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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을밤에 생각나는 소설장면이 있다.황순원의 소나기에서 그시대 상황상 시골소년에게있어서 무우가 어쩌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줄수있는 최선의 간식꺼리였을것이다.

소년이 무우 2개를 뽑아서 하나는 자신이 우걱,우꺽 잘씹어먹는데,무우를 받아서 먹던 윤초시네 증손녀 딸이"맵고 맛이없어"하고는 멀리 무우를 던져버리자,

(소녀가 이런소리를 하지않았다면 아마도 소년은 평소처럼 맛있게 우걱,우꺽 잘먹었을지 모른다) 소녀의 말에 맞짱구를치며,소녀가 던진 무우거리보다 맛없다는듯이 더멀리 무우를 던진다.



여기서 생각해봐야할게,소설에서 느낄수있듯이 윤초시네 증손녀와 소년은 살아온배경이나 집안이 차이가 많았다.대갈박이 꼴통인 소년이었거나,소녀에게 호감이 없었다면,자신의 환경에서 해줄수있는 무우를 맛대가리 없다고 던졌으니,자신의 성의를 무시하냐라든지,소녀에게 배불러터져구나라든지,암튼 그러했을것이다.

어린소년이었지만,이 차이를 저절로 상대방입장에서 배려하게한것은 소녀를 사랑하는 마음이었을것이다.황순원의 소나기를 통하여 좋아하는 남녀사이의 애정심리를 판단해볼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 판단기준을 읽기전에 로보의 I`d Love You to Want Me란 노래를 함께들으며,읽어보면 더 이해가 쉬울것이다.


음식점에 연인이함께 식사하러 가서 여자가 시켜서 먹는음식이 맛이 없다고 하는 상황을 가정했을때


첫번째커플
여자:이 음식 별로인거같아 ㅡ.ㅡ;;
남자:이 음식 비싼거야, 맛없어도 그냥먹어
이런 반응을 보이는 남자는,이성을 좋아하거나,사랑하는게아니라 여자에대해서 물질적,육체적관점만이 중요한 감정을 가진남자이다.

두번째커플
여자:자기야 이거 맛없는데*^^*
남자:그래? 남은 음식 너꺼두 내가 다 먹어줄께^ㅡㅡㅡㅡ^
이런 반응을 보이는 남자는,옆에 있어도좋고,없어도 좋은상태인 의무적만남 상태의 감정만을 가지고있다.

세번째커플
여자:이 음식 맛이없네.......
남자:그래? 나도 별루 맛없긴한데 시킨건데 어떻게하냐,그냥 먹자*^^*
이런 반응를 보이는 남자는,당신을 좋아하거나,사랑하는 감정이 있다고해도,더좋은 여자가 다가오면,미련없이 떠날 남자로 결혼해서 살경우,정이 없는 남자가 될것이다.

네번째커플
여자:이 음식 왜 이렇게 맛이 없지?ㅡ.ㅡ
남자:(맛있다고 허겁지겁 처먹다,숫가락을 놓으며)하하하,진짜 이 음식 맛대가리없다.ㅡㅡ;;다음에 여기 오지말자 이런 반응을 보이는 남자,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거나,사랑하고있다.

다섯째커플
여자:이 음식 진짜 맛없다
남자:그래? 어이 웨이러~ 음식을 이따구로 맛없게 만들어주냐,사장오라고그래
이런 반응을 보이는 남자,여자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감정은 전혀없고,일시적 호기심이나 과시욕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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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적인 개별나라의 경제위기였던 imf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 287포인트까지 떨어졌었다.

이번에 불어닥칠 글로벌증권시장의 영향은 국지적인 개별나라의 문제가아니라,100년만에 한번 올까말까한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이다.

주식시장은 세계경제나 자국경제상황을 미리앞서 이끌어 6개월-1년정도 선행하여 지수가 움직인다.

이제 겨우 3개월 얻어터진 상태에서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인 실물경제위기로부터 파생된 장기침체를 벗어날수있다고 판단하는것만큼 섣부른 판단도 없다.



큰바다에 지축을 흔들리는 여진이 나타나고,잠시간의 평온함이 보인다고,다가올 거대한 해일이 발생하지않는것은 아니다.글로벌경제가 침체상황으로 들어간다면,중국이 가장큰 타격을 받게될것이고,그리고 수출주도형으로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실적또한 imf시기보다 더 악화된 경제상황을 맞이할수있다.


글로벌경제위기가 장기침체상황으로 들어간다면,다우지수는 5,000선이 무너질것이다.중국종합주가지수는600포인트 지수대까지 하락구간이 남아있다.우리나라또한 단기적으로 800선이 깨질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챠트상 지지대인 800선이 무너진다면,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가 300포인트까지 하락하는 imf상황하에서의 최저점인 287을 갱신하여  하락하는 우리나라의 주식시장개장이래 100년 한번 나올까 말까한 주식시장의 장기침체상황에 빠질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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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포인트선에서 팍스넷게시판을 한번 들어가서 살펴봤더니,게시글 제목들만 봐도 개미들이 현재상황이 어떠한지 느껴졌다.그래도 지금 지수대는 분노라도 쏫아낼 힘이라도 남아있겠지만,글로벌경제가 현실적으로 장기침체로 빠져드는 해일이 다가온다면,그때라도 주식시장을 관망했었다면........지금의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의 상황은 최소한 내년 하반기까지는 관망해야하는 상황인것이다.


