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27 22시 제주도 현재 강한 바람과함께 하늘에서 안개가 끼어 내려오는 것처럼 엄청난 폭우가 내려치고 있음. 이러한 안개처럼 내리는 폭우를 일찍이 본적이 없음.쿠구쿵하는 쇠소리 부서지는 굉음과함께 쏫아 부어지고 있음. 내일 아침이 되봐야 알수겠지만 야외에 직접노출된 살아있는 모든 식물들이 뿌리채 뽑혀져 나가지 않았다면 그것이 더 이상해보일 정도의 강풍과 폭우가 동반되고 있음.
2012.8.27 22시 제주도 현재 강한 바람과함께 하늘에서 안개가 끼어 내려오는 것처럼 엄청난 폭우가 내려치고 있음. 이러한 안개처럼 내리는 폭우를 일찍이 본적이 없음.쿠구쿵하는 쇠소리 부서지는 굉음과함께 쏫아 부어지고 있음. 내일 아침이 되봐야 알수겠지만 야외에 직접노출된 살아있는 모든 식물들이 뿌리채 뽑혀져 나가지 않았다면 그것이 더 이상해보일 정도의 강풍과 폭우가 동반되고 있음.
제주도 전지역에 2012.8.27 19시 현재 검은구름이 하늘을 덮더니, 쿠오옹~ 광쾅하는 굉음이 휘몰아 치면서 강풍이 불면서 엄청난 폭우가 내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꼭 지옥의 입구같은 형상과 소리를 하고 있음. 바다를 향해 본 태풍이 주는 지옥같은 굉음이 어떤소리인지는 영상을 재생해보면 그 기분나쁨을 저절로 느낄수있음.
27일 한반도를 강타하는 태풍이 제일먼저 제주도에 그 영향을 미친다고하는데 이 태풍의 위력이 핵폭탄 100개가 터졌을때 나타나는 후폭풍과 맞멎는 강한 폭풍을 동반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예상이 미리 알려졌는데도 관광지나 휴가지니 바닷가나 해수욕장근처에서 낚시를 하거나 해수욕을 해도 괞잖겠지하고 하다가 파도에 떠밀려 갔다든지하는 소식들은 없었으면 한다.
이번에 다가오는 강한 폭풍은 달리는 자동차도 바람에 날려버릴 정도를 의미하므로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바람의 폭풍이 다가오고 있는데, 태풍의 계측이래 사상최악의 인명피해및 농작물 피해로 기록되지 않도록 방송과언론이 앞장서 예방을위한 실시간 재난방송등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때이다.
윈도우업데이트를 할때 오류가 나타날때는 아래의 그림처럼 검색하여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를 할수가 있다.
윈도우의 서비스팩3를 설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직접 내려받는데 오류가 생기는 경우는 위에 그림처럼 포털의 개별적인 검색을 통하여 설치한후 윈도우업데트를 하면, 업데이트가 설치되지 않는 오류들이 간단히 해결된다.
처음에 이것을 봤을때 공룡알 화석인가했다. 눈으로보면 황금색 비슷한 겉표면인데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보면 파란색이나 회색의 겉표면으로 색깔이 나타났다.
여러사진중에 원래 표면의 색깔인 황금색으로 찍히기도 했는데, 카메라를 10cm이내에 근접하여 찍었을때에만 그러한 사진이 나타났다.
길이는 30cm정도,둘레는 15cm 무게는 6kg 200g이고, 대기권을 통과할때 불탔는지 빗살무늬 모양같은것이 겉표면에 직선으로 여러갈래로 그어져 있다.
이것을 운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0cm이내로 사진을 찍으면 황금빛인 본래의 모습으로 찍히고, 거리를 두고 찍으면 청색이나 회색처럼 찍히는 다양한 빛깔을 내기때문이고, 겉표면이 고온에 무엇인가에 글킨듯한 직선들이 산재하여 서인데, 하늘에서 직접 떨어지는것을 본것이 아니기에 이것이 정체는 정확히 알수는 없다.
양파나 마늘이 암같은 중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식물이라면 녹두는 사람의 오장육부를 튼튼히 하고, 사람의 몸속에 흐르는 피 속의 노폐물 등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기능과 더불어 독소들을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오던 생활 속의 경험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녹두는 사람의 장기들을 건강하고 좋게할뿐만아니라 집안의 나쁜 기운이나 외부로부터의 액운같은것을 미리 예방하여 막아주는 식물로 내려왔다.
