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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미소가 번지게하고,운영하는 블로그주인의 마음과자세속에 나오는 지식이나, 교훈,경험을 간접적으로 얻게되었을때, 고마움이 저절로 느껴지게하는 블로그가 있는반면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면,차라리 읽지않음만 못하는 눈을베리게하는 블로그도있다.


눈을 베리게하는 이런 블로그는 공통적으로 상대방을 인정하려는 자세가 아니라,상대방은 잘못이고,그것을 논죄하는 자신의 가치관은 선이라는 생각으로 똘똘뭉쳐진 나사가빠진 광신도와 다름이 없다.




옛말에,"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한다"말이 있다.어떤분야이든지  바꾸고싶으면 민주화된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는 주댕아리놀리는것은 아무나할수있다.


서슬퍼런 독재체제하에서는 주댕아리놀리는것,그자체만으로도 값진보석의 의미가있었다.그러나 지금은 주댕아리는 아무나 놀릴수있다,그것이 덕목이 될수없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것이다.그렇기에,자신이 그분야에들어가서 노력하든지,그분야에대한 공부를하든지해서 ,해결책까지도  제시할수있기를 바라는 사회수준으로까지 왔다는것이다.


가장 나쁜것이 해결책두없이 무조건 나는 옭소,믿어봐 천국이야,무조건이야,믿으면 천국간다 오로지 꼴통 광신도의 가치관을 가진부류들이다.이것들은 애시당초 개조가 불가능한 주댕아리로만 사는것들이기에,바다에 빠져도 주댕아리만 동동뜰것이다.


입주댕아리로만 맨날 국민을 달고다니며 고상한척,풍월을 읍지말라는것이다.서당개 3년이면,강아지도 외우는걸,지난 민주화시기를 넘어 3년이뭐냐,강산이 두번바뀌고 남을시간이 흘렀는데, 서민들이 풍월을 읍고도 남아넘칠만큼,이미 꼴같지않는 주댕아리놀리는것들이 하나를 말하면,그이면을 생각해볼정도가 될수있는 국민들이 수준이돼있다는것이다.


오히려 노가다십장하는 서민이,그런광신도들보다 더 조리있게 정치를 이야기할수있는 지식과 소양을 가진 사회전반적 시스템이 레벨업된 국민성을 가진 우리나라이다.때론 주댕아리로만 짱돌을 던져야하는경우도있을수있다.그럴경우에도 상대방을 인정하고,타협하는 가치관속에서 필요한것이지,공자왈 맹자왈,정의네,명분입네 요따구 고정화된 주댕아리로만으로 정의될수없는 세계화된 사회에 살고있다는것이다.


세계초강대국 미국도,정의를 외치지만,따지고보면,정의롭지않는 많은것들을 국가이익이라는 명분으로 행하여왔고,지금도 마찬가지다.그렇다고해서,미국이라는 나라의 자유와인권이 다른나라보다 못하냐하면 그것도아니다.


걸뱅이같은 민족의 기상을 갈가먹은 조선시대의 전통인 명분론주댕아리로 당리당략에 몰두하여,백성은 어육이되든,도탄에빠지든,유교경전에 기록된 공자왈맹자왈 정의만 읍조리다보니,반만년역사에 단한번두있지않았던,나라를 빼앗기는 설움까지 당했던것이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토론과 타협이문화가있어야지,오로지 나의 생각만이 천국으로가는 지름길이고,나라가 아름다워는지름길이고,요따구 광신도같은,쓰레기같은부류들에게 던져주고싶은것이 있다,에라이, 짱돌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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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가치관으로 해결책없이 오로지 주댕아리로만 국민이라느니 정의라느니 외치며 뒤로는 자신들의 배볼딱을 채웠던 사회곳곳에 퍼져있는 암세포같은쓰레기들,그런부류들을 쓸어버리는것,그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오늘날의 시대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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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자,아짜 느그미짜트 화이팅해라^^ 오늘은 나의 컴퓨터에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합니다.


좋은글이나 사진을위하여 좋은컴퓨터와 카메라가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모르겠지만,좋은글과 사진을 만들어내는데에는 하드웨어의 성능과 비례하지않는다.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본체는 펜티엄3 cpu가 550메가헤르쯔의 컴퓨터를 사용하는데,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올수도있기에,말하자면 10년이 훌쩍넘은 컴퓨터본체이다.




사진은 130만화소의 핸드폰카메라를 사용한다.블로그에 글을쓰거나 편집하거나 사진을 올리는데 펜티엄2-3중간모델본체와 핸드폰카메라로 만들어진 사진과글들이 포탈들의 메인이나 포토베스트에 올랐던걸보면 좋은 사진기나 성능좋은 컴퓨터가 있어야 좋은사진과 글을 쓸수있다고 생각할 필요는없다고 생각한다.


컴퓨터는 성능만이 중요한게아니라 컴퓨터에 얼마나 관심과애정을 가지고 사용하느냐에따라 10년이 넘은 컴퓨터로도 충분히 일상생활의 인터넷작업에 불편함이 없다는것이다.아무리 좋은성능을 가진 컴퓨터를 사용하고있더라도 주위를 둘러보면 오히려 나의 컴퓨터보다 인터넷작업의 속도를 느리게사용하는 컴퓨터들을 많이본다.

컴퓨터사용습관을 어떻게 길들이느냐에따라 좋은성능의 컴퓨터도 버벅거리며 사용하게되고,성능이 낮은컴퓨터라도 원활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지금은 컴퓨터본체가 볼품이없어졌지만,그당시에는 지금의 화폐단위로해도 현재판매되는 컴퓨터가격의 몇배를 주고산 컴퓨터였다. 이것저것 만지고 사용하다보니 불편함이 없기에 지금까지도 잘사용하고있다.cpu의 심장이 멈추지않는한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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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된 컴퓨터모델이다보니 cpu의 부품이 생산되지않기에,멈추면 나의 손때뭍은 컴퓨터와 이별을하게될것이다.내컴퓨터의 cpu는 요즘 일반인들이 잘볼수없는 슬롯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cpu이다.컴퓨터를 잘모르는분들이보면,이게 cpu가 맞아,그런생각이 들지도모른다.


난 이런구닥다리 컴퓨터본체에서도 플래쉬프로그램도 잘구동하여 사용하고,엑셀,파워포인트도 다 잘사용하고있다.단지 초기구동시 약간의 인터벌의 속도지연을 느낄수있을뿐이다.

본체의 나이에 맞지않게 요즘의 프로그램들을 깔아서 사용해도 잘사용되게 해주기에 기특한 마음이다.가끔 임시인터넷파일폴더내의 파일들을 삭제하는것을 미루고 언론기사를 읽어보려고 들어갔을때 인터넷창이 인터벌로인하여 사람이 모습이 아래그림처럼 나올때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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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에 실린 소유진의 사진모습이,요로코롬 인터벌이 생겼다 보임^^>



임시인터넷파일을 비우는것을 오래잊어먹지않는한 이런경우는 드물다.컴퓨터본체가 나이가들어서인지 소음이 커지긴했지만 그것도 나와함께한 과정이었구나 생각하니,기특하고 고마운마음이 들뿐이다.자동차든 컴퓨터든 쓸만한데도 더 좋은놈이 나왔으니,쉽게버려버리는것,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삶의 의미를 삭막하게 물들이는것입니다.오늘도 아자,아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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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에의하여 반크사이트가 공격되고있다는 기사를보니,몇가지 생각이든다.


