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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쉽게 줄것같은 느낌,남자를 몰래 좋아하는 여자가 어떻게하면 그남자와 잘될수있겠는지의 고민하는 글들을 종종 볼수있는데,



남녀의 연예심리학에있어 "웬지 쉽게 줄것같은 느낌"에 대하여 적어보려고한다.



여자의 행동에있어 "웬지 쉽게 줄것같은""헤푼것"은  의미가 다르다.줄것같은준것은  다른데,기회와결과의 차이라고 볼수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주식을 좋아하거나,야구를 좋아하거나,만화를 좋아하거나든지 남자마다 어떤분야나 취미가 있을것인데,난 만화를 좋아하지않아가 아니라,좋아하는 남자가 만화를 좋아한다면 뭔지 몰라도,"노구찌"라는 만화가 참 재미있더라같은


남자와의 대화를 통한 " 관심가질만한 기회"를 얼마나 잘주느냐가 여자의 지혜이겠고,"나 오늘밤 한가해요"라는 직접적인 결과가 예상되는 행동은 "헤푼것"이 될수밖에없다.

 



여자가 너무 차갑거나,냉정해보여도 남자가 접근하기 꺼려지고,그렇다고 " 헤푼것"상태로가면 좋은사귐을 가질수가 없기에,여자는 "웬지 쉽게 줄것같은 느낌"을 잘활용해야한다.


좋아하는 남자가있다면,공자왈,맹자왈이 규격화된 모습만을 보여주려고 할게아니라,상황에따라  "웬지 쉽게 줄것같은 느낌"의 관심을 남자가 가질수있도록 옷의 변화나,분야와 취미의 변화같은 기회의 적절한 활용이 때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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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왕들의 성씨의 미스테리,우리나라의 반만년 역사에서 왕조의 성씨를 찾아보면,

생각외로 많지가 않다.고구려의 고씨,신라의 박.석,김씨 고려의 왕씨,조선의 이씨 그러나 백제왕가의 성씨는?에 도달하면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

고씨,박씨,석씨,김씨,이씨인 5대성을 왕조의 성씨라고한다면,왜 600년이상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백제왕가의 성씨는 역사에서 사라졌는가 하는 점이다.

고구려,신라와 함께 삼국시대의 동시대의 문화를 살았던,백제가,신라나 고구려의 왕족 성씨는 모두 기록되어있는데,


같은 민족이라는 백제의 왕가는 왜 성씨가 미스테리로 되어있느냐하는 점에대한 글이다.백제는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야와 함께 수백년간 이어진 왕조에 비하여 주류를 이루지못하는 너무나도 빈약한 역사의 기록만이 남겨져있다.

이러한 이유의 근본적인 원인에는 일본과 백제와 가야의 관계때문이다.일본의 천황이 자신은 "백제왕가 자손의 피가 흐르고있다"라고 하였고,우리나라에서도 구지 일본 천황가가 백제왕가의 피가 흐른다고,공공연이 말하는것에대하여 자부심인냥하는 경향이 있는데,사실 그 속을 들여다보면,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일본의 천황가도 성씨가 없다.우리나라의 역사에 존재하는 고대국가중 유일하게 백제왕가의 성씨만이 전해지지 않는다.역사에서 논란이 되고있는부분이 백제와 왜의 관계가 어느쪽이 주종관계였나인데,우리나라에서는 백제가 주고,왜가 종이었다는 입장이고,일본의 입장은 왜가 주고,백제가 종이었다는 태도인데,상식적으로 왕의 자식이나,친족을 인질로 다른나라에 보내는경우,고구려와 신라의 경우나,

세계사적인 국가인 몽골과 기타국가등의 관계를 보았을때,동아시아의 역사에서 왕가의 자손이나 친척을 상대방의 나라에 보내는것은 보내는쪽이 주종관계에서 우월한 입장인경우는 전혀없었다.

백제는 특이하게도 일본에 왕의 장남이나 자손들을 인질로 왜에 보내어 생활하게하다가,일정시간이되면 일본에서 돌아와 왕위를 계승하곤했던 기록을 쉽게 찾아볼수가 있다.주목해야할 점은,우리나라의 최강의 군주였던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시절에도 이미,신라는 왜의 공격으로부터 힘겨운 방어를하고있었고,직접 광개토대왕이 신라를 구원하여 침입한 왜를 섬멸하였다는 기록을 볼수있는데,

왜의 세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생각하는 일본이 통일국가를 이루기전에,일부의 허접한 세력이아니라,광개토대왕 당시에도,신라를 극도로 위협할정도로 강성한 군사력이었음을 알수가 있는데 신라는 왜의 공격으로 나라가 흥망의 위기에 처할 그시대상에서 백제를 살펴보면,이것들은 어찌된것인지 왜의 공격으로부터 예외였을뿐아니라,오히려 왜와 백제는 서로 연합하여,주변국을 점차 점령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의 천황가는 백제왕가와 통하다라는 일본천황의 말에는 혈연적으로 하나였다일뿐인데,백제왕들이 성씨가 없는것이나,일본의 천황가가 성씨가 없는것이나,일맥상통한다.우리나라의 국민에게 백제왕가의 성씨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본다면,제대로 답할수있는 사람이 없다.

수많은 왕의계보를 가진 백제왕들이 단 한명도,우리왕조의 성씨는 무엇입니다라고 말하거나 기록한적이 없기때문이다.그 당시에 성씨의 개념이 없었느냐하면,고구려나 신라에는 이미 왕족의 성씨개념은 존재하고 있었기에,변명할꺼리가 없다.왜 백제는 왕가의 성씨를 기록하지않았느냐,이것은 너무깊게생각하면 어려운것이지만,상식적으로 간단히 생각해보면 백제왕가는 왜라는 나라의 천황가와 뿌리를 같이하며,서로 상부상조하며 나라가 발전했기에 일본의 천황가가 성씨가 존재하지않는것처럼,백제왕가또한 그러한 전통에 참여하다가 망했기에 역사의 기록에서 백제왕가의 성씨가 존재하지 않게되었다는 것이다.

백제와 왜의 관계는 문화적인 입장에서는 백제가 우월했고,군사력에있어서는 왜가 우월했다의 관점으로 볼수있는데,고대 동아시아의 국가들의 흥망성쇠를보면,문화가 우월했다고 주종관계에서 주가되는게아니라,몽골의 징스칸이 몽골 문화가 우수해서,세계적인 대제국을 건설한것도아니고,비록 몽골의 전체군사력은 20만에 미치지 못했지만,훈련되어진 몽골기병의 군사력이 강하기때문이었다.

