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gmi

조선중기에 신라의 원효대사 같은 덕이 높은 고승이 자신이 부임한 고을에 산다는 소식을 들은 사또가 덕담을 들을 겸 자신의 생일에 초대했는데,

관아를 지키던 포졸이 대문 앞에 나타난 누더기차림에 표주박을 들고 있는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려하니 웬 거지가 동냥을 왔나 생각해서 내쫓아버렸다.

이 고승이 다시 절로 돌아가 비까번쩍한 장삼을 걸치고 높은 고승인냥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사또의 관아로 찾아가니 포졸이 "어서옵셔"

잔치가 시작되어 진수성찬을 주위사람들이 맛있게먹는데, 이 고승은 음식은 먹지 않고 자꾸 자신의 장삼소매자락 속으로만 집어 넣기에

보다 못한 사또가 한마디 하길....... 스님 나중에 가져갈 음식은 "푸짐하게 싸드릴테니 챙기시지 마시고 드시지요"라고하니 스님왈: “내 몸이 초대받은 것이 아니라 내 옷이 초대를 받았으니 옷에게 먹이는 것이오. 사또:_()_

바탕화면에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실행하는 경우에 기본설정이 새탭으로 설정되어 있기에 바탕화면에서 여러 번 열어도 하나의 창의 새탭에서 실행된다.

평상시 바탕화면의 인터넷 익스플로어 아이콘을 선택했을 때마다 새 창에서 열리도록 하고 싶은 경우는 아래의 그림처럼 설정해 주면 된다.

웹페이지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하여 자동로그인 되도록 설정한 경우에 그러한 자동로그인 기능을 특정 웹사이트만 해제시키거나 전체적으로 자동로그인을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아 해제하고 싶은 경우는 아래의 그림처럼 설정해 주면 된다.

노트북하드는 컴퓨터에 달린 USB단자 전원으로 다른 전원연결없이 충분히 돌아가는데, 노트북하드를 연결하는 USB선이 간혹 2가닥이 달린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런 경우에 USB선을 단자 2개에 다 연결해야 노트북하드를 이용하여 윈도우등을 설치할 수 있느냐 테스트해보니 USB선이 양 갈래로 컴퓨터의 USB선 단자에 연결되도록 된 것일지라도

그중에 한 가닥만을 연결해도 윈도우설치나 노트북하드 구동에는 문제가 없이 정상 작동함을 알 수가 있었는데, 그럼 왜 한 가닥만으로 될 것을 양 갈래 USB선 형태로 만들어진 건지 추측해보면 “나도 알수 없음”

미즈넷에 글을 읽다보면 가끔은 저게 상식에 정말 벗어나는 행동일까 하는 글을 볼게 될 때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새해에 먹는 떡국이야기였는데

냉장고에서 보관해둔 떡이 곰팡이가 피었는데 그분의 시어머니가 곰팡이 생긴 부분만 버리고 나머지들을 떡국을 끊여, 먹으라고 주는데 이런 위생 개념 없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시어머니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하소연 글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이걸 상식선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는걸 발견하게 되어서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냉장고에 작년 봄에 개복숭아와 설탕을 넣고 간장에 담가뒀었는데 올해 냉장고를 살펴보다가 그걸 열어 보게됬는데 떡국의 떡에 일부 핀 곰팡이는 아예 상대가 안될 정도의 전체가 완전히 곰팡이 상태인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이정도로 곰팡이 핀 것을 걷어내서 그 속에 있는걸 마셨을 때 아무이상이 없다면 떡국에 일부 곰팡이가 폈을 때 그 부분만 버리고 나머지를 먹는 것은 상식선에서 그리 문제가 없는 행동일 것이다.

젓가락으로 사이를 벌려보면서 휘이 저어더니 곰팡이들이 물고기알갱이처럼 변하면서 간장에 썩였다. 그 상태로 위에부분을 수저로 겉어낸후 안에 들어있던 개복숭아는 꺼내어 물에 씻어 다시 그곳에 집어 넣은 후 숟가락으로 한숫가락을 떠서 먹어봤더니

달콤하면서 박카스의 구론산같은 알싸함이 느껴지는데 곰팡이 상식에서 한숫가락만으로 테스트 량이 의문이 들어 연거푸 3숟가락을 떠서 먹어봤다. 결과는 아무런 이상이 없고 맛만 좋았다.

떡국 끊이다 남은 냉장고에 보관해두는 가래떡에 일부 곰팡이 핀 부분이 있다면, 현실적으로 테스트해보니 나 같은 경우에 그 곰팡이부분을 끊여먹지도 않고 간장부분에 썩여있는 알갱이 그 상태 떠먹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더란 것이고, 하물며 그부분을 떼어내어 버리고 나머지를 끊여서 먹는 떡국이라면 그러한 시어머니를 몰상식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다.

이것은 무슨 곤충일까 궁금하게 하는 다리가 6개이고 몸테두리는 빨간색이고 등 부분만 검은색을 띈 뭔지 모를 곤충으로

배에는 좌우로 여섯 개의 작은 검은색원이 그려져 있고 배 부분은 온통 빨간색을 띄고 있는데 머리 앞에는 길 다란 더듬이 2개도 보인다.

삼성아티북이란 노트북이 ssd하드의 용량이 128기가인데 오피스나 한글 같은 기본적 프로그램들을 10개 정도만 설치해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부족함을 느끼는데, 별생각 없이 하드용량을 500기가정도 업그레이드할까 생각해봤자, 아직은 500g ssd가격이 그리 싸지 않을 뿐 아니라 누구나 노트북하드를 교체하고 운영체제를 재설치할수 있는게 아니란 점이다.

이런 경우 현재까지 경제적인 방법이 아티북자체에는 sd카드 장착슬롯이 존재하기에 요즘에 나오는 sd카드 용량들은 128기가짜리도 9만 원대에 살수가 있고 노트북 하드교체방법을 모르더라도 누구나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sd카드를 평상시 노트북에 장착하고 저장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언제나 항상.......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후불 모바일티머니가 잔액이 0원이라는 오류로 사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후불교통카드는 잔액이 0원일수가 없다. 이러한 오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바일티머니이기 때문이다.

평상시 정상적으로 사용 되었다해도 모바일티머니앱이 자동 업그레이드되는 경우에 이러한 잔액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기에 이러한 경우는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앱을 실행해서 초기화된 설정에 카드번호를 재등록해주면 간단히 해결이 된다.

                                                                 인생의 의미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세계에서 오로지 자신만이 사용하는 스마트폰벨소리를 갖고 싶다면 이것을 다운받아 벨소리로 사용하면 된다.

                                                          겨울바다와 홀로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라와 돌

            오랜 시간이 흐른 듯한 물병이 바다 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이슬과 잡초

윈도우 설치할 때 찍어 두었던 사진을 살펴보다가 사진배경에 뱀인지 괴물인지 뭔지 모를 물체가 찍혀 있었다. 나의 눈에만 뱀비슷한 괴물 심령이 찍힌 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의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불가사리의 다리갯수는 5개이다.

                  이런 모양으로 양념된 김치는 사먹지 않는 것이 좋다.

   칡꽃을 술로 만들어 마시면 두통을 치료하여 편안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꽃이다.

                                     물건을 세부적으로 촬영한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