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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새관리의 불완전성이 심각한 문제를 보이고있다.


첫번째가 사진과 글의 간격의 부조화로 에디터상에 보여지는 사진과글의 배치와 실제발행된 글의 줄수
배치가 차이를 보인다.


두번째는 심각한 속도저하의 문제가 발생하고있다.


세번째는 발행을 선택하여 저장하기를 누르면 엉뚱한 자동저장메세지가 나온다.




네번째는 새관리의 여러가지 기능들은 잘만들어졌지만,실제 글쓰기에있어 구관리보다 심각한 글작성문제를 여러가지 만들어내고있다.저장한후 발행하기를했을때 나타나는 이러한 오류는 똑같은 내용의 글을 여러개 발행되게 해버리므로,다른 문제는 융통성을 발휘해서 이용한다고해도,저장하기자체가 심각한 오류로 여러번 발행되게하는 이러한 심각한 오류에는 새관리방식으로 글작성을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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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베타테스터의 동영상이 불완전한 비행기를 타고가는 모습이었지만,새관리에 적응하려고 소소한 오류는 융통성을 발휘해서 사용해왔지만,저장하기자체가 자동저장표시로 똑같은 내용의 여러개의 글을 발행시키는상태에 이르러서는 두손을 다 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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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10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벼는 주인의 발자국소리에따라 무럭무럭자란다.

야생귤을 우연히 보았다.주인도없고,누군가 가꾸어주지도 않았는데 때가되니,스스로 열매를 맺어 있었다.몇개를 따서 먹어보았다.

껍질은 울퉁불통하고,아직 익지도 않는 귤이지만 껍질을 벗겨 먹어보니,입에서 침이 저절로 고일만큼 시큼한 맛이 났다.냄새를 맡아보니 야생귤답게 푸른잔듸의 풀내음같은 향기가 났다.




신것을 좋아하는분은 파랗게된 야생귤을 먹어보면,진짜 신맛이 무엇인지 알거같다는 느낌이 들었다.산에 다니다,야생귤이 보이면 그냥지나치지말고,따다가 드세요.노란귤보다 눈이 찡그려질만큼 강한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귤조각을 한개씩 먹을때마다 피곤함이라든지,졸리는경우 눈이 자동으로 찡그려지며 잠이 확 달아날만큼 확실한 효과가 있더군요.



난 단맛이 나는 노란귤보다 시큼한 신맛이 강한 파란야생귤을 더 좋아한다.돌보는 이 없었으니,비료나 농약을 쳐을리 없겠고,



                    
자연그대로의 풀처럼 그렇게 열매를 맺었을것이기에,건강에는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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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사들은 고집이 셀까? 병원의사와 대화하다 이런생각이 들었다.따르릉~ 여보세요?

의사:바탕화면이 마우스커서가 제멋대로 움직이고 바이러스에 걸린것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나:그럼 시스템복원기능을 해보세요.






의사:바이러스치료하는데 시스템복원을해서 될것같지 않은데요


나:시스템복원 기능을 해보세요



의사: 내 생각에는 시스템복원기능을 해서 해결될거같지 않고,바이러스 파일을 하나씩 찾아내서 삭제해야 될것같은데요.



나:백신프로그램으로 검사를 해보셨나요?



의사:백신프로그램으로 치료해봐도 바이러스가 발견이 안되네요.


나:시스템복원을 해보세요.


의사:내 생각에는 바이러스치료와 시스템복원은 관계가 없을거같은데요.



나:그렇게 계속 주장하면 내가 해줄 말이없네요.



왜 의사들은 고집불통일까? 전화해서 물어보지를 말던지,해보라는데도 끝까지 자신의 생각은 바이러스치료와 시스템복원은 관계가 없다는식의 주장만을 되풀이했다.


공공기관이나 병원기타 금융기관의 컴퓨터들은 자체적인 프로그램들을 깔아서 사용하는경우가 많기에,일반가정집의 컴퓨터처럼 함부로 포멧하는방식으로 해결할수는 없다.여러가지 잡다한 부가적일들이 생기기에,기존자료와 프로그램들을 담당하는 사람이아닌한,타인이 일반적으로 쉽게 해결해 줄수는 없다.


이런 컴퓨터들에대한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전화로 조언해줄수있는 기존자료와 프로그램에 이상을 일으키지않고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시스템복원기능이기에,그 기능을 이용해보라고 한것이다.


어찌되었든 의사의 고집불통은 어디서 나오는지 "바이러스치료와 시스템복원기능은 상관이없다" 자신만의 논리로 끝까지 그런식으로 주장하면,할말이 없을뿐이다.