백제왕가를 호위하고,받쳐주었던 군사력의 힘은 왜로부터 나왔음을 인정할수밖에없다.백제는 문화적으로 왜보다 월등했지만,일정시기동안 군사력에있어서 왜의 보호를 받는 그러한 형태의 연합관계를 왜와 공통으로 가졌음을 알수있고,그 뿌리가 백제왕가와 일본천황가의 혈연적 일치관계에 기반했음을 알수가 있다.

백제 왕가의 시조는 분명히 고구려의 한분파로 세워진 국가였지만,그이후 고구려처럼,해씨를 원조로하는 고씨인 왕의 성씨를 이어간게아니라,고씨라는 성씨와 결별하고,그당시 군사력에있어서 우월했던 왜국의 천황가와 혈연적뿌리를 공유한다는 백제왕가의 명분으로 백제와왜는 연합하는 군사동맹관계였음을 알수있고,근본적으로보면 백제왕가는,우리나라의 일반백성과 동떨어진 태생들이었지 않나 그런생각을 해볼수가있다.

우리나라역사에서 백제왕을 드높이는 경우는 거이 볼수없고,또한 조금 뛰어난 백제왕이었다고해도,그사람을 추적해보면 알수없는 미스테리기간동안 사라졌다가,불연듯 나타나 왕위에 오르는데 그밑바닥에는  왜왕가와 밀접한 관련이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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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가와 일본천왕가의 관계는,몽골과 고려의 부마국과의 관계정도로 이해하면 역사적진실에 가깝다고 볼수있지않나라는 생각이든다.우리나라의 역사에있어 백제와 왜의 관계를 어느쪽이 주종관계냐에 대갈박 골머리를 굴리고 일본과 서로대립하는데,그럴필요가 전혀없는문제고 주변국가나 우리나라 역사에 남겨진 기록들을 있는그대로 해석하여 받아드리면 될뿐이다,

고려가 몽골의 부마국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고해서,고려의 역사가 자랑스러운 우리역사가 아닌것은 아니듯이,백제왕가가,일본의 천황가에 예속되어 일정시기,군사적동맹의 도움을 받았다고해도 있는그대로 받아드리면되는것이지,대갈박굴리며 왜 이딴기록이 역사에 존재하는지 그에반한 학설을 만들어내는데 골머리를 쓸필요가 전혀없다.

백제왕가는 전체시기가아니라 일정시기동안,"왜에 종속된 왕의계승을 했었다"이렇게 보면 주변국가에 남겨진 기록들을 "왜곡"할 엉터리학설을 만들어낼 필요가없는것이다.역사는 교훈을 얻기위한것이지,자존심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그자체가 더 부끄러운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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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의 추억,우리가 일본인을 낮추어 부르는 말중에 쪽바리는 말이 있다.쪽바리는말은 그자체가 욕이라고 볼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군인을 낮추어 부르는 말로 군바리라고 한다.쪽바리는 돼지,말같이 발모양자체가 양쪽으로 갈라진 굽모양의 신발을 신고 다닌다는 의미인데,일본인의 전통신발을
 

게다(geta)=나막신=조리등으로 불리는데 게다짝,쪼리등은 엄지발가락과 나머지발가락이 두부분으로 갈려서 신는 신발모양을 하고있다.



쪽바리나 군바리의 "바리"라는 의미는 손,발할때의 "발이"므로 그 사람이 어떤신발을 신고다니느냐의 의미일뿐이다.우리가 군인들을 흔히 "군바리"라고 방송에서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면서도 "쪽바리"라고 부르는데는 멈칫하는것은 앞뒤가 안맞는 것이고,우리나라 군인을 군바리라고 스스럼없이 말하는데,일본인을 "쪽바리"라고 부르는데 주저할게 뭬있는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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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라는 단어에  대하여 글을 적다보니,내입에서 스스럼없이 "쪽발이세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한 일본제품이 카메라회사중 하나인 캐논이다.우리나라에서만큼은  망했으면하는 카메라회사가 일본의 캐논이라는 카메라회사인데,내가 "케논=쪽발이세퀴답다"라는 생각하며 상종못할 제품이라 들게했던것은 아주 사소한 인연이 계기가 되었는데,그상황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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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대하여 자유롭게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행사가 캐논카메라에서 한적이 있었다,분명히 응모요건에는 제한규정이없었고,난 핸드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중 하나를 선택해서 응모하여 글을 적어었는데,핸드폰카메라의 사진은 사진으로 인정해줄수없다는 것이었다.나,그때 저절로  이 쪽바리같은 카메라회사같으니라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는 핸드폰의 세계적 강국인데,핸드폰카메라의 사진은 사진으로 인정할수없다라는 그 대갈박개념과 오만함에 불따구가 생겼고,첨부터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사진으로 응모할수없습니다라고 했으면 모르겠거니와,그런 음모조건도없었음에도,일방적으로 핸드폰카메라의 사진은 사진으로 인정해줄수없으니,사진만 살짝 다른걸로 바꿔줬음 좋겠다라고했는데,사진만 바꾸는거야 뭐 어려운일이겠는가 마는 그 몰상식개념이 역시 쪽바리답다라는 생각이 들었기에,아예 썼던 포스팅자체를 없애버렸다.

니콘,올림푸스등이 일본회사라고 무시하거나,안좋다고 그렇게말하지 않는다.좋은제품이면,좋다고 말하는게 나의 생각인데,캐논카메라만보면 그오만함과 교만한 자세의 기억이 떠올라,쪽발이같은 캐논카메라,핸드폰카메라가 사라지지않는한,핸드폰 카메라의 사진을 좋아라하는 나에게있어서는 "핸드폰카메라의 사진은 사진도아니다"라는 그 몰상식한 쪽바리 캐논카메라,

나의 블로그기억에서 캐논카메라=쪽바리새퀴개념은 지워지지 않을것이다.더불어,나에게있어 어깨에 캐논카메라를 메고다니는것들 또한 교만하고,오만한 쪽바리새퀴정신을 가진것들로 오버랩되어지기에,다른 dslr카메라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좋게 보일지라도,캐논카메라를 들고 다니는것들을 보면,겉으로는 표현안하지만 속으로는 "꺼져라,쪽바리새퀴야"라는 생각을 한다.

캐논카메라와 관련된 다른 블로그들의 포스팅들을 읽다보니,요즘 일본 자체내에서도 캐논카메라의 품질이나 상태에대해서 얻어터지고있다는 글들이 보이는데,생각이 오만한 자세의 글러먹은 회사인데,안방에서 안얻어터질리 있겠는가싶고,명성에만 의지하여,안일하게 생각했던 그 자세로인하여 불만이 누적되고,쌓였던 일본 소비자들이 불만이 터지고 있구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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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차와 여자의 관계,남자에게 있어 자동차는 단지 거리이동의 수단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자동차가 멈추어진 장소에따라,영업점이 되기도하고,공원이나 고수부지같은곳은 모텔(?)이 되기도한다.달리다 멈춘곳은 그자리가 자동차와 자연스럽게 어울어진다.

