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먹고 죽은 멸치 대가리 사진
방사능 먹고 죽은 멸치 대가리 사진
올림픽 동메달이상부터 군 면제를 해주는 이유가 왜 일까? 생각해보면 동메달에 대한 다른 분야의 시행규정의 가치평가와 비슷하기 시행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사법.입법.행시.의사고시등을 통과하여 합격한 사람은 누구나 장교임용의 특혜나 별도의 4주간 교육만을 받고 공공분야에서 근무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이러한 규정에 따라 올림픽 동메달 선수의 가치평가를 국가고시를 합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적용하여 그에 맞는 군 면제 그리고 월급과 특혜를 준다.
올림픽 은메달의 혜택은 행정고시를 합격한 공무원이 평균적으로 20년 이상 근무했을 때 오를 수 있는 직급에 해당하는 월급과 명예를 준다. 올림픽 금메달의 혜택은 국가고시를 합격하여 퇴직할 때까지 30년 정도 근무했을 때 상위 10%만이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직급에 해당하는 월급과 명예를 준다.
이러한 규정을 보면 올림픽에서 동메달의 가치는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일반인이 최소 5급 국가고시를 합격해야 얻을 수 있는 조선시대 같았으면 과거급제도 수준이 아니라 그중에서 가장 잘한 장원급제수준의 혜택을 동메달부터 부여하기에 국가에서 이정도 대우를 해준다는 것은 명예로써 적지 않다.
특히 비인기 종목들 선수들이 소속된 직장들을 보면 시청이나 군청 기타 국가기간들이 많은데 올림픽 금메달 선수가 이러한 조직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형식이라면 20대의 나이에 일반직 국가공무원이 30년간 근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직급과 대우를 받는 월급을 수령하기에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이라도 나쁜 대우라고 볼 수가 없다.
물론 인기 종목의 선수들이라면 이런 소속을 가지거나 대우를 받을 필요 없이 대기업이나 기타 광고 등으로 자체적인 엄청난 수입을 올리면 되겠지만.......
어찌 되었든 비인기 종목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도 국가기간에 소속되어 6회 정도만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아무런 사업이나 광고를 찍지 않더라도
올림픽은 4년 만에 한번 열림으로 24년간 월급과 국가자체의 포상금과 메달월정연금을 동시에 달마다 받기에 모두 합치면 고위공무원 5명이 평생 열심히 근무해서 월급을 저축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입에 해당하기에
국가기간에 소속되어 올림픽에 6회 이상 출전할 수 있는 실력만 갖췄다면 광고나 사업을 전혀 하지 않더라도 24년 동안 최소 50억 이상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 혜택에 해당함을 알 수가 있다.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종목은 없애고, 진짜 선수들의 실력으로 겨루는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을 더 세분화하여 늘리는 것이 올림픽정신에 맞을 거 같다.
쇼트트랙은 억하심정을 가진 선수가 물귀신작전을 실행하면 아무리 열심히 연습했고 노력했던가에 상관없이 결승에서는 메달을 딸 수 없는 진행구조라는 점이다.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선수를 가진 국가라도 상대편 국가의 선수가 너만큼은 메달을 안 주리하고 합법적인 규칙으로 슬라이딩 자빠짐 기술만 실천해도 메달을 전혀 딸 수 없는 종목, 도박도 아니고 운 빨이나 같이 트랙을 도는 선수중 누군가 실수나 고의로 자빠져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길 기도해야하는 식의 종목이기에
근본적인 원인은, 아무리 쇼트트랙에서 세계에서 슈퍼맨같은 실력을 가진 최고의 선수라해도 이러한 선수가 스피트스케이팅으로 전환했을 때 운 빨이나 동료들이 실수가 전혀 배제된 오로지 자신만의 실력으로 승부를 가르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성적을 낼 수 없는 평균 실력에 해당하는 선수정도 밖에 안 된다는 점이다.
쇼트트랙의 종목특징상 자신의 노력과 재능 그러한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뛰는 선수로부터 결승에서 불의의 일격을 받으면 아무리 뛰어난 노력을 했어도 말짱 황이 되는 종목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종목은 좋게 말해서 작전을 구사하지 않고는 안 되는 종목이고 나쁘게 말해서 자국선수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이기위해서는 실수를 가장한 자빠짐이나 다양한 교묘한 상대국 선수를 방해하는 행위들을 하나의 팀전술로 허용되고 활용 할 수밖에 없는 치명적 문제점을 가진 종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장 높이 사는 올림픽정신에서 쇼트트랙이란 종목을 유지시키고 메달을 수여하는 것은 아주 나쁜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1992년에 동계올림픽정식 종목으로 추가했는데 평창올림픽에서 없애버리든지 아니면
그 이후라도 세계의 각국에서 이러한 선수의 재능과 노력보다는 결승에서 황당한 운 빨과 상대방의 자빠짐과 교묘한 방해등의 실수와 전술등에는 전혀 손쓸 수 없는 이런 방식의 금메달을 주는 종목은
동계올림픽의 이미지나 정신을 보더라도 동계올림픽 종목에서 폐지시키고, 깨끗한 페어플레이와 공정한 선수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을 세분화하여 더 늘리는 것이 나아 보인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미래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 유지에 답 없는 종목이라는 생각이고 악날하게 팀킬을 대범하게 할수록 어쩌면 경기 외적인 운빨을 더 많이 활용하는 기술을 가르칠 수록 더 좋은 메달을 받을수 있는 종목이 아닌가하는 그런 황당한 생각을 들게하는 종목이었다.
