을 본 산상왕은 동생인 계수가 형제간의 우애를 버리고,왕위에 오른 자신을 능멸하는것으로 생각하여,여차하면 계수까지도 쳐내려고 계수를 불러 어찌된 행동인지 물었다.

이에 계수가 말하길" 제가 이말을 하고 죽게되어도,여한이 없습니다,대왕께서는 선왕의 유지라는 명분으로 왕위에 오르셨지만,형제간의 우애를 생각했다면 사양하는 미덕으로,오늘날의 분란을 막을수도 있었는데 그러하지 않음은 형제간의 우애의 도를 져버린것입니다.이제 발기형님이 공사를 구분하여 자신의 죄를 뉘우쳐
스스로 자결하였음에도,어진마음을 품지 않으시고,죽은이에게조차 형제간의 예를 올리지 않겠다는것은 아무리 높은 대왕의 위엄을 드높인다 하여도, 형제간의 천륜을 져버린것인데,이러하다면 인간의 도리가 없는 이러한 세상에 살고싶은 마음이 없으니 청컨대 저를 끌어내어 목을 치소서"하니



이말을 들은 연우는 계수의 말이 뜻하는봐를 알고,반성하여 말하되 "진실로 나의 잘못을 알게 되었구나"라고 말하며,형의 시신을 왕족의 예에따라 어긋남없이 장례를 치르도록 하였다.

고구려의 역사를 통하여 알수있는것이  왕의 운명이라는것이 단지 하늘의 운명을 기다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조력자가 다가왔을때 스스로가 나아가겠다는 행동이 없다면,아무리 좋은 기회를 만났다해도 운명은 비껴갈수 있다는 것이고,



그렇게 한번 정해진 운명은 형제간의 목숨을 바치는것 같은 어떠한 행동이나 명분으로 바꾸려고해도,이미 돌이킬수 없다는 것이다.오직 바꿀수있는 기회는 기회가 왔을때,그것을 잡느냐,마느냐일뿐,기회가 지나간후,후일에 다시 그기회를 바꾸려는것은 죽음보다 어리석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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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의 파업을 바라보면서 드는 생각이,일개 사장이나 우두머리 한사람이 바뀐다고,방송사가 새롭게되고,제대로 될것이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민주화세력이 정권을 잡은 이후,방송사들의 파업은 어떤 명분이든지간에,반복되어 되풀이되는 연례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루어져 왔다.

이것의 핵심에는 사장을 누구로 임명하느냐에 대한 대립이 대부분이었는데,사장이 방송사의 시류나 문화에대한 바꿀 모든 책임으로 귀결되어진다는 명제가 맞다면,파업이 정당하다고 보여지지만,이러한 것은 뜬구름잡는 해결책이고,

방송사의 시류나 방송등의 문제는,방송사를 이루는 내부구성원들은 책임이 없는가라는 점이다.민주화이후로 모든조직에서는 구조조정이니,기타 명예퇴직이니하면서 여러가지로 조직을 이루는 구성원들의 시류나 문화를 타율이든,자율이든 국제화하는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하여 구조조정이 되었다.

이러한것에는 공기업이든,사기업이든,공무원조직이든 상관없이 이루어졌다.그러나 방송사들에 있어서는,인원의 강제조정이나 구조조정이 되는것을 보기 힘들었고,사장만 바뀌면된다는 모드인지,방송사의 체질에 맞지 않는 방송이 나간다고 한다면,일개 사장만이아니라,그러한 시류와 문화를 만들어내는 구성원들도 책임이 있을것이고,결과적으로 그책임에 대하여,대량의 퇴직이나 구조조정이 있어야함에도



단지 우두머리나 사장만을 바꾸면 된다는식으로 정권이 바뀔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방송사들의 파업행태 문화를 바꿀수 있을것 같지가 않다.

옛말에 새술에 새부대에 담아야한다라는 진리가 수천년간 이어져왔다.툭하면 어떤 명분이든지 내세우고,벌어지는 방송사들의 이러한 파업작태에는 단지 일개인만을 바꾸면 방송사의 시류나 문화가 바뀐다는,단세포적인 파업형태를 완전히 바꾸기위해서는 기존에 보장되고,안정화되어 조직의 메너리즘속에 뭍혀있는 구성원들자체를 완전히 바꿔서 새부대를 만들어야 해결될거라 생각한다.