자동차는 나이든 사람보다,젊을수록 더 이미지가 어울린다.조언게시판같은데 올라오는 글들중에 흔히 보이는 남녀고민 질문중에

어떤 차를 남자가 몰고다니는지,차도 없으세요?라고 구박하는 여자들을


"된장녀"라는 식으로 매도하던데,사실은 현실적으로도 그렇고 과학적으로도 그렇고,일반적인 여자의 심리는 보여지는 남자의 자동차나,겉모습의 차이에 남자들보다 훨씬 더 민감하게 호불호를 느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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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있는 남자가 자동차가 없는 남자보다,여자친구를 사귈가망성은 훨씬높다.젊은남녀가,자동차에 관심을 가지는것은 정상이고,대중교통이 편해요,걸어다녀도 불편함이 없는데요 이런 생각을 가졌다면,좀 바껴야한다.푸르른 젊은청춘에게있어,자동차는 단지 거리이동수단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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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자동차에 태워줄수 없다면,니야까나 구르마뒷칸에 태워서라도  남자가 끌고 댕기겠다는 마음자세라도 있어야한다.좋은 자동차가 여자들에게 더 많은 호감을 준다는것은 현실적으로도,과학적인 연구결과로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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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의 블로그의 포스팅들을 읽다보니,제품에 대한 a/s에 관련된 글들을 볼수있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제품이 고장날경우
a/s를 받을수밖에 없는데,


제품에 대한 아프터서비스를 받는것이 나라마다 사회문화저변에 깔린 제도나 의식수준등의


차이와 특성을 a/s대처방법에서 엿볼수있었는데 .a/s로 바라다본 나라별 모습


"it관련 제품이나 서비스에있어 a/s나 불만사항에서 한국소비자를 만족시킬수 있는 수준이면,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 이말은 현실적이다.우리나라를 떠나서 외국에서 살게되었을때,가장 떠나보면 알거야~하고 저절로 느낄수있는게 제품이 고장났을때 수리받을수는 a/s모양과 행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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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반서민이 일상다반사로 느끼는 a/s모습:제품이 고장났다.a/s를 의뢰한다,a/s 기사가와서 이것저것 만져보고,자신이 고칠수없다면."스스로
알아서 하세요 이만~"하고는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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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일반서민이 일상다반사로 느끼는 a/s모습:제품이 고장났다.a/s센타에 맡긴다.수리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1주일동안 아무연락이 없다.다시 찾아가서 제품수리가 된건지 안된건지 제품주인이 직접찾아가서 확인해야하며,한다고해도 한쪽에 덩그라니 맡겨진 그대로 방치되어있다.빨리해주세요,그때서야 손보는척하며 수리되면 다시 연락드리겠다고한다.2번째 믿음마져 깨고 아무런연락이 없다.다시 찾아가야 한다.가보면 수리하다가 만 상태로 덩그러니 놓여져있다.마구 마구 닥달하자,그제서야 별시간도 걸리지않고 뚝딱 고쳐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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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일반서민이 일상다반사로 느끼는 a/s모습:제품이 고장났다.a/s의뢰한다.하루가 아니라 1-2시간안에 처리가 안되면,전화로 닥달이 시작되며.몇시간도 아니고 하루이틀만에 a/s기사가 나타나면 뺨대기를 맞을지도 모르며,소비자의 잘못으로 고장났든,그렇지않든 무조건 무료a/s개념이 투철하다.유~라는 소리가 나오기무섭게 a/s가 고따구냐,완존 망조회사구만.a/s기사 서비스가 어땠나요? 완전 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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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반서민이 일상다반사로 느끼는 a/s모습:제품이 고장났다.a/s의뢰한다.제품을 살때 돈을 더주고 무료a/s 기간계약을해서 샀는지,그렇지 않은 고객인지 엄격하게 구분한다.소비자의 잘못으로,고장난것,큰소리친다고 얼렁뚱당 무료수리해주고 그런거 없다.a/s도 새치기로 나만 급하니 빨리해주세요? 통하지 않는다 예약하고 느긋히 순서를 기다려야한다.1-2시간안에 특별한 빠른서비스를 원하다면 개인적으로 그만큼 고비용의 인건비 a/s를 부담하고 찾아봐야한다.방문서비스?  돈이 많은가보구나,사람을 집으로 방문시켜 a/s 무료를 기대하니? 싸고 빠르고 무료인 방문a/s서비스는 애시당초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몇나라의 예이지만,우리나라의 it제품의 무료a/s나 유료a/s 서비스수준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있음을 알수있고,까다로운 우리나라의 소비자의 a/s수준을 만족시켜,좋은평가를 받을수있는 수준이라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뒤쳐지지 않을수 있음을 알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살다가 외국에서 나가면 떠나보면 알거야~라고 그리워하고,좋았구나라고 느낄수있는 부분중 하나가 a/s부분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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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은 북한을 망하게하는법인가,국민을 절름발이로 만드는 법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국가보안법의 피해를입고,탄압을 받았던 사람들이 대통령이되고 장관들도 되고 사회.경제 각부처의 주요인사들이 된지,

군부독재가 타도된이후로 강산이 두번 바뀌는 20년이 넘었다.그런데도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정권을 잡은사람들은,

권력을 쥐면 권력이 달콤한인지,갇다붙일 코걸이와 귀걸이의 통제의 편리함인지 악법이라고 그렇게 외치던 사람들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않았다.


과연 북한을 망하게 할수있는법이 국가보안법인가라고 보면,전혀 그런거같지 않다.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의 기록을 살펴보았을때,아무리 공고한 정치.경제 사회신분질서가 고착화되게 독재체제를 만들었던 시대라고해도,민심과 역행했던 지배계층은 백성이나 신하의 손에의하여 처단되어졌다.

우리나라의 근래사를 보더라도 국민에의하여 부패대통령을 강제로 쫓아냈던 경험이 있으며,군부독재도 국민의 힘으로 타도했던 경험도 있다.이것은 우리나라의 국민의 자산이며,민족성이다.

간첩을 잡고,북한을 망하게하는 법이라는 국가보안법은 지금까지 국민을 잡았고,엉뚱한 사람들의 사상과가치관을 빨갱이로 몰아 국민의 양심의 자유와 인권을 절름발이로 만든 악법일뿐이다

간첩이 대놓고 간첩이라고 하겠나,뒤에서 은밀히 숨어서 활동하거나 조정하는 진짜간첩은 국민의 눈에는  전혀 딴 평가를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결과적으로보면 공개적으로  "빨갱이"라고 매도되는 99,999%는 북에서 직접 걸어내려온 간첩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멀쩡한 국민들이라는 점이다.

