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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라니,블로그가 어떻다느니하는 블로그관련 여러가지 글들이 보인다.내가 느끼는 블로그에대한 생각을 적어놓으려고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닭이먼저냐,댤걀이 뭔저냐라는식의 결론이 날수없는 쓸데기없는 논쟁들이기에 자신의 소신에따라 주장하면 되는것일뿐이다.


내가 느끼는 블로그란,"어두운밤에 토끼가 숲속의 어디에있는지도 모를 자그만 옹달샘에와서 물만먹고가지요"가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숲속의 옹달샘은 항상 거기에있지만,강한이빨도없고,커다란힘도없는 토끼는,눈치볼것없는 호랑이나 사자처럼 물마시고 싶으면  대낮이라도 언제든지 마실수있는것과는 달리,위협적인 동물들이 없는 때라야 마실수가있다.옹달샘이 "낮에만 영업하고,밤에는 사절이요"한다는 철학을가졌다든지 한다면,토끼같은 동물은 살수가없다.


옹달샘은 언제나 항상 그자리를 지키며,토끼가오든,호랑이가오든 차별없이 자신의 가진 물을 마시게한다.블로그에는 차별이없다.어두운밤일지라도 찾아오는 모든것들에게 열려져있는곳,그곳이 블로그이다."제한을 두어 그들만의 리그"를하는 사회분야는 많이있고.그것이 나쁜것은아니다.


그러나 블로그만은 어떤형식이든지,정형화시키려하거나,이런것은 옭고,저런것은 그르다라고 획일화시키려는 사상이나 생각을 주장하는 인간들에게는 "사약"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한다.블로그는 단지 옹달샘처럼 그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으면된다.


거기에다가 어떻게해야한다,어떤것이 블로그를 위해서 좋다,나쁘다 이런개념자체를 난 부정한다.한마디로 말해서,"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들"을하지말고 "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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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로그까지 어떠해야 마땅하다라고 구분하고,그렇지않으면 나쁘다라고하는 부류들,그들에게는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약 한사발을 멕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블로그에대한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하며,그러한 다양성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소신에 맡기면된다.


어찌되었든 소모적인 댤걀이 먼저냐,닭이먼저냐는식의 닭대가리같은 글들을 쓰고 자빠져있을려거든,차라리 닭장에가서 달걀의 탄생과정을 알리는 글을 적는것이 더 블로그의 근본에 맞는것이다.


되고송이 있다.무엇을 원하다면 자신이하면 되는것이다.파워블로거가 뭐니? 이런거가지구 닭대가리 글을적을것이면,그냥 파워블로거가 되면 자연이 알게되고,


파워블로거는 누가 만들어줬나?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만들어줬고,블로그에서 파워를 빼앗아 버릴수있는것도 글을 읽는 사람들이다.결국 파워블로그의 개념자체대한 닭대가리 논쟁은 쓸모가없다.옹달샘에 물이 마르면,찾아오라고해도 안찾아올것이고.옹달샘에 물을 머금고 차별없이 항상 그자리에있다면 찾아온다.


블로그 본연의 자세로 각자의 아이덴티를 만들어 나가는것,그것이면 충분하고,옆집 블로그가 "지나가는 소대가리 웃을 짓을하고있든 뭐하든" 그 사람의 글을 비판할지언정,확대하여 블로그자체까지의 논쟁을 만들어내어,블로그에대하여 시도되는것들(상업화,광고화,그룹화,개인화등등)을 흑백을 가리려는 부류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이 있다."닭대가리 논쟁할 시간에,댤걀이라도 주우러 다니는게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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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셔핑중 "대형마트에서 종이봉투는 공짜다"라는 글이 있길래 뭔 내용이지하고 찾아서 읽어보았더니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1회용으로 주는 종이봉투는 공짜기에,돈내지말고 당당히 요구하여 사용합시다라는 개인적체험글이었다.

그래서 도대체 법률규정이 어떻게 만들어졌기에 이러한 사항이 널리알려지지 않았는지,법조문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대형마트에서 종이봉투는 공짜다라는 글을 쓴분이 뭔가 혼동하고 있음을 알수있었습니다.



백화점이나 마트의 1회용품 무상지급에 관련된 법규정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제4조에 1회용 무상지급에관한 규정이 있습니다.


제4조 업종별 사용억제ㆍ무상제공금지대상 1회용품 및 세부준수사항 무상제공금지대상 1회용품 및 세부준수사항은 별표 2와 같다.별표2내용:유통산업발전법 제2조제3호 의 규정에 의한 대규모점포의 준수사항: 무상제공금지:1회용 봉투,쇼핑백(종이로 된 것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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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조문을 살펴보면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1회용봉투,쇼핑백을 소비자에게 주는것은 금지되어있고,예외적으로 종이로 만든 쇼핑백은 무상제공할수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습니다.그러므로 "대형마트에서 종이봉투는 공짜다"라는 말은 1회용봉투와 쇼핑백을 혼동하고있고,봉투는 금지되어있고,단지 쇼핑백중에 종이로된 쇼핑백은 1회용일지라도 무상지급을 금지하지 않는다이므로,백화점이나 마트에서 1회용 종이쇼핑백을 무상으로 지급하든,돈을받고 팔든 그것은 판매처의 재량인것입니다.


그러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법에서,예전에 일상적으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무상으로 지급되었던 1회용품의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여 못하게하려는 규정이었기에,1회용일지라도 종이쇼핑백을 무료로 나눠주는것은 금지하지않겠다라고 제외시킨 취지는,일상적으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지급되었던 관행중,1회용 종이쇼핑백은 예외적용하겠다는것이므로,예전에 그랬던것처럼 무료로 나눠줘도 된다는 의미가 강하기에,만약에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종이쇼핑백을 돈을 받고판다면,그곳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개무시하겠다는 고객서비스정신을 가지고있다고 볼수있기에,무상지급해주는것이 고객편의를 위한 상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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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의 역사드라마나 사극들을보면,기껏해야 궁궐밖에서 문을 지키는 병졸들이나 포도대장정도만이 칼을차고 있는 모습이고,

왕들앞에서는 모두 유약하게보이는 유교문신들만이 대가리를 조아리는 모습을 보인다.

문치의 시대라는 조선시대,그중에서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웠던 세종조의 기록을 통하여 오늘날 tv속의 역사드라마처럼 왕의주변에 칼을차고 서있는 사람들이 없었는지 살펴보자.

세종14년(1432년) 세종과 신하인 권맹손과 나눈 대화는 이러했다.



세종:중국은 무신만이 칼을차고 시위하는게아니라,일반신료들도 칼을차지 않는사람이 없다하고,아버지인 태종때에도 중국에 사신으로갔던 정역이 아래기를,중국의 신료들은 모두 칼을 차고있습니다라고 했는데 그러지 아니한가?



 

권맹손:중국에서는 그렇게하고 있사옵니다.