방송사라는 명칭을 가지고,사장이라는 일개인만의 잘못인냥 파업을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결정적인 그러한 방송시류와 문화를 정착시키고,만들어내는데 협력하는 수많은 구성원들을 구조조정하는데는 인색한,방송이 말그대로 국민의 눈과귀의 역할을한다면,스스로 구성원들이 인원에대한 구조조정을 못한다면,강제로라도 여타조직들처럼 시행되어,새부대가 된후라야,

정권이 바뀌면 방송의 오만가지 잘못들은 임명직 사장만 새로 바뀌면,방송국의 시류나 문화가 완전히 새롭게 바뀔수있다는듯이,국민들을 속이고,우롱하는짓거리의 파업행태가 사라질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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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의 조직문화의 시류를보면 뒷통수 치는것을 미화 비스무리하게하여 무슨가치가 높은것인냥,갖가지 명분을 갇다 붙이더라도,결국보면 뒤통수인데,왜 이러한 눈을 멀게하는 현상들이 나타나는지에대한 우리나라,일본,중국의 역사적으로 내려온 국가를 지탱하는 의식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중국의 역사는 대부분 이민족의 통치왕조하에 놓인 역사가 대부분이기에,국가의 흥망성쇠라는 관점보다는 자신의 속한 집단에대한 의리를 강조하는 관계형성을 이루어왔음을 알수가있는데,대표적인것이 중국 삼국지에서 관우장군이 보여주는 의리에대한 이야기를 들수가 있다.

중국은 국가가 망하더라도,자신과 관계되는 친구나,집단이 더 우선인 관계지향성을 보여주기에 그것이 더 우선순위이고,중요하다.



일본의 역사는 천황의 역사라고 할수 있을만큼 천황을 기준으로 그것을 지키고 받드는 주군개념을 이어오는 나라임을 알수가 있다.미국이 2차대전에서 세계를 지배할 힘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천황에게 책임을 묻지 않은것은 미국이 그렇게 할수있었는데,그렇게 하지 않은것이 아니라,그렇게 할수없음을 강제로 인식시킨,주군문화의 힘에 미국이 굴복한것임을 알수가 있다.

일본이 천황을 보호할수 있었던것은 카미가제와같은 무력적 저항정신의 무서움을 미국이 어쩔수없이 인식했기에,천황을 그대로 나둘수밖에 없었다.주군전통의 힘을 일본스스로가 행동으로 보여줘서 지켰고,미국이 은혜나 아량으로 지켜준것이 아니란 점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지배계층세력은 아래로부터 올라 오려는 될성부른 떡잎은 아예 처음부터 밟바 버린다라는 문화가 이어져왔기에,국민이 사회지도세력에대하여 자발적인 우러름이나 존경을 가지지 않았고,억압되고,압제된 형식적 충성을 강요 받았기에,

외적이 침입이나 나라에 어려움이 쳐했을때는 왕조나 주군,사회지배세력을 보호하고 구하자라는 개념보다는 그들의 실정이나 잘못은 제쳐두고,국가는 지켜야한다는 수천년 이어져온 국가문화로 인하여,사회지배계층들은 제일먼저 도망가도,끝까지 남아 풀뿌리 국민들이 희생하고,저항하여 결국 지켜내는 역사가 반복되었다.

오늘날에 우리나라의 발전은 신라의 화랑정신을 근본으로하여 개조된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의 문화로 긍정적으로 변화 정착되어지고 있다.이러할때에 또다시 시대를 꺼구로 만드려는 풍조가 생겨나고 있는데,조직에서 뒤통수치는 문화를 여러 명칭이나 명분을  들어 미화하려는 시류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이 단기적,일시적으로는 붙여진 명칭이나 명분에따라 사회에 긍정적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긴관점에서보면,국가와 사회를 망조로 이끌어가게 한다는 점이다.