북한의 체제는 국가보안법으로 망하게할수있는게 아니라,자유와인권 보호법일것이다.그리고 북한의 백성들이 한민족의 역사를 공유해왔던 민족성을 가졌다면,한민족의 동일한 피가 흐르고 있다면 시간이 다소일뿐 사필규정에의하여 북한의 폭악적 독재정권은 붕괴될것은 분명하다.

우리나라는 국가보안법이 지켜온게아니라,일반 민초들이 지켜온것이고,앞으로도 그럴것이다.자유와인권에 대한 국민적 경험과가치관이 성숙되고 높아졌음에도,오히려 국가보안법의 편리한 통제성을 핑계로,덜떨어진 국민성을 가졌다고 우기는꼴일 뿐이다.

보수이든 진보이든 상관없이 국가보안법이 오늘날 민주화된 대한민국을 지켜줄것이라고 믿는사람이 있다면,그런사람에게는 짱돌을 던져주고싶다.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할 때가 되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보안법은 북한의 폭압적 독재정권이 존재하는 특수성에 대항한다는 의미는 이미 존재가치가 없다.오히려 국가보안법은 국민의 양심과자유를 절름발이로 만들고 통제의 편리성이란 악법의 기능만을 담당하고 있을뿐이다.

북한에 대항할수있는법은 자유와인권의 강화와 국민의 자유와인권에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식과가치관,그것이 북한을 붕괴시키고,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은것이지,병맛같은 대가리만 그럴듯한 허울데기 명분을 가진 국가보안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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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탔는데,급하게 타더니 이거 어느역 가는지 물어보는 할머니가 있었는데,주위에 있던 청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지하철이 출발하려 하고있는데,50대 중년부부로 보이는 사람이 지하철역 플레폼으로 떨어져서 걸어오더니 여자분은 먼저타고,


뒤에 떨어져오던 남자분은 지하철 문이 닫히면서 탈수없자,여자분이 닫히는 문을 닫히지 않게하려고 손을 넣었는데,지하철이 그냥 출발해버려서 손이 낀 아줌마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자,



주위분들이 이걸어째,하고 웅성웅성 거리기만 했다.평소 지하철의 객차에는 이런 응급상황시 지하철을 운전하는 기관사와 직접통화할수있도록 객차마다 인터폰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기에,얼른 인터폰을 들고,기관사와 통화를 했죠,

"00째 객차안인데,사람의 손이 지하철문에 끼어서 운행되고 있어요,몇번째 차량칸이라고요? 00번 이요" 지하철은 자신의 탄 객차에는 차량마다 고유번호가 인터폰옆에 적혀져있기에 쉽게 알수가 있다.지하철이 다음역에서 멈추자,

가뿐숨을 몰아쉬며 여자분이 알려준 차량칸으로 달려왔는데,여자기관사가 운전하는 지하철인듯 했다.손이 낀 아줌마와 여자기관사가 지하철에서 내려 플래폼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안 지하철은 계속정차해있을수 밖에 없었기에,그 모습을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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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승객들에게 어느역 가는지 물어보던 그 할머니가 나서더니,손에 낀 아줌마와 기관사가 들으라는듯이 큰소리로 " 문에 손낀것가지고,바쁜사람들 모두 못가게 하고있어"라며 면박을 주었다.

할머니의  심리가 왜 이모양일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자신이 어려울때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면서,자신을 불편되게하거나 불이익되는것에는 조그만한 이해심도 없이 권리가 제한당한것만이 부당하다는 생각만하는 모습을 보면서,남이야 어찌되었건,자신만 볼일을 잘보면 된다라는 권리주장만있고,남을위한 자유에따르는 배려의 책임은 강조되지않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덜떨어진 3류 정치문화의 시류를 보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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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나가보니,고추랑,오이랑,수박이랑 갖가지 어린종묘들을 팔더군요.

계란판같이 생긴곳에 자라는 작은종묘들을 사고싶은 사람들에게 가위로 일부분을 짤라서 파시는데 4-7개정도가 들어있는 한줄을 사서,

화분에 심어서 키우면 무농약 유기농 식물을 집에서도 마음껏 느낄수가 있죠.


요즘에 한창 나오는 어린 종묘들중에 고추를 샀습니다.7개 한줄에 1,000-1,500원 하던데 어린 고추나무 1개를 잘키우면



열리는 고추량이 아주 많고,고추나무에서 따서 먹어도,다시 고추가 열리기에 1,000원을 투자하여 몇개를 화분에 심어두면 음식요리시에 필요할때 사용되는 고추는 충분히 마련할수가 있습니다.

화분에 기르는 고추는 특별한 손질이 필요없기에 심어만 두어도 푸르릇 잎을 뽑내며,무럭무럭 잘자라고,고추는 다년생풀이기에 한번 심어둔 화분에서 수확한후,바삿 말라 죽은것같은 가지를 가만히 나눈다해도 이듬해에는 바삭마른 마지가 ,녹색을 띠면서 다시 살아나 고추 열매를 맺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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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기에 화분에 고추를 심어두면,무더운 여름날에 몸에도 좋고,건강에도 좋은 싱싱한 고추를 직접 따먹을 수가 있죠.1,000원가지고 과자한봉지 사먹기도 힘든 요즘 장바구니 물가에서,찾아보면 1,000원의 가치를 느낄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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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건을살때,열쇠에 있어서는 피하는게 메이딘 차이나로 적혀진 열쇠는 사지 않는다.

예전에 한번 문 열쇠를 메이딘 차이나로 사서 단 적이 있었는데,금방 사서 열쇠를 잠궈는데,


열쇠가 있었음에도 아무리 열려고해도 잠긴 열쇠는 열리지않아서,망치로 열쇠를 뽀개서야 문을 열수가 있었다
 

문짝이 손상되면서까지 부셔야해서 얼마나 화가났었는지.휴일이라 쉬고있는데,




아는분이 화장실에 달린 문 도어록을 새것으로 바꾸려고하는데 좀 도와주면 안될까요라고 부탁을해서,뭐 그정도야하고 추리닝차림으로 둘레,둘레가서 도와줬다.

방문손잡이를 달아 본적은 없지만 제품설명서에 설치방법이 적혀있기에 설명서대로 설치하니 10분도 안걸려서 방문손잡이를 달수있었다.잘되었네하고 화장실을 문을 딱 닫은순간에 아무리 열려고해도 화장실문벽과 방문도어록이 연결된부위가 맞물려 꿈적도 않고 열리지 않았다.