엉뚱한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면,전화를해서 왜 조언을 받을 생각을하는지,너 생각대로 해결하면 돼지,남의 의견을 따라보고 안돼면,안된다고 할것이지,해보지않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기위해서 나에게 전화를 했는가?"의사라는 직업적 특성일까,왜 이런 쓸데없는 똥고집을 피우는지 알수가 없다.환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만하는 태도이다보니,아무때구  직업적 똥고집주장을 하는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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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민족인가? 북한이라는 나라가 한민족임을 느낄때는 북한이 고구려기상을 보여줄때이다.

압록강에서 중국배가 북한의 경비정의 불심검문을 거부하고 검문중인 북한경비병을 물에빠뜨려버리자

북한경비병이 ak소총으로 중국놈의 대갈박을 갈겨버려서 몇명인가 즉사시켜버렸을때,이때에도 글을 남긴적이 있었지만 이런면에서는 우리 남북한 공히 한민족으로 자랑스러워하는 고구려의기상을 보여줘기에,역시 한민족이구나,피는 물보다 진하구나 느낀다.




이번에 중국배가 검문중인 우리나라 해경을 삽자루로쳐서 죽게했었는데,그이후 북한경비정이 검문에 불응하여 도망가는 중국배를 향하여 20mm포탄을 갈겨버렸다는 기사를 보았다.잘했다.북한!!!


비록 서로간의 체제상의 차이가있지만,역시 북한은 우리나라 한민족,한겨례임을 느낀다.아쉬운점은 중국배의 행실머리가 웃긴다는것이다.북한에서 잘못해서 포탄얻어맞고,살려달라고 도망온곳은 우리나라로 넘어와서 구해달라고했다니,이런 중국배는 우리나라에서 북한으로 강제로 돌려보내야한다고 생각한다.


북한경비정한테 잘못해서 얻어터지고는 살려달라고 구호요청은 우리나라에다 하면 살수있다는 그 대갈박은 어디서 나왔을까? 아무튼 북한의 행동은 한민족으로서 자랑스럽게 느껴진다.우리나라가 복수를했어야 했는데,북한이 대신 해주는걸보고 암튼 고맙다.남북한은 한민족,한겨례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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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들에는 속보창으로 한줄씩 올라가는 곳이 있다.

뉴스기사에서 이렇게 한 줄씩 올라가는 속보창에는 내가 보고싶은 기사가 금방 위로 올라가버리고 흥미를 느끼고 읽어보려고했던 속보창의 기사가 다시 반복하여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선택하여 보는경우가 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한줄씩 올라가는 기사제목이 나타나는 속보창이 몇개의 기사로 이루어져 반복해서 돌아가는지 살펴봤다.




예를 들어 엠파스는 10개의 기사가 하나의 로테이션으로 속보창을 이루고있었다.포탈틀의 한 줄씩 올라가는 속보창이 몇개의 기사로 어떠한 기사제목이 로테이션되고 있는지 재빨리 확인해 볼수있는것이 바로 메모장이다.아래의 그림를 살펴보면 속보창의 기사갯수와로테이션되는 뉴스기사를 한눈에 살펴볼수가 있다.



위에 그림에서처럼,속보창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마우스오른쪽버튼-복사를 선택한후 컴퓨터에 내장된 메모장을 연후,그곳에 붙여넣기해보면 속보창에서 한줄로 올라가는 뉴스기사들이 어떤내용의 기사들이 로테이션되고있는지 한번에 알아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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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해드폰의 마이크가 되지않는다고 봐줄수 없느냐고 하셨다.저녁에 잠시 들려서 봐드린다했다.

그분가족 모두가 교회에 다니시는 착실한 신자분들이다.

그분의 딸이 컴퓨터의 마이크소리가 나지 않는다기에,무엇을 하려고 마이크를 사용해야하는지 살펴봤더니,외국유학을 다녀온 딸이 외국인과 스카이프에서 영어 음성대화를 하려면 이어폰과 마이크기능이 사용되어 져야하는 것이었다.




딸의 부모님은 교회에서 직분도있고,유학 다녀온 딸도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도한다.저녁에 잠시 그 집에 들려 마이크의 소리가 되지않는 이유를 알기위해서 컴퓨터의 윈도우미디플레이어를 열어보았다.


동영상이나 소리에관련한 문제는 재생플레이어의 설정문제인 경우가 많다.그렇기에 해결해주기위해서는 열어볼수밖에 없다.윈도우미디어를 열자,우측 열어본 동영상란에 ""오빠 더 세게" "xxx.xxx"  제목만 보고도 무엇을 봤는지 한눈에 알수있는 열어본 동영상 제목이 주욱 나열 되어있었다.


속으로 교회 열심히 다닌다고 야한 동영상을 보지말라는 법 없으니 그런가 보다생각하는데,왼지 뒷머리가 이상해서 옆을 돌아다보니,컴퓨터를 만질때는 없었는데 어느새 딸이 옆으로 다가와 있었던것이다.난 얼굴을 어디에 두어야 될지몰라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스피커선이 빠져는가",하고는 엉뚱한 컴퓨터본체를 만지는척 했다.