지금의 증권게시판들의 모습을 봤을때 추가적인 하락구간진입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음을 느낄수있었다.실패한 주식투자에있어 5가지 심리단계인 기대-반성-분노-체념-무관심중에서 현재의 증권게시판의 모습은 반성의 단계로 보이고,추가하락에 이어지는 분노단계와 그리고 체념단계와 그리고 모두가 떠난자리인 무관심단계까지  마지막단계인 무관심단계가 투자해볼만한 시기이다.아직도 상황파악못하고 방황하는 개미들이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았다.


예전에 미국에서 주식시장의 변동폭이 클때 투자하여 전재산을 읽은 투자자가 분노로  자신이 거래했던 증권사에 총을 들고 찾아가 난사해버리고 자살해버린때가 있었다.지금우리나라의 개미들이 심정은 반성단계에서 분노단계로 이행되려하고있고,가만히 나둬도 자살하고싶은 심정의 개미들이 많이 있을것이다.이러한 시기에 증권사들이 불난 개미들에게  휘발유를 끼었는 행동은 조심해야한다.그래도 총기합법화가 안된 우리나라정도니 영업장에서 뺨대기 맞는정도인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해야한다.


몰빵이니,적극투자니 개미들 눈까리 돌아가게하는 선동을할게아니라,개미들에게 객관적 위험성을 알리는, 일반인들보다 정보를 많이 고려해볼수있는 증권사들이 사이렌경계경보임무를 해줘야 할때이다 아무리 빨라도 내년 하반기이전까지는 관망이 최선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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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의 열매는 붉다.석류의 열매를 익게하는것은 사람이아니라,자연속의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벌어져 열매가 익은것을 알고 먹을수 있는것이다.사람이 시간을 이길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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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대해서는 이야기해보려고한다.주식과 선물옵션분야는 나름대로 허짓거리철학이지만 가질만큼,기초토대와 경험을을 가지고있다.그렇기에 주식이나 선물옵션에대하여 헛소리하는 인간정도는 구별할줄안다.

내가 주식과 선물옵션을 예전에 실전매매를해봤을때,단지 그것은 하나의 사회공부의 개념이었지,목숨을 건다든지,몰빵한다든지하는 극단적인 개념하지않았다.그러나 그당시에,주식시장은 활활장이었는데도,개미들의 90%는 걸뱅이들이 되었다.

지금 주식시장이 하락장이라고해서 개미들이 손실을보는게아니라,잘나가는 활활장이라고해도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이 수익을 챙기는경우는 드물다.예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여 신문기사까지 났던분이 있었는데 팍스넷에서 00국수라는 아이디로 팍스넷게시판에서 주옥과같은 좋은글들을 올려놓았던 때였다.


그당시 이분이 올리는글을 읽다보면,참 정감있고,여유로운모습이 느껴지는 글들을 쓰셨기에,많은 팬들이 있었다.그러나 그분이 올린 주식시장의 시황관과 현실은 정반대로 움직였기에,그분의 글을 참조하여 따라 투자하던분들이 손해가 생길수밖에 없었다.그분의 글만으로 봤을때 흐르는 강물처럼 순한느낌의 순리적인 삶을 살아가는것같았다,


이분은 개미들이 폭삭망하든,뭐하든 자신들의 이익만된다면 주댕아리만으로 먹고사는 증권사직원이나 펀드메니저처럼 언행이 불일치했던게아니라,자신의 글과 행동이 일치되게 직접투자를 했던 모양이다.주식시장의 증권관련게시판들에는,자신의 이익을위해서,안산 주식을 샀다고한다든지,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고가로 팔아먹기위해서,안좋은 회사상태도 좋다고 거짓글을 쓰는 언행일치가 안되는 인간들이 제일많은곳이다.


나중에 비극적인 자살로 생을 마감하셨는데,이분이 자살하기전에,자신의 주식관과 그리고 자신을 믿고 따라준 사람들에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고,팍스넷게시판에 자살예고 모습과사진을 올린적이 있었다.뭐 그까짓것,손해볼수도있지 죽겠다고 할필요가있겠는가 생각하면서 게시판글을 읽었었는데,진짜로 자신의 말대로 생을 마감해버렸다.


그분이 게시판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중에 기억나는 구절이 "우리나라에서는 활활장이든,하락장이든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이익을 볼수없는 체계이다"라는 그러한 요지의 글이었다.나도 그런생각이 드는게,어떤회사가 좋은기술이나 계약체결등 호재가 있거나,아니면 회사상태가 안좋은 악재가있거나,제일먼저 그회사의 경영진과가까운 사돈의 팔촌까지,그다음이 증권찌라시기자들,그다음이 ....... 맨 마지막에 개미들이 호재든,악재든 알구살때는 이미 정보가치가 없어진상태라는 것이다.


태생적으로 이러한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의 정보유통의 모습속에서는 개미가 이길수있는길은 극히 드물기에 활활장이면 개미들도 돈번다라는 개념은 틀렸다는것이다.활황장에서조차 버는 개미는 일부일뿐이다.주식과 선물옵션분야는 안전자산이아니라,위험자산이다.보장성이없기에 주식과선물옵션에 투자된 돈을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것만큼 어리석은것도 없다


비극적인 결과로 생을 마감했던 그분은,자신의 글과 그분을 믿고 투자했던 사람들에게 끼친 손해에대하여 언행일치하여 책임을졌는데,요즘 증권사들이 손해나서 항의하는 투자자들에게 공갈,협박까지 행하구있다는 기사를보니,주댕아리만있고.기본적인 투자자에대한 도덕적매너도없는 증권사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의 동영상은,그때 팍스넷게시판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그분과는 또 전혀다른글을 올리며,주댕아리로만 나불거리며 개미들의 염장을 질렀던 몇몇분이 있었는데,그때 당시 팍스넷게시판은 이분들로 인하여 상당히 시끄러워었다,"몰빵,미수"의 천재적 소질로 매일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며,어리버리한 개미들의 눈을 돌게하셨던,아마 그분들의 투자방식에따라 "몰빵,미수"를 따라했던 개미들은 소주잔을 부여잡고,뒤안길로 대부분 사라졌을것이다.