제품안에 열쇠가 있으니,뭐 괞잖겠지하고 열쇠를 집어넣고 아무리 돌려도 방문손잡이는 열릴생각을 하지않았다.불연듯,예전이 기억이 떠오르며  이거 어디서 샀는데하고 물어봤다.이마트에서,그럼 메인디차이나 열쇠는 아니겠구나하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제품속에 들어있던 제조원을보니 중국이라고 쓰여져있었다.

oem방식으로 생산된 제품도아니고,그냥 수입해서 판매만 한국회사명칭이 붙은 제품이었다.왜 만든국가명을 살펴보지않았는지 후회가 되면서,테스트나해보고 문을 닫았어야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업질러 진 물이기에,해결방법을 찾아야했다.

이 제품이 방문도어록은 잠겨진 문안쪽의 손잡이만이 분리되어지도록 되어 있었기에,바갓쪽이 열쇠를 집어넣는 손잡이로는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잠겨진 화장실문으로 들어갈 방법은 없고,고민에 잠기게되었다.

나의 모습을 보고있던 아는분왈,열쇠수리하는 분을 부를까? 나왈,열쇠가 있어도 안열리는데 열쇠수리하는분 불러 열쇠를 만들어봐야 뭔 수가 되겠어요.

나왈,이렇게 된것 화장실문짝의 방문손잡이 부분을 살짝 부셔버립시다.아는분왈 .......('⌒')  나왈:왜 메이딘 차이나 열쇠라고 첨에 안말했는데,어쩔수 없다니가요 아는분왈:어쩔수 없으면 할수없지, 도라이버 2개로 화장실문틈 방문도어록이 걸린부분을 망치로 집어넣은후 힘을 주어서 걸림쇠부분을 밀어내니,역시 메이딘차이나 열쇠답게 화장실문옆벽면에 들어가있던 걸림쇠부분이 엿가락처럼 휘어지더니 얼마못가서 부러지면서 화장실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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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려다가 오히려 화장실문짝만 흠집이 생기게해서 겉으로는 메이딘차이나,차이나 했지만,실제로 내가 이전에 경험했던 기억이있어서 속마음도 겉마음과 별 다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미안함이 들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탈출하기위해서 불연듯 어제 써던 고사리 포스팅이 떠오르면서 둘리같은 kungmi,"고사리나 꺽으러 갑시다" 아는분왈" 고사리? 고사리를 꺽어본적이 없는데 가볼까?"추리닝바람에 예정에도 없던 고사리를 꺽으러가게 되었다.

방문손잡이와 고사리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 어째든 네버엔딩스토리처럼 상황이 전개되어가고 있었다.차를 타고 외곽으로 빠져서 고사리가 있음직한 산으로 가서,2시간정도 고사리를 캤다.--;;  화장실문짝 부서진거 미안한마음도 있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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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왈:내가 꺽은것도 다 가지세요,그래봤자 내가 꺽은 고사리는 두 주먹만큼 정도 고사리꺽으면서 보니,동백꽃도 피어있고,야생열매들도 열려있고,새소리도 들리고,힘든점은 고사리들이 가시덩쿨속같은데서 많이 보였기에,자질구레한 가시가 몸에 스치는것은 일상다반사였다^^

돌아오는 차속에서 나왈: 고사리에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전문가인냥 "고사리는 백숙처럼 푹 몇시간 삶아서 하루정도 널어야해요" 아는분왈: 살짝데치는게 아니고? 오래 삶으면 영양분이 사라지지 않을까? 나왈:고사리를 꺽어본적이 없다는 말을 이미 들었던터라,그래도 내가 더 잘알겠지라는 생각으로,내말이 맞다니까요,아는분왈:인터넷으로 찾아봐야지, 글을쓰면서도 인터넷으로 찾아보지는 않았지만,고사리 손질은 내 말이 맞을것으로 생각한다.고사리의 계절인 4월이다.뿔나있거나,토라진 상황이 있을때는 "우리 고사리 꺽으러 갈까?"라는 말이 분위기 반전시킬수도 있는 말이 될수 있다는거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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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과들에는 고사리가 파릇파릇 지천에 널려져 자라는 시기이다.

명절이나 제사상에 빠질수없는 고사리,근래에는 중국산고사리들이 들어온다지만,


명절상과 제사상은 그 근본이 조상을 기리는 예절이기에,이왕이면 스스로가 꺽은 고사리나 국내산 고사리로 올리는것이 더 낫지않나 생각한다.


주위에 산위에는 여기저기서 야생 고사리들이 쑥쑥자라는 봄의 계절이기에,김밥을 싸들고




가까운 사람들과함께 산으로 고사리채집하는것도 좋은 요즘이다.산과들에서 자연적으로 무진장 자라는 고사리는 누구나 꺽을수있기에,어릴적 봄소풍을 가듯이,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산과들로 가서,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일반가정에서 1년에 들어갈 명절과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는 충분히 얻고도 남고,가까운 사람끼리 좋은 주말의 추억도 만들수있다.

요즘 산과들에 푸르름을 뽑내며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고사리를 보면서 생각이든게,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주말에 영화보러갈까 보다는" 우리,주말에 산과들에 고사리 나 꺽으러 갈까?" 가 봄의 향기를 더 잘 느낄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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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 제1호,국내산 야생고사리 직접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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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 제2호,산과들에서 채집하여 삶아 말리는 고사리


봄이다.생동감 넘치는 산과들,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우리 주말에 김밥싸가지구 고사리나 꺽으러 갈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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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을 보는법에 대하여,속궁합 보는 방법의 결과가 나쁘게 나왔더라도,가볍게 생각하는 마음자세를 가져야함을 미리알려둔다.

운명적으로 두사람이 속궁합이 나쁜지,안나쁜지는 만나는 두사람이 제일 잘알겠고,서로 속궁합이 안맞는다고 느껴질때는

그것이 성격차이로인한 숙명적 문제를 가지고있는지 확인해보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다.

먼저,두사람의 음력생일이든,양력생일이든 상관없이,음력이면 음력으로 생일을 계산하고,양력이면 양력으로 두사람의 생일을 계산하면 된다.


그 결과는 똑같게 나오기때문에 음력방식으로 계산하든지,양력방식으로 계산하든지 상관이 없겠다.두사람의 달과날인 생일을 모두 합한다.