윈도우미디어를 재생하면 알게지만,열어본동영상 목록은 자동으로 나타나게된다.내가 일부러 그 집딸이 무엇을 보았는가 알아보려고 살펴본것은 아니었다.어찌 되었든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유학을 갔다 와서 이런건지,아니면 요즘의 여자들도 야한동영상을 보는것이 일상적인 일이 되었는지 모르지만,교회에서는 하나님 아버지하고,집에서는 야한동영상을 보면서 하악하악 하는 모습이었다고 생각하니,이 딸의 내숭은 어디까지 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에 다니는 주위분들에게 착실한 신자이미지만 아니었다면,뭐 그런가보다 했을것인데,그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인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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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색의 차이,찐하게 보이는글과 희미하게 보이는글,단순한차이 이지만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좀더 선명한 글자가 읽기가 좋다.



그러나 단순히 굵게기능만을 사용하면 너무 글자색이 진해져 강조부분이 아닌한 보기가 이상하다.


이런경우에 글자의 색을 선명하게 해주는것이 글자색 선택기능이다.




희미하게 쓰여지는 글자보다,선명하게 보여지는 글자를 표현해주는 기능을 알아두는것도 글쓰기에있어 필요하다.아래의 그림을보면 이 글에서 나타나는,굵게기능이 아닌 선명한 검은글자가 보여지게된다.




위에 그림에서처럼,글을 일반적으로 다 적은후,선명한 글자를 위하여 글자색 선택기능을 선택하면,글자색의 색깔을 선택할수있다.그중에서 마우스커서가 보이는 왼쪽 맨끝에있는 검정색을 선택해주면,읽기에 더좋은 선명한 글자색으로 보여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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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나

인간극장의 등장인물의 진실성에 대하여 의문이 제기되는 기사를 보면서,다큐멘터리형식의 방송들에있어 생각해보았다.



예전에 우연히 다큐멘터리 촬영과정을 보고 느낀것은 이미 만들어진 영상과 보여지는 모습속에는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내용들이 촬영중에 알게되었더라도,그러한 부분은 감추고,뻔히 알고있는 상황에서도 인물이 방송되어지는것을 보았다.



그때에 감춰진 부분은 한 소녀의 이야기였는데,소녀의 부모를 찾기위하여 찾아보니,그 소녀의 엄마는 자신의 남편의 동생과 부부로 살아가고있었다.그런데 나중에 방송되는 화면을보니,이 부분은 사회적파장을 고려해서인지 감춰지고,이미 촬영된 내용만 방송하더란 것이다.


그이후로는 사람에대하여 다루는 다큐멘터리방송이 가지는 속성이 남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보여줄수있는 부분은 과장하고,잘못되어진 부분이 있더라도 그러한부분은 편집이나 기타 모른척하고 방송하는경우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이들어,사람에 대한 타큐멘터리방송들은 보여지는 방송화면속의 모습만을보고 전부인냥 믿는것은 너무 순진한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물선정이 잘못되었다면,아무리 지금까지 찍어둔 촬영분량이 아깝더라도 모른척하고 방송하기보다는 폐기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진실을 왜곡하거나 알수있음에도 일부러 외면하여 감추어져 편집되어지는 방송은 아무리 감동을 주기위한 것이라고해도 그런 거짓감동은 시청자에대한 사기일뿐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둘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마음,그러한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마음이다.이별을 한다고해도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랑,그러한 사랑의 추억이 있다면 이별이라고해도 사랑이라는 의미에 맞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생각 셋

순리란 영악하고 대갈박 잘돌아가는 사람에게 가는것이아니라,결과적으로 성실하고 겸손한사람에게 가는 것이다.순리를 알고 역천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가진사람에게는 하늘은 행복의 의미를 알게해준다.예로부터 겸손과성실을 숭상한것은 펜이 칼보다 강하다라는 의미와 상통한다.교만과지름길은 단기간에는 겸손과성실보다 강한이미지를 가지는것같고,자신의 만족을 얻는것처럼 보이지만,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것이 삶의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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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나

돈의 모습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할머니들이 주시는 돈은 꼬깃꼬깃 접힌 돈들이 많다.

용돈이나 날품을 팔아 모으신 돈의 모습은 반듯 반듯한 의미보다 오랜세월을 뭍혀있었던것같은 지폐의 모습을하고있다.

할머니들이 입는 몸빼안에는 주머니가있고 그곳에는 알사탕이나 꼬깃꼬깃 접혀진 동전과 지폐들이 들어있다.