뜨거운 여름의 뙤약볕아래에서 자라는 녹두는 그 성질상 뜨거운 화를 다스리고, 사람의 기분을 온화롭게 하며, 뜨거운 열로 인하여 생기는 피부발진, 여드름 등을 개선하고 머리카락과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나게 해주는 식물이다.
녹두는 전으로 부쳐 먹거나, 기타 밥이나 다양한 요리에 첨가하여 먹을 수가 있는데 사시사철 중에 특히 여름에는 선조들이 전통적으로 녹두를 보양식으로 섭취를하는것을 제일로 했다.
오천년에 한번 핀다는 대나무에 핀 우담바라
지네보다 더 큰 더듬이를 가진 곤충영상
주원장: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구가하기위해서는 지도층을 상시적으로 도륙내어야한다는 운명적 신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아버지를 보며 두려움에 떨던 맏아들이 “아버지를 도운 지도층인 공신이나 고위관료들을 더 감싸고 보호해줘야지 왜 공신이나 고위관료들을 개미목숨보다 더 하찮게 공포가 사무치도록 상시 도륙을 하십니까?”물으니 주원장이 말했다.
내가 엄하게 도륙하는 사람은 성 밖의 없이살고, 힘없는 백성들 중에서 그리하는 것을 보았느냐? 지도층을 대대적으로 상시 도륙했더니, 결과는 백성들이 못살고, 굶주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지금까지 있어왔던 어떤 왕조들보다 백성들이 삶의 지표들이 나아지고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원장의 이러한 운명의식은 부패한 사회지도층에의한 탄압으로 부모가 모두 굶어죽었을 정도로 피폐한 삶을 어릴 적부터 살았던 주원장은 그 자신이 인생이 제일 밑바닥부터 최고의 지존인 황제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동안 터득한 경험에서 나왔음을 알 수가 있다.
이방원: 이씨왕조의 영원한 번영을 위해서 그것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외가이든 친가이든 상관없이 모조리 도륙했는데 이러한 골육상쟁의 모습을 지켜보던 맏아들이 “ 혈육의 정은 천륜인데 어찌하여 골육을 도륙하면서 국가의 충효를 논하십니까? 물으니 이방원이 말했다.
내가 엄하게 외척이나 형제들을 살육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이씨왕조의 탄탄한 초석을 만들어 만대에 이어지길 기원하기 때문이다.
이방원의 이러한 운명의식은 근본에 있어 열등의식이 존재하였기 때문인데, 조선을 건국한 이씨왕조의 피의 근본이 고려의 풍습을 간직하고는 있었으나 여진의 풍습과 혼인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한 성씨였기에 국가도 백성도 그런 것보다는 더 우선적으로 이 씨라는 성씨의 왕가의 전통이 이어짐을 최고의 선으로 생각하였기에, 국가가 어떻게 되던, 백성들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이 씨 왕가가 우두머리로 남을 수만 있다면 어떤 짓을 하든 상관없이 그것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왕위를 계승하여 이어가는 것이 운명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아버지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러한 질문을 했던 맏아들은 공통적으로 모두 왕위를 이어받지 못했다.
주원장과 이방원은 동시대의 사람으로 서로의 운명관을 가지고 만나게 되는데, 한사람은 중국을 통일한 황제의 신분과 이러한 명과 일전을 벌일 것인지를 놓고 탐색하는 요동정벌론을 주장하는 정치 상황을 맞이한 조선의 왕자신분으로 만나게 된다.
농민에서 황제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중국을 통일하여 황제가 된 주원장조차도 조선을 침공하여 정복하는 것도, 그렇다고 가만히 나두는것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조선이라는 나라의 지리적 위치였다. 중국을 통일하였다해도 몽골지역에는 여전히 원나라의 조정인 북원이 남아있었고, 요동지역에는 여진이라는 야인들의 세력이 강했기에 잘못 판단했다가는 수나라처럼 통일 중원제국이 하루아침에 조선이라는 나라 때문에 사라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머리가 비상했던 주원장은 조선이 명나라를 칠 용기도, 패기도 없는 왕조라는 것을 간파하고는 조선을 침공하여 국가의 흥망성쇠의 도박을하는것보다는 주둥아리로만 위협하여 여진과 몽골을 적대시 할 정도의 상태만 만들어 놓으면 좋다고 생각했기에, 조선사신이 오면,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서 억류하거나, 참수를 하여 분하면 쳐들어 오던가라고 패기 없는 조선이라는 왕조를 조롱하며, 조선이 스스로 비굴하게 굽혀서 엎드리도록 길들였다.