예를 들어서 남자의 음력생일이 12.12일고,여자의 음력생일이 7.18일이라면 12+12+7+18=49이다.여기서 3,7일인 21을 공통으로 빼준다 49-21=28이다.나오는 결과의합인 2+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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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인 속궁합의 기준을 4로보며 4보다 높은숫자일수록 속궁합은 좋은인연을 가지고 있고, 4보다 낮은숫자일수록 안좋은 속궁합을 나타낸다.12.12의 남자와 7.18일의 생일을 가진 여자는 속궁합이 가장안좋은 0의 상태이므로,별거,이혼,바람등 속궁합으로 생길수있는 모든 근원적인 문제가 발생할 두사람의 운명을 가진 속궁합을 가진 만남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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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를 들어보면 남자가 양력이 1월 17이고,여자의 양력이 8.19일이면 1+17+8+19=45이다,여기서 3,7일인 21을 공통으로 빼준다.45-21은=24이다.나온 숫자의 합은 2+4는=6이다.기본인 속궁합의 기준인 4로봤을때 6이면 보통보다 좀더 좋은 속궁합을 가지고있다고 볼수가 있다.생일로 계산한 결과가 4이하가 나온다면 궁합적으로 두사람의 성격차이가 안맞다고 볼수있고,5이상이 나온다면 괞잖은 속궁합의 운명을 가진 만남이라고 생각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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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맛이 좋은게 아니야 vs 못생겨도 맛은 좋아라는 논점에 관하여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먼저 예쁘다고 맛이 좋은게 아니야는 의미를 들여다보면,


예쁘면서 맛이 좋을수도있고
,예쁘지만 맛이 없는경우의 수를 다포함하는 반면에

못생겨도 맛은 좋아는 정확하게 못생겼는데 맛은 좋다라는 의미만을 가지고있다.

다양성면에서는 예쁘다고 맛이 좋은게 아니야가 더 좋은데,그런데 왜 반대의 의미인 못생겨도 맛은 좋아는,



단정적이 되어졌는지 그 의미를 들여다보니
,그럴수밖에 없을거 같다.농산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무진장 쳐서 키운 과일들이 빛깔좋고,표면이 곱기는하다,그러나 건강이나 영양측면에서는 맛이 좋은경우도 있긴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반면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투입하지 않은 농산물은 벌레도 먹고,겉표면도 투박하지만 맛은 꿀맛이다.농산물에 있어서의 자연의 진리인 못생겨도 맛은 좋아는 맛으로 증명이 되어진다.

사람의 겉모습을 성형을하여 예뻐진다고해도,유전의 법칙은 성형과는 상관없이 자식의 모습에 나타나게되는데,자연법칙으로 봤을때 성형은 임시방편일뿐이다.화학비료나 농약을 인공적으로쳐서 빛깔이 곱더라도 한두번은 그냥 사서 먹을지모르지만 최후의 선택에 있어 경험을 통하여 소비자는 맛으로 결정한다.

사람과의 인간관계도 때깔좋은사람에게 일시적으로 끌린다해도,결국 최후의 선택은 경험을 통한 맛에의하여 결정되게된다. 맛이 좋은것을 찾을수있는 지혜의눈을 가질것인지,맛없는 것을 찾아 길들여진 허영적인 환상에 집착할것인지는 분명한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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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와 철종시대에 살았던 김삿갓이라는 사람이 참 재미있는 시조를 남겼는데,김삿갓이 여인과 첫날밤을 치루었는데,뭔가 못마땅했는지 붓을 꺼내들고 시를 이렇게 적었다.


털이 많고 속이 넗으니 내가 처음은 아닌가보다하고 글을적자,얼굴상이 죽상인 김삿갓의 얼굴을 본 여인이 빙그레 웃으며,붓을 들고 그 시에 첨가하여 이렇게 적었는데 뒤뜰의 밤나무의 밤송이는 벌과 나비가 까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벌어지느니라적고는 다시 잠자리에 들었는데,그 글을본 김삿갓이 오히려 스스로 부끄러워지며 둘사이에 꿀맛이 더 깊은 밤을 지샛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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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이 속궁합을 중시한것은 삶의 경험을 통하여  전해준 맛의 결정체이다.예쁘다고 맛이 좋은게 아니야vs 못생겨도 맛은 좋아중에 선택하라면 난 못생겨도 맛은 좋아를 선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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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산위에서 보는 모습과 가까운 위치에서 보는 모습은 같은 사물이라도 다르게 보여진다.


사람의 사고력은 자신이 볼수있는 위치에서 해석하고 판단하는데,


어떠한 높이에서 바라보느냐에따라 보여지는 대상에대한 해석과 판단이 다름이 존재한다.


무엇을 보았냐가 중요한게아니라,어떤높이에서 바라다보았고,바라다 보려고하는가,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각자의 눈높이에서 여러가지 대답이 나온다.거시적 행복이든 미시적행복이든 느끼고 싶다면 얼마나 뚜러지게 바라다 볼수있느냐에 달려있음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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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쏘아올린 인공위성로켓이 최종실패했다고 합니다.마음속으로 성공하길 기원했는데 아쉽네요.

북한이 대포동1호 실패때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지구를 돌면서 송출한다고 거짓말을 했었는데,

이번에 북한이 최종성공했다고하면서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지구궤도를 1시간 반 간격으로 돌면서 장군의 노래를 송출한다는 소리를 발표하길래,

아 실패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결국 3단계부분이 분리되지못하고 2단계로켓과함께 태평양상에 떨어져 실패했다고 위성로켓을 추적했던 각나라들의 추적탐지결과가 공식발표되었네요.


성공했어야했는데,실패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북한의 은하로켓은 실패했지만 우리나라의 KSLV-1(Korea Space Launch Vehicle-1)는 올 7월에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위치한 우주발사기지에서 자력발사된다니,우리나라의 자력위성로켓발사 성공을 기대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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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은하로켓 최종 3단분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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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KSLV-1 인공위성 2단로켓 올 7월 자력발사 예정 (성공을 기원합니다.)


북한이 성공하길 기원했지만,실패했기에 우리나라의 자력인공위성로켓발사는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북한이나 우리나라는 같은 한민족,누가 되었든 반만년역사에 기념비적으로 기록될 인공위성로켓자력발사 기록이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북한은 좀더 기술개발이 있어야함을 보여주었지만,인공위성로켓이아닌 탄도미사일측면에서는 그 사거리 능력을 보여주었기에 의미는 없지 않았다고 보여지고,북한의 위성로켓실패는 아쉽지만,우리나라가 7월에 자력발사하는 위성로켓추진체와 인공위성은 반드시 성공해서 세계에 한민족의 우수성을 드높여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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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공위성운반로켓이 성공은 반만년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일임이 틀림이없다.



후세의 역사에서 기록될 김정일의 업적가운데 그 첫번째가 핵실험성공을 통한 핵무기보유와,두번째로 자체기술력으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성공을 들수가 있다.


강대국들의 이데올르기인 강대국만 핵무기를 가져야하고,탄도미사일을 가져야한다는 논리는 그 어떠한 정당성도 가지고 있지않다.