 

세종:그런데 왜,우리나라에서는 무반재상들조차 칼을차고 다니는것을 부끄럽게여기고,들고다녀야할 칼을 시종에게 들고다니게하니,이게 뭔꼬라지냐,왕앞에서 신하들이 시위할때 칼을 차는 문제에대하여 격식을 정하여 아래도록하여라.



세종대왕의 분부에의하여 세종14년(1432년)10.29일 병조에서 신하들이 궁궐에 들어올때나 시위할때 칼을차는 문제에대하여 격식을 정하여,왕에게 아래었다.


"중국의 대소무관은 모두 칼을차고 다니는데,오직 우리나라 무관만이 입직과 시위할때 칼을 차고있지않고 2품이상의 무관이 되어도,별운검이외는 칼을 들고다니지 않으니 잘못된것으로 생각합니다.앞으로는 품계와 상관없이 무관은 칼을차고 시위하도록하고 유신이라도 무관직을 겸하는경우는 칼을차도록 제도화하는것이 좋겠습니다하니,세종이 이르기를 제도화하여 지키도록하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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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이러한 혜안은 뒷날의 엄청난사건의 성공과실패의 단서가되는데,세종의 아들문종 그리고 문종의 아들 단종대에 이르러,왕위를 찬탈한 수양대군을 제거하기위한 사육신사건이 일어났다.이때 무관으로 칼을차고 왕을 시위하던 사육신중의 한명이 유응부였는데,명나라 사신을위한 연회를 창덕궁에서  베풀고있을때 재수없게도 한명회의 충고를받은 수양대군이 그날따라 칼을찬 무관이 시위하는것을 하지말라고하여,결국 사육신의 거사는 실패로 돌아가게된다.


세종이 좀더 엄격하게 제도화시켰다면,손자가 불행하게 왕위를 찬탈당하여 수양대군에게 죽게되는일을 막을수도 있었을것이다.어찌되었든 역사드라마에서 유약한 신하들만이 기립하여 서있는 모습은 그당시 실제의 모습과는 다르다는 점이다.조선시대의 왕앞에서 칼을차고 서있는 무관신하들도 있는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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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죽어있었다가 살아난 사람에대한 기록이 우리나라의 삼국역사서에 기록되어있다.


예수님은 사흘동안 죽어있다가 살아나셨는데,무려...무려....무려....한달....우리나라의 정사인 역사서에 기록된것이기에,허튼소리보다는
진실일 가망성이 많다.


또한 위대한 왕이나,인물을 높이기위한 기록이아니라,일반백성에게서 일어난 기이한 현상을 기록해둔것이기 때문이다.




때는 서기 222년 신라 10대왕 내해왕때였다.경주 남쪽지역에 있는 남신현이라는곳에 사람이 죽어,장례까지 다치루었는데,죽은지 한달뒤에 살아서 무덤에서 관뚜껑을 열고 나왔다.사람들이 이를보고 기이하게여겨 나라에 고하니,그에관한 기록이 역사서에 기록되게 되었다.


사람의 부활이라는것이 부활은 사전적의미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이다.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에대한 기록은 현대화된 오늘날에도 언론기사로 때때로 전해진다.


의사에게 사망진단서를 받고,냉동실에 안치되었다가 살았났다든지,죽은사람의 장기이식을 위하여 수술하다가,아픔때문에 죽은사람이 살아났다든지하는 기사들이 전해진다.


현실적으로도 바다의 물고기인 복어의 독을 이용하여,의학적인 사망선고를 받게하고,매장해서는 며칠이 지나 무덤의 관에서 사람을 살려내어,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그러한 부류의 집단도 존재하고있다.사람의 부활이라는 개념이 종교에서만 일어날수있는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사흘만에 죽었다가 부활한것을 믿습니까,안믿습니까?라는 단순한 종교의 선택이아니라,죽었던 사람이 살아나는 현상은 공상이아니라,현실적으로 그러한 많은 사례들이 실제로 역사적으로 존재해왔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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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복을 상징한다.돼지저금통이 많은집은 복이 비례하여 많이 들어올까?





땡그랑 한푼,땡그랑 두푼,어느세월에?^^;;




둘리같은 kungmi.벽에 못을 박다가,심심해서 돼지저금통들을 모아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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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일.......그대얼굴에 물들고싶어,붉게 타는 노을 저 노을처럼,그대뺨에 물들고싶어~♪

저녁무렵 차창 밖으로 본 억새꽃이 주변모습과 잘어울어져 보였다.그러다 차에서 내려 주변에있는 것들을 핸드폰카메라로 찍어보았다.

찍혀진 사진을 보다보니,찍여있는 것들이 나름의 의미를 포함하고있었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마음상태에따라 같은대상이라도 찍인 사진의 모습이 달라보인다더니,정말 그런거같다.




"생각해 보게끔하는 5가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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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고개들어 쳐다봐야 보이는것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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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에 났다고 같은색깔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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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은 홀로 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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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위에서도 귤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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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잎은 어릴때부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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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이나 공공시설내에서 술이 끝내줘요~,술을 처먹으라는 술광고들을 많이한다.그로인한 수입이 짭짤하다고해도 사기업처럼 오로지 이윤추구만을 목표로하는 그런곳도아닌데,


공공시설내나 기관들에서 대낮부터 술처먹으라는 광고를하는것은 문제가있다고 생각한다.

공공시설이나 기관들은 근본적으로 나라의 세금이 투입되어 운영되기에,그곳이 사기업적인 측면을띄는 공공기관이라고해도,국민들의 생활편의와 가치관을 이롭게하는 기본적인 대갈박은 가져야하지 않겠나,




술과담배 광고는 공공시설내에서는 못하게 강제로 법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설령 그러한것이 재량으로 공공시설기관에 맡겨졌다고해도,국민을 생각하는 대갈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스스로 자제해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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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뉴스AD를 단 블로그에 우연히 방문해서 글을있다가" 김정은 왜 생리대를 바꿔을까?"라는 광고를 대낮부터 번쩍,번쩍 빛나는 플래시베너로 나오는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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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부터 여자의 생리대광고를 보는 사람이 뭔 기분이 좋을수가있겠나,아무리 사기업의 블로그뉴스AD라지만,대낮부터 생리대광고는 좀 대갈박이 모자란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었다.문단광고라면 그럴수도있겠다 생각할수도있지만,실물 생리대사진이 번쩍,번쩍나오는데,김정은이 생리대를 바꾼것까지 글을 읽는사람이 대낮부터 상상해 봐야겠는가?.차라리 대낮부터 여자팬티나 브라자 플래시베너광고를 하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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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사람은 결과에대하여 처벌을 받아야겠지만 판사,검사,경찰서장이 죄지은 사람에게 해줄수있는