국가보다는 관계에 중점을 둔,의리를 중요시하여 국가보다는 개인간의 의리를 더중요시하고 받들어 목숨을거는 중국,

아무리 잘못한점이 있다고해도,주군을 해아거나,나쁘게 되어지게 한다면,주군을위하여 초개와같이 목숨을 바치는 일본



사회지배층을위한 충성도 아니요,국가보다 의리를 더 우선하는것도 아니고,중국과 일본과는 다른 독특한,주군은 버려도,의리를 져버리더라도 한민족 국가인 국체를 유지한다는 관점에 있어서는 최우선으로 똘똘뭉치는 우리나라의 문화에서 "뒤통수"짓거리는 어떤명분,어떤명칭을 가져다 바친다해도,그러한 짓거리를 한사람은 불이익은 물론,폐가망신을 시키는 전통을 꿋꿋하게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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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국어학자들과 소설가가 서로 닭싸움을하는 영역으로,외래어의 사용과쓰임에 있어서 닭도리탕의 도리 국어냐 일본어냐를 두고 이슈가 된적이 있었다.사실 이러한 논쟁들은 눈가리고 아웅식이고,외래어가 우리나라의 생활속에서 친숙해졌다면 그자체로 우리나라의 말로 되어지는것이고,

우리나라의 말로 표현할수 있든,없든 그러한것은 부차적인것이고,이건 정말아닌,진짜아니다라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동의할수 있는 어쩔수없는 경우가 아닌한 언어의 흐름과 시류에따라 자연스럽게 사멸되고 생성되게 하는것이 올바르다.

외국어중에서 유독 일본어만 특히 더 철저하게 기준을 정해서 바꾸려는 대갈머리부터가 잘못되었고,다른 외래의 도입처럼 자연스럽게 통합해나가야지,유독 알레르기를 나타낼 필요가 없는데,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일처리를 하려다보니,얼마나 할일이 없었으면 그따구 도리가 어디서 나왔냐라는 웃기는 논쟁을 유발시켜느냐는 점이다.

동아시아의 언어는 서로가 교환되어 교류되어왔기에 짦은시기의 기록만으로 비교한다면,특정하게 어느나라말의 기원이라고 주장할수있지만,긴시간의 역사적근원을 살펴보면 또한 정반대의 나라의 기원을 가진 언어가 되고 있다는것을 역사의 기록들을 보면 알수가 있다.

일본어의 잔재가 문제이니,바꿔야한다는 그따구 논리라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단어는 어느 나라의 말이냐 하는 점이다.우리나라는 역사이래 대통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거나 만든적이 전혀 없었다.이것은 외국에서 유래되어진 단어라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이단어를 조합하고 생성하고 사용한 나라는 일본이라는것을 알수있고,일본어에서 유래되었음을 알수가 있다.



대통령이라는 단어의 기원은 일본어에서 생성되었으므로 고유어로 그냥 "대갈장군이라든지,대갈박"이라고 하는게 어떨런지?나라의 으뜸인 통치자의 명칭조차 자연스럽게 일본의 전통에 바탕을 둔 일본어를 사용하는것에는 꿀먹은 벙어리고,서민들이 편하게 먹는 닭도리탕의 도리를 가지고 표준어가 어떻느니,외래어가 어떻느니 그따구 논리로 서민들의 머리를 혼동시키고,언어의 쓰임을 부자연스럽게 만드는 짓거리를 보면서,그따구 국어정책을 신봉할거면,북한에서 쓰는 한글정책을 따라가던지,그게 좋아 보이냐?

옜말에 할일없음 자빠져 자라는 속담이 있듯이,차라리 가만히 있어주는게 언어사용에 혼란을 안시키고 국민을 편안케하는 일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또다시 닭도리탕을 닭뽂음탕이니 어쩌구하는 그따구 규정을 만들려거든,대통령명칭부터 대갈장군으로 바꾸고난후 해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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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여군행진을 보면,모두 동일하게 치마를 입고 발맞춰 나가는것을 알수있는데,여기서 잠깐 생각이 드는것이 전투복은 일률적으로 남여구분없이 바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왜 여군행진시에는 모든 나라가 예외없이 치마를 입고 행진을 하는걸까?,나름대로 이유가 있을것인데,개인적으로 유추해보면,여군의 행사용 정복은 각국에서 예외없이 치마만을 군행사법으로 규정하고 있는것 같다.그렇지 않고서야 종교.지역.피부색.나라등이 다 다른데도 여군 행진시에 여군복장이 오로지 치마로 동일할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


                                                      이란


                                                                북한


                                                    러시아


                                                         터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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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통하여 국회의원들이 만들어지는데,이런경우 여러번 국회의원을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국회의원을 하는 경우와 비교해봤을때,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훌륭하고,좋은인물이라고해도

여러번 국회의원을 하는것은 정치발전과 나라의 미래에 도움이 안됨을 알수가 있다.