그때 이분들에게 일침을 가했던,tv에서 나오는 성우들보다 더 목소리가 감미롭게 들리는분,아이디가 키움단껌이라는분이 계셨다.이분이 일침은 다시 찾아서 들어보니 꼭 주식뿐아니라,사회생활에서도 생각해볼만 내용들이 있었다.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모르지만,인간극장의 성우인 이금희 아나운서보다도 더 좋은목소리라고 지금도 생각한다.궁금하신분들을 위하여 그분의 말씀과 글내용을 함께 부가하여 놓는다.동영상은 내가 그당시 만들었기에 저작권은 있을수없다.^^*





팬티야,오늘도 여전히 안녕하구나
,항상변함없이 귀엽게 노는 너,정말 맘에든다.오늘오후도 몸을위해 공원에 나가서 운동좀 살짝 해주고 들어와라,나도 지금운동 나갈려던참에 니글보고 한마디한다.내일도 변함없이 아자,아짜,하자,니기미조또,쌍방울에 면팬티 화이팅해라,


항진아,이제 장난은 좀 삼가해주겠니,너하나때문에 팍스넷 데이트레이닝게시판이 이따구로 변해구나,팍스넷데이트레이딩게시판을 아끼는 한사람으로서 너무 유감이다.네가 정말 아무런 잘못이없다면,그래서 설령 다른사람들이 너에게 공갈,유언비어를 퍼뜨린다면,구지 거기에맞서 대응할필요가 뭬있겠니,들어간다,들어간다 말만 찌껄여놓고선,잠시후 다시나와서 글올리고 글올리고하늘걸 볼때,넌 지금 팍스넷을 이렇게 어지럽혀놓고,뒤에서 그걸 은근이 즐기고있는듯 하구나,그러지말어라,여긴 비록 상대방얼굴을 볼순없지만,오프라인으로 나오면 너희언니,오빠 혹은 어머니,아버지같으신분들이다.주식은 조용히 자신과의 한판승부이지,너처럼 말로 떠들면서하는것이 아니다.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하며 살았으면한다.


그리고 이곳에 계시는 회원여러분께서도 더이상 항진이에게 뭐라고 시비걸지맙시다.장난으로 비난하고 무시
하고 시비거는것,결국 나도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습관으로 물들이게하는겁니다.서로 도와주고 아껴주는 팍스넷데이트레이딩게시판을 만들어갑시다.이상은 키움단껌이 한마디 드렸습니다.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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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그는 누구인가? 이물음에 대하여 들어가기전에,먼저살펴봐야할것이,김대중,노무현 이들또한 누구인가?라는 명확한인식이 필요하다.

오늘날 세계초강대국이된 미국은,그만한 이유가있기에 그렇게된것이지,운이좋아서,또는 비겁해서 그렇게된것이아니다.인권문제였던 노예제도때문에 미국이 남.북으로갈려서 전쟁을했다.

이때 미국의 링컨대통령이,좋은게 좋은것이니,햇볏이나 잘쬐면서 시간이 해결줄겁니다라는식으로 인권문제를 외면했다면,남북전쟁은 피할수있었을것이다.그러나 절대 그렇지않았기때문에 오늘날의 초강대국 미국의 근본토대가 될수있었다.

 

김대중,노무현이 주장했던 햇볏정책,이기본틀속에는 북한의 백성들이 어육이되든,고문을받든,돼지취급을받으며살든,인권을외면하구,먹을것을 퍼주고 달래다보면 시간이흐르면 변할것이고,전쟁이라는것은 모두가 망하는것이기때문에,어떠한 상황에서도 하지말아야한다는식이다.그렇기에  김대중,노무현같은 인간은 절대 링컨같은 대통령이 될수가없다.


북한주민을 만나서 도운게아니라,김정일하고 포옹하여 타낸 노벨상이니,조연 김정일이없었다면 노벨상두없기에,고맙기는 할것이다.어찌되었든 동포의 인권을 외면하고,햇볏을 쬐기만하면 시간이 해결이해줄것이다라는식이 뜬구름잡는,내가 피해를보기싫으니,북한인권을외면하는게 이득이다라는 논리일뿐이다.


세상에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다 잡힌것도아니고,관광을간 관광객을 국가라는 이름으로 총으로 쏴죽였놓고,큰소리치는 그런경우는 듣도보도못했다.우리나라 국민이 학살당했는데,인권의 대명사인 김대중,노무현은 뭐 한마디 말이라도해야하는게,인권아니겠는가,전쟁시에도 민간인을 죽이는것은 범죄인데,관광을하러간  저항도할수없는 여자관광객을 총으로 쏴죽였놓구,오히려 사과를 하라는 이런 생양아치집단을보니,


김정일이 노무현을 만났을때 한말이 생각난다."친적집에 갈때 정해서 꼭가야합니까? 아무떼나 오고가는것이죠" 이런사건들을보면서 뽀그리 인권의식이 "사람을 죽일때 꼭정해진 협정에 따를필요있습니까? 아무떼나 기분나쁘면 죽이는게 내원칙이요" 다시 본론들어가서, 이명박은 누구인가? 이사람에게는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이 주어져있다.국민인 관광객이 억울하게,고의적인  살해를당했는데,그것조차 지켜주지못한다면,문제다.