재량을 가진 인정이 무엇인지에대하여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죄를 지은사람은 무조건 처벌을 받는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법에도 인정이라는것이 있기에,판사,검사,경찰서장은 나름의 판단에따라 인정을 베풀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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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판사의 인정은 선고유예이다.시장바닥에서 노점상으로 배추나 대파등을 파는 할머니,불법적으로 장사를 했으니 법위반으로 처벌해주십사 청구가된경우,노점상 할머니의 생활여건을 고려해보니,아무리 법이라지만,판사가 생각하기에 벌금때려서 경제적부담을 더주는것은 아닌것같고,그렇다고 죄를 안지은것은 아니기에,법에의한 처벌은 선고하데,선고받은 사람에게 선고된 처벌은 받지않도록 면제시켜주는 제도이다.선고유예는 쉽게 생각하면 판사가 죄지은사람에게 해주는" 뻥이야" 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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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인정은 기소유예이다.배고파서 라면1개를 가게에서 훔쳐먹은 사람,도둑놈이고,죄를 저질렀지만,자신의 죄에대하여 반성도하고 도둑놈의 살아온 형편을 고려해보니,아무리 법이라지만 기소해서 처벌하는것이 최선인가라는 회의가들때,판사에게 처벌해주십사 청구하지않고 검사의 재량으로 처벌하지않는다.검사의 기소유예는 쉽게 말해서 "반성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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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의 인정은 훈방이다.사회가 썩었습니다.사회의 정의를 위하여 길거리에 플래카드를 걸어논 청년,길거리에 아무데나 설치해놓는것은  불법이기에 처벌할려고보니 플래카드 내용이나 취지가 할말을 한것같은경우,판사에게 처벌해주십사 청구하지않고,경찰서장의 재량으로 훈방하게된다.훈방은 쉽게 말해서 "집에가"이다.



일상생활에서 일반인들이 주위에서 볼수있는 기초질서위반으로인한  범칙금(스티커)을 받는경우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은것은 스티커를 발부받은 사람은 그것에대하여 의의를 제기할수있고,경찰에서 의의제기가 받아드려지지않는경우,범칙금을 내던지,경찰서장의 청구로 판사앞에가서 즉결심판을 받던지 양자택일을 해야한다.



이경우 스티커의 범칙금이 3만원짜리라고할때,범칙금을 내는것은 억울하고,판사에게가서 재판을 받아보겠다고 즉결심판을 받으러 판사앞에 갔을때,범칙금이 3만원이었기에,최소한 3만원이상의 처벌은 안받겠지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범칙금을 내지않고 이의제기하여 즉결심판으로 다시 그행위에대하여 판사에게 처벌판단을 받는경우.판사에게는 범칙금3만원 기준으로판단 선고해야하는 의무가없기에,그보다 더많은 금액의 선고나 처벌을 판사의 재량으로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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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를 바꿀 오바마라는 기사들이 많이보인다.세계를 오바마가 어떻게 바꾼다는 소리인지는 잘모르겠고 별 관심이없다.

하두 오바마,어쩌구,저쩌구 귀신 시나락까먹는 소리들이 많기에, 대신 관심을 가져본다면 한국을 바꿀 정치인이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해봤다.


이명박대통령이 퇴임한후 한국을 이끌어 변화시킬 정치인,

그가 누구일까 생각해보니,다음 4가지 그림이 생각났다.


               첫번째 그림은 금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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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그림은 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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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그림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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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그림은 산호이다.

17대 대통령은 이명박이다.18대 대통령은 누구일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인물은 4가지 그림의 공통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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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컴퓨터를 감시하고 있는것같은 느낌이들때나,학교나 회사,또는 가정에서 자신의 컴퓨터에 누군가 원격접속을해서 관리.감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간단히 확인해볼수있는 방법이있다.


또한 타인의 컴퓨터가 원격으로 자신의 컴퓨터에 접속할수 없도록 미리 예방할수도있다.


p2p사이트나,기타공유사이트,또는 원격지원프로그램등을 사용했다면,그러한 프로그램을 완전히 삭제했더라도,타인의 컴퓨터가 수시로 자신의컴퓨터로 접속하는것이 허용되어져 있는상태가 된다.


                     아래의 그림에따라 확인해보고,이상한것들이 보인다면 모두 삭제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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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바탕화면의 내 네트워크환경아이콘-마우스오른쪽-속성-로컬영역연결아이콘-마우스오른쪽-속성-고급-설정을 선택해주면 아래의 창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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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처럼 예외항목을 선택하면 프로그램및서비스(p)란에 여러가지 원격프로그램들이 보인다.여기서 기본적으로 윈도우에 사용되어지는 프로그램들은 마우스로 선택을했더라도 삭제가 될수없기에,삭제표시가 활성화되지 않는다.삭제표시가 활성화된 프로그램들은 모두 삭제해줘도된다.위에그림처럼,삭제되는 프로그램들이 무엇인지 알고싶다면 편집을 선택하면,그 프로그램에관한 경로를 알수가있다.위에 표시된 프레앙,동키,디비고등은 공유프로그램들로서 모두 삭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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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 프로그램및 서비스에서 삭제할 프로그램을 선택한후 삭제를 선택하면 삭제여부를 묻는 창이 나온다.를 선택하여 삭제해준다.기본적으로 프로그램및서비스(p)란에 응용프로그램들을 선택했을때,삭제표시가 활성화되는 것들이 많이있다면,컴퓨터의 상태는 자신의 의도하지않는 상태로 자신의 컴퓨터의 자료나 사용상태가 타인이 보고있거나,감시가되어질 확률이 높다.그러므로 프로그램및서비스란에서 각각의 프로그램을 하나씩 선택했을때 삭제표시가 활성화되지않는 기본적인 윈도우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삭제표시가 활성화되는 것들은 모두 삭제해주는것이 안전하게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할수있는 방법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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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운전자세대가아닌한,요즘은 대부분 자동차는 오토차량을 운전하며,오토운전에 익숙하기에,



스틱차량의 운전에대하여 서툴거나,같은 자동차운전인데도 의외로 소심해하고,어려움을 느끼는분들이 있는거같다.



오늘 댓글을 살펴보다,아래와같은 댓글이 달려있었기에 스틱운전에대한 경험을 적어놓으면 도움이되는 상식이 될거도같아 적어보려고한다.




"1년반동안 오토 운전 하다가 집에 수동 마티즈가 생겨서 그걸 몰아보려고 하는데... 섰다가 출발할때 마다 긴장이 되서 미칠지경이에요ㅠ_ㅠ 특히 약간 경사진 곳에 서기라도 하면.. 온몸이 후덜덜................... 언제나 비상등 누를 태세-_ -; 아직도 요령을 잘 모르겠어요ㅠㅠ 특히나 사람들 조금이라도 늦게 출발하면 뒤에서 경적 울려대잖아요ㅠ 스틱이라고 뒤에 붙이고 다녀야할까봐요ㅠㅠ "


나는 오토차량이좋아?,스틱차량을 좋아?하면,당연히 오토차량이 좋다는 스타일이다.오토운전에 익숙하다고,스틱운전을 못하는지는않는다.오토차량에 익숙한 나로서는 사람들이 잘못된편견중에 하나로,기분나쁘게 들리는 말이"남자가 스틱차량 운전도 못하나요"라고 말하는 여자들이다.