이방원이 명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주원장을 만났을 때 주원장은 이방원을 환대하고, 이방원은 주원장을 받들어 사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굳히게 되는데, 주원장이 이방원을 환대한 이유는 주원장의 의도를 간파한 이방원이 조선의 개국에 일조했던 여진을 적대시하고, 요동의 권리를 명나라가 관리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개념 밥말아먹은 사대의 자세를 취하겠다는 의도를 확고히 했기 때문이고.
이방원이 주원장을 받들어 사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굳힌 이유는 주원장의 명나라는 조선에 있어 이씨왕조를 이어가는데 침략하여 정복하고자하는 생각이 없음을 간파했기 때문에 나라의 땅이 어떻게 되던, 백성이 어떻게 되든 이씨왕조인 조선이 대대로 이어질 수만 있다면에 부합한 인물임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결론적으로 보면 대선이 다가오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시대적 정신이 주원장 같은 사람의 운명관이 필요한것인지,아니면 이방원의 운명관이 필요한것인지 생각해볼만하다. 주원장은 명분이나 체면을 위하여 억지가 아닌 스스로가 원나라를 승계한 왕조임을 천명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방원의 조선은 명분과 체면을 위하여 고려의 왕으로부터 선양을 받는 형태로 왕조를 바꾸면서, 실제적으로는 고려왕조의 왕 씨들을 남김없이 한데모아 수장시켜 도륙해버리는 태생부터 겉모습과 속모습이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함에 주원장은 조선을 보는 것과 이씨왕조를 보는 것을 구별하여, 조선이라는 국가는 함부로 할 수 없지만, 이씨왕조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배역왕조이다라는 관점을 명나라의 후대 황제들이 가지도록 역사를 기록시켰다.
오늘날까지도 조선왕조 600년 동안 이어져온 겉 다르고 속다른 이중적형태의 뒤통수들이 잘먹고 잘살면서 정의인냥하는 부정적 인물상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하나의 나라의 우두머리의 운명관을 선택할것인지 아니면, 세계의 중심 코리아의 운명관을 선택할것인지는 역사속에 답이 있다.
요즘 언론기사에 백년만에 핀 소철꽃이라든지, 백년만에 핀 고구마 꽃이라는 사진들이 나오던데, 이런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백년만에 피는 꽃이라면 그 꽃을 심은지 백년의 시간이 흐른후에 핀 꽃이라는 개념이 일반적인데,
1년도 안된 올해 심은 고구마에서 핀 꽃이 백년만에 핀 꽃이 되고, 백년만에 핀 소철꽃이라는 기사에 있어서도, 백년전이면, 그 나무가 심어진 식물원이 연대가 백년은 커녕 반세기도 안되었을것 같은데, 백년은 어떤기준으로 된 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런 개념이라면 난 오백년만에 핀 야자수꽃 사진을 가지고 있다.아래의 사진은 오백년만에 핀 야자수의 꽃이다. 본적들은 있으신가? 야자수 꽃을? 오백년의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야자수꽃을 본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본적없음, 붙이면 되는 기준이요^^
바다위에 물방울이 떨어지면 원모양으로 퍼저 나가는 이유, 이것 때문인데,
달이 둥글기때문이다.
바다밑 패총 영상
일본군: 백병전및 육탄전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전투력의 역사를 보여주는데, 세계를 제패했던 몽골군이 일본원정에서 전멸한 이유나, 조선시대 우리나라가 이종무의 대마도정벌시 육전에서 대패를 당하여 그 두려움으로, 바다위에서 진을 치고, 패잔병의 무사한 철수만을 구걸했던 역사가 있고, 근세에 있어서는 러시아 육군을 지상전으로 이겼으며,2차대전시에 있어서도, 미군이 본토상륙을 두려워하고 실행치 못했던 이유가 일본군과의 육탄전에 있어서 엄청난 미군의 피해가 예상되었을뿐아니라, 그렇게 한다고해도 승리할 수 있다는 예측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었음.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가 일본군을 이길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 아래의 한국군의 장점이 존재했기 때문이었고, 이것을 의지한 승리이외에 일본군을 지상전으로 이겨보겠다는 시도를 다시는 하지 않음.
