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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국어학자들과 소설가가 서로 닭싸움을하는 영역으로,외래어의 사용과쓰임에 있어서 닭도리탕의 도리가 국어냐 일본어냐를 두고 이슈가 된적이 있었다.사실 이러한 논쟁들은 눈가리고 아웅식이고,외래어가 우리나라의 생활속에서 친숙해졌다면 그자체로 우리나라의 말로 되어지는것이고,
우리나라의 말로 표현할수 있든,없든 그러한것은 부차적인것이고,이건 정말아닌,진짜아니다라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동의할수 있는 어쩔수없는 경우가 아닌한 언어의 흐름과 시류에따라 자연스럽게 사멸되고 생성되게 하는것이 올바르다.
외국어중에서 유독 일본어만 특히 더 철저하게 기준을 정해서 바꾸려는 대갈머리부터가 잘못되었고,다른 외래의 도입처럼 자연스럽게 통합해나가야지,유독 알레르기를 나타낼 필요가 없는데,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일처리를 하려다보니,얼마나 할일이 없었으면 그따구 도리가 어디서 나왔냐라는 웃기는 논쟁을 유발시켜느냐는 점이다.
동아시아의 언어는 서로가 교환되어 교류되어왔기에 짦은시기의 기록만으로 비교한다면,특정하게 어느나라말의 기원이라고 주장할수있지만,긴시간의 역사적근원을 살펴보면 또한 정반대의 나라의 기원을 가진 언어가 되고 있다는것을 역사의 기록들을 보면 알수가 있다.
일본어의 잔재가 문제이니,바꿔야한다는 그따구 논리라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단어는 어느 나라의 말이냐 하는 점이다.우리나라는 역사이래 대통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거나 만든적이 전혀 없었다.이것은 외국에서 유래되어진 단어라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이단어를 조합하고 생성하고 사용한 나라는 일본이라는것을 알수있고,일본어에서 유래되었음을 알수가 있다.
대통령이라는 단어의 기원은 일본어에서 생성되었으므로 고유어로 그냥 "대갈장군이라든지,대갈박"이라고 하는게 어떨런지?나라의 으뜸인 통치자의 명칭조차 자연스럽게 일본의 전통에 바탕을 둔 일본어를 사용하는것에는 꿀먹은 벙어리고,서민들이 편하게 먹는 닭도리탕의 도리를 가지고 표준어가 어떻느니,외래어가 어떻느니 그따구 논리로 서민들의 머리를 혼동시키고,언어의 쓰임을 부자연스럽게 만드는 짓거리를 보면서,그따구 국어정책을 신봉할거면,북한에서 쓰는 한글정책을 따라가던지,그게 좋아 보이냐?
옜말에 할일없음 자빠져 자라는 속담이 있듯이,차라리 가만히 있어주는게 언어사용에 혼란을 안시키고 국민을 편안케하는 일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또다시 닭도리탕을 닭뽂음탕이니 어쩌구하는 그따구 규정을 만들려거든,대통령명칭부터 대갈장군으로 바꾸고난후 해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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