북한은 우리나라보구 외교적고립이라니,통미봉남이라니 뭔 이런소리하지만,실제로 지구상에 젤 불쌍한 국가가 북한의 현실이다.중국국민들에게는,자신들이 쓰다버린 물건이나제품들이 쓰레기집합소로 북한은 거러지국가대접을받고,일본에게는 국가대접조차받지못하고,미국에게는 악의축의 국가로 인식되어있고,러시아한테는 걸뱅이 북한에게는 먹을게없으니,북한을 이용해서 우리나라의 떡이라도 얻을먹으려구하고,어디를 봐도 분명한 걸뱅이,양아치집단은 북한이 틀림없는데,꺼구로 우리나라보고 헛소리나하고 자빠진이유는,미국의 링컨대통령처럼 국군통수권자로서 제대로된 영향력을 사용하지않고,퍼주기전략으로만 갔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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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한단계 도약하려면,때려부셔야한다.제도가 문제인데,제도는 그대로두고,또는 외면하면 잘될것이다.이런자세는 지금까지 북한이 벌였던 행동들에서보듯이,예를 들어,조폭양아치가 사람을 잡아다가,돈안가져오면 죽인다고 협박하면,사람목숨이 우선이니,조폭양아치 심기를 불편하게하지말고,원하는거 해줍시다라는것과 다르지않다.


이렇게하다보면 조폭양아치도 개과천선하여 그런짓안할것이라는 주댕아리논리지만,잡아다 죽이겠다면 돈을 냉킁,냉큼바치는맛에 길들여진 조폭양아치가 뭐가 아쉽다고,그런짓을 그만두겠나,이미 근본이 글러먹었는데,잡아다 교도소를 보내야 정상이지,잡다가 칼에 맞을수가있다느니,피해를볼수있으니 가만히 냅두자하면,나라는 나라꼴대로 망조가되구,사회는 사회꼴대로,조폭양아치류만 넘처나게 양산하게될뿐이다.


아사상태인 백성의 고혈을 뽑아서 배불리는 100만정도의 배불뚜기들때문에,나머지 2천만 북한동포는 고문과압제와 탄압속에서,말그대루 "기분나쁘면 죽이는것이죠"라는 대갈박아래서 신음하구있다면,100만정도 이것들은 다때려 죽여버려야한다.대의를 위해서는 기생충같은 북한권력지배계층은 전쟁을해서라도 쓰러버려야한다.북한뽀그리이하 지배계층은,물리적강제력이외는,기름지게 잘처먹는 그런것을 스스로 포기할것들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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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라니,블로그가 어떻다느니하는 블로그관련 여러가지 글들이 보인다.내가 느끼는 블로그에대한 생각을 적어놓으려고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닭이먼저냐,댤걀이 뭔저냐라는식의 결론이 날수없는 쓸데기없는 논쟁들이기에 자신의 소신에따라 주장하면 되는것일뿐이다.


내가 느끼는 블로그란,"어두운밤에 토끼가 숲속의 어디에있는지도 모를 자그만 옹달샘에와서 물만먹고가지요"가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숲속의 옹달샘은 항상 거기에있지만,강한이빨도없고,커다란힘도없는 토끼는,눈치볼것없는 호랑이나 사자처럼 물마시고 싶으면  대낮이라도 언제든지 마실수있는것과는 달리,위협적인 동물들이 없는 때라야 마실수가있다.옹달샘이 "낮에만 영업하고,밤에는 사절이요"한다는 철학을가졌다든지 한다면,토끼같은 동물은 살수가없다.


옹달샘은 언제나 항상 그자리를 지키며,토끼가오든,호랑이가오든 차별없이 자신의 가진 물을 마시게한다.블로그에는 차별이없다.어두운밤일지라도 찾아오는 모든것들에게 열려져있는곳,그곳이 블로그이다."제한을 두어 그들만의 리그"를하는 사회분야는 많이있고.그것이 나쁜것은아니다.


그러나 블로그만은 어떤형식이든지,정형화시키려하거나,이런것은 옭고,저런것은 그르다라고 획일화시키려는 사상이나 생각을 주장하는 인간들에게는 "사약"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한다.블로그는 단지 옹달샘처럼 그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으면된다.


거기에다가 어떻게해야한다,어떤것이 블로그를 위해서 좋다,나쁘다 이런개념자체를 난 부정한다.한마디로 말해서,"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들"을하지말고 "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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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로그까지 어떠해야 마땅하다라고 구분하고,그렇지않으면 나쁘다라고하는 부류들,그들에게는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약 한사발을 멕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블로그에대한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하며,그러한 다양성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소신에 맡기면된다.


어찌되었든 소모적인 댤걀이 먼저냐,닭이먼저냐는식의 닭대가리같은 글들을 쓰고 자빠져있을려거든,차라리 닭장에가서 달걀의 탄생과정을 알리는 글을 적는것이 더 블로그의 근본에 맞는것이다.


되고송이 있다.무엇을 원하다면 자신이하면 되는것이다.파워블로거가 뭐니? 이런거가지구 닭대가리 글을적을것이면,그냥 파워블로거가 되면 자연이 알게되고,


파워블로거는 누가 만들어줬나?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만들어줬고,블로그에서 파워를 빼앗아 버릴수있는것도 글을 읽는 사람들이다.결국 파워블로그의 개념자체대한 닭대가리 논쟁은 쓸모가없다.옹달샘에 물이 마르면,찾아오라고해도 안찾아올것이고.옹달샘에 물을 머금고 차별없이 항상 그자리에있다면 찾아온다.