스틱이나 오토나 남자는 스틱과오토를 다할수있어야하고,여자는 스틱을 잘못해도된다라는 이런 차별적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남자는 오토운전을하면 여자보다 더빨리 자동으로 스틱이되는것은 아니다.단지 남자는 스틱차량 운전도 못해요?이런 소리가 듣기싫기에,무작정 익숙하지않는 스틱이라도 운전을해버리는경향이 있기에,결과적으로 스틱운전을 할수있는것이지,스틱운전을 안해봤다면 서툴기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이다.


오토차량에 익숙한 나도 가끔은 어쩔수없는 상황하에서는 부탁에의하여 스틱차량을 운전할수밖에 없는경우도 있다.예전에 내가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남의 스틱차량을 운전했던일이 있었는데,운전하다가 불따구난일이 있었다.그때 상황은 내가 운전석,옆에는 투투같이생긴 무면허노처녀


뭔 시험인지 모르지만 치러가야하는데 아는 집안끼리라 그집의 스틱차량을 운전해서 데려다줘야할 상황이었는데 스틱차량이 익숙하지않은 나지만,오토나 스틱이나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시험장소까지 데려다줬다.


문제는 운전도중에 생겼다.시험장소가 외곽에 있었기에 꼬불,꼬불되어진 경사진곳이 많고,하필이면 신호등들이 대부분 경사진도로위에 설치된 구간들이었다.시험시간이 얼마안남았다고,빨리가자구 옆에서 중얼거리는데,악세레이타를 아무리 꽈악발바두 차가 괴물딱인지,60km언저리에서 겔겔거리며 잘나가지않았다.

나:스틱운전이 초보라서.......-.-
투투무면허:운전 잘못하세요?
나:스틱이 초보라구여
투투무면허:남자들은 스틱운전은 다하지않나요?
:.......?

경사진 신호등앞에 차가 멈췄다.출발하려니 뒤차가 내차뒤에 아주가깝게 붙여있어서,출발하려니 살짝밀리길래
브래이크를 발븐상태에서 비상등켜고 뒷차에 밀리수있으니 조심해달라는 표시를했다.

투투무면허:뭐하세요 출발안하세요
:.......?
투투무면허:시험시간이 얼마안남았는데,빨리가야한다구여
:(차를 세워둔채 알아서 가던지,말던지 확가버리고 싶었지만,그놈의 인정이 뭔지)

이런 일이있고난후,난 일부러 스틱차량을 끌고,경사진도로에 차를 세워서,오르락,내리락 반복을했었다.몇번 반복하다보니,스틱차량의 뒤로밀림은 생각이차이에서 나온 단순함때문이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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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생각이 차이가 뭐나면,오토차량은 멈춰진상태에서 악세레이타를 안밟더라도,d에서는 차는 앞으로 슬금슬금 나간다.스틱은 클러치가있기에 이러한 기능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었다.


스틱또한 똑같은것이다.클러치를 완전히 뗀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있다면 스틱은 시동이 꺼진다.그러나 클러치를 반정도 밟고있으면 브레이크를 밟고있더라도 시동은 꺼지지않는다.반클러치상태에서는 시동이꺼지지 않을뿐아니라,이때 밟고있는 브레이크는 차가 앞으로 나가려는 구동력을 제어하고있을뿐,브레이크자체때문에 차가 경사로에서 멈춰서있는게 아니라는 점이다.그러므로 반클러치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뗀다해도 차는 뒤로밀리지않고,앞으로 나가려는 힘에의하여 뒤로 밀리는것을 막아서 멈춰진상태가 된다는것이다.


초보자가 스틱차량의 경사로에서 뒤로 밀리는 현상을 어렵게 느끼는것은 이것을 이해하지못하기 때문이다.경사로에서 차량의 뒤로밀림을 방지하는것은 브레이크를 밟은상태가아니라,반클러치상태가하는것이기에,반클러치상태를 만든후,브레이크에 발을떼는것에대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될필요가 없다.


문제는 반클러치상태를 만들지못하고,브레이크를 놓아버리면 차는 뒤로 밀리기에 당황해서 계속브레이크 밟아버리기에 시동이 꺼지는것이다.


경사로에서의 뒤로밀림을 방지하는 요령은 브레이크와 클러치를 밟은상태에 먼저 클러치에 올린발을 서서히 풀어주다보면 정상적인 엔진음이,다죽어가는 겔겔거리는 엔진음상태가 된다.이때가 반클러치상태가 완성된것이다.그상태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완전히 떼어버린다.이때 차는 반클러치상태로인하여 차가 뒤로밀리지 않는것이기에,브레이크를 재빨리 떼어야한다든지,어쩌구하는 생각을 할필요없이,여유롭게 살짝 엑셀레이타를 밟아주면 밀리지않고 차는 앞으로 나간다.이말이 이해가 안된다면,경사진곳에서 차를 세워놓고 반클러치상태에서,브레이크에 발을 완전히떼면 차가 어떠한상태가 유지되는지 경험해보면된다.


경사진 곳에서 오토차량의 d상태에서 풋브레이크를 발븐상태에서 정차해있다가,풋브레이크를 완전히 떼었다고해도 차가 뒤로 밀리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상태,이것은 스틱차량에서의 반클러치상태와 같은것이다.


경사진곳에 멈춰진 오토차량의 d상태에서 풋브레이크를 떼는데 주저함이 없듯이,스틱차량의 반클러치상태가되었다면 이것과 똑같은상태이기에,엑셀을 살짝 지긋이 밟아주기만 하면되는것이다.반클러치개념 이해가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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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서 쓰여지는 말중에"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하구있네"가있는데,이 말의 기원과 시나락이 궁금해졌다.


먼저 살펴봐야할것이 시나락은 못자리에 뿌리는 벼의 씨를 말한다.북한에서는 벼를 나락이하고,나락밥은 쌀밥을 의미한다.


시나락이 있어야 귀신도 시나락을 까먹었을것이에,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가장오래된 볍씨는 대략 오천년정도이기에,귀신과 시나락이 전해질수있는주변환경은 대략 오천년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있다.




보리고개에서 알수있듯이,배고픔에 여물지않은 보리이삭을 따먹어버리면,수확할게없고,더한 배고픔에 직면하게된다.귀신이 시나락을 까먹어버리면,결과적으로 벼수확은 말짱황이되고,사람들은 굶어죽게된다.일반적으로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하지마라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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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시나락을 까서 먹는지,안먹는지는 본사람이 없기에 알수가없겠고,이 말이 가지는 근본적인 의미는"멀쩡한 사람,굶어죽게할 말"이라는것으로,해석해볼수가있다.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를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사회는 망조가 들게된다.우리나라 역사속에서 많은,적든간에 언제나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어왔다.