미국등 선진정치에서 아무리 훌륭하고,나라를 위하여 큰일을 계속할수있는 사람이라도 대통령은 연임까지만 하게 강제한것은,아무리 잘난사람도 정치를 오래하면,개인에게는 어떨지 모르지만 국민들에게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것을 의미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우리나라는 이러한것보다 더 강한,연임조차도 할수없게 강제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고.이러한 근본의식속에는 아무리 잘나고,위대하고 어쩌구한 인물이라도 그러한 명분으로 독재하는것보다 새로운 사람을 뽑아서 시키는게 더 낫다는 규정임을 알수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의회정치를 보면,정치를 잘알고,다선을 밥먹는듯하는 의원들이 넘쳐나서 그렇게 운영되어왔지만,결론적으로 보면,제일 후진 정치의 표본으로 국내외에 규정되어졌고,이러한 작태에대한 국민적인 분노는 국회의원수를 늘리기는 커녕,아예 확 줄여버리는게 우리나라 의회정치의 희망이라고  할 지경까지 되어버렸다.



일본이나 미국등에는 다선의원들이 존재하고,이들나라에서는  단지 다선의원이라고 욕먹는 경우는 드문데,이러한 밑바탕에는 대부분의 정치활동이 다선의원들로 이루어져 의회가 운영되어도,그만큼 발전하고 나아졌다는 공통분모가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의원직을 오래할수록,그러한 사람들이 모여든 국회일수록 문짝이 날라다니고,상대당과의 타협은없고,상대는 깨부셔야할 폭력국회의 이미지가 반복되어 왔다는점이다.다른나라에는 어떨지 모르지만,우리나라의 정치에는 다선의원제도는 의회정치의 발전에 도움이되는게 아니라 해악을 이어져오게하는 근본제도임을 알수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대통령들은 아무리 잘났고,나라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해도 아주엄격하게 단임하고는 무조건 강제로 물러나도록 만든것처럼,국회가 구태를 계속반복하여 스스로 정화되지않는다면,법으로 강제할수없다면,국민들의 선택으로 그나물에 그밥을 만들게아니라,"나라를 위하여,국민을 위하여 제가 꼭 여러번 국회의원을 해서 봉사하겠습니다."라는 의원들을 블랙아웃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한다는것은 수천년전부터 이어져온 진리이고,요즘 각정당들이 국가미래의 의회발전이라는 측면보다는 자신들의 당의 당선권이나 이익을위하여 후보자를 선택하는것을 볼수있는데,계속 되풀이되는 정치망조의 모습을 이어나가겠다라는 선출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다.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은 다선으로 뽑힌 사람들이 좋은영향을 의회발전에 주고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든다.아무리 잘나고,국가에 필요한 인재고 어쩌구,이런 싹퉁 머리없는 의식을 가진 다선의원들이 있다면 다선의원들을 뽑아봐야 말짱 도르묵이고,완전히 바꿔버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정치신인들로,그리고 될수있으면 국회의원들속에 여자들의 비율을 더 많이 끌어올리는것이 우리나라 정치발전에 더 긍정적이 될것으로 생각한다.국회의원할 인재가 우리나라에 모자라서,다선을 해야한다면 모르지만,기존에 인물들이 아니더라도,나라의 의회정치를 발전시킬 인재들은 주위에 널리고 널려있기에,안되면 모조리 바꿔버리고,될때까지 바꿔도 충분히 남을만큼의 작은나라 같지만,인재들은 넘쳐있다는 점이다
.

국회의원 선거제도에서 다선이 많아질수록 이어온 우리나라 의회정치의 폐해를 어떻게해서든지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의회정치가 선진화되어진후에,그리고 다선이라는 이유만으로 욕먹지않는 의회정치모습을 보여줄때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똑같은 국회의원을 여러번 뽑아주는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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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사진들을 찾아보다가 만주국 건국 10주년 5족여인이란 우표사진이 있었다.만주를 나타내는 5가지 종족의 여인들이 어느나라 사람들인가는

사진그림을 통해서 입고있는 의상을 통해서 파악할수가 있어보이는데,정확하게 맞는 종족인지지 모르겠고,나름대로 입고있는 옷을 통하여,만주를 구성하는 여인들이 어떤사람들이었는지 살펴볼수 있다.