해커들에대한 이야기중에 중국과미국의 해커들이 서로의 나라에대한 사이트에대한공격을 했는데
나라별에따라 해커들이 어떠한 의도로 그러한행동들을 하는가에대한 이야기였다.

중국해커들은 애국연합이라든지,구국연합같은 명분으로 자신의 나라의 정치적사건들이 생길때,
상대국의 관련있든,없든 불특정 사이트들에게 공격을하고 공격한 사이트수가 자신들이 많으면 이겼다는 대갈박 빈 논리였다.



이에 반해 선진국의 해커들은 정치적이해관계에대한 사건보다는 개인적인 다양한 의도로 사이트공격이 이루어진다는점이다.짱개들이 애국이라는걸로 포장하여 전혀관련이없는 민간사이트들을 공격하는 그게 무슨 애국이고,자랑이라고 자빠져있는지 모르겠다.

중국같은곳에는 은행같은곳을 해킹한 사람은 잡아다가 사형을 시키는 강력한 정책을하기에,해커라는 집단이 자신의 나라의 정치적문제에대하여 오로지 애국이라는 관점으로 행동해야 살아남는것은 이해가안되는봐도 아니나,이런 후진국적 모토가 해커의 명분이라니 지나가는 소대가리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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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사이트 언론기사를보니,
김연아가 1위를차지하자 한국의 일부 네티즌이 일본의 한사이트를 공격해서 서버를 마비시켰고,그에대하여 일본의 해커들이 반크사이트를 공격했다는 요지였다.

할일없어 자빠져도 유분수지,대한민국의 해커들이 김연아인지,뭔지가 뭐중요하다고 그따구 공격을했겠나,
설혹 그런짓한것들이 있었다고해도 애국어쩌구 지롤관점에서했다면  짱개보다 못한것들이다.

아사다마오가 1위를하든,김연아가 1위를하든 그게 뭔상관이라고 거기다 애국어쩌구 붙였냐,저희 대갈박은 골빈눔이라고 스스로 주장하는봐와 다르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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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공격을 당한 반크의 논리도보면 문제인게 "정부차원에게 해결책을 마련해 주길바란다" 붕닭같은 해드뱅뱅수준의 골빈눔들이 서로공격하는데 그걸 정부가 해결해야한다니,뭔소리냐,김연아의 인기에 등쳐서 별 붕딱같은일도 다 일어나는구나,

미국과중국간의 해커들이 상대국에대한 무차별적 사이트공격의 시발점은 나중에보니,전혀 엉뚱한 나라의지역의 해커가 유발했다고하더라.아사다마오인지,김연아인지 누가 1등을 못하면 애국이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얼빠진것들은 애국어쩌구로 포장하여 상대국사이트 서버마비시키는데,눈뻘게가지고 뻘짓할 시간있으면 그시간에 밖에나가 운동좀 살짝하고 들어오는게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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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드는 생각이 한국은행은 참할이없어 한가한곳이다라는 생각이든다.

경제위기속에서 고액권화폐발행에 정신이 나간걸보면 그렇다는 생각이다.

오만원짜리든,십만원짜리든 현금지급기등의 사용에있어 현실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는환경이 갖추어져냐는 둘째치고,무조건 고액권발행에만 맞춰져있는것같다.

고액권이 발행이된되서 이모양이 된지모르겠지만,요즘 과자를 하나를 사먹으려고 가격표를보면 500원하던 과자들이 1,200원


어느새 이렇게 올라간지모를정도로 지폐인1,000의 가치가 형편없어졌다.우리나라도 짐바브웨 달러를 닮아 주구장창 고액권이면 다좋은것이겠지,마구 마구 만들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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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에서 국민들의 편리를위해서 고액권을 잘도 만들어내는데,경제와사회는 오히려 꺼구로가는데 고액권발행이 국민들에게 진짜 좋은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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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백만달러가 빵한조각가격에도 미치지못한다니,고액권발행의 효용성이 화폐가치안정보다 더중요한것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요즘 원화는 지폐인 천원도 누덜누덜 되어가는데,고액권만 발행한다고 화폐가치가 좋아지고 편리해진다니 믿어두돼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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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최상단위 만원권으로도 충분히 화폐가치가 팍팍올라가고 경제활동이 원활하게 잘유지되는걸보면,고액권이있어야 편리해지고 좋아진다는명분은 주댕아리논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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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권 십만원권발행되면 천원짜리는 길거리에 떨어져 너덜해져도 주워가려나,한가해 자빠져 할일이없는것처럼 고액권발행에만 목메지말고 발행된후 화폐가치와 경제문제와 이용상에 불편한 환경은없겠는지에 더 신경을써봄이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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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본의 만엔권한장이면 우리나라돈으로 15만원이란다.10만원권발행해봐야 만엔에도 미치지못하고,이따구로하다가는 100만원권을 만들어 만엔권을 상대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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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생각하나,요즘보면 길거리에서 프리허그란것을 많이하던데,프리허그의 정신과느낌은 참 좋아보이는데 얼굴에 봉지나 이상한거쓰고 그러지좀 말아라 지친마음을 안아드립니다하면,안는사람도 편안하게 해주면 안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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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도회군은 우리나라의 역사의 물줄기를 꺼꾸로 돌려버린 우리나라 반만년역사에있어 최악의 판단이었다.

위화도회군의 진행과정과 그당시 국제정세를 통하여,위화도회군은 어쩔수없는 시대적운명이었는지에 알아보고자한다.

1388년에 신흥나라였던 명은 고려령에 속했던 철령이북지역에대하여 자신의 영토로 편입하려고하였다.

그러나 한족이 세운 명나라는 고래부터나 그당시까지도 요동지역에대하여 지배권을 행사할 아무런근거도없는 나라였고


그곳은 대대로 고구려와 한백성을 이루었던 고려와 여진족의 터전으로 지배하려고해도 지배할수가없는 형식적인 통제만이 가능한지역이었다.

원.명교체기에서 명나라는 원나라황실을 북쪽으로 내몰아냈을뿐 몽골을 완전히 제패했던것도아니었기에 고려가 어떠한 입장을 취하는지가 중요한때였다.원황실이 북부초원지역으로 물러났기에,요동지역은 무주공산으로 지배국가가 없는 상태였다.

위화도회군을하여 조선을 개국하고 만주벌판에대한 고토회복이 중단되었지만,그렇다고 그이후 명나라가 만주지역에대한 지배력을 행사할수있었느냐하면 그렇지도못했다.

명나라는 허울뿐인 명목상의 지배력만을 가졌을뿐,실제적으로 만주지역에 흩어져살던 여진족,거란,몽골,조선등의 영향력아래있었다.

1392년에 조선이개국하고,1592년에 임진왜란이 발생하였는데,조선이 개국한지 200년도 안된상태에서 이미 만주지역은 명나라의 지배하에 놓인게아니라,누르하치라는 여진족의 영웅의 지배하에 놓이게된상태였다.

누르하치(1559-1626)가 요동지역을 통일하여 지배할때의 군사력은 5만정도의 군사였다.명나라는 임진왜란때문에 국력이 약화된게아니라,요동지역에는 조선개국당시부터 여진족의 여러부족이 지배하고있었고 명나라는 여진부족간의 싸움을 부추겨 간접적인 통치형태만을 행사할수있었을뿐인 허약한상태였다.

