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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기사에 백년만에 핀 소철꽃이라든지, 백년만에 핀 고구마 꽃이라는 사진들이 나오던데, 이런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백년만에 피는 꽃이라면 그 꽃을 심은지 백년의 시간이 흐른후에 핀 꽃이라는 개념이 일반적인데,

1년도 안된 올해 심은 고구마에서 핀 꽃이 백년만에 핀 꽃이 되고, 백년만에 핀 소철꽃이라는 기사에 있어서도, 백년전이면, 그 나무가 심어진 식물원이 연대가 백년은 커녕 반세기도 안되었을것 같은데, 백년은 어떤기준으로 된 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런 개념이라면 난 오백년만에 핀 야자수꽃 사진을 가지고 있다.아래의 사진은 오백년만에 핀 야자수의 꽃이다. 본적들은 있으신가? 야자수 꽃을? 오백년의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야자수꽃을 본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본적없음, 붙이면 되는 기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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