몇천원씩 얼마의 기간을 모아서 놓은돈인지 알수없지만,그러한 돈을 누군가를 위하여 몸빼주머니속에서 꺼내어 주시는 모습을보게되면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생각 둘

비오는 바다를보니 백로가 열심히 걸어서 움직이고 있었다.사람은 비가오면 우산을 쓰고,걸어다니는 짐승들도
비가오면 비를 피하는 장소로 찾아가는데,새들은 비가오면 날아가다가 비를 피하러 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걸어다니는 동물이아니라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이기에,창공에는 비를 피할수있는 장애물이 없다.

비가오면 새들은 하늘의 어떤곳에서 비를 피할까? 백로를 봤는데,백로는 비가오면 오는데로,날씨가 좋으면 좋은데로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새라는 생각이 들었다.어쩌면 백로는 비가올때 비를 맞는걸 더 좋아하는 새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억수로 솟아지는 비속에서 비를 피함이없이 오히려 더 활동적으로 얕은 바다위를 걸어다니고 있었다.



생각 셋

사람은 자신이 처한환경과 일을통해 규칙적으로만 살다보면,행복한건지,불행한건지 스스로도 알수없는 매너리즘에 빠지게된다.뙤약볏이 쟁쟁 비추던날 삽을들고 오백번정도 흙을 삽질하다보니,머리에서는 땀이 비오듯 흐르고,손바닥에는 물집이 저절로 생겨서 쓰라렸다.

머리속에서 이집트 노예들이 채찍을 맞으며,피라미드를 건설하는 영화장면이 스쳐갔다.영화에서 보는 노예들의 얼굴에는 고통과불행의 그림자가 가득한데,난 왜 마음이 편할가하는 생각이 들었다.자신의 일만 전부인냥 펜대만 굴리지말고,때론 돈을 받는게아니라 주고서라도 육체노동을 꼭 해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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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진평왕때 백제와의 국경지역에있는 봉우리성 성주인 찬덕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는 해론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해론이 나이 7살이 되었을때,백제가 많은군사로 봉우리성을 포위하여 백여일동안 공격하였지만 성을 함락할수는 없었다.


진평왕은 악전고투하는 찬덕을 위하여 상주,하주,신주의 3개주의 군사로 봉우리성을지원하도록하였다.





3개주의 장군은 백제군사의 위세가 강함을보고,싸우는척만하고 이길수 없다고 말하며 퇴각하여 돌아가버렸다.멀리 성안에서 이모습을 지켜보던 찬덕이 하늘을 우러러 말하길"아군이 위급함을 알고도,적의 강함을 생각하여 싸워보지도 않고 가버림은  의가 아니다.의를 버리고 구차하게 살기보다,의를 위하여 죽을것이다"하고 분전하였지만,포위된지 4개월이 넘어가자 성안에 음식과 물이 다 떨어졌다.



이에 이르자 찬덕은 물대신 오줌을 받아 마시면서까지 최후의 항전을하였지만,이미 성이 함락되는것을 막을수는 없었다.최후의 순간이 온것을 안 찬덕이 남아있는 부하들에게는 항복하여 살도록 명하고,정작 자신은 항복하지않고,눈을 부릅뜬채 나무에 스스로 머리를 박아 죽었다.그후 13년이 흘러,찬덕의 아들 해론이 20살이되었을때,신라와 백제는 다시 봉우리성에서 전투를 하게되었는데,기이한 인연에 따라 종군한 장수중에 해론이있었다.



해론은 백제와의 싸움에 앞서 주위 장수들에게 말하길"나의 부친이 이곳에서 죽었다.내가 앞에 나가 싸우려는것은 의를 버리고 구차하게 사는것보다,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달픈 선친의 맹세를 느끼기에,기쁜마음으로 신라의 정신을 보여주고 오늘 죽을것이다"하고 칼을 들고 홀로 적진으로 달려가 힘이 다하는 순간까지 싸우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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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키워드는 주식이나 환률이야기가 전부인냥,일반서민들과는 동떨어진 예상과전망 기사들이 나온다.주식시장의 모습에 대하여 생각해보려고한다.


주식이란 호황과불황이 연속되며,호황이 지난후,곧바로 다시 호황이 오는경우는 드물다.특히 최고점을 찍는 호황을 나타내고 하락하는경우의 침체기는 최소 2년에서-10년이 기간을 기다려야,역사적 전고점을 다시 돌파하는 상승장의 힘이모여지게된다.

지금의 주식시장은 상승을위한 힘의 비축이 아니라,최고점에서 붕괴된 호황증시의 침체기의 초입상태에 들어가있을뿐이다.




그동안의  대세상승장의 과정은 우리나라 주식시장만의 모습이 아니라,전세계적인 현상이었기에,글로벌화된 오늘날의 주식시장에서는,우리나라만의 대세상승은 기대할수가 없다.중국,미국,일본등 기타 나라들은 일반호황장세를 지나간게 아니라,역사상 최고점을 찍고 침체기로 들어가고있다는것이다.