임진왜란당시에도 명나라의 원군과 누르하치의 여진족의 원군 모두가 조선을 지원해주겠다고했지만 위화도회군의 원죄로인하여 명나라에대한 소중화를 자처했던 조선의 역대왕들의 태도처럼 대갈박 빈 선조에의하여 명나라원군만을 받아드리고 고구려의 백성으로 함께 나라를 이루었던 누르하치의 원군은 믿지못하고 색안경을끼고 의심하여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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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년 3월 명나라가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게 통보하자,1388년 5월 고려는 역사적으로나,또한 원나라황실과고려의 관계를보더라도 원나라가 몽골초원지역으로 물러나면,권리가있다면 고려에게있는것이지,한족이 세운 명나라가 요동지역에대한 권리를 주장할  이유가없다고 생각했기에 고려의 우왕과 최영장군은 이성계로하여금 우리나라의 요동지역에대한 고토회복을 명령하였다.

본격적인 요동수복전쟁을위하여 고려는 국가의 운명을걸고 총동원령을 가동했다.고려가 동원한 군사는 5만명으로 누르하치가 요동지역의 여진을 통일하여,중원대륙을 정복할때 동원되었던 순수여진족 군사수가 5만내외였기에 고려가 명나라와의 일전을위하여 동원했던 순수 고려인으로 구성된 5만의 군사는 적다고 볼수없는 군사였고,또한 이성계에게 주어진 고려병사들은 고려에서 동원될수있는 3만필에 이르는 말을 총동원하여 만들어진 기동력이 빠른 기마병단으로 구성되었다.

칭기스칸의 몽골군대와 고려가 싸웠을때 고려의 국토를 최북단에서 최단남까지 전격적으로 몽골군대가 휘젓고다닐수있던것은 몽골의 군대가 기마병으로 구성되었기에 가능했고,또한 그러한 몽골기병들은 몇십만이아니라 기껏해야 5만내외의 몽골기병이었고,

칭기스칸의 몽골군대가 광활한 유럽과 러시아를 원정하여 정복했을때도 몽골기병의 수는 8만에 미치지못했다.또한 고구려 최전성기인 광개토태왕이 왜적에의하여 침략당한 신라를 구원하거나 기타 정복전쟁을할때 동원하여 이끌었던 최강 고구려기마군대는 5만에 미치지못했다.

이성계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기고 동원한 고려의 정예군으로 이루어진 고려기마 5만명은 활동력에따라 요동뿐만아니라,정신력에따라서는 중원대륙을 삼켜버릴수도있는 군사로도 모자람이없었다.이러한 고려의 운명을건 우리역사에서 광개토태왕이 이끌었던 군사와 맞멎는 가장큰 원정군을 이끌었던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요동지역으로 진격한게아니라,

꺼구로 조국인 개성으로 진격해버리는순간 이들을 막을수있는 고려의 군사는없었다.고려의 염원과힘을 모아 선조들의 고토회복과 고려의 흥망성쇠가걸린 막중한 책임을 맡기고 진군하게했던 이성계의 고려기마원정군이 조국에 칼을 겨누는 상황을 맞이했을때 고려의 심정은 통탄정도가 아니라 피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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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시 요동지역에 상주해서 살았던 여진족은 한족인 명나라의 지배를 받아드릴수없었기에 고구려의 한백성이었던 고려는 망조의 길로갔지만,굴하지않고 백여년도 지나지않아 자주적정신을 바탕으로 명나라에 반기를들고 요동지역에서 명나라세력을 몰아냈을뿐만아니라,오히려 200여년채안되서 명나라자체를 패망시키고 중원대륙에 청을 건국하였다.


고구려의 백성을 이루었던 여진족이 누르하치-청태종-순치제에이른 1644년 중국정복이 완성했을시기에 시대를 꺼구로가게한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조선은 고토회복은 고사하고,돌아가는 국제정세와 전혀 딴판인 임진왜란,병자호란등 한족인 명나라만이 위대합니다라는  앵무새같은 소리만 외치다 얻어터지는 상황에 직면하게되었다.


자주적으로 동아시아지역의 패권을 이끌어갈수있는 천우신조인 상황을 피동적,수동적,사대적 역사로 나아가게한 우리나라 반만년역사에있어 가장 잘못된판단이 위화도회군이다.위화도회군같은 반역의 무리들이 기득권을 차지한순간부터,역사는 반복되어 자신과가문이 영달을위해서는 나라도팔아먹는 매국노들이 기득권층으로 남아 단죄받지않는 역사가 반복되어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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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고려,고구려를 상징하는 나라의 꽃은 흥미롭게도 나라의 흥망성쇠와 그시대의 기상을 닮았다.

먼저 조선을 상징하는
조선왕가의 꽃은 오얏꽃인 자두나무꽃이다.


5가지잎으로 둘려쌓인곳에 꽃대가 수북이 쌓여있다.자두가 상징하는것은 연약함,색기를 의미한다.


색기는 한마디로 음란함을 의미하는데 역설적으로 조선은 엄격한 유교적도덕주의를 이상향으로했지만,현실은 정반대로 그 어떤역사의 시대보다,




여성들에게 억압적이고,강압적인반면에 남성들에게있어서는 그어떤시대보다 기득권신분층이 퇴폐적이고,문란함을 나타낸 시대였다.그결과 반만년역사에있어 오로지 외세에의하여 망조가된 유일한 나라였다.
자두가 상징하는 의미와 딱어울리는 문양을 왕가의 꽃으로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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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건국은 태조왕건이 나라를 세울때부터 불교를 나라의 근본으로한결과 연꽃무늬인 연꽃을 나라의 상징으로하였다.연꽃이 상징하는것은 인내이다.인내는 어려운조건에서도 끈질길게 극복해나가는 생명력을 말한다.고려는 세계를 제패했언 칭기스칸의 몽골을 맞아 30년을 싸우고도,왕조가 파괴되지않고 인정받은
유일무일한 나라였다.


세계를 제패했던 칭기스칸은 끝까지 항전하다 패한왕조는 풀한포기,성곽 한조각조차도 남겨놓지않음만큼 항전하는 국가에는 왕조자체를 완전히 파괴해버렸다.그러나 고려는 30년넘게 몽골에게 항전을했지만,오히려 몽골은 황족의 딸들을 고려로 시집보내어 부마국으로 대우해줄만큼 고려는 어려움속에서 그것을 극복하는 생명력이 연꽃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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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상징하는 꽃은 벚꽃이다.만주벌판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잘자라며.고구려기와들에는 벚꽃을 상징하는 문양이 많이 나타난다.벚꽃이 상징하는것은 세심과결단이다.세심은  더러운물에서도 아름다움을 나타날수 있다는것이고,이러한것은 집권층의 부패로 나라가 위급해졌을때도 백성들은 혼연일체가되어 극복하는것을 말하며,결단은 대소를 가르지않고 불의함에는 싸우는 고구려기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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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잘하는 법도 있을까? 키스는 단순한것같으면서도 잘하는 방법에대하여 알고있는 사람들은 드물다.단순히 입술의 맞춤이기에 무슨 잘하는 방법이 있겠는가라는 생각도들겠지만,


키스를 들여다보면 상당히 많은종류의 키스방법이 존재하는것을 알수가있고,그중에 가장 많이알려진 키스방법이 프렌치 키스이다.

입술과입술이 완전히 겹쳐진상태의 키스가아니라 다을듯 말듯 스치는상태의 키스이다.



키스를 잘하는 방법 첫번째:부드럽게 접촉하라=키스의 첫단계는 처음부터 입술이 맞다은 상태로 깊게하는 딥키스보다는 입술과입술의 가벼운접촉으로 시작하라(프렌치 키스)


두번째:손을 잘활용하라=
키스의 느낌은 상대방의 머리결이 흘러내리는 목주위를 잡는상태로하는것이 좋다.
세번째:눈은 감아라=키스할때 동그랗게눈을 뜨지말고 감은상태로 하라.