맨 오른쪽부터 살펴보면,허리에 스카프로 옷을 동여매 있는것을 보면,몽골족의 여인으로 보여지고,두번째는 저고리를 입은것으로 봐서,한민족의 여인으로 보여지고,가운데는 기모노를 입는것으로 봐서 일본족이고,네번째는 원피스형태로 목오른쪽이 갈라진것을 봤을때 만주족 여인으로 보이고,마지막은 다리사이가 아주많이 찢어지는 옷을 걸치고 있는것을 봤을때 중국인 한족여인 모습임을 유추할수가 있는데,4종족 여인은 만주에 대한 역사와 관련되어도 이상할것이 없어 보이는데,기모노입은 일본족 여인은 왜 끼어들어있는지 의문이 드는데.일본여인의 종족 기원이 고구려에서 나왔나?
    
이사진은 퍼블릭 도메인 배포된 사진으로 상업적이든,비상업적이든 상관없이 누구나,이유불문하고 활용하여 사용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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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권력계층이 이합집산을 통제하는 측근형태와 아버지인 김정일의 죄업은 스스로가 받지않고 천수를 누리고 죽지만

그 업보는 아들에게 이어진점과 장자가 아님에도 왕위에 오르고 짧은 통치기간을 누리다

갑자기 비명횡사한 조선시대의 왕의 사주가 딱 한명이 있는데,

사주팔자가 일치하는것을보면,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는 표현이 맞는듯하다.



1468-1469년까지 권력을 휘둘렀던 예종임금이 있었다.젊은 나이에 당뇨병과고혈압을 앓는다는 애새끼 김정은처럼 예종임금은 이팔청춘의 나이에 재위에 올랐음에도 졸린 닭대가리마냥 피곤해하는 스타일을 가졌는데,유일하게 좋아하는것은 군사들을 모아놓고 열병식을 하는것 이었다.

이사람에게는 한명회라는 신하가 있었는데,한명회는 그 자신은 어떠한 경우에도 왕위를 넘볼 생각을 하지않았지만,왕의 권력에서 보호받고,부귀영화를 이루는 방법을 찾아내는데는 아주 머리회전이 빠른 사람이었고,이러한것을 위해서는 사람을 죽이는것에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으며,왕에게 무엇을 바치면,
자신의 안위도 행복해질까를 본능적으로 실천한 인물이었다.

북한의 장성택이 미모의 여자를 골라 애새끼 김정은에게 바치는것은 한명회가 자신의 딸을 예종에게 바쳐,외척세력을 형성하는 과정을 되풀이하고 있으며,역사속의 운명으로 봤을때 장성택은 한명회처럼 자신이 받드는 인물을 배신하지 않는 충직함을 보이며,천수를 누리고 죽겠지만 사후에 역사의 평가에있어 무덤에서 꺼내져 부관참시되는 역사의 비난을 받을 숙명이 주어짐을 알수가 있고,

애새끼 김정은의 운명은 선대의 업보에따라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비명횡사할 팔자임을 알수가 있다.아버지인 김정일이 수많은 살인과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천수를 누린것처럼,예종의 아버지 세조는 자신의 권력을위하여 수많은 사람을 역적이니 반란이니하는 명목으로 쳐죽였지만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

왜 김정일은 다른 독재자들의 예정된 운명처럼 총맞아죽거나,국민에게 찔려죽지않고 천수를 누리고 죽었을까라는 의문이 들수도있지만,역사를보면 단종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세조의 재위기간을 역사속에서 필요했다라는 의견이 있는것처럼,김정일의 악과는 많지만,한민족의 역사에있어 핵무기를 보유하고,핵보유국지위를 한민족이 가질수있게한 역사의 관점에서보면 필요했을수도 있기에,세조처럼 천수를 누리고 죽을수 있었는지 모른다.

이둘은 천수를 누린 댓가로,그자신이 행한 악업에대한 인과응보는 자식에게 이어져,자신의 아들대에서 대가 완전히 끊어지고,뒤를 이은 아들들은 모두 20대의 젊은나이에 비명횡사하게 된다.



세조가 추운겨울에 죽자,1468년 눈내리는 날 재위를 이어받은 예종은 버티고,버틴 최후의 기간이 1년 2개월에 해당하여 1469년 겨울 11월28일날에 비명횡사하게된다.