자신만 쫄딱굶어 죽는것도 모자라 남들까지 함께망하게하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들이 가장많은곳중에 하나가 증권시장이다.특히나 정치인들이 주식시장에대하여 언급하여 전망하거나,장미빛노래를 부를때는 가장최악의 망조상황으로 가고있다고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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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민성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나라가 위급해지면,윗대가리들은 젤먼저 도망가거나,귀신 시나락 까먹는 주댕아리만 놀렸지만,서민들은 몸으로 뭉쳐 나라를 구해내는 민족의 역사적저력을 가지고있다.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불과 몇년전에 종합주가지수 287까지 내려가는 국가상황속에서도 ,나라는 잘돌아갔고 서민들이 이겨냈다.


서민들의 삶이 온통 주식시장의 종합주가지수와 관련되어진것처럼 오동방정떠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언론기사나 정치인들이 있는데 주식은 생물이다.주가지수가 300도갈수가있고,3,000갈수가 있다.종합주가지수가 절대 300까지 가는일이 없다든지,절대 3,000까지 갈수없다든지하는 그런 절대라는말이 통용될수없는곳이다.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 287을갔을때도 누구도 그러한 지수로 내려갈지 몰랐다.


주식시장의 주가지수가 서민의 삶의 전부인냥하는 양아치들이 많아지는것또한 사회가 망조가 들고있다는 표시이다.그런 양아치들 기준으로보면 서민들의 삶이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 최고점인 2,000갔을때인 노무현대통령의 시대가 젤좋은 서민들의 삶이였다고 인정하든지,그런것도 아니고,연일 종합주가지수가 어쩌구하는 귀신 시나락까먹는 발언들을하는 것들은,진짜 서민의 삶의 기준을 어디에다가 두고있는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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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다른블로그를 돌아보다,아래부분에 방문자수와 바코드를 대비하여 표시되어지는것을보고,



요즘은 물건뿐만아니라,블로그도 바코드가 대세인가하는 생각이들면서,우리나라의 바코드체계에대하여 일반상식이 될수도있을것같아 바코드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먼저 바코드는 백화점이나,서점,마트등에서 파는 책이나,물건등에 표시되어진 숫자를 막대그림으로표시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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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은  우연히 들렸던 블로그의  방문자표시란이 바코드체계로 표시되어있었다.바코드에대하여 글을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한 그림이다.바코드에 표시되어지는 막대그림과 그 밑에표시되어지는 숫자는 정적이아니라 동적으로 이루어진다.막대그림이 모습이 바뀌면 바코드를 읽는기계는 숫자를 다르게 읽는다.


여기서 궁금즘,일반사람이 막대기그림을 죽죽그어놓고,그밑에 숫자를 임의적으로 적어놓았을때,일반적인 바코드로서 기능을 할수있는가? 그렇지 않다.바코드의 막대는 임의적으로 그려서,숫자를 붙여논다고해도 바코드를 읽는것은 숫자가 아니라 막대그림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바코드의 막대표시는 바코드를 만들어내는 라벨프린터로 만들어져야한다.막대그림만있고 밑에 숫자가없더라도 바코드를 읽는기계는 숫자를 읽어낸다.그러나 숫자만적어져있고 바코드막대가 표시가안되어있다면,바코드기계는(스캐너)는 숫자를 읽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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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책방,백화점등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를하려면 필수적으로 거치는곳이 계산대이다.이곳에서 물건마다 고유하게 찍혀있는 바코드표시를 계산대의 사람이 스캐너로 찍고,물건가격에대한 계산을 해준다.

여기서 궁금증,바코드표시에는 물건가격이 표시되어 있을까? 그렇지 않다.바코드가 나타내는 막대그림과 숫자에는 물건이 가격이 표시되어있지않다.물건의 가격은 바코드표시로 결정되는게아니라,임의적으로 바코드표시에 가격을 정해놓는것이다.그러므로 같은숫자를 가진 바코드표시를 천원으로 할것인지,만원으로할건인지 정해주는것은 바코드표시가아니라,파는 주인이 가격을 미리입력해둔다.이때에 입력되어지는 가격은 눈으로 볼수있는 바코드표시와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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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바코드체계상 바코드로 표시되어지는 숫자로 알수있는 정보는,제품의 생산된 국가,생산회사,생산품목고유번호이다.맨처음에 표시되어지는 숫자는 국가를 의미한다.예를들어 바코드숫자체계상 맨앞에 표시되는880이라는 숫자는 우리나라제품이라는 표시이다.그러므로 다른나라에서 만들어진 제품은 당연히 880이라는 숫자로 표시되어지지 않는다.


여기서 궁금증,반찬,과일,생선,고기등의 직접 무게를 달아,포장이 안되어있는 상태로  개별적으로 담아서주는 경우에도 계산을하기위해서는 바코드표시를 붙여주는데 여기에서 사용되는 바코드는 생산당시부터 상품포장지에 표시되어진 바코드표시와는 체계가 같을까? 그렇지않다.이런경우에는 바코드체계가 국가나 생산회사,생산품목등,일반적으로 표시되어지는 바코드가아니라,그러한 물건을파는 가게주인이 임의의 바코드체계로 만들어 사용한다.이런경우는 바코드숫자체계상 맨앞에 나오는 숫자는 국가표시가 아니다.


여기서 궁금증,그렇다면 이렇게 제품자체에 고정적으로 인쇄된 바코드표시가아니라,떼어다,붙여다하는 바코드표시를 가진 물건인경우,천원짜리 제품에 붙여있는 바코드표시를 만원짜리 제품에 붙여놓아서,계산대에서 계산한다면?,스캐너는 제품을보는게아니라,바코드표시만을 읽고,바코드표시에 책정된 가격으로 계산되기에,아무리 만원짜리제품이라도 천원으로 계산되어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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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컴퓨터가 좀비pc나 해킹이되고있는 컴퓨터인지 아닌지 초보자도 쉽게 확인해 볼수가있는 방법이 넷스타트 명령어를 활용해보는것이다.


아래와같은 의심포트번호가 보인다면,자신의 컴퓨터의 개인정보나 자료들이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유출되고있거나,해킹되고있다고 의심해볼수가있다.



좀비pc가되었거나 해킹프로그램에의하여 컴퓨터가 해킹되고있을때 나타나는 포트번호는 아래와같다.