네번째:위에서 밑으로하라=키스를 하려면 여자이든 남자이든 어느한쪽의 사람이 고개를 옆으로 젓혀야한다.남자는 직선,여자는곡선의 형태로하는것이 키스효과가 더좋다.

다섯번째:혀를 잘활용하라=입술과입술이 맞다은 상태가 키스의 본질이 아니라,혀가 맞다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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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사회및경제적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동거나 도우미대행.만남사이트에도 이러한 현실이 반영되고있었다.

인터넷서핑하던중 동거만남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첫번째 눈에띄는게 포털같으면 메인에보여지는 글과함께 올려지는 작은사진들은 그기사를 찾아들어가서보지 않는한 원본사진으로 볼수없는데,


동거만남사이트에 어떤사람들이 얼굴을 올려놓고있는지 호기심에 올려진 작은사진들중 하나를 선택해 자세히보려니,회원가입해야 볼수있다고 나왔다.


개인보안이 잘되어있나보다 생각하면서도 혹시나하고 보여지는 작은사진에 마우스오른쪽-다른이름으로 그림저장-바탕화면을 선택하여 저장하고,다운된 사진을 열어보니 아주 선명한 원본사진크기형태로 나왔다.


한단계의 과정만거치면 회원가입없이도 누구나 올려진 개인사진들을 올려놓은 원본크기로 볼수있는 허술한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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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눈에띄는게 동거나 만남사이트에 올려진 여자들의 사진밑에 글로 적어놓은 동거이유가 뜻밖이었다."전세.월세등 경제적부담때문에" 요즘 경제가 어려워져서 이런것인가라는 생각이들기도했지만,


아무리 어려운 경제적현실이라고해도 처음보는 남.녀가함께 동거하는 목적이 전세,월세의 부담을 줄이기위해서라니,60,70년대 무작정 기차를타고 서울로 올라갔던 시골처녀들에게 먹고 잘곳을 구해줄테니하는 논리의 시대.경제적상황으로 돌아간것같은 오늘날 어두운 서민경제의 현실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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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볼수없는것은 자빠져자고있었기 때문이다.너무 당연한것같으면서도,그렇지 않은것도 현실이다.

의외로 이른새벽의 풍경속에는 자빠져자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볼수없는 삶의 현장들이있다.

잠꼬대같은 헛소리나 주절거리며 씨불릴때 또다른 세계가 열리는공간,그것이 새벽의 아침풍경이다.


누구나 마음만먹으면 볼수있지만 여러가지 핑계를되고 보지않는다.삶의 향기에서 가장 진한모습이 보여지는 시간이기에,그러한 풍경속에있던 사람들의 모습은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을 울린다.



혀꼬부라진 소리를해될때,그들은 어두운 동틀새벽을 깨우며 살아있음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었다.사람은 자신이 보고자하는만큼 보인다고한다.그들을보고 "세상은 말이야,대갈박굴리면서 주댕아리로만 빌어먹어도 잘먹고 잘사는눔들도 많은데,뭔 이런 궁상스럽게 사느냐"라고 말해봤자 새벽을 여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소리는 볼따귀 맞기 딱좋은 소리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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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한만큼,노력한만큼이 몸으로 체득된 사람들,먼곳이 아니라 오늘하루의 현실에 충실하는 사람들,밤새 양주와와인을 처먹고 앙뜨와네트처럼 "밥이없으면,빵을 먹으면되지"라는 그들의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주댕아리를 놀리는것들.......


새벽의 느낌에대한 글을 적다보니,어느덧 나의 특기인 삼천포로 가려고한다.오늘의 생각은 뭐냐하면 "기자블로거니,일반블로거니 이런 쓰잘데기없는 구분논쟁을하는 공염불 글들을 쓰느니 차라리 정해진 자빠진 잠을 줄여서라도 새벽에 살짝~나가서 둘러보는게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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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나 우리나라에 남겨진 벽화나 토기들의 그림이나 모습을보면서 갑자기 엉뚱한생각이드는게,


5,000년전의 사람과 현대인이 만나면,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비행기,전기,자동차등 우리가 배우는 모든지식들을 5.000년전의 사람과 대화를한다고하면 서로간의 소통이되지않을뿐만아니라,이해할수도 없을것이다.


수천년동안에 많은 지식의 변화가 있어왔는데 오천년전이든,만년전이든 그당시 알았던 지식과 오늘날의 지식이 조금도 변하지 않는부분이 있다.



로마시대나 그리스,그리고 우리나라의 고대시대에 남겨진 벽화나 토기들을보면 남녀간의 성관계를 다룬모습들은 오늘날에 비해서도 조금도 뒤쳐지지않을만큼 노골적이고,똑같다는것이다.모든분야에서 다 변화되어지만,시간에 관계없이 변화지않는 분야가 남녀간의 성관계의 묘사부분이었다.


인도의 까마수트라에나오는 성관계체위는 오히려 오늘날에 사람들이 배우지않으면 모르정도로 다양하고,수천년이지난 로마시대나 그리스조각상에 나타나는 벽화들의 모습도,오늘날이 아무리 야한문화라고해도,남녀간의 성관계체위나 모습은 단 하나의 다른것이없고,오히려 더 노골적인부분들도 많다.


어떤사람이 묻길 "법이고,문화고,제도이고간에 세상에 변하지않는것이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을하는사람이 있었다.영원한법률조항도,영원한문화풍습도 변형이없이 영원할수는 없다.그런데 일류가 지구상에서 시작되어서,수백만년이되었는지,수천만년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변하지않은게 있었으니,남녀간의 성관계의 모습이나 체위들이나 이런것은 아주 단순하면서,전혀변화가 없었다.


만약에 인류가 기존세대와는 전혀다른 고차원적인 혁명같은단계로 변화되어진다면,아마도 그것은 남녀간의 성관계의 변화가 가장크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남녀간의 성관계가 크게보면 종족보존과 서로간의 동질성이든,쾌감이라고 표현했든,감정의 좋음을 얻는것이라면,종족보존의 입장에서보면 오늘날에는 구지 성관계를 하지않더라도 인공적인 수정을 통하여서도 종족보존의 기능을 유지해나갈수가있다.


그렇다면 마지막남은 성관계의 기능인 감정부분을위하여 인류가 생긴이래 계속되어왔던 반복적인형태를 유지해 나갈것인가에대하여,인간의 기술의 발전속도를보면,그러한기능까지도 이제 필요없어지는 단계로 나아갈것같다는점이다.


사람의 뇌실험으로 밝혀진바에의하면,꼭 실제적인 성관계를 통해야만 감정의 쾌감을 얻을수있는게아니라,뇌의 일정부분을 전기적충격을주면 성관계에서 나타는 오르가즘과같은 반응을 똑같이 얻을수가있다고한다.이것은 사람의 마음이 먼저이냐,뇌의 작용이 먼저이냐라는 관점에서보면,마음에서 느끼는 감정은 뇌의 일부분에대한 충격에의하여 만들어낼수있다는것이다.종족본능도 인공으로,인간의 감정의 쾌감도 뇌의변화로 이루어진다면 원시적인 본능에따라 움직이는 성관계를 통하여 그러한 기능을유지할 필요성이 계속존재하겠는가라는 점이다.