애새끼 김정은의 예정된 팔자라면,조만간 김정은의 발쪽이 아파 걷기가 불편한 병증상이 나타날것인데,예종또한 그러한것이 전조가 나타났다가 꼴깍닥했음으로 예종과 동일한 사주를 가진 애새끼 김정은의 병증도 미리알수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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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로 보는 프로그램이 한반도인데,가입이 필요없고,한반도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기에 부담없이 재미게 본다.한반도 4화을 시청하다보니 마음이 저절로 울컥해지는게 북한노래라서 그런지 뭔 발음인지는 대부분 모르겠고 잘가시라,다시만나요~ 이단어는 기억나게하는 노래때문 이었다.가사내용이 뭐길래,찾아보다가 노래와 가사를 나누는게 좋아보여 만들어봤다.플래시파일이 좋은게 용량이 작고,가볍게 만들수있기에 올려놓기가 좋다.
                                            

                                                           다시 만나요

 

백두에서 한라로 우린 하나의 겨례.
헤어져서 얼마나 눈물 또한 얼마였던가.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부모형제 애타게 서로 찾고 부르며
통일아 오너라,불러 또한 몇해였던가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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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같긴한데,무엇인지는 잘^^;;,무튼 이런 종류의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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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는 봉건왕조체제로 왕이 누구에게 물려주라고하면 그대로 시행이 되게되는 정치권력을 바탕으로하는 체제였는데,

김정일 자신이 김일성으로부터 권력을 물려받은 명분이 여러명의 배다른 자식들이 있었지만,

자신이 장남이라는 장자계승의 원칙에의하여,이복동생들을 쳐내고 권좌에 올랐다.

김정일이가 키가크거나,잘생겼거나,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왕조체제에서는 스스로의 자질과는 관계없이 완전히 또라이가 아닌한 왕위를 물려받게 되어있고,지도자의 자질이나 성품은 재위시 부하들을 통제하고 행동시키는 영향력의 대소에는 관련이있으나,직위가 사람을 만드는것이지,사람이 직위를 만드는 그러한 통치체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김정남이 왕이 될수 없었던 3가지 이유


첫번째:아버지에 대한 반항

아버지인 김정일은 27살에 대장칭호를 받은 김정은과는 비교할수없게,꼬마적인 어릴적부터 군장성계급인 대장계급을 수여하여,대동하여 다니며 자신의 부하들이 복종하도록 하였을만큼 김정남을 사랑하였지만,

여자관계가 복잡하고 성적으로 완전히 문제가 있는 김정일은 자신의 부인들에게는 비참하게 살아가도록 만들었다.김정남에대한 사랑과는 별개로 그의 어머니에대한 처리는 부부관계라고 볼수없을만큼 냉정하게,냉혹하게 내쳐서,혼자 러시아에서 뒤지도록 방치한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리 자식들을 잘해줘도 엄마를 쥐어패고,학대한다면  아버지의 사랑과는 별개로 반항심을 가지게된다.모친의 사랑을 못받게 만든 아버지에대한 분노가 내재되어있다.

두번째:기쁨조

김정일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여자들을 노리개 삼는 취향에맞는 여자들을 뽑아,명칭이 기쁨조가 아니라,실제 이여자들이 하는역할이 기쁨조의 역할을하기에 기쁨조인것이다.

기쁨조로 충당되어지는 여자들은 김정일을 위하여 초등생때부터 집단으로 교육받아 그에맞게 사육되어지는 형식이고,그 인원은 조선왕조의 평균적 궁녀수인 600명을 훨씬 뛰어넘는 1,200명에 달하고,이들의 목적은 단순향락을위하여 교육되어지는 존재들이기에 일정한 직업적 소명을 가졌던 궁녀들에 비하여도 훨씬 비전문화된 목적수행을위한 여자로 사육되어짐을 알수가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기쁨조출신인 계모가 탄생하는것을 본 김정남의 입장에서는 수천명의 여자를 단지 자신의 쾌락을위하여 활용하는 아버지를 따라 자신도 그러한것을 이어받고 싶지 않았음을 알수가 있다.

김정남이 여자들을 많이 따라다니는 스타일로 언론에서 묘사가되지만,꺼구로보면 오히려 그러한것을 스스로 걷어차버릴 정도로 아버지와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세번째:북한국민의 눈물

장성택이나 김정희등을 위시하여,군부내 인물들이 장남인 김정남을 후계자로 만들려고했지만,김정남 스스로가 삼대세습은 망조라고 주장하고,아버지의 뒤를 이은 왕위를 거부했음을 알수가 있다.김정남은 왕조세습체제가 망하는것이 북한국민들에게는 행복이라는 철학을 소유했음을 알수가있고,자신의 아버지인 김정일의 남긴 유산인 삼대세습의 길보다는 김씨왕조가 망하더라도,개혁개방의 길로 나아가 북한국민들의 배고픔의 해결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수가있고,이러한것을 가로막는 김정일과 그리고 그사후에 이어지는 유훈을 이어받는 통치체제를 이어가길 거부한것임을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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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도자의 얼굴모습을 보면,리커창은 상이고,시진핑은 호랑이상이다.우리민족은 예로부터 곰과호랑이 신화에서처럼

인내를 통하여 홍익인간을 실천하는 동물상으로 곰을 선택했고,인내하지 못하고 호환마마보다 무서운것을 호환이라고 하여,호랑이상을 좋아하지 않았다.