특히 중국의 증시는 이미 거품붕괴수준의 최고점에서 하락장으로 접어든것이기에,주식투자의 신이 투자한다고해도 손해가 나게되있으며,5년이내에 다시 최고점수준을 넘어서 상승할 가망성은 전혀없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을보면,이미 엄청난 이득을 본 세력들은 이익실현을하여,작년말~연초에 빠져나갔고,마지막 상승끝물의 물량총알받이를 펀드와 개미들이 받았다.펀드와 개미들의 물량은 앞으루 4년간은 은행이자수익률은 고사하고,원금회복조차 어렵다.



최고점의 호황기를 지나고,1/3정도 빠지면,누군가 싸졌으니 바닥이라고 외친다.그러나 바닥은 바닥이라고 누구나 생각할때는 아직도 더많은 침체과정과 하락이 준비되어 있다는 외침이다.현재시점은 1/3 단계이고,상승분의 2/3가 빠지면 펀드및 주식시장에서의 대량의 자금유출이 나타나게된다.이때도 바닥이 아니다.이러한 단계를 지나고 2년정도 기간조정이 더 이어져야 다시 최고점을 돌파하는 체력이 비축되어지게된다.



환률과 주식시장은 더 큰 충격파가 나타나야하고 우리나라의 경제면에있어,환률과 주식시장에 있어 인위적인 조정보다는,시장의 흐름에 전적으로 맡겨버리는게 좋다.대세는 시장이다.세계경제의 중심인 미국의 경제가 흔들리는것 이상으로,최고점에서 거품붕괴를 하고있는 중국주식시장은 1-2년가지고 회복될수있는 거품수준이 아니었다.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중국보다 더 견실한 주식시장의 구조를 가졌지만,세계경제의 영향력에 자유롭지 못하기에,꼭 주식시장에 투자를 한다면,외국시장보다는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 투자하는것이 그나마 원금손실이 더 적을것이다.


지금이 바닥이라거나,2년이내에 대세상승이 다시 온다고 투자해두라고 외치는 인간이 있다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식시장에서 역사적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는추세에는,답은 오직 기간조정만이 필요할뿐,바닥을 논한다는 자체가 얼빵하다.2년이내에는 주식펀드나 주식투자보다는 은행특판정기예금이 더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하는 여유를 가지는게 좋다.


현재 펀드상태가 20%이상 손실난 펀드들이라면,조정기간동안에 깡통이된다고 보면된다.펀드가 20%이상 손실난상태에서 대세하락기의 조정기를 견뎌낼수는 없다.펀드가 대세상승장에서도 20%이상 손실이 났다면,이미 맛이갔다는것이고,빨리 환매를하는것이 최선의 방책이다.이러한 펀드는 기간조정이 있다고해서,원금이 회복되어질수가 없다.펀드의 손실의 최악의 마지노선은 -20%이다.이 한계를 넘었다면,그 펀드는 원금회복이 전혀불가능하며,더많은 원금손실을 예비하고 있다는 의미로 생각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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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적인 전화번호들이 있는데,국번없이 불이난경우,응급환자이송등은 119이고, 범죄신고는 112이고,날씨안내는131이다.그런데 1332는 무엇을 알려주는 번호일까?


돌아가신분의 보험,증권,예금등의 금융거래에대한 모든정보에 대한 조회와절차를  상담해주는 금융감독원의 상담 전화번호이다.



인터넷으로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절차와 내용을 확인해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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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세부항목을 선택해서보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조회가능한 정보범위와 절차에대하여 자세히 설명되어있고,상담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332이다.

간략하게 위에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의 내용으로 요약되어 표현되어져 있다.

상속인 조회서비스 제도에 대한 안내입니다. 

상속인이 피상속인(사망자외에 심신상실자, 실종자 포함)등 조회대상자의 금융거래계좌 보유유무를 조회하기 위하여 모든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하는데 따른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금융감독원에서 조회를 원하는 모든 상속인에 대하여 금융거래조회서비스를 제공.

신청서 접수일을 기준으로 피상속인 명의의 예금, 대출, 보증, 증권계좌, 보험계약, 신용카드 및 가계당좌거래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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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헤드폰)은 이어폰과마이크가 달려져있다.별도로 마이크기능만 할수있는것이 있거나,이어폰기능만 있는것도 있다.


이러한 기기들을 사용함에있어,마이크기능이 되지않는 경우가있다.마이크가 되지않을때 제품에 이상이 없다면,생각해볼 문제가,압축방식인 코덱에 관한것이다.