종교의 궁긍적 인간상은 기독교의 부활을통하든,불교의 해탈을 통하든,그러한과정을 통하여 부활되어진 육체이든,해탈되어진 육체이든 더이상 성관계를통한 자손번식기능은 없는상태가되어진다고 바이블이든 경전이든 기록되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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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계속쓰다보면,삼천포로 빠질것같다.그래서 여기까지 적고,요점을 적고 마무리하려고한다."낙양성,십리화예~ 넓고,높은 저무덤은 영웅호걸이 그몇이며,절세가인이 그누구요,우리네 인생 한번가면,저기 저모양 될것인데~에라 만수" 요점이 무엇이냐하면 "부러워하면 지는것이고,자신의 삶은 자신이 최고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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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에띄는 언론기사에 나온 말중에 "난 사업가야"라는 말이었다.유난히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컨셉에대한 논란에대한 대답인거같았다.

툭하면 튀어나와서 성차별어쩌구하는 기존의 여성부의 논리대로라면 여자들은 누군가의 강요에의하여 그렇게 상품화되어진것이지,여자에게는 잘못이없다라는 그런류의 조선시대에있을법한 논리를 펴고나와야할것인데,아무런 반응이없는것을보면 여성부의 체질(?)이 좀 바꼈는가보다.^^

이러한 기사와같이 나온 언론기사중에,여자연예인들이 무척 젓가슴의 선을 강조한 노출을 어디에서 생겨난 말인지 모르는


글래머룩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젓가슴을 파악~강조한모습을 다루고있었다.여자연예인들이 자신의 젓가슴선을 강조하는것하고,"난 사업가야"라는 말을한 여자하고 뭐가 다른모습인지 난 구별할수가없다.결과적으로 둘다 "인기"를 끌고싶다는 표현이겠고 솔직히 젓가슴선을 노출하면 관심을 가지고보게된다.


사진기자들 입장에서도 단정한 옷차림을하고 나온 여자연예인들의 모습보다,뭔가 기사제목을 붙여도 관심을 끌만한 부위는 가슴부위노출일거란 생각이든다.그러나 아무리 글래머한 가슴인지 뚜러져라 쳐다봐도 글래머한 가슴인것같지는 않고,그냥 평범한 가슴크기였다.

 



사진기자들의 눈에는 가슴의 크기로 글래머를 평가하는게아니라,얼마나 가슴선이 많이노출되어냐에따라 가슴이 글래머를 붙여주는게 아닐까하는 그런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든 요즘 쇼핑몰이나 연예계도 전반적인 경제상황처럼 불황인가보다.불황이면 여자의 치마가 짧아진다더니,요즘의 모습을보면 경제가 불황일수록 여자의 젓가슴을 가리는 옷선이 짧아진다로 바꿔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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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짧은생각 두가지.첫번째:바다이야기나 불법게임장같은곳에서 압수되었던지,아니면 사용하던 컴퓨터를 모은 중고컴퓨터들을 불우이웃이나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공공적성격을 띄는 정부조직이나 기관들이 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그러한 컴퓨터 얻어서 사용하는 컴퓨터를 보았는데 윈도우업데이트를 시키자


컴퓨터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변하며,윈도우정품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작업표시줄에 나타났다.



게임장같은데서 압수한 컴퓨터를 그대로 나눠줬을리는 없고,기존의 게임이나 자료들은 다 삭제하고 운영체제를 재설치하여 취약계층이나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줬을건데 정품테스트를 통과하지못했습니다라는 메세지라니,설마 취약계층이나 불우이웃은 시커먼 바탕화면을 보고 사용하는것도 감지덕지해라하고 정부기관과공공기관이 나눠줬을거같지는않고,아무튼 왜 이러한 메세지가 나오게됬는지 궁금했다*^^*.내가 윈도우업데이트를 괜히시켜줘서 이런일이 생긴거같아 시스템복원으로 윈도우업데이트시키기전으로 돌려놓와줬더니,인증테스트표시는더이상 나타나지 않았다.윈도우업데이트하면 안돼는컴퓨터라.......(..)어떻게 운영체제를 재설치해서 중고컴퓨터들을 나눠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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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택시같은 대중교통기관이 안다니는 한적한 국도를 방문할 곳이있어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는데,도로를 혼자걸어가던 묘령이 아가씨가 손을 드는 것이었다.며칠전 엄지손가락으로 차세우기란 포스팅을 한 생각이들면서,같은방향이면 태워다주세요라는 표시인가보다하고 자동차를 세워서 창을 열어줬다.말씨가 어눌한게 우리나라사람같기도하고,안그런것같기도해서 내가 잘못 들었을지 모르겠지만.묘령이 아가씨 왈 "한국대학병원 가요" 나:.......? (우리나라에 한국대학이라는곳이 있었나,내가모르는 대학도있겠지하는 생각에,어딘지 모르지만) "전 그방향으로 안가요"라고 말해주고는 나의가던길을 갔다.한국대학이 어드메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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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파도가 높고,비가 억수로 내리는 바다가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은 날씨가 나쁘든 좋든,
자신의 일을 하고싶은가보다.

좋아한다면 첫번째가 "핑계를 되지 않는다" 아닐가 생각해본다.


오늘은 비가와서,바쁜일이 많아서,중요한 사람을 만나기로 해서,시간이 없어서 핑계거리는 많다.그러나
좋아한다는것은 그러한 "핑계거리"보다 우선인것같다.



낚시하는데도,날씨핑계는 안되면서 사람을 만나는데 날씨핑계를 된다면 사람이 물고기보다 못하단 말인가?사람이 물고기보다 못하지 않는데 이런모습이 나타나는것은
좋아한다는것 그것이 차이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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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똑똑하거나,잘났거나해서 비오는날에도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것은 아닐것이다.좋아하는 대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하는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어떤느낌으로 상대방에게 인식이 되어지는가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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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나 도로에서 차를 얻어타고 갈경우 우리나라는 손바닥을 펴고 주욱내미는데,서양에서는 엄지손가락만을 치켜세우는데,문화에따른 손가락의 상징차이인가하고 궁금했다.

우리나라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의미는 어떤트로트가수가 춤추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아줌마~ 너무좋아" 노래를부르는것처럼,"좋아,좋아"라는 의미가 강하다.


중지를 치켜세우면 "엿먹어라" 검지는 "무엇인가를 가르킬때" 서양의 여행자들이 여행하다가 차를 얻어 타려고할때



히치하이커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게 우리나라처럼 "너 좋아"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을거같지는 않고 "태워다 주세요"의미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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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여행자들은 여행중 남의 차를 얻어타야할경우 손바닥을 쭈욱펴고 흔들고, 택시를 잡을때도 손바닥을 펴고 흔들고,무슨사고가 나서 필요할때도 흔들고,자신의 장사를하려고할때도 손바닥을펴고 흔들어 멈춰세우려고한다.


"가는 방향이면 태워주면 좋겠어요"라는 히치하이커의 표시와 그밖의 여러가지 의도를 담은 표시를 구분하는 센스를 가지고있어도 좀더 수월하게 여행자가 여행중 차량을 이용할수있을거같다.


뭔의미인지 알수없는 손바닥만펴고 흔들면,무슨 딴의도로 차량을 세우려는것같아 같은방향으로 태워다주는것에도 인색해지게된다.멀리서도 그 의도를 분명하게 알수있는 엄지손가락상징을 이용하는게 여행자나 차량운전자에게 더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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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를 왜 걸레라고 부르는지,오늘 한겨례신문기사를 보면서 그이유를 알것같다.