아래그림단계로 살펴보면 자신의 컴퓨터의 해킹및좀비pc여부에대하여 간단하게 스스로가 확인해볼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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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 바탕화면 작업표시줄의 시작-실행-실행창안에 cmd라고 적어준후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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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화면의 도스명령어창이 나온다.나온창상태에서 netstat/?라고 적어주면,넷스타트활용명령어가 상세히
설명되어나온다.필요한부분은 스스로가 읽어보면 되겠고,여기서는 해킹이나 좀비pc로 되었을때 열려지는 포트번호를 확인해보는 것이므로 netstat -a를 가지고 열린포트유무를 확인할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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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 netstat -a로 적어넣고 엔터를하면,로컬어드레스부분에 빨간색밑줄친부분처럼 자신의 컴퓨터에서 열려서 사용되는 포트번호들이 표시된다.위에 포트는 정상적인 컴퓨터의 모습이다.그러나 포트번호가 다음과같은 것이 보일때는 좀비pc와 해킹프로그램에의한 개인정보가 유출되고있는 컴퓨터라고 생각해볼수가있다.


로컬 어드레스에 열린 포트번호가 80,135,139,445,901,903,1023,1025,1080,1234,1433,2556,2745,3127,3140,3176,5000,5554,6129,
9898,12345,17300
가 나오고있을경우는 자신의 컴퓨터에 해킹프로그램등이 깔려있을 가망성이 있기에,백신을 통한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바탕화면 상태에서 모든인터넷창을 닫은상태인데도,state항목에 ESTABLISHED라 연결되어지는 포트가 보인다면,자신의 컴퓨터가 해킹이나 좀비PC일상태일 가망성이 높다는것으로,아울러 백신검사 통하여 자신의 컴퓨터에 깔려져있는 해킹프로그램이나 바이러스프로그램들을 삭제해줄 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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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괞잖다가도,신경쓸일이 많을때나,스트레스가 심할때 가끔식 생기는 치통에대한 경험을 통한 민간의학에 대하여 적어두려고한다.

치아로부터 생기는 치통은 별거아닌거같은데도,갑자기 밤에 아프는 치통만큼,신경을 건들이는게 드물다.

그런데 우연히 마늘짱아찌를 먹게되었는데 아리던 치통이 눈녹은듯이 싹 없어졌다.


이게 무슨효과이지라고 생각해보았지만,마늘의 성분을 내가 연구해본것도아니고,아무튼 마늘에는 치통에대한 진통작용을하는 성분이 들어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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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건국신화와함께한 식물중에,인간의 몸에좋은 영험한 식물로 알려진 마늘,마늘이 치통에 효과가있었다.생마늘 까서 먹든,마늘을 구워서먹든,마늘짱아찌를먹든,즙을 내어서먹든,어떻게 먹었든 마늘을 먹으면 치통에 가장빠른 진통작용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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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로 인하여 생기는 치통은 치통약을 먹어봤자,별효과가없었는데,치통이 생길때 우연히 먹게된 마늘로인하여,마늘의 치통에대한 진통작용이 있음을 알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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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다 음식재료인 마늘이 없는집은 드물기에,밤에 갑자기 아픈 치통같은경우는 마늘이 응급진통제로 탁월한 효과가있었다.마늘에서 얻은 교훈 "마늘을 사랑하라,그리하면 이빨과 치아가 건강해지고,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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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웹셔핑을 하다보니,재미난 고민글이있었다.내용은 남편이 컴퓨터에 야동을 잔득숨겨논거같은데,숨겨논 파일을 찾아내어 구박을 주고싶은데 찾는방법에대하여 조언을 구하는 글이었다.


숨겨논 일반적인 동영상이나 사진을 찾는방법은 윈도우의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하다.그러나 이것에대한 팁을 적으려는게아니라,


가정과 이성친구간의 평안을 위하여,동영상이나 사진같은것을 찾았다해도 열어볼수없는
윈도우자체기능 방법에대하여 적어놓으려고한다.




위와같은 엉뚱한상황뿐아니라,자신만이 중요한 정보파일이나,회사같은곳에서 남이 봐서는 안되는 개인적자료들이 있을경우 활용해볼수가있다.동영상이나 사진등에대하여 윈도우자체에 내장된 비밀번호설정기능을 이용하여,파일을 찾았다해도 그 내용이 무엇인지 열어볼수가없게하는 윈도우자체기능에 대하여 배워보자.


윈도우에서는 동영상이나 사진같은것들에대하여 파일마다 비밀번호설정을 할수있는,별도의 비밀번호설정프로그램을 이용할 필요가없이,윈도우에 자체내장된 기능을 활용할수가있다.아래의 그림단계를 보면 쉽게 이해 할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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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컴퓨터의 바탕화면에 남들이 봐서는 안되는  예시로(난몰라,순수애국가)
동영상이나 사진,폴더자료를 위치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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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  바탕화면 빈공간에 마우스오른쪽버튼-새로만들기-압축폴더를 선택해주면,바탕화면에 새압축폴더(zip)아이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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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에 새로생긴 새압축폴더를 열면 위에그림에서처럼 새압축폴더창이 열린다.열려진창으로 바탕화면에 위치시켜던 예를든 동영상인 순수애국가와 사진인 난몰라를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새압축폴더창 안에 넣어준다.

여기서,주의할점은 바탕화면에있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새압축폴더창으로 이동시킨다해도,바탕화면에 있었던 순수애국가동영상이나 난몰라사진은 그대로 남아있다.그러므로 새압축폴더창에 넣어준후,
바탕화면에 그대로 남아있는 동영상나 사진은 삭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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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그림에서처럼 새압축폴더창의 빈공간에서 마우스오른쪽버튼-암호추가를 선택하면 암호추가창이 나온다.이곳에 자신만이 동영상이나 사진.자료를 열어볼때 사용할 비밀번호를 암호란과 암호확인란에 똑같은 비밀번호를 적어넣어준후 확인을 해준다.이때에 한번 설정되는 암호기능은  새압축폴더내에 있는 모든 동영상과사진에 한번에 모두 일률적으로 암호기능이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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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동영상이나 사진을 누군가 열어볼려고하면 동영상이나 사진,기타 폴더등은 설정해놓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기전에는 동영상이나 사진,기타 폴더등이 절대 열리지않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압축폴더아이콘을 바탕화면에 그대로두든,이동하여 숨겨두든 새압축폴더내에 암호가걸린 동영상이나 사진이나 폴더등은 설정해둔 비밀번호를 모르는 사람은 어떤경우에도 열어서 동영상이나 사진이나 폴더를 볼수가없다.열어볼려고하면 위에 그림에서처럼 동영상이나 사진파일이 실행되기전에 암호입력창을 통과해야 동영상이 실행되거나 사진이 열리기때문이다.


윈도우자체기능을 이용한 각각의 동영상이나 사진,기타폴더에 비밀번호설정하는 방법을 알고있으면 자신만이 봐야하고,타인이 보면 안되는 중요한 자료들을 누구나 쉽게 보호할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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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바다에서는 바다의로또라는 밍크고래만이 알려져있지만,진짜 바다의 로또는 향유고래이다.