블로그 본연의 자세로 각자의 아이덴티를 만들어 나가는것,그것이면 충분하고,옆집 블로그가 "지나가는 소대가리 웃을 짓을하고있든 뭐하든" 그 사람의 글을 비판할지언정,확대하여 블로그자체까지의 논쟁을 만들어내어,블로그에대하여 시도되는것들(상업화,광고화,그룹화,개인화등등)을 흑백을 가리려는 부류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이 있다."닭대가리 논쟁할 시간에,댤걀이라도 주우러 다니는게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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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복을 상징한다.돼지저금통이 많은집은 복이 비례하여 많이 들어올까?





땡그랑 한푼,땡그랑 두푼,어느세월에?^^;;




둘리같은 kungmi.벽에 못을 박다가,심심해서 돼지저금통들을 모아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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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일.......그대얼굴에 물들고싶어,붉게 타는 노을 저 노을처럼,그대뺨에 물들고싶어~♪

저녁무렵 차창 밖으로 본 억새꽃이 주변모습과 잘어울어져 보였다.그러다 차에서 내려 주변에있는 것들을 핸드폰카메라로 찍어보았다.

찍혀진 사진을 보다보니,찍여있는 것들이 나름의 의미를 포함하고있었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마음상태에따라 같은대상이라도 찍인 사진의 모습이 달라보인다더니,정말 그런거같다.




"생각해 보게끔하는 5가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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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고개들어 쳐다봐야 보이는것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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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에 났다고 같은색깔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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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은 홀로 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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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위에서도 귤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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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잎은 어릴때부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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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이나 공공시설내에서 술이 끝내줘요~,술을 처먹으라는 술광고들을 많이한다.그로인한 수입이 짭짤하다고해도 사기업처럼 오로지 이윤추구만을 목표로하는 그런곳도아닌데,


공공시설내나 기관들에서 대낮부터 술처먹으라는 광고를하는것은 문제가있다고 생각한다.

공공시설이나 기관들은 근본적으로 나라의 세금이 투입되어 운영되기에,그곳이 사기업적인 측면을띄는 공공기관이라고해도,국민들의 생활편의와 가치관을 이롭게하는 기본적인 대갈박은 가져야하지 않겠나,




술과담배 광고는 공공시설내에서는 못하게 강제로 법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설령 그러한것이 재량으로 공공시설기관에 맡겨졌다고해도,국민을 생각하는 대갈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스스로 자제해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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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뉴스AD를 단 블로그에 우연히 방문해서 글을있다가" 김정은 왜 생리대를 바꿔을까?"라는 광고를 대낮부터 번쩍,번쩍 빛나는 플래시베너로 나오는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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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부터 여자의 생리대광고를 보는 사람이 뭔 기분이 좋을수가있겠나,아무리 사기업의 블로그뉴스AD라지만,대낮부터 생리대광고는 좀 대갈박이 모자란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었다.문단광고라면 그럴수도있겠다 생각할수도있지만,실물 생리대사진이 번쩍,번쩍나오는데,김정은이 생리대를 바꾼것까지 글을 읽는사람이 대낮부터 상상해 봐야겠는가?.차라리 대낮부터 여자팬티나 브라자 플래시베너광고를 하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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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를 바꿀 오바마라는 기사들이 많이보인다.세계를 오바마가 어떻게 바꾼다는 소리인지는 잘모르겠고 별 관심이없다.

하두 오바마,어쩌구,저쩌구 귀신 시나락까먹는 소리들이 많기에, 대신 관심을 가져본다면 한국을 바꿀 정치인이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해봤다.


이명박대통령이 퇴임한후 한국을 이끌어 변화시킬 정치인,

그가 누구일까 생각해보니,다음 4가지 그림이 생각났다.


               첫번째 그림은 금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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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그림은 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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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그림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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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그림은 산호이다.

17대 대통령은 이명박이다.18대 대통령은 누구일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인물은 4가지 그림의 공통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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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먹으니 알딸딸하다.글을 쓰고는 내일아침에는  왜 이런글을 썼을까 얼굴이 빨개질것도같지만,생각나는것들에대하여 주절거려보겠다.


첫번째 요즘 언론기사나 블로그뉴스를보니 조성민이 누군지 관심도없지만 조성민 죽일놈 어쩌구,저쩌구 설레발까는 글들이 인기메뉴인데,이런글 쓰는넘들은  개xx들이라고 생각한다.


남의 불행을 안주거리삼는것들,너희들 하이에나보다 못한것들이다.부모자식관계를 돈이니 재산이니하는 글들을보니 이것들이 인간들인가하는 생각이든다.



아무리 잘났든,못났든 아이들에게있어 아버지는 아버지다.조성민 어쩌구,저쩌구 글들을  악어의 눈물이니,재산권흑심 어쩌구,저쩌구 그렇게 쉽게 휘갈겨쓰면 안되는것이다.아버지를 욕되게하는건 그아이들보구 너 피줄은 병신육갑이라는 욕밖에 안된다.아무리 어린아이들이라고해도 자신이 아버지,어머니가 욕먹는데 좋아라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두번째 다음블로그뉴스 편집자들 족같다,요즘 열린편집이다 어쩌구 설레발까면서 공평,정의를 외치는 쇼를하는데,고사상에 돼지머리를 올려놓아야하는데,돼지머리가없으니 소대가리를 올려 놓고는 여러분 이제 돼지머리를 올려놓았습니다하는 꼬라지를보니 족같다.