그 언론기사의 요지는 북한은 4천조원에 가까운 엄청난 석유나지하자원이 뭍혀있는데 중국이 다 선점하고있는데,우리나라 정부는 이념논쟁탓에 그 혜택을 못보고있다라는 뭔말인지 알수없는 궤변기사를 적어 놓고있었다.

19세기 조선 어쩌구하면서 망조 조선왕조의 시기와 비교하면서 북한의 지하자원은 엘도라도의 이상향같은곳이라느니하는 지나가는 소대가리가 웃을 기사를 적어놓았다.



그렇게 좋은 지하자원 4천조가 뭍여있는데,북한은 다 얼빵한인간들만 모여있어서,북한주민들이 배골아,아사해가고있는가?어떤 미친눔의 국가가 거기서 개발사업을하겠는가?지하자원 4천조? 티벳이나 몽골은 그럼 1억조원이 지하자원이 뭍여있다.뭍여있으면 뭐하나,사회간접시설이나 개발.운송비용등 채굴비용이 지하자원보다 더 들어가는데 그게 자원이냐?


북한지하자원 뭍인것보다,차라리 우리나라보다 10배이상이나 국토크기가 큰 몽골지하자원매장량이 더많고 크다.몽골은 지하자원개발에 우리나라가 투자해달라고한다.우즈벡등 기타 스스로 자원을 개발할수없는 나라들이 자신들의 나라에 자원들이많다고 같이개발하자는 자원분야가 얼마나 많은가?자원개발 투자할 나라는 세계에 많고,자원개발하여 이득을보는측면에서는 북한의 지하자원은 매력이 높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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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비용보다 이익많이 날 자원이라면,북한지배층이 배고파 굶어죽는상황인데,천조가 아니라 100조만 팔아먹어도 부유해질건데,그사람들이 대갈박이 없어서 굶어죽게하는줄 아는가? 그리고 중국에게 지하자원을 지금껏 팔아먹었는데 4천조원아니라 북한의 지하자원으로 1조원이라도 빌어먹은 자원이라도 있나?


중국이 북한지하자원을 그렇게 탈취하고있다면 그것을 팔아먹는 북한지배층이나 주민들이 살만해져야할것인데,왜 맨날 굶어죽느냐,그렇다고 중국이 북한의 자원을 부당이익이라고할만큼 북한에게는 별로안주고 이득을 챙기고있다면,중국을 욕해야지,어떻게 이념논쟁탓인 우리나라정부문제라는식이냐,


북한의 지배계층에대하여 비방하거나 비난하면 툭하면 절단내겠다하는 경제논리가아닌 이념논쟁을 하는게 북한인데,누가 진짜 이념논쟁의 책임이 있는것인지,그리고 경제계약이고 협정이고 이념논쟁에 잘못보이고 하루아침에 파기해버리는 그런 미친놈의 국가에 어느나라가 자원개발을 하려고하겠나,


현실적으로 유일하게 중국이 북한의 지하자원에 투자하는것은 자신의 나라의 이익보다,불쌍한 거러지북한이 망하지않도록 지하자원으로나마 협조해준다는 관점이 맞다.또한 중국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북한과 맺은 경제적계약이나 협정은,개성관광처럼 정치적논리로 남한에게 하는것처럼 깽판칠수없을것이라는 자신감이있겠지,실제로 중국이 북한지하자원을 싹스리개발해서,북한을 잘살게해주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그보다 더좋은게 없지,


요즘 식민지제국시대도아니고 자원개발에 투자해달라는 나라들은 세계에 널려있다.자원개발하여 개발국가나,자원매장국가나 서로 이익이 생길수있다면,하지말라고해도 다 투자를 하게되있지,제발 중국이라도 좋으니,4천조원아니라 중국이 북한지하자원 싸그리가져가서라도 400조원어치만 북한에게 이득되게해서 북한국민들이 잘살게 해줬으면 좋겠다.


중국입장에서는 티베트에 뭍힌자원 개발하기도 바빠서 못챙겨먹는데,거러지정권에 거러지사회간접실에 거러지요구와조건을 내거는 북한의 자원을 개발해서 잘도 중국이 이득을보고있겠다.그래 중국이 북한자원개발하는게 배아프냐? 그런거 배아파할 필요전혀없다.그렇게해서라도 북한이 잘살수만있다면 좋은것이고,차라리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와 정서맞고 그리고 호의적인 몽골에 투자하는게낳고,지하자원개발측면에서도 몽골에 투자하고 개발하는게 북한에 뭍인 지하자원을 개발하는것보다 훨씬 안정적이고,이득이된다.


걸레는 걸레일수밖에없는 이유를 알거같다.어떻게 생각하는 모양이 그따구인지,한심하다.차라리 동북공정의 관점에서 중국을 비판하는것이라면 그런가보다했을것인데,이건 뭐 지나가는 소대가리가웃을 궤변을 늘어놓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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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옛날옛적에 이야기들이 생각난다.배추도사~무우도사가 들려주는 권선징악적인 내용을담은 만화영화가있었다.

배추도사와 무우도사의 케릭터를보다보니 이분들이 상징하는것은 남자인지,아니면 여자를 나타내는 케릭터인지 궁금해줬다.

그래서~ 배추도사와 무우도사의 성정체성은 어떤케릭터를 상징하는지 나름대로 살펴보고자한다.~^^* 


먼저 무우도사의 모습을보면 길다랗고 끝부분이 뭉뚱하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맛있게 씹어먹는 알타리무로 만드는 김치를 총각김치라고하는것을 보면,무우도사는 남자다.그렇다면 남겨진 배추도사는 여자의 정체성을가지는 도사일까,케릭터를 자세히보면 무우도사나 배추도사는 콧수염같은게  둘다 나있기에 콧수염은 남자케릭터일것이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턱수염과 콧수염은 다르다.여자도 겨드랑이에 털이나는것처럼,코털은 여자도 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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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도사와 배추도사가 가지는 수염은 무우와배추의 뿌리를 상징하기에,그것이 무우도사와 배추도사의 성정체성을 난타낸다고는 볼수는없다.가장 정확히 알수있는사람은 배추도사나 무우도사케릭터를 처음에 만든사람일것인데,일반적인 배추의 특성은 잎포기가 겹쳐,한꺼플씩 벗길수록 곱고 하얀 배추속이 나오는것을보면 배추는 여자이미지를 가졌기에,배추도사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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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도사는 남자고 배추도사는 여자다라는 나의생각에 불만(?)이 있을지모르지만,무우도사와 배추도사의 케릭터의 성정체성이 정해진것이아니기에 자신의 생각을적으면 될뿐이고 나의생각으로는 확실하게 알아볼수있게 배추도사에게 브라자를 그려넣어주었으면 쉽게구별이 되었을거같기도하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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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는 흰색만이아니라 빨간색 무우도있다.무우가 빨간색이기에,무우잎도 빨간줄알았는데,잎은 일반무우와같고,뿌리열매만 빨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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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그림에서나오는 왼쪽은 무우도사님,오른쪽은 배추도사님,배추도사와무우도사가 무엇인지 모르는분은 찾아서 봐보시길,상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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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관광과 개성공단그리고 금강산관광에대하여 취하는 여러조치들속에서 북한의 저의와 그속에 담긴내용은 무엇인지에대하여 살펴보자.

금강산에서 여자관광객이 북한군에의하여 사살되었을때,북한은 사기업인 현대와의관계이기에,우리정부가 관여할사항이아니고,현대관계자와북한관계자의 조사로 충분하고,우리정부가 끼어들어 조사할 하등이 이유가없다라고하였으면서,

우리나라정부의 태도가 마음에들지않는다고 민간기업과 맺은 개성관광의 일방적폐쇄를하는 태도는,자신들이 필요할때만 같다붙이는 논리에 익숙한 집단임을 알수가있다.