얼굴상으로보면 우리민족의 앞날에는 이극강 습근평보다는 밝음을 알수가 있다.

능력과 실력그리고 인내로 성공하는 인물유형이 리커창계열이고,부모 잘만나 그 혜택과 영향으로 부귀영향을 되물림 받는 계열이 시진핑계열로 정의할수가 있는데,

미래의 발전에 맞는 지도자가 어떤유형이 되어야 하는지는 인생의 순리상 어렵지 않게 판단 할수있다.요즘 중국에서는 보리자루인지 보시라이인지 문제가 정치권에서 씨끄러운데,

시진핑이 중국의 지도자가 되는 경우,보시라이가 한것은 세발의 피에 불과한 중국내에서 더많은 억압과 강압에의한,상대세력을 해치고,숙청하는 피바람이 불 것은 그의 발언이력이나 얼굴상을 보았을때,어렵지않게 유추할수가 있다.

보리자루인지 보시라이인지 행적을보면 과거의 레파또리인 이념을 들고 나와서,부모세대에서 물려준 부귀영화를 대를 이어,이미지정치로 먹고살려고 하는 부류이기에,일찍 중국정치사에서 사라져주는것이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미래관계를 위해서 유익하다는 생각이 든다.

리커창이냐 시진핑이냐에서,한민족과 중국,양국의 미래발전을 고려한다면 리커창과의 관계를 강화하는것이 지혜롭다고 생각 되어진다.6.25어쩌구 또라이짓을 할때부터,호랑이상인 호환이 떠오른다 했는데,요즘의 시진핑의 행보를보면,이런 인간이 중국이 지도자가 되었을때 중국에서 벌어진 피바람은 예상가능하고 더불어 한민족과 중국의 미래발전을 불행하게 만들어,한민족과 중국의관계를 꺼구로 돌일 결정적인 인물이 되어질 가망성이 상당히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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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라는 명칭을 처음만들어 사용한 진시황의 전설과,실제 역사속에 원나라 징기스칸의 마지막 왕이 일생을 마친곳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데,이러한 기원때문인지 모르지만

징기스칸처럼 다시 세계를 제패할 인물이 반드시 나올 영산으로 지목 되어진곳으로,백두산은 예로부터 황제와 왕이 탄생할 영산으로 추앙받아 왔고 백두산을 기원으로하여 누르하치는 중원의 패자가 되어 청나라의 기원 황제가 되므로 이러한 전설은 현실이 되어 완성이 되었고,

징기스칸이 사라진이후로 그와같은 천년에 한번 나올 만한 대 인물이 다시 생겨날곳으로 한라산이라고 전해지며,역사의 전설속에서 이어져 왔다.

한반도와 동북삼성을 통합하여 대륙으로 뻗어나갈 한민족의 기상을 만들어낼 인물이 태어날곳으로 제주도의 한라산임을 알수가있는데,2012년은 우리나라 통일국운뿐아니라 한민족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장대한꿈을 실현시킬 시기에 지도자를 뽑는 대선이 예정 되어져 있다.

현재까지 살펴보면 예로부터 전해져온 세계를 이끌어갈 인물이 탄생할곳으로 예상되어진 한라산의 영기를 받은 인물이 대선주자로 나타나지 않고 있는것이 이상해보인다.아직 우리나라의 운이 안된것인지,역사의 전설이 맞다면,시기와 국운을 봤을때 이번 대선에 나타나는것이 시대의 시류에 맞는것 같은데,영산인 한라산의 인물이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어진다라는 장구하게 이어져 내려온 역사속의 전설을 볼때 조만간 그 인물이 실체가 나타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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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역사기록에서 사용되는 명칭이나 용어들을 현재에서 보았을때 기준으로 바꾸거나 변경하려는것은 무책임하며,무뇌아적인 모습이다.