소리나 영상에관련된 파일들은 재생플레어에 따라 다양한 코덱으로 사용되어진다.이런경우 여러가지 재생플레이어를 설치하여 사용하는경우




윈도우미디어,곰플레이어,윈엠프등  여러가지를 함께 사용하는경우,코텍충돌로인하여 소리가 나지않거나,영상이 재생이 안되거나,잘 사용되어지던 마이크소리가 되지않는경우같은 오류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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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나 소리에 관련된 파일을 재생하는 플레이어는 1-2개정도 사용하는것이좋고,여러가지를 함께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재생플레이어등에 있어 코텍충돌로 인하여 발생하거나,소리나,영상,마이크기능이 이상이 있는경우 가장빠른 해결책은 시스템복원기능을 이용하여 잡다하게 깔린 코텍이나 재생플레이어들을 깔리기이전 상태로 복원시켜주면 된다.



일일이 여러개 깔린 코덱들을 하나씩찾아,삭제해줄수도있지만,일반적으로 컴퓨터자체에 내장된 시스템복원기능을 이용하여,한번에 깔리기이전 상태로 만들어,소리나,영상,마이크기능등의 이상이나 코텍충돌로 나타나는 오류를 해결하는것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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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들은 키스를 할때 눈을 감을까? 입맞춤하는것은 사람만의 행동이 아니라 동물중에서도 입맞춤을 하는 종들이 있다.



그중에 인간과 비슷한 원숭이를 보더라도 입맞춤을 하는경우에 눈을 감지않고 눈을 뜨고 키스하는것을 볼수있다.



또한 어린아이들은 입맞춤할때 눈을 감지 않음을 보았을때.




여자들이 키스할때 눈을 감는것은 본능따라 눈을 감는것이 아니라,심리적인 면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임을 알수있다.여자들이 키스할때 멀쩡한 눈을 감는 이유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첫번째:키스이후 행동을 미리 생각하기때문에

두번째:여자의 입술은 마음을 상징하기에,마음의 심리를 들키는것이 부끄럽기때문에

세번째:여자가 적극적인 모습보다 수동적인 모습으로 보이길 원하기때문에

네번째:남자얼굴의 미추를 생각하기 싫어서

다섯째:여자들의 신체구조상 입술은 남자와 다른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여섯째:키스의 느낌을 더 잘알기위해서

일곱째:남들이 다 감으니,어쩔수없이 감아야지 생각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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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것과 좋아한다는것,좋아하면 사랑하고 사랑하면 좋아하는것이지,무슨차이가 있을까싶지만,사랑한다는것과 좋아한다는것의 의미의 차이를 좀더 생각해보았다.

좋아한다는것은 자신의 감정의 표현이고,사랑한다는것은 이성의 표현이다.누구를 좋아한다는것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기에,변화의 가능성은 상황과 환경에따라 바뀌게된다.


그러나 사랑한다는것은 이성의 표현이기에,본능에대하여 자신의 의지를 함께 판단하여 표현되어지기에,상황과 환경의 변화에 구속되지않는다.



인간의 사고는 한정되지않는다.지구 반대편에 멀리 떨어져있더라도,그리워하고,생각을 한다면,변하지않고 마음속에 남아있을뿐아니라,현실의 만남을 만들어내게된다.아무리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해도,생각함이 없으면,지구반대편에 거리만큼 현실의 만남의 기회는 드물게된다.사람의 사고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결과를 만들어낸다.


좋아한다는것은 상황과환경에 변화되지만,사랑한다는것은 특별한 결과판단임을 알수가있다.좋아한다는것으로는 상황과환경에대한 포기나 결단이 드물며,사랑한다는것은 상황과환경에대한 포기와 결단이 강하다.그렇기에 좋아한다는것과 사랑한다는것은 엄밀하게 구별해보면,변화되지않음에대한 로망이 포함되어있느냐,없느냐의 차이임을 알수가있다.


부모의 자식에대한 사랑,인간의 신에대한 사랑,가족에대한 사랑,연인에대한 사랑 이러한것은 기본적으로 변화되지않음에대한 이성을 포함하고있음을 알수가있다.사랑한다는것은 죽음과같은 절대적상황에서도 변화되지않을려는 의지를 가지게된다.


좋아한다는것은 이성이 포함된 절대적 결단이 아니라,감성만이 나타내는표현이기에,자신의 희생을 포함하는 절대적상황에서는 현실의 상황에따라 변화되는 의지를 가지게된다.


사랑한다는것과 좋아한다는것,사랑한다는것의 의미는 과거와 오늘과 미래에 변하지않음을 내포한다.반면에 좋아한다는것은 오늘에대한 감정으로 남아있을뿐,과거와 미래의 변하지않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좋아한다는것을 사랑한다고 착각하거나,좋아하는 감정이 드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것은 부끄러운 일이다,좋아한다는것은 아무나 시시때때로 변화되어 할수있으나,사랑한다는것은 아무나 할수가 없다.


무엇에대한 사랑을 하고있는가? 사랑을 하며는 이뻐질까? 쓰다보니,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는 이런 생각이든다.횡설수설하기전에,여기서 글을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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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떠있는 물위에서 쪼메하게 보이는 얼음조각보다는,물밑에 가라앉아 안보이는 얼음부분이 더크다.