한국군: 우리나라는 고래로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에서 세계의 최강이었고, 이러한 전통은 포병의 역사로 이어져 왔다. 임란시 행주대첩이나 이순신장군의 해전에서 일본군을 이길 수 있었던 것도 행주치마로 돌을 날라서 이긴 민간설화보다는, 거의 전적으로 화포의 우세로 인한 포병의 우위에 있었다. 해전에 있어서도 원균이 해전에서 전멸하고, 이순신장군이 연승을 할수있었던것도, 이순신장군은 어떠한 경우라도 일본군과의 지상전및 백병전을 피하려고 했고, 활과 화포를 기반으로 하여 적의 배를 침몰시키는 전술을 행한 반면, 원균은 지상전과 백병전으로라도 적진으로 들어가 일본군과 싸우라는 황당한 어명에 의하여, 일본군이 지상전을 벌일 수 있는 구조의 지형에 해군을 위치시켜기 때문에 전멸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근세에 들어서도 청나라가 조선의 조총 병을 지원을 원했던 것이나, 가까이는 월남전에 있어서 전사에 남을만한 해병과 육군의 전투 또한 한국군의 포병지원이 없었다면 승리할 수 없는 전투들이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군은 아무리 활이나 화포가 낙후되거나,볼품없는 포를 가졌다해도 그것의 정확도나 활용에 있어서는 세계최고 수준의 전투능력을 보여줬고, 한국포병의 전통은 역사이래. 세계 최강이었고, 일본군을 이길 수 있는 장점으로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중국군: 중국군은 역사이래로 오늘날까지 한국군과 일본군을 상대로, 포병이든, 지상전이든, 해전이든 아무리 우수한 무기를 가졌다해도, 일대일 전투가 벌어졌을 때 이겨본적도 이길 수 있는 정신력을 보여줬던 적이 없었고, 오로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100:1 정도의 압도하는 군사수를 자랑하는 인해전술로 인한 어쩌다 승리하는 경우만이 존재하였다.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역사이래. 중국군이 한국군이나 일본군보다 적었을 때 승리했던 역사기록은 전후후무하게 존재하지 않고 있다.
결론적으로 삼국의 군대의 장점을 비교해보면, 중국군은 무리의 힘을 이용한 승리의 자부심을 가지는 정신력을 유지해오고 있고, 한국군은 원거리공격인 화살이나 포병전에있어서 세계최강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역사적 전통과 자부심이 존재하고, 일본군은 맞장을 뜨는 육탄전이나 백병전에 있어 세계최강의 전투력을 가지는 정신력을 보여준 역사를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땅위에 장수하늘소처럼 생겨 보이는 바다위에 곤충, 이것은 무엇일까? 영상으로 확인해 볼수가 있다.
수천 개의 소라들이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패총의 모습, 소라는 죽어서 껍데기도 남기지만 더 많은 이것들을 남긴다는 것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길이나 도로 등이 갑자기 지반이 내려 앉아 큰 구멍이 생기는 이유는 그 밑에 이것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영상으로 확인 할 수가 있다.
구더기를 잡아먹는 곤충은 존재할까? 조류가 구더기를 잡아먹는것을 종종 볼수가 있다.곤충도 구더기를 잡아먹을까? 벌레의 종류나 이름은 알수가 없지만,곤충도 구더기를 잡아먹는것을 영상으로 확인 할수가 있다.
맛있는 요리사진에 달린 "먹고 싶다"라는 댓글에 대한 원초적 직업별 반응
정치인: 제가 이 지역에 공짜음식점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맛있는 요리를 먹을 돈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생: 해먹던지.
홍합은 어떻게 움직일까,일반 조개류들은 긴 다리 빨대를 내밀고,닫는데 무엇인가에 붙어서 자라는 조개류들은 영상으로 보면,몸전체가 밖으로 나왔다가 들어갔다하는 활동 모습임을 알수가 있다.
아리라는 형용사와 랑이라는 대명사의 합성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리라는 단어의 의미는 칼로 베인 피부의 상처에 생마늘을 부볐을때 느껴질 수 있는 감각을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가슴이 시리거나, 아리거나 할 때의 표현에 자주 사용되는 순 우리말에 해당한다.
랑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화랑도의 화랑이나, 신랑의 랑처럼, 사모하거나, 사랑하는 대상을 표현하는 것으로 오늘날의 님과 동격이다. 조합해서보면 아리랑은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하는 님을 표현하는 대상의 전체를 대표하는 대명사임을 알 수가 있다.
아리랑의 원문을 해석해보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하는 님,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하는 님,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하는 님, (나를 버리고)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원문해석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리랑은 궁극의 대상을 버리고 떠나려고 해도,그럴수 없음이 운명적이라는 의미를 노래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