누가 편집권에대하여 뭐라구했냐? 그냥 그대로 소대가리입니다하면 될껄,다음블로그뉴스 편집자 대갈박은 돼지머리입니다라고 800조회수 되는걸,억찌로 블로그뉴스베스트 오랜시간 노출해두면 믿어줄거라보냐,공평과 정의를 아는 블로그뉴스편집자,열린편집어쩌구하는 베스트글이 조회수도 형편없었는데 공평,정의였다면 사용자가뽑는 열린편집(?) 블로그뉴스베스트글에 그렇게 노출될수없었다.기본조차 엉터리면서 뭘 외치냐? 블로그뉴스에 불만은없다.단지 돼지머리를 소대가리라고 거짓말하는 다음블로그뉴스운영진의 대갈박은 족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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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로 지정된 동의보감을 만드신 허준선생이 오늘날에와서 환자치료를 한다면 어떻게될까?라는 생각을해보았다.


아마도 오늘날의 한방업계의 행태를 봤을때 아무리 좋은의술을 가지고있더라도 "허준이 너 자격증있냐? 없으면 그냥 자빠져있어"라고 할것같다.

환자들의 좋은의술혜택을 받는것은 중요치않고 밥그릇이 더중요한게 한방의 모습인것같다.

역사이래로 한방이라는것은 특허나 기득권을가질수없는 민간사상의학이 전해져 내려온것이고



한방에있어 병든이를 치료해주는것은 자격증의 개념을 필요로하지않았다.한방의 모태는 자연적,역사적인 경험의 의술이었기에 명의라는 개념은 자격증으로 얻지않았다.사회가 전문화되어 자격증제도가 필요하다고해도 한방이 민간전통의학부분에있어 전체를 포괄하여 밥그릇으로 가지려고하고있지만,이것만큼 어리석은 한방의 근본모태를 잊어버린 서민들에대한 배은망덕도없다.


뜸과 침으로 유명한 명의소리를 듣는 김남수라는분을 향한 한방업계의 행태를보면,우리나라의 한방의료체계자체를 법률을 개정해서라도 깨부셔버려야한다는 생각이든다.아마도 오늘날 우리나라만큼 한방의사가 대우받게해주는 나라도 드물것이다.그런대도 모든 민간전통의학은 자신들의 밥그릇이어야하는 모토를 가져는지 모르지만,그러한 작태에는 돌팔매를 맞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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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과뜸분야가 꼭 높은교육을 받아야만 할수있는분야인가,또한 높은교육을 받은사람이 치료하면 효능과효과가 침과뜸분야의 명의소리를 듣을수있는 것인가? 수천년에 이어져 내려온 민간한방의약분야를 오로지 한의사만 다헤처먹어야 그것이 한방의 정의에 맞는것인가 의문이다.


서양의학에서 의사가있다면,방사선기사도 치과의사가있다면 치기공사도 있는것이다.침과뜸분야에 자격증을 가지고있는분들이 몇명이 남아있지않는다고한다.이분들이 다 돌아가면 한의사만의 밥그릇이되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그딴식의 대갈박을 지향하는한 오히려 국민들이 한의학관련법을 개정.폐지시킬지언정 이러한 한방의학의 근본을 단지 자신들의 밥그릇의 유불리만으로 생각하여 가져가려는 행태들은 비판받아 마땅하다.침과뜸분야는 뜸분야의 자격증제도가 없으니,침만해야된다든지라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지나가는 소대가리가 웃을 짓거리들은 하지말아야하며 뜸과침은 독자적 자격증분야로 계속남겨두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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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네,암예방과치료에도 좋다네,웰빙이래,뭔데그게,검은깨(?) 

깨에는 흰깨와검은깨가있고 그중에 검은깨가 가격이 더비싸고 좋은깨였던것이다.

검은깨가 왜 몸에좋고,암예방에도 좋다고 말하는지는 나는 알수없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하기에,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정도이다.어째든 흰깨보다 검은깨가 민간생활상식에서는 더좋은 깨로 인식되어지고있음은 사실인거같다.




          깨의 꽃모습과 순수 국내산 검은깨는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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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깨와 대비되는 검은깨,검은깨는 흰깨보다 가격이 2배정도 더 비싸고 웰빙으로 인식되고있기에 김밥이나 기타 음식을 먹을때 검은깨가 들어간것이 보이는경우 "아니,이런 감사한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음식재료선택에서 더 신경써 대접하고 있구나 생각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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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산속깊은곳에서 제자3명과함께 수행을하던 덕망높은 스승이 계셨다.제자들은 10년을 하루같이 열성을 다하여 삶과인생에 대한 진리의 도를 연마하였다.


어느날 스승이 제자3명을 불러 말하였다.여기에 백원,오십원,십원 3개의 동전이 있다.


3가지 동전중 하나는 자신에게맞는 진리를 담고있다.한사람씩 나와서 자신이 선택하고싶은 동전을 선택해라,잘선택한다면 하산을 하도록하고,틀리면 야구방망이로 대갈박을 맞을것이다.





야구방망이--;; 제자들은 신중을 기하여 한사람씩 앞으로 나아갔다.첫번째 제자가 나아가 백원짜리를 선택하자,불이번쩍하며 대갈박을 맞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두번째 제자가, 맞는것을보니 100원은 아닌가보다--;; 50:50확률 50원짜리를 선택했다.그즉시 대갈박에 딱하는 소리가났다.대갈박을 이미맞은 2명의 제자는 부럽다는 눈으로 마지막제자를 쳐다봤다.


이것을 지켜보던 마지막제자가 ,당당하게 걸어나가 10원짜리 동전을 선택하였다.그러자 기절할정도로 대갈박이 딱하는소리가 울렸다.3명이 제자가 대갈박을 쓸어내리면 원망스러운 얼굴로 스승에게 물었다.이것도아니고,저것도아니고 어쩌란것입니까? 스승이 말할길 "선택은 순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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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들의 면접복장을 정장이아니라 청바지에 면티라는 기사를 보았는데,예전부터 여자가 티와 청바지가 어울리는사람은 얼굴을 보지않더라도 미인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었다.