금강간관광객사건처리 파트너와 대처방식이 북한이 주장하는것처럼 올바르다생각한다면,개성관광은 현대와북한간의 협정과계약으로 이루어진것인데,그것을 정치적문제와 연결하여 일방적페쇄조치를한다면,금강산관광사례와는 전혀다른,북한이라는 나라에대한 완전한 신뢰상실을표현하는것으로,이후로 어떠한 민간적인 교류나 사업을 투자할 기업이 없다는것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북한이 보증하는 민간기업과하는 협정이나계약은 아무런 가치나 유효적효과를 가질수없다는 일방적선언을 국제사회에 한것이다.북한이 협정과계약을 통하여했던 철도나 금강산관광,개성관광,공단등의 사업들이 공짜로행하여진것이아니라,수천-수조원이상을 투자하고 북한에게 뒷돈을챙겨 주면서 행한 사업들이었다.


한번에 뭉탱이씩 뒷돈으로 챙겨먹을 명분좋은,철도,금강산,개성같은것들은 다 얻어처먹었기에 북한입장에서는 다시 하나씩 새로 열어준다는 명분으로 철길열어줄때 얻어먹고,금강산이나 개성재개해줄때 한번더 얻어먹고,이런식으로 대갈박을 굴리는지모르겠지만,한번 닫히면 절대 그러한 사업들을 위하여 김대중처럼 국민몰래 수천억송금해주는 명분으로 두번 활용될수없음을 알아야한다.


한번의 잘못은 실수로 받아드려줄수있지만,두번의 실수는 실수로 받아드려지지않는다.닫으면,그것으로 김정일정권의붕괴될때까지 그러한 명분의 재개로 우리나라에 뒷돈받아 챙길수있는여지나 기타 다른 투자사업들도 완전히 닫혀버린다는걸 명심해야한다.


개성공단또한 부지조성과 기타협력사업으로 수천억이 들어갔지만,북한이 일방적으로 폐쇄한다면,앞으로 개성이든,민족이든 개나발이든,김정일정권의붕괴할때까지,두번다시 그러한 사업을해줄 우리나라 국민의 아량도,또한 김대중.노무현대통령처럼 욕먹을지라도,자신의 이미지를 희생해가면 그러한 길을 만들어줄 대통령도 더이상 우리나라에서는 나올수없음을 알아야한다.


스스로 모든것을 폐쇠.중단하고 때가되면 다시 하나씩 열어가면서 뒷돈챙겨먹을수있다는 생각을하는것같은데,우리나라 국민이 소대가리도아니고,어떤 국민이 두번씩이나 그런짓하라고 응원하고 협조하겠는가,북한이 분명히 알아야할것이 개성공단,관광,금강산관광등은 우리나라가 북한을 도와주려는 사업과관광측면이 컸지 북한의 노동력을 이용해먹거나,북한을 착쥐해먹으려고 한 사업들이 아니라는점이다.


세계 어느나라가,순수한 민족적입장에서 그런것을 해주겠냐는것이다.이것을 스스로 총을쏴죽이고 뺨을갈기면서 폐쇄해버리는 조치들은 두번다시 올수없는 강을 건너는것임을 알아야한다.앞으로 민족이니,동포니 해봐야 우리국민들에게는 북한주민과 이런폐쇄조치를 내리는 결정에 참가한 북한의 지배계층을 더욱엄격하게 구분하여 대응해야한다는 관점을 더욱 높여줄것이고,이로인하여 더빠른 김정일정권의붕괴를 가져오게될것이다.


민간기업들과 맺은 협정이나체결을 정치적이유로 한순간에 폐쇄해버리는 사고방식을 가진 북한지배계층은 민족과동포 그 어떤명분을 갇다붙인다해도 용서받지못할뿐아니라,앞으로 어떤나라가 그같은 사고방식에 동의하여 민간기업들이 투자해줄지 의문이다.


북한이 개성공단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려는 생각으로 남겨두는것이라면 이번기회에 아예 다 폐쇄해라.어자피 북한이 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민간기업들이 투자한 계약이나 협정은 어느한순간에 다 날라갈가망성이많고,공단을 확대하여 일을 더벌려봤자 민간기업들이 투자한금액은 고사하고,설치한 자재나몸이라도 제대로 챙겨서 빠져나올수있을지도 의문이 되는 상황이기에 일방적으로 민족적 선의로투자한 민간기업만 피해를 보게 만드는 북한의 대처방식을 보았을때,그만두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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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주식시장 어떻게 바라다봐야 할까? 삼성전자가 3만원하던 imf시기에서 급격히 복구되었던 대박장세가 향후에 올수있을까 생각해보면,


그 기한이 1년인지-10년인지 어느때인지 알수없는 글로벌경제위기상황하에서 투자시간가치대비 수익률을 생각해보면 그럴 가망성은 제로라고 볼수가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 가격이 떨어진 주식들이 하락메리트의 장점을 가지기에는 전세계적인 주식가격의 하락을 동반한 현재와같은 글로벌경제위기상황에서는,





국지적인 한국만이 문제였던 imf시기에 우리나라의 주식은 다른나라에비하여 상대적으로 투자가치 매력이 높았다.그러나 글로벌경제위기가 몰아치면서 미국이나 일본 ,유럽등 선진국증시의 주식가격들은 오히려 우리나라의 주식보다 반토막이상 더 떨어졌고,주식가격이 싸다는 관점에서보면 오히려 선진국증시의 주식들이 더 매력적인 투자가치를 가지게되었다.


국지적인 한국만의 문제였던 imf상황을 기대하고,주식가격이 싸졌다라는 관점으로 투자시기를 가져가는것은 망조의 지름길이다.선진국증시에서도 종합주가지수들이 반토막이상난 주식들이 즐비하다.글로벌경제위기가 호전되어진다면,국내증시의 주식들의 투자매력도보다 하락률이 더크고 강했던 해외주식들이 주식가격메리트가 더크기에.위기극복후를 바라본다면,국내증시보다 해외선진국증시가 더매력적이다.


결론적으로보면,한국증시만이 문제였던 imf상황을 기대하고,싸졌다는 관점에서 imf상황과 대비하여 대박환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것은 우물안개구리식의 투자망조의 지름길이고 현재는 역발상의 관점으로 들여다봐야할 글로벌경제위기이다.한국증시의 주식가격이 싸다가아니라 전세계 주식시장의 주식가격이 싸다이다,


고점대비 주식가격이 싸졌다는 관점에서 우리나라주식시장을 바라다보고 주식투자를 한다면,선진국증시의 주식들은 바겐세일이겠는데,아무도 사지않는다.그이유는 글로벌경제위기상황에서 나타날 회사들의 영업이익이나 가치가 비관적이고,미래의 기업가치를 앞서반영하는 주식가격의 특성상  현재의  주식가격들이 싼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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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칭기스칸이 몽골을 통일하여 칸이된지 6년이지난 1211년에 이르러 칭기스칸은 금나라를 이기지못하고는 몽골의 나라를 건설할수없음을알고,금나라와의 사생결단의 전쟁을하기로 결심하여,금나라 원정을 떠나게된다.


이때 몽골의 병력은 3군으로 나눠,우익군 4만명은 자신의 장남인 주치가 이끌도록하고,좌익군은 3만명을 제베가 이끌도록하고,중군 5만은 칭기스칸이 직접친정하여 총 12만명의 몽골기병군단을 구성하였다.