땅위에 작으만하게 드러나 보여지는 바위보다는 그밑에 안보이는 바위뿌리가 더크다.


이처럼 보여지는 일부분만을 가지고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음도없다.

바다위에 떠있는 빙산의 일부만을 생각하여 무시한다면 배는 난파당할것이고,




흙속에 뭍여 밖으로 보여지는 바위부분만을 손으로 쉽게 빼낼수있다고,행동도 없이 생각만으로 자만하다가는 직접경험해보면 얼마나 얼빵함 이었는지를 알게된다.


비가오면 우산을 던져버리고 비를 맞자.추억은 똑같음에 있지않고 함께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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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쇠고기 촛불집회에 나타났던 모습들에 대하여 역사기록 측면에서 개인적 평가를 기록해둔다.


광우병 촛불집회의 가장 큰 역사의 죄인은 지식인과 방송인으로서,곡학아세하여 과학을 괴담이나 유언비어로 선동한 방송,그리고 관련 지식인이다.


이들은 근본적으로,목적을 위하여 수단의 왜곡을 선동하여,거짓이 진실을 왜곡할수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자들은 자유와 정의 그리고 인권에있어 부끄러운자들이다.





두번째는 한우와 외국산소는 광우병에있어 특별한 유전적 우월성이 전혀없었음에도,광기에 가까운 논리를 외국산소에만 적용하려고 하였다.식품안전이 걱정이 되었고,정말 광우병이 위험한다면 똑같은 잣대로 한우에도 그 광기의 논리를 적용을 했어야함에도,침묵했던 덜떨어진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의식이었다.


세번째로 자신의 가치관이 정립되어있지않아,오로지 주위의 선동하는 방송영향이나 곡학아세했던 남의말을 그대로 믿고 그것이 진리인냥  가졌던 촛불좀비들이다.이들은 광우병이 뭔지,말해보라면 제대로 알지못하고,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가 숭숭뚤리고 세월이 흐려면 다죽는다라는 식의 말만 되풀이하고,무조건 자신의 의견만이 옭고, 다른사람의 의견이나 말에는 극도의 혐오감과 공격성을 나타내었다.


좀비 그이상도 그이하도아닌 딱 알맞는 단어를 가진 대갈박 수준들이었다.광우병 촛불은 역사를 퇴보시킨,진실보다는 거짓이,과학보다는 왜곡된 선정.선동의 결과가  국가의 사회.문화적 의식에있어 얼마나 악영향주는지 보여주었다.


올바름을 위한 촛불은 그자체가 신성하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꼭 필요하다.그러나 지금까지 있어왔던 촛불의 긍정적문화를 일순간에 국민의식 수준을 구렁텅이로  빠지게 만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문화에있어서,가장 창피스러운 일이 광우병 촛불시위였다.


다시는 이러한 좀비들이 날뛰지못하도록,광우병쇠고기에대하여 방송이든 언론이든 왜곡과 곡학아세한 자들은,후세들의 올바른 자유.인권,정의의 민주주의 가치관 정립을 위해서라도 그기록을 보존하여 철저한 반성과 응징이 가해져야 할것이다.광우병촛불은 그 자체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믿음에대한 가치의 근본을 흔들고 퇴보시킨 역사에있어,부끄러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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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자 연예인들이 합죽이가 안되기위해서 보톡스를 맞는경우가 종종있다.보톡스같은 겉모양을 추구하는것이아닌 내면의 심성을 바랄볼수있는 삼국시대의 죽죽이라는 사람에대한 역사기록이 전하여진다.

때는 선덕여왕11년(642년) 요즘같은 날씨에,백제장군 윤충이 신라의 영토인 대야성을 빼앗기위하여 쳐들어온다.

대야성의 성주는 김품석이었고 그의 아내는 태종무열왕의 딸이었다.백제군사가 쳐들어오자,김품석의 부하중에,백제와 내통하여 성에 불을질러 성안의 상황이 위급해지자,



김품석의 부하중에 서천이라는 장수가 태종무열왕의 딸과 주군의 목숨이라도 구해보려고, 성위에서 백제장군 윤충을 보며 말했다."만약 장군이 우리 주군을 죽이지 않고 살려주겠다면 항복하겠습니다" 윤충이 말할길" 하늘에 떠있는 태양을 두고 맹세하는바,서로 좋은게 좋은것이니 그약속을 꼭지키겠소.나를 믿으시오"


서천과 윤충의 약속을 믿고 품석이하 군사들이 성문을 열고 나가려고하자,품석의 부하였던 죽죽이 나서며 말할길"구차하게 항복하여 사느니,차라리 호랑이처럼 싸우다 죽는것이 낫습니다.백제는 말에 대한 약속을 배신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이제 윤충이 태양을 두고 맹세한다는 그럴듯한 말에 속아,항복하여 나간다면 뱀에 먹이가되는 쥐처럼 싸워보지도 못하고 힘없이 모두 죽게 될것입니다."
 