선조들이 역사기록속에 기록한 명칭들은 그당시 사회상에서 어떠한 시류와관념등이 있었는지에대한 중요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을 이성계쿠테타로 명칭을 바꾼다든지,5.16혁명을 5.16쿠테타로 변경하다던지,국가간의 전쟁이므로 임진왜란은 임진전쟁이고,병자호란은 병자전쟁이라명칭을 바꾸는것등,아주 잘못된 역사인식이다.

일본이나 여진이 우리나라를 침략했을때,우리나라 선조들의 생각은 대등한 국가대 국가의 전쟁이아니라,일본이나 여진은 한수아래의 집단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했으며,이러한 관점은 무장의 우두머리나 부족의 우두리가 쳐들어온것은 한수아래라는 생각을 표현했음을 유추 해볼수있다.

오늘날에와서 수백년동안 역사에 기록된 명칭을 버리고,오늘날의 기준으로 명칭을 바꾸어 표현하려는것은 역사왜곡에 해당한다.명칭이 문제되는것중에 명성황후,민비 어느것이 올바른것이냐하는 논란도 있는데,구한말 애국지사들이 남긴 역사서들에는 타의가 아닌 자의로 민비라는 명칭으로 쓰고있음을 알수가 있다.

민비라는 명칭이 명성황후보다 계급적명칭이 아래이니 무시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거나,일제의 식민사관에의한 명칭이라든가하는 엉뚱한 역사왜곡은 하지 말아야한다.민비라는 명칭은 그당시 백성들의 관점에서 정확하게 표현한 명칭이었고,그렇기에 그러한 명칭이 역사기록속에 쓰여져 내려왔는데,갑자기 오늘날의 관점으로 민비라는 명칭은 잘못이요,명성황후라고 명칭을 바꾸자는것은 단지 명칭의 바뀌는것을 의미하는것만이 아니라,그시대의 선조들이 생각했던 관념이나 사상을 전혀 이해할필요가 없고,오늘날에 관점으로 바꿔버리자라는 자세이기에,과거에서 미래의 거울을 보자라는 역사의 교훈에도 맞지않는다.



전체적으로보면 수백년간 역사에 기록된 명칭들을 오늘날에 새롭게 해석한다고 바꿔버리자는 짓거리들은 바르지않다.우리나라의 역사기록에서 몽골과의 싸움은 전쟁이라는 개념으로,대몽항쟁, 항쟁으로 사용하고 있다.어찌보면 하늘의 자손이라는 "천손"의 개념을 가진 선조들에게있어,전쟁이라고 표현할것은 몽골뿐이었다는 자존감의 표현일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인식에서 한민족은 다른나라에게 항상 침략만 받은 민족인것처럼 그려지는것도 올바르다고 할수없다.한민족이 살았던 영토인 만주벌판과 한반도에는 한민족만이 살았던곳이아니라,여진,거란,몽골,선비등의 다양한 종족들속에 한민족이 있었고,역사에 소국들의 기록은 많이 남아있고,수많은 소국들이 크게 고구려,백제,신라등의 한민족국가로 통합되어졌을뿐이고,그러한 결과가 도출될때까지 여진,거란,흉노,몽골,선비등의 부족들의 수많은 소국가들을 한민족이 멸망시키고,통합시켰음이 분명하다.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가만히 있었는데,저절로 한반도와 만주벌판의 패자가되어 수천년간 한민족의 영토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그만큼의 정복전쟁이 무수히 있었고,한민족은 수세적으로 침략만 받았다라는 개념으로 역사의 관점을 왜곡하는것도 옳지않다.

읍루,동예,옥저,마한,변한,진한,부여등등,광개토태왕릉비에 기록된 한민족이 다른 부족국가들을 평정한 기록만봐도 그러하며,오늘날에 그곳에있던 부족국가들이 모두사라졌다고 한민족은 침략만 받아왔다라는 개념은 몰상식하다.

한민족의 근원이되는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을 만든 국가의 패자가 한민족이고,그러한 개념이 생겨날때까지 수많은 정복전쟁이 이루어져 통합되었다.역사에 기록된 명칭들은 그당시 시대적상황에서 의미를 부여하고쓰여졌기에,오늘날의 관점으로 틀렸네,맞았네하고 명칭들을 오늘날에 개념으로 바꿔버리려는 자세는 역사왜곡뿐만아니라,곡학아세하는 전형적인 모습임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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