몽골에게 12만명의 군사는 몽골이라는 나라가 모을수있는 최대치의 군사였기에,



만약에 금나라와의 전쟁에서 진다면,몽골자체가 패망해버리는 몽골의 모든 국운을 걸고 벌이는 일전이었다.몽골12만의 기병이 금나라로 침공한다는 소식을들은 금나라 7대 황제인 위소는 여진의 최고의 명장 완안승유를 최고사령관으로 임명하여 40만의 최정예 기,보병군대로 몽골의 칭기스칸군대에 맞서도록하였다.


칭기스칸과 완안승유의 결전이 야호령지역에서 이루어졌다.야호령에서 이루어졌던 몽골과 금나라의 전투의 승패는,몽골인들에게 있어서는몽골인들도 할수있다라라는 자신감과 몽골족이 단합하는 자부심의 바탕으로,대제국 몽골을 건설할수있는 토대가 되었지만,금나라에게있어서는 야호령의 전투에서 패배로,100여년가까이 중원을 제패했던 여진족의 쇠망을 알리는 신호가 되었다.


야호령에서의 전투의 발단은 오사보지역에서 처음이루어졌는데 제베가 이끄는 좌익군이 오사보에 주둔하던 금나라군 우회하여 뒤를 돌아쳐서 무너뜨리자,금나라군은 퇴각하여 야호령에 진지를 마련하였고,이들을 지원하는 금나라 장군 완안승유의 40만군대가 야호령에서 이르자,몽골군또한 야호령에 도착하여 각자의 나라의 운명을건 일전을 벌이게되었다.


칭기스칸은 일전에 앞서 다음과같이 말하였다."몽골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려있다."말하고는 휘하의 군사중에 몽골을 위하여 몽골군사의 혼을 보여줄 선발대 3,000명을 뽑았다.이들 선발대의 임무는 숫적으로 4배이상의 우위를보이는 금나라군사와의 일전에앞서 40만의 적군속으로 돌격하여 적의 사기를 꺽으라는 임무가 주어졌다.


선발대는 살기위한 돌격을 하는것이아니라,죽는것을 영광으로 삼는목표를 가진 몽골군사들이었다.선발대가 금나라 대군의 진중으로 돌결하여 오자,금나라군대는 숫적우위를 이용하여,이들을 전멸시킨다.그러나 전멸당하면서 보여준 몽골군사의 모습이 금나라군사의 사기를 꺽어버리게 된다.


금나라 군사의 화살을 한쪽눈에 맞은 몽골기병은,비명을 지르며 아픈척 하는게아니라 아니라 오히려 화살에 박힌 눈알을 뽑아서 싸웠고 오른쪽손이 잘려나가면,왼손으로 칼을 잡고싸웠으며,머리를 도끼로 맞았서도,숨이 붙어있는 마지막힘이 남아있는순간까지 칼을 휘둘다 죽었다.


금나라가 군사들이 기름을 부어,몽골군사의 말과몸에 불을 지르더라도,말과함께 뼈와살이 다 타들어가는 순간까지,싸우면서 악귀처럼 웃으며 죽어가는 선발대 몽골군사들을보니,금나라군사들은 이들을 제압하고는 있었지만,마음속으로 두려움을 느끼고 뒤로 도망가려고하였다.이때 몽골기병본대가 돌진하자,사기가 떨어진 금나라군대의 진중에는 도망가려는 군사들로인하여 우왕좌왕하다가 금나라는 대부분의 군사를 잃고 후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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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령에서 패전한 완안승유는 군사를 후퇴.재정비하여 회화보에 집결시킨후 마지막남은 자신의 군사에게 말한다." 고향으로 가고싶은자 돌아가도좋다.이미 이길수없음을 안다.그러나 나는 여기서 최후까지 몽골군과 싸우다 죽어 금나라장수의 혼을 보여주고싶다."이에 야인의 본성을 가졌던 여진족군사들이 사기가 깨어났지만,이미 한발늦은 결과였고 금나라군사는 최후의 1인까지,몽골군과 맞서싸워 전원이 장렬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러한 금나라군사들의 마지막 자세는,칭기스칸이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를 가볍게 볼수없는 정신을가진 군사들이라는 생각이 들게하였으며,칭기스칸 자신의 생전에는 금나라의 패망을 볼수없었다.어찌되었든 금나라의 명장과 칭기스칸의 야호령의 결전은,몽골족에게는 자신들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패배한 완안승유와금나라군사의 마지막 정신과자세는,비록 몽골군에게 패했지만 훗날 청이라는 제국을 세워 중원을 지배할수있는 부활의 혼을 여진족에게 남겨주었다.


역사속에서도 보듯이,승자와패자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승패를 받아드리는  마지막자세가  어떻했는지도 중요하다는것이다.사회분야를보더라도,경쟁하다가 진사람은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고,승자를 축하해주는 모습보다는,뒷다리걸기,뒤다마까기등,자신의 부족했던것을 뒤돌아보기보다는 패배를 인정하지않는것이,자신을 더 돋보위게하는양,이런 비겁한 모습을하는 사람이나 부류들이 있다.


사람의 일에있어 승패는 이길수도 질수도있다.모든것을 다 이기는 사람도없고,영원히 승리만하는 삶도없다.중요한것은 승패가 결정되었을때 보여주는 마지막모습에따라,훗날 패자가 승자가될수있고,승자도 패자가 될수있는 요인을 가지고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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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를 행복하게하는 체크판단기준은 다음과같다.

chk-opts(체크선택판단기준)은 7가지 요소의 첫글자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1.Communication:남녀의관계시,조선시대에 보는 양반집혼례처럼 촛불을 끄고,여자는 목석처럼 가만히 누어서 조용한 관계를 하는게아니라,남녀관계시에도 서로간의 대화를 하는것이좋다.

2.Harmony:서로 상호간에 다른 성이라,이질적이지만 통합되어 조화를 이루어 하나된 느낌을 가질때 괘감을 만들어낸다.


3.Kiss:여자는 본능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와의 관계시 입맞춤 해주는것을 좋아한다.오랜시간이 지난 부부관계가 아니라,연인관계일때조차도 관계시 키스를 해주는것을 꺼려하는 남자는 여자에대한 진실한마음이 부족하다는 남자가 의식하지못하는 무의식적인 본능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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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Orgasme:신체적,감정적으로 나타나는 쾌감이 있어야한다.남녀관계가 고통으로 느껴지거나,아무런느낌도 가질수없는 관계라면 차라리 하지않는것보다 못하다.

5.Pose:남녀간의 관계시 체위를 오로지 한가지방식만이 도덕적이고 올바르다 생각하지말아야한다.감정에따라 자연스럽게 다양한 체위를 서로 공유하는 마음자세를 가져야한다.

6.Technic:남녀관계의 조화를 이루려면 오케스트라연주처럼 혼자만의 악보를 탈게아니라,상대방의 신체리듬을 맞추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7.Sustaining power:남녀관계시 너무 오래지속되는것도 문제이지만,너무 짧은것도 문제를 만들어낸다.우리나라의 평균적인 남녀관계시간은 30분정도이다.30분은 서로간의 편안한감정과 느낌에 이룰수있는 최소한의 시간이다.5분정도하고 아무말없이 내려와서는 어때?좋았어하고 여자에게 묻는 남자,여자는 남자의 기분을 맞춰주기위해서 어색한 썩소를 날리며 응,좋아라고 대답해줄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묻지를 말고 반성하며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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