이 강대국들의 논리는 속을 들여다보면 아주 궤변임을 알수가있는데,중국같은 인권후진국조차도 강대국논리에따라 핵무기를 마음대로 보유한다.인권후진국인 중국조차 대륙간탄도 미사일과 핵무기를 가진다.인권이 좋은나라가 가져야한다는 논리도 궤변이겠고,그렇다고 인권이 높은 미국이라고해서 핵실험과 핵무기,탄도미사일을 개발하거나 보유하지 않고 있는것도 아니다.

우리나라가 조선시대이후 길들여진 사대주의적 당파싸움만하는 정치문화속에서는 통일된 한반도라고해도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은 보유할수 없을것이다.특단의 상황하에서만 가능한것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보유이다.그런데 이것을 가능하게하여 실존보유하게한 김정일은 북한국민들을 탄압하고 배고파 아사하게한 그 죄에 대하여는 단죄받겠지만,통일한반도의 자주국방측면에서는 우리나라역사에 기록될 업적으로 볼수가있다.

김일성,김정일정권이 지속되어진것도 역사라는 관점에서보면,그 이유와 뿌리가 존재하며 통일한반도를 내다보았을때,통일한반도가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보유는 당연하다.우리나라의 반만년역사에서 우리나라를 가장많이 침략을하여 괴롭힌 국가는 중국이다.통일한반도가 중국과 국경을 맞데어야한다면,경제적으로 뿐만아니라,군사력에 있어서도 강해야한다.경제력만있고,군사력이 뒤받침되지 않는 나라치고,강대국이 된 역사는 인류역사에서 존재하지 않았다.

김정일정권의 운명은 어찌되었든 2012년이 그 마지막한계이고,핵무기보유와 이번에 성공한 인공위성로켓발사성공 2가지를 끝으로 통일한반도의 탄생은 예정되어졌고,더이상 김정일정권이 유지될 이유와 목적이 존재하지 않게되었다.

김정일의 유고상황에서 중국이 북한핵무기의 통제권을 가지겠다는 쇼를하는데 있을수없는 일이고,그것은 통일한반도가 결정할 문제이지,중국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우리나라의 논리는 분명해야한다,중국과 국경을 맞데야한다면 중국의 티벳트침략,베트남침략,인도침략,네팔침략등등 중국과 국경을 맞데어진 국가들중 국경전쟁을하지 않은 국가들이 거이없을 정도로 중국은 자신들이 힘이 강해졌을때는 언제나 주변국가를 침략하는것이  반복되어진 역사의 교훈이었기에 그에 맞썰수있는 힘을 가지고있지않는한 조선시대의 븅신같은 허울뿐인 평화를 위하여 주변국들의 상황에따라 엉뚱하게 얻어터지게되는 사대주의적 정치문화를 반복 답습하게 되어질 것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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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북한의 위성로켓미사일 발사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그것이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위협이된다고해도,더 큰 그림을 봤을때 이러한 논리가 아니면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사대주의적 당파정치문화속에서 그러한것이 이루어질 가망성을 전혀 기대할수가 없기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제력에 맞는 군사적힘을 아울러 가지는것,그것이 통일한반도의 미래가 밝기때문이다.통일한반도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있으며,어떠한것이 통일한반도에 더 유익한것인지는 사대주의적인 관점이아니라,통일한반도의 자존과 미래의 측면에서 생각해봐야한다.

우리나라가 우리선조들의 고토인 간도지역을 찾아오지 못하는것도,다 후손들이 못났기때문이다.자신의 땅을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못하는 국가가,무슨 면목이 있나,통일한반도에 있어서,현실적으로 다가올 문제가 고토회복문제인데,이것은 다른나라들이 도와줄일이 없겠고,힘의 논리에따라 이루어질것이기에,안돌려준다면,일제에 맞써 36년간 독립운동을 했던 저력을 모아서 다시 독립운동을해서라도 중국으로부터 반드시 되찾아야와야할 선조들의 무덤과 발자취가 남겨진곳이다.결과적으로 군사적힘이 통일한반도에서는 지금보다 더 필요하다는점이다.

고구려가 중국과 맞설때 강이식장군이 한말이" 이렇게 무례한 국서에는 글로써가 아니라 칼로써 대답해야한다"하고 싸웠던 기상을 회복하지않는한,영원히 고토회복은 꿈일뿐이다.북한이 이번에 쏘아올리는 인공위성로켓발사는 한민족으로서,진심으로 성공하길 기원하며 우리나라가 예로부터 이어져왔던  대륙의 혼을 일깨워,선조들이 발자취와 무덤이 남아있는 간도지역과 민족의 영산인 중국에게 절반 빼앗긴 백두산은 우리나라땅이기에 반드시 회복해야할 통일한반도의 역사적 과제가 남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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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상들이 민간 생활의약 전해지는것중에,
머리아플때나,감기걸렸을때,불면증이 생길때
 
양파를 머리맡에두면 감기나 두통,불면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파에대하여 글을 적어보려는것이 아니라,봄에 사람의 마음을 맑고,기쁘게해주는
봄의 전령사인 벚꽃를 바라보다가

"둘리같은 kungmi" 벚꽃과 여자의 공통점이 있는것같다는 느낌이 들면서,벚꽃과 여자의 공통점이 어떤점이 있는지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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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과 여자의 공통점 7가지

                                                    1.날리울때는 "바람"이 분다.
                                                    2.필때 관심받고,지면 무덤덤하다
                                                    3.눈처럼 하얌을 지향한다.
                                                    4.사랑에 두려움이 없다.
                                                    5.밤에 더 아름답다.
                                                    6.가까이 다가갈수록 모양이 똑같다.
                                                    7.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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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화가분이 지나가는 말로 "손톱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다라는 글을 적었는데,그 화가에게 3년이 지난 어느날 택배가 도착했는데,

열어보니 보내준 사람의 가족들이 손톱을 깍을때마다 3년간 모아둔것인데 "3년전에 하신 말씀 잊지 않으셨죠? 좋은작품을 만드세요"라는 편지와함께 손톱이 가득들어 있었다고 한다.

글을 쓴분은 즉흥적으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논 말이라도,대부분이 사람들이 그런가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어떤분들에게는 사소한 것일 지언정 마음에 담아 3년간의 시간을 들이는 사람도 있음을 알수있다.


말이든 글이든 한번 나온것은,사람의 기억속에 남아있든,글의기록으로 남아있든 사라지지 않는다.블로그에서 포스팅하여 발행된 글은 스스로 블로그에서 삭제하거나 블로그를 닫아 버린다고해도 웹상에서 발행된 포스팅은 인터넷환경이 없어지지 않는한 발행된 글은 남아 있게된다.