평상시 흰티와 청바지를 즐겨입는 여자는 멋있다.겉모습을 특이나 중시하는 여자아나운서들의 면접복장을 티와청바지로 한다니 참 잘된일인거 같다.사람의 모습은 평상시의 모습이 더 그사람에대하여 잘 판단할수있다.

예전에 둘리가불렀던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모습을 바라는 노래중에 "청바지가 잘어울리는여자~난 그런여자가 좋더라 ♬처럼"


흰티와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는 많이 있을거같지만 그렇지않다.이성의 모습에대한 로망이라는것은 그만큼 편하고,경제적인 복장에 잘어울리는 여자가 많지않기에 로망이 되었을 것이다.

 



아무나 흰티에 청바지를 입었다구 잘어울리고 귀엽고,청순하게 보이지는 않는다.티와청바지가 잘어울린다는 소리를 남자에게 들어본적이 있는 여자라면,자신이 매력적인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면된다.티와청바지를 입고다니는데도 한번도 이성에게 그런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다면.......? 품질이 아니라 양으로 승부해야한다.365일 잠자는 시간을 빼놓고,항상 티와청바지만을 입고 다니면 혹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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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는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가 남자들의 로망이었다.2천년대에는 요즘 유행을 앞서가는 여자가수들이 입는 복장을보면 쫘악 찌어진 짧을수록 좋은치마가 로망인거같아 보이지만 그렇다고 남자들이 티와청바지에대한 로망이 사라졌을리는 없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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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사회에대한 불만으로 남대문을 홀라당태우더니,요즘 불과 관련되어진 언론기사들이 자주 오르락내린다.


인간인 이상 불만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불만이 대상이있는 나도한번 불장난을 해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장난하려면 역시 라이터가 최고가 아니겠는가,준비물인 라이터 하나를 달랑들고 나에게 불만과 짜증을 주게했던 대상에 대하여 불을 질렀다.아래의 그림은 그에대한  결과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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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안에 오래 놔두는 볼펜들은 필요할때 메모지를 꺼내 사용하려면 하나같이 제대로 글이 쓰여지는 볼펜이 없다.이것,저것 꺼내서 써보았지만 제대로 나오는 볼펜이 없었다.제 구실을 못하는 볼펜을 던져버릴가하다가
나의 불만대상인 볼펜에 불을 질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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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심에 라이터로 불을 살짝 질러줬다.결과는 불만이 만족으로 바뀌게해주는 볼펜상태가 되었다.메모지에 한줄도 안그어지던 볼펜이 쭉쭉빵빵 잘 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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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하면 생각나는것,깜찍,발랄,순수,공평,정의,개구장이,열정 티스토리가 멈춘다면 어떤 현실이 나타날까?


올블로그,블로그코리아등의 메타사이트의 메인에 링크되어지는 글들의 60%이상의 페이지를 찾을수 없다라는 메세지를 보게될것이고,

다음블로그뉴스에 나오는 글의 50%이상의 링크들이 제기능을 발휘할수가 없을것이고.네이버,다음,엠파스,야후등 검색엔진에서 찾을수있는 정보들이 페이지들을 찾을수없다라는 메세지들을 흔하게 보게될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생적 컨텐츠 블로그문화를 발전시키는 토양이라고 볼수있다.옛날에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어째는지는 모르지만 오늘날,우리나라에서 블로그문화를 꽃피우는 왕도의 길은 티스토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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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들은 많지만 일반적으로 티스토리블로그를 사용한다고하면 포탈블로그내의 뒷북적문화인 스크랩블로그 의미보다는 ucc인 사용자창착콘텐츠들을 만들어낼수있는 수준이라고 인식되어진다.블로그는 자신의 생각,느낌,정보등을 만들어내며.정형화되거나 고정되어지는 형식을 요구하지 않는다.그 밑바탕에는 남의 글들을 스크랩하는 껍데기기록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기록을 남기는것이다.


사람의 기억력은 시간속에 잊혀져도,블로그에 기록한 생각이나 글들은 시간의 희미함과는 무관하게 남겨져 추억으로 남는다.모든사람이 거창하게 자서전을 남길수는 없다.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도 블로그을 통하여 자신의 삶의궤적을 남길수있다.


대갈박속에 담겨진 생각들은 자신의 삶만 유용하게 하지만,밖으로 나와 블로그에 남겨진 글들은 어느나라,어느구석에 짜빠져있는 자신과는 전혀관계가 없는 사람들일지라도,도움이되거나 미소나 감사함을 줄수있는 유용함이 될수도있다.그렇다고 블로그의 글들이 누군가에 도움을 주기위해서 쓰여질 필요는없겠고 의미없는 글들을 블로그에 쓴다고해도,자신의 생각과느낌을 적어나가면 그것이 장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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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모토가  내가알기로는 그대의 눈으로본 세상이아닌 나의 눈으로본 세상을 만들어가라는 것으로 안다.대한민국에 티스토리가 있다는것이 사용자로서 자랑스럽고,기쁘다.

 

그대의 눈이아닌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싶은 분들은 댓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세요.가지고 있는 티스토리초대장을 나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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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나 환율상황등에있어 글로벌경제위기의 마지막종착점이 어디인가를 알아야 그나마 일반개미들이 주식이나 환율에서 총알받이로 사라지지 않을수있다.

지금의 글로벌위기상황은 미국경제의 경기침체로 인한 문제로 생각되어지지만,최후의 타켓은 미국을 향하고있는게 아니라,중국의 외환위기를 겨냥하고 있다는것이다.