우리나라의 동해에는 많은종류의 고래들이 살고있다.울산 장생포의 고래이야기는 예전의 영화일뿐이지만. 동해안에는 많은 종류의 고래들이 살고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향유고래들도 잡았을건데,향유고래의 몸속에 들어있거나,배출되어지는 용연향(Ambergris)에대한 기록들이 안보인다.


조선왕조 500년동안
우리나라에서 용연향을 향수로쓰거나 쓰여졌다는 단1줄의 기록도없었다.



억지로 구색을 맞춰서 찾아보니,정조9년(1785년)에 바다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수없는 섬라국이라는 나라에서 황제폐하와황후에게 진상품으로 용연향(龍涎香) 1근을 바쳤다라는 기록은보이나,이것은 황제에대한 진상품에관한기록이기에,우리나라의 역사속에서 용연향의 가치나 활용에는 무관심했음을 알수있다.


용연향은 g당 평균 50달러인데,용연향 1kg은 품질에따라 다소차이가있겠지만 무려 5만달러라는것이다.금보다 더 비싸다.용연향은 향유고래의 주먹이인 오징어를 소화하는과정에서 향유고래의 배속에 축적되어 있다가,배출되어지는데 용연향은 향수의 향기를 오래간직하는 역할과 최고급향수의 원료로 사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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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조분들은 향유고래의 용연향으로로 만들어지는 향수에대해서는 별관심이 없었던것같다.외국에서는 해변을 거닐던 할아버지나,아가씨가 우연히 용연향을 발견했는데,그 크기가 15kg정도해서 우리나라 화폐단위로 3억에서-7억정도의 횡재했다는 기사들이 심심치않게 전해진다.용연향중에 큰것은 500kg까지 나가는것을 봤을때 800만분의 1이라는 우리나라의 로또 최대당첨금보다 더 많다는것을 알수있다.


우리나라의 동해바다에는 향유고래도 있었을것인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바닷가에서 용연향을 발견했다는 기사가 단 할줄이 없을까?그것이 궁금해졌다.용연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그가치를 알고 우연히 발견했다는 기사를 우리나라에서도 볼수 있을것같다.


용연향의 사진들은 다 저작권이 있었기에 합법적으로 구해서 사용할수있는 사진을 찾기 어려웠다.그래서 그림으로 그려보았다.이해를 돕기위해서 쇠똥그림도 첨가한다.어째든 향유고래의 배설물인지,배출물인지 확인이안됀 용연향은,일반사전에는 배설물이라고 나오고,향유고래전문가들은 향유고래의 입으로 배출되는 배출물이라하고 이견이 있기에,배설물이든 배출물이든 확실한것은 향유고래의 몸속에서 만들어지고 밖으로 나온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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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의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지못한 지꺼기 덩어리가 배출되는것이기에,검은색과 회색 그리고 흰색 그리고 남색등이 골고루 썩여있는 배출물덩어리이다.향유고래의 몸속에서,배출되어 용연향덩어리가 바다위를  둥둥떠다니다보면 색깔이 변화되어 하얀색덩어일수도있고,검정색이 짙은 회색덩어리일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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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향은 쉽게이해하면 똥이다.위에그림은 소똥사진이다. 향유고래의 배설물덩어리인.용연향은 바다위를 몇년인지 모르게 부유해서 둥둥 떠다니다가,해변이나 해안가같은곳에서 밀려와서 발견되기에,저런 똥이 바다와햇빛에 침식되어 색깔이 변화가있겠지만,향유고래의 몸속에들어있는 용연향이나,배출되어 몇년을 바다위를 떠돌아다닌 용연향이나 용연향고유의 품질은 그대로라고한다.우리나라에서도 해안가나 바닷가에 용연향이 밀려왔을때 고약한 냄새가나는 단지 커다란 똥덩어리로 알고 지나칠게아니라,혹시? 아싸~용연향이구나라는 일반상식정도는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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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키보드단축키들은 상당히 많다.일일이 모든것을 다 외워서 사용할필요는없겠고,틈틈히 시간날때 자신에게 쓸모있는 기능을 눈으로 읽어보는것이좋다.


이럴때 필요한것이 윈도우가 지원하는 "잠깐만"기능이다.

인터넷창작업을 하다가도 틈틈히 잠깐만기능을 켜놓고 내용을 하루에 한개씩이라도 읽다보면 컴퓨터단축키에대한 일반상식을 저절로 알게된다.

아래의 그림을보면 쉽게 활용할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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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인터넷창에서 웹서핑중,틈틈히 도움말-잠깐만항목을 체크하면 인터넷창 맨밑부분에 알고계십니까...라는 윈도우의 유용한단축기능을 하나씩 보여준다.인터넷창 작업시 틈틈히 다음설명을 선택하여 기능들을 읽어보면좋다.잠깐만기능의 해제는 도움말-잠깐만항목을 선택하여 화살표체크가된것을 선택하면 채크해제가된다.

잠깐만기능에 나오는 단축키기능들중에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두면 편리한것이 ctrl+enter의 기능이다.

ctrl+enter의 단축키 기능은 naver,empas,kbs,daum등과같이 사이트주소의 끝부분이 co.kr의 주소로 만들어졌거나 com이나 net를 가졌더라도 co.kr를 함께소유하여 가진사이트인경우,주소표시줄에 전체사이트주소가 아니라,daum만을 적고 키보드자판키 crtl과 enter키를 동시에 선택해주면 http//www를 입력해주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입력표시되어 나타나게된다.

tistory는 아쉽게도^^ 이기능을 사용할수없었다.tistory가 co.kr를 아울러 사용하고있지않았다.아마도tistory의 co.kr도메인은 (?).네이버,다음,엠파스등 대부분이 사이트들은 통합하여 사용되어지기에,ctrl+enter의 단축키기능은 알아두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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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연못에 돌하나를 던져 넣었다.물결이 일더니 잠시 지나니 잔잔해졌다.

나는 동그랗게 퍼져나가는 연못의 모습을 더보고싶었지만 돌멩이를 던지는것은 귀찬고 했는데,운좋게도 바람이 일어 물결이 움직였다.


내가 나를 지배한게아니라,우연이 나를 지배했다.우연이 없이 나의 의지대로 모든것을 판단하는것이 결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단은 그러함에도불구하고의 의지를 포함하는 개념이었다.