옛날에는 역사는 종이위에 기록된 책의 기록들을 통하여 수백,수천년전의 일을 참조하여 역사서가 만들어졌다면,웹이라는 환경이 탄생된이후 역사의 개념은 달라졌다.100년,아니 200년이 지난후 오늘날의 역사를 살펴볼때 정사로써 승자의 기록인 삼국사기나,고려사절요,조선왕조실록등과 같은 특정되어진 책만을 통하여 그시대상을 살펴보거나,신뢰하지 않을것이라는 점이다.

웹이라는 환경속에는 자연스럽게 사회,문화등 모든분야가 총망라되어 기록되어지기에,천년이 지난다해도,서기 2009년 한국의 시대상은 어떠했는가?는 특정 역사서가 아니라 후손들은 웹상을 찾아보게 될것이고 역사시대마다 특정되어진 책만으로,인물이든,문화든 시대상을 평가하지 않게 될것이다.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웹상에서는 수천년이 지난후 특정국가가 2009년의 일을 왜곡하여 역사서를 만들어낸다고해도,동시대의 사회.문화자료들이 실시간 전세계가 공유되어진 웹상에서는 다 뽀록이 날수밖에 없다.

역사이야기를 적으려고했던게 아닌데,둘리같은 kungmi 여기까지 글을쓰다가 내가 왜 갑자기 이런글을 적게되었지? 댓글이야기를 하려다가 이런글을 적게된거같은데,^^;; 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가는경우가 많기에,이 글을 적게된 계기가 된 이야기로 들어가서,그러니까 댓글에 2007년에 내가 포스팅했던 글이 있었는데 만이 아니라 2009년 햇수로 3년만에 글에대한 피드백이 달렸는데,

그때 티스토리 블로그의 초보로서,웹상에서 블로그 운영에 모델이 될만한 블로거 분 들의 블로그을 찾아다니며 글을 읽으면서 나도 저분들처럼 개성있는 블로그를 운영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다.내가 모델로 삼으려고했던 블로그의 주인들과는 일면식도없고 전혀 모르는 분들이지만,틈틈히 방문하여 눈팅하며 몰래보던 블로그들중 글속에서 푸른바다의 맑은 바다 물빛같은 느낌을 받는 블로그가 있어서,내가 생각하는대로 그 블로그에대한 느낌을 포스팅한적이 있었다.

그 분의 블로그가 이과수폭포수라면,나의 블로그는 간혹가다 가뭄에 콩나듯이 좋은글을 쓸까 말까하는 한두 방울 떨어지는 옹달샘같은 격차를 가진 블로그라서 내가 뭘 주절이든 알턱이 있겠나 싶었고 실제도 그러하다.어찌되었든 내가 블로그운영의 모델로 삼고자했던 블로그의 주인이 무려,무려,햇수로 3년만에 나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셨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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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http://blog.naver.com/africaart_ko

그분의 글을 읽기는하지만 댓글을 남긴적도,블로그주소를 남긴적도 없는데,어떻게 찾아오셨을까,그것은 바로 웹이라는 환경속에 몇년이 흘렀어도 검색창에 나의 포스팅이 시간이 흐름과 상관없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댓글 하나에 댓글어천가를 부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닮고싶은 블로그주인이 댓글을 남겨준것이 기쁜일이 아니라면,세상에 뭔 기쁜것이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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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곽도 이렇게 재활용될수 있구나 그런생각이 들었다.처음에 보았을때

이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잘몰랐는데 자세히보다보니,
수백개의 우유팩을 겹겹이 포개어 만들어진 것이었다.

우유팩들이 모여있길래,처음에 무엇을 나타내는것인지 몰라,이것이 무엇인가요? 의자, 의자라고해서 다시보니 그제서야 의자처럼 생겨보였다.이것에 시트만 쉬우면 보기좋아,네^^;;

앉으면 찌그러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했지만


종이 한장을 찟는것은 쉽지만 100장을 포개어 놓으면 탄력이 강해지듯이 우유곽도 그런강도를 유지할수있기에 이러한 재활용품이 나올수있는것 같다.우유팩으로 의자도 만드는데,우유곽을 활용하려고 한다면 다양한 모양의 재활용품을 만들수도 있게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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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곽을 세밀하게 겹쳐포개어 모아둬서,첨봤을때 우유팩을 모아서 세워뒀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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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라는 말을듣고,조금 떨어져서보니,의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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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다 의자시트만 씌우면 우유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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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 떠오르는 교통수단이 기차와 비행기이다.종착지에 흘러나오는 로고송의 이미지는 여행이 끝나도 맘속에 머문다.


기차하면 이용의 "10월의 마지막밤" 비행기하면 대한항공 어니타거의"welcome to my world  아시아나하면 "꿈과 희망 찾아~ 미래로 날아가는~" 제주항공의 로고송은 들어본적이 없지만 이미지가 혜은이의 "감수광"이 젤 어울릴거같다*^^*


비행기와 기차를 일반인수준에서보면 참 많이도 타본거같다.




기차하면 "추억",아시아나하면 "친절"함이 떠오르고,대한항공하면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할때나 탈생각이 드는 느낌 별로인 항공사이고,제주항공하면 "감귤이 뭐길래"느낌 정도(?),내가 생각하는 여행을할때 비행기표를 이용한다면 아시아나->제주항공->대한항공순으로 구입하는것이 좋은 느낌의 여행을 할수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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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5호관 뒷산 오솔길 계단옆에는 항상 노란가로등이 켜있었다.

무슨 느낌인지는 몰라두,살다보면 노란가로등이 켜져있던 오솔길 계단이 떠오른다.특별한  일이 있었던것두 아니구,


그렇다구 별 고상한 느낌두 없는 못생긴 그저 그렇게 생긴 계단의 오솔길이었지만 노란가로등 불빛이 비추는 풍경은 또렷이 기억이 난다.
 
거이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면서,그때의 고민했던 생각들이 떠올라서 그런지두 모르겠다.



왜 나만 이따구인거야,어떤 삶이 행복일가등등 -_- 꼴값에 어울리지 않는 생각들..  그래두,시간이 지나니,것두 추억이 되구,혼자 빙그레 웃을수 있는 느낌두 되어준다,오늘 로또 1,000억이 당첨되구,담날은 비행기사고로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삶이 있다면,이런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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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트라의 마이웨이를 들으면,삶의 행복은 주위의 환경조건이 아니라 오늘 내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구 있는가,그게 더 중요한것이 아닐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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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를 하든,대기업의 ceo를 하든,삶은 누구도 대신해 줄수없는 자신의 길이기에 누가 뭐라하든,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삶을 행복이라 생각할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행복이 아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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