세계의 굴뚝인 중국에서 뿝어져나오는 각종문제들은 글로벌경제위기상황에서 글로벌자본의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경우에있어




중국의 1조9천억의 외환보유고는 새발의 피도 안되는 허약한 거품경제를 중국이 가지고있다는것이다.글로벌경제위기가 심화되면 미국경제의 경기침체의 영향은 중국에게 직접적영향을 미칠뿐아니라 결과적으로 붕괴되는 시나리오가 진행될것이다.


중국관련주식이 폭락은 이제 시발점일뿐,마지막 타켓인 중국의 외환위기는 1조9천억달러로 막을수있는 글로벌경제위기가 아니다.미국경제는 겉으로보기엔 망가져가는것같지만,일종의 제로섬게임에서 최후의 승자가되기위한 시발점일뿐이다.마지막칼끝은 중국의 외환위기를 겨누고있다는것이다.중국의 경제에있어 글로벌자본의철수시작은 아직 진행조차되지않았다.


그러나 본격적인 경기침체인 글로벌경제위기상황에 들어간다면 마지막타켓은 글로벌자본의 탈중국화가 시작되어질것이다.최악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졌고 그상황에 들어가고있다고 판단할수있다.미국의 주식시장의 패턴을보면 이미 제로섬게임이 시나리오가 진행되고있음이 확실해보인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시기에 큰그림을 대비하지못하고 미국경제의 일부분만을 생각하고 그것이 전부인냥 주먹구구식대처를 하다보면,외환보유고의 바닥뿐아니라 제2의 환란의 직격탄을 맞게될것이다.우물안 개구리식대처를 하는 경제팀을 빠른시기에 교체해야하며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 중국경제의 환란에 대비하여 유로화나 엔화를 바탕으로하는 국가와의 연대를통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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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메모리에 이상이 생기면 치매에 걸리고,컴퓨터의 메모리가 고장이나면 앞이 깜감해져 화면이 안나오게된다.

요즘의 우리나라 정치는 메모리가 고장난수준이 아니라,아예 메모리자체가 빠져있다.

콘트롤타워인 메모리가 사라졌기에 사회전반의 시스템이 제대로 신바람나게 움직일리 없다.

현실정치 8개월만에 실용주의는 주먹구구식 철학으로 바뀌고, 경제는 국가의 미래에대한 비젼이아니라 국민을 원숭이로 아는지 조삼모사식 주댕아리처방만을 늘상 외치고있다.



언론에대한 대처방식은 일관성이 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에 어울리는 놀음만을 하고있고 외교는 주변국에 강아지새끼마냥 꼬리를 뒷다리사이에 바짝내린채 비굴모드로 나아가고있다.


메모리가 빠져있으니,국민의 모습이나 소리가 눈에 뵐리가 없다.북한에 대한 정책도 10.4선언에 나타난 남북이 하나가 될수있는 백두산관광은 남북한이 공이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한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책임을 가져야하는 일임에도 8개월동안 백두산관광길은 코빼기도 보이지않는다.메모리가 빠진 경제,외교,통일분야가 8개월간의 최대 업적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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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5,000원에 성매매란 기사를보다가,뭔가 좀 앞뒤가 안맞는 성매매란 단어를 붙여놓은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길을 지나가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있어,300원짜리 자판기커피를 뽑아서 마시면서 처음보는 두 남녀가 이야기하다가 눈이 맞아 모텔에갔을 경우,

이 여자를 300원에 성매매라는 단어를 붙인다면 이게 맞는 말일가? 이런식이라면 백원짜리 눈깔사탕을 얻어먹은 여자는 불명예스럽게도 백원짜리 성매매 여자

이기사를 보다가 예전에 논란이 되었던 법원의 판결이 생각났다.



그 판결은 밥사주고 잠자리제공해준것은 성매매의 댓가에 해당하지않는다라는 판결이었고,성매매에 관한 법위반으로 기소되었던 사람에게 무죄판결이 내려졌었다.성을 매개로 분명한 의식적인 금전적교환이 선결되지않은,강원랜드에 들어가는 오천원짜리 입장권을 사서 카지노장에 함께 입장해서 놀았을경우, 과연 오천원입장권을 사준게 성매매에 해당하는가 생각해보면,무죄판결에 해당하는 사안일것이다.


기사의 제목을 법과관련되어 사용할때는 신경써야한다.300원짜리 자판기커피를 얻어 먹고 남녀가 눈이 맞아 모텔에 갔다고 300원에 성매매가 이루어졌다고해서는 안되는것과 같은 이치이고.원나잇과 성매매는 같은개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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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된다는 노랫말처럼,블로그가 뭐가뭔지 정의 하지않은채,


묵묵히 내가 생각하는바와 내가느끼는것을 적다보니
어느덧 1,000개의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이학을 천번을 접으면 소원을 이루는 학이된다는데,난 천개의 글을 포스팅했지만


널리 세상을 이롭게한다는 블로그의 근본가치에 맞는  블로거는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천개의 포스팅을 위하여,마음가짐과자세를 새롭하여 나아가려고 합니다.



나에게 고마운사람있지
나에게 감사한사람있지

나에게 반성케하는 사람있지
나에게 뒤돌아보게하는 사람있지
 
이슬 눈물속에 비친 모습
언제 어디서나,늘항상 함께하길



 

천개의 포스팅이 마무리될때마다,기념글을 적어놓으려고 합니다.앞으로 쓰여질 천개의 포스팅의 모토는 중광스님의 "씨끄럽다,괜히 왔다간다"의미에 되도록 맞게 글을 적어 나갈 생각입니다.몇시간 뒤에는 10월10일이 되겠네요.장땡(?)^^;; 이러면 안되는것인데,죄송합니다.중광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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