멋진미사여구,명언,중요한 계기등이 필요한게아니라,바람이 불어도 내가 원하는건,내가 돌멩이를 던져보겠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오늘은 10월의 마지막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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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년 마르틴 루터가 10월의 마지막날에,돼지머리를 소대가리라고 거짓말하는것은 모두가 느끼고있었지만 대놓고 진실을 외쳐다가는 카톨릭종교가 마녀재판으로 죽였기에,모두가 침묵하던 그밤에 루터처럼 "면죄부는 짜가다"라고 대자보를 붙이는 사회부조리에대한 결단은 아니더라도.......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이글을 여기까지 적은순간,어떤 아저씨가 다가와 차창으로 머리를 내밀더니 "사시미 좋아하세요?" 네? 사시미회 좋아하시냐구여? (아닌 밤중에 홍두깨두아니고--;; 물건파는 사람인가해서 봤더니 뭐 손에 들구있는게 하나도없다) 회 좋아하긴 하죠. 시장에 납품하다가 남아서 그러는데,적어도 6만원은 받아야하는데,떨이라 2만원에 드릴께요.오늘 운좋은줄 아세요^^*


(전혀 살마음이 안생겼기에) 대꾸도 하지않고 내가 쓰던 글을 계속쓸려고하는데 그 생선팔이 아저씨의 한마디에 난 저절로 차문을 열고나가며,정말요? 어디에 있는데요? 절 따라오세요하니,얼렁뚱땅 kungmi 쪼아라하고 따라가니,하얀스티로폴에 얼음이 가득든곳에 생선이 몇마리 들어있는걸 보여줬다.


사람이란 그런가보다.전혀 살 마음이 없었는데도 마음속에 평소 생각해뒀던 단어가 나오면,저절로 마음이 열린다는걸,차문을 열고 저절로 나를 나가게한 그 생선아저씨의 한마디는 "다금바리"였다.우와 다금바리회를 거이 공짜로 오늘 저녁에 먹어보나하는 혹하는 마음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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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하얀스티로폴에 담긴 그 생선은 사지않았다.내가 다금바리에 마음이 훽돌아간걸 눈치챈 내차의 옆에 있었던분이 생선아저씨가 보여주는 생선을 보시더니,나에게 고개를 절래절래 돌리시는것이었다.그분은 물고기와바다에대해서는 전문가이다.


다금바리가 어떻게 생긴것인지 내가 잘알수없었기에,그분이 아니었다면 이게 웬 횡재냐하며 넙쭉 샀을것이다.생선아저씨에게 이 생선가짜니,아니니 그런말 할필요조차없이,완전무시모드로 내 차로 돌아와버렸다.다금바리가 뭐길래,이성적이라던 내마음이 혹하여 사기당할만큼 그렇게 흔들렸을까.......글을 적다 나의 특기 삼천포로 빠졌다.--;;


어째든 10월의 마지막 밤이다.타인을 이롭게하는 결단을 못할지라도,자신의 삶을 풍부하게하는 시월의 마지막밤의 추억들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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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농담한마디했다가 자신도죽고 나라끼리의 전쟁을 일으킨 석우로라는 사람에대한 기록이 전해진다.


석우로의 이러한 행동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이해하기위해서는 먼저 석우로처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석우로는 신라의 10대왕 내해왕의 아들로서 태자였는데,내해왕의 딸이 신라의 11대왕이되는 조분왕의 왕비였다.결과적으로 왕위가 내해왕의 아들이아닌,딸의 사위가 되었던것이다.




조분왕의 입장에서는 석우로가 왕위를 이어야했었는데 그렇지못함에대한 미안함과,석우로가 매형인입장이였기에,석우로를 중히여겨 나라의 중요한일들을 맡겼다.석우로는 무예에는 능하였기에,백제와 왜와의 싸움에서 공적이 많아 승승장구하여 신라의 대장군의 직위까지 올랐다.


시간이 흘러,조분왕의 딸이 석우로의 아내가 되었는데,석우로와 조분왕의 딸 명원부인사이에 흘해라는 아이가 태어나는데,이 아이는 어머니의 공적과배경때문에 훗날 최고의 지위를 가지게 된다.


석우로의 농담으로 인하여,나라간의 전쟁이 발생한 상황은 이러했다.조분왕이죽고,조분왕이 동생인 신라12대 첨해왕시기인 249년에 석우로의 집안이나 세력이 신라에서는 제일이라고 할수있을만큼 튼튼한 백그라운드를
가지고있었기에,대갈박이 좀 무식하더라도 첨해왕도 석우로의 위치를 무시할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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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년에 왜국의 사신인 갈나고가 신라에 왔을때,왜국사신이 머무는곳에 석우로가 찾아가,자신의 신라사회에서의 위치와 용맹성을 자랑할겸,갈나고에게 이렇게 말하였다."조만간에 너희 왜왕을 잡아다가 염전일을시키고,그왕비는 잡아다 식모살이를 시키겠다.하하하" 갈나고는 이말을 듣자마자,사신의 임무고,뭐고간에 왜국으로 돌아가 왜왕에게 듣은바를 그대로 전하자,뿔이난 왜왕이 대병을 보내 신라를 치도록하여,왜의 대병이 신라를 침략하여,왜와 신라간의 전쟁이 벌어졌다.


이렇게되자,뭔 이유인지 잘알수없던 침해왕에게 석우로가 앞에나아가 말하였다."제가 말을 조심하지않아서 이러한 결과가 생겼습니다.제가 적진에게가서 상황을 잘설득해 보겠습니다"하고는 왜의 대병이 진을치고있는곳으로 가서 왜의 장군들에게 말하길"저번에,말한것은 농담이었는데,진짜로 군사를 이끌고와서 전쟁을하자면 어떻게합니까?"이에 왜인들이 얼빵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대답도하지않고,석우로를 잡아다가 장작더미에 올려놓고 불에태워죽이고는 돌아갔다.


시간이 흘러,신라13대왕 미추왕(262-284년)때에 다시 왜국사신이 신라에왔는데,자신의 남편인 석우로가 농담한마디로 인하여 원통하게 죽은것을 분하게여겨,이를갈던 석우로의 아내 명원부인은 미추왕에게 나아가,자신이 왜국사신을 극진하게 대접하겠다고 청하여,허락을 얻은후 상다리가 부러질만큼 맛있는음식과 술을준비하여,왜국사신이 흠뻑취하고 마시고 놀게하던중,술을 마시면,농담도하게되었을것인데,이것을 빌미로 왜국사신을 뜰에 잡아다가 자신의 남편이 죽게되었던 방법그대로 왜국사신을 불에 태워죽였다.이러한 소식을들은 왜국에서는 다시 대병을 거느리고 복수를하려 침략하였지만,신라를 이길수가 없었다.


명원부인의 이러한 "눈에는 눈,이에는 이"의 복수는,훗날 자신의 아들이 흘해가 신라 16대왕인 흘해왕(310-356년)이되는 바탕이 되었다.흘해의 아버지인 석우로또한 자신의 대에서는 정상적인 왕위를 얻지못했지만,자신의 자식은 왕위에 오를수있었다.어찌되었든 석우로는 농담한마디 잘못했다가,나라간의 전쟁을 만들고,그책임으로 죽은 불쌍한 위인으로 삼국사기열전에 전해져온다.역사의 교훈은 말해주고있다.사람을 유쾌하게하고, 웃기게하는 농담도,때와장소에 맞지않으면,죽을만큼 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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