품석은 죽죽의 건의를 무시하고,성문을 열었다.먼저 군사들이 항복하러 성문밖으로 나가자,주위에 복병을 숨겨두었던 백제장군 윤충은 그들을 모두 죽여버린다.이러한 광경을 본 품석은 상황이 모두 끝나버렸음을 알고,자신의 가족을 스스로 모두 죽이고,자신또한 자결해버린다.


성에 남아있던 죽죽은 황급히 성문을 닫고,일부 남아있는 군사를 수습하여 약속을 배반한 백제군사와 최후의 항전을 하려고한다.이때 죽죽의 친구 용석이 말하길" 지금 남아있는 군사로 성을 지키는것은 불가능하다.살아서 후일을 도모하는게 어떻겠는가?"


죽죽이 말하길" 그대의 말처럼 이미 상황이 어찌할수 없다는것을 나도 잘안다.그러나 나의 아버지가 나의 이름을 죽죽이라고 지은것은,추운 겨울일지라도,시들지 않기를 바람이었고,차라리 부러질지언정,구부러지지말라는 의미였는데,이제 상황이 가망이 없다고하여,구차하게 살고싶지는 않다" 이말은 들은 용석이 친구의 마음을 느낀바있어, 죽죽과함께 힘이 남아있는 최후의 순간까지 싸우다 함께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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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의 차이,tv채널이 설정방식에따라 볼수있는 채널이 많을수도있고,적어지기도 한다.



평소 내가보던 tv채널들과는 다르게,지상파방송과 몇개의 방송 이렇게 25개정도의 채널화면만 나오는 다른분의 tv를 보았다.



왜 유선채널선이 똑같은데,텔레비젼에따라 볼수있는 방송화면이 다른가 살펴봤더니,채널설정을 엉뚱한곳에 고정하여 지금까지 시청하고 있었던 것이다.




텔레비젼의 화면에는 메뉴라는 채널이 있다.tv화면의 채널설정방식이 변경되어지면,볼수있는 방송화면이 달라지게됨을 알수있다.아래의 그림을 참조해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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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면에는 화면이나 채널을 조정할수있는 메뉴부분이 있다.메뉴를 선택한후그중에 채널설정을 선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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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유선 항목에서 tv로 설정되어 있었는데,이렇게 설정되어있는 상태라,한정된 25개정도의 채널만을 계속보고 있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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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유선 항목에서 유선을 선택해주면,정상적인 많은수의 채널의 tv화면을 볼수가있다.
채널설정부분에 tv와유선의 설정이 바뀌어버리면,tv를 시청하는데 문제가없지만,같은 유선방송을 본다고해도,채널수가 적어진 상태로 시청하게된다.의외로 채널설정이 바뀌어도 볼수있는 채널갯수만 적어질뿐, tv시청에
문제가없기에,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텔레비젼을 보는분들이 있었다.자신의 tv로 시청할수있는 채널들이 의외로 적다면 채널설정은 잘되어있는지 변경해 볼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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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주찾아가는 사이트를 즐겨찾기로 만들어 사용한다.


즐겨찾기항목의 활용성에 대하여 알아보자.즐겨찾기기능은 북마크된 사이트만을 이용할때 사용할수있는것은 아니다.


키보드자판의 CTRL+B를 활용하면 다양한 즐겨찾기 기능을 설정해 줄수가 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쉽게 즐겨찾기 기능활용을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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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인터넷창 상태에서 CTRL+B를 선택하면 위에 그림처럼 즐겨찾기기능을 설정할수있는 즐겨찾기 구성창이 나타난다.이름바꾸기 항목을 선택하면 즐겨찾기에 북마크된 사이트의 이름을 자신이 좋아하는 임의의 이름으로 바꾸어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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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항목은 사이트만 만들어 북마크할수있는게 아니라,위에 그림처럼 폴더를 즐겨찾기로 만들어 놓을수가 있다.자주사용하거나 열어보는 자료들이 들어있는 폴더를 즐겨찾기항목에 넣어서 이용할수가 있다.

즐겨찾기 구성창에서 폴더만들기항목을 선택하면,위에 그림처럼 폴더가 즐겨찾기항목에 만들어진다.만들어진 폴더는 바탕화면이나 기타 기존에 만들어진 폴더와는 다른 폴더로,즐겨찾기에서 만들어진 폴더에 자주사용하거나 열어보는 자료나 파일들을 넣어두면 기타 불필요한 경로를 찾아서 열어볼 필요가없이,즐겨찾기항목에서 곧바로 북마크된 사이트를 열어보는것과 마찬가지로,간편하게 폴더에 들어있는 자료들을 열어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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