우리나라 선수들을 페어플레이 정신이 아니라 좀더 악날하게 트랙을 타는법을 가르쳤으면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은 종목이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여자들은 분위기와 장소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식을 가짐에도 잘 모르는 부분이 여자가 가장 부끄러움을 적게 가지고 대담해 지는 장소가 어떤 곳인가 하는 점에서는 혼동을 많이 한다.
야외, 공원, 사무실, 기타 여러 가지 장소들이 있지만 여자가 벗는 기준 심리에서 가장 대담하고 부끄러움을 덜 느끼는 장소가 자동차라는 사실이다.
“야타”의 원조가 자동차가 된 것은 이러한 여자의 심리와 무관하지 않다. 남녀의 만남에 있어 자동차데이트를 자주하는 경우는 “했네,했어”의 기준으로 보면 거의 백프로라는 점이다. 여자가 편안한 상태로 옷을 벗는 장소가 의외로 자동차 안이다.
단지 사람의 이목을 피하기 위하여 남녀가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다는 것은 여자의 심리상 솔직하게 말해서 개솔 이라고 보면 된다.
자동차데이트를 즐긴다는 것은 여자에게 있어 가장 심리적으로 옷을 자연스럽게 벗을 수 있는 심리적 장소라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기에 자동차데이트를 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전자기기이든 전원의 불빛이 고정적이지 않고 깜빡일 때는 자체 기기고장이 아닌 경우가 없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는 가정에 존재하는
유무선공유기의 여러 가지 불빛 항목 중에 고장유무를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이 불빛의 깜박거림 모습이다.
인터넷이란 항목의 불빛은 항상 깜빡거리는 상태가 정상이며 컴퓨터의 인터넷선 들을 꼽는 항목인 랜항목의 불빛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컴퓨터가 있을 때 깜빡거림은 정상이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든 전원불빛이 깜빡거린다면 그러한 유무선공유기는 기기자체가 고장이므로 교체해야 한다. 전원항목의 불빛은 절대 깜빡거리며 작동하면 안 된다.
가장 편리한 수납함
페인트와 식물
벌과 나비가 꽃의 꿀을 따먹는 것은 자연스럽게 생각하지만 파리가 꽃의 꿀을 먹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없어
자연스럽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벌과 나비뿐 아니라 파리도 꿀벅지를 좋아한다는 거.......
산야에서 본 산삼은 처음 본 사람이 임자이고, 들에 핀 들꽃은 먼저 취한 사람이 임자인 것처럼 들에 핀 수선화 무리를 봤는데 그중에 일부를 채취해서 집에 옮겨 심었다.
올해는 멋진 꽃을 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내년에는 겨울 꽃의 아름다운 봉오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밤에 피는 꽃 야화(夜花)
야화라는 단어는 아무리 찾아봐도 국어사전에 나오지 않는다. 야생화란 뜻의 야화는 단어로 찾을 수 있지만 밤의 꽃이라는 의미의 야화는 단어로 찾을 수 없었다. (밤에 피어나는 꽃의 진실한 의미인 야화에 어울리는 사진은 위에 것이다.) 왜일까?
실생활에서 쓰이는 단어이고 창녀를 빗대어 말하는 노류장화와 같은 의미인 단어로도 사용되어지는 이중적 의미인 야화라는 한단어로 된 설명이 없다.
예부터 창녀를 일컫는 말인 길가에 버드나무 가지와 담장 밑의 꽃은 누구라도 꺾어 가질 수 있다라하여 노류장화라고 하여 누구나 취할 수 있느냐의 기준의 이중적 의미인 야화의 개념이었다.
야화가 관능적이고 본능적인 감정을 이끌어 내는 모습을 가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현무암은 비를 맞으면 비가 현무암 돌덩이를 통과하여 물을 흐르게 하는지 비를 한참 맞은 현무암의 반대편을 찍어 보았다.
3줄기의 물길이 흐르고 있는 흔적을 찾을 수가 있었는데 이러한 현상을 토대로 알 수 있는 것은 일반적인 돌덩이들은 물을 통과시키지 못하지만 유독 현무암은 물을 일정기간 머금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흐르게 하는 특징을 가진 돌의 종류임을 알 수가 있다.
물중에 우리나라 최고의 품질인 암반수의 물이 현무암을 통과한 물맛인 것은 이러한 자연현상에 기인함을 알 수 있다.
1위 일본 바이에슬론 39위
2위 중국 바이에슬론 55위
3위 한국 바이에슬론 74위이후~
바이에슬론의 순위가 아시아의 강대국 국가순위와 일치.....
평창올림픽에서도 아시아권에서 입상하는것은 불가능해보이는 소치올림픽 순위들
여자 바이에슬론은 서양인들의 무대임을 알수 있었음.
소치올림픽에 기록상으로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는 선수에 해당하는데 올림픽메달권과는 세계 순위가 너무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의외로 대박 운을 가진 선수에 해당하기에 결선20명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대박 운과 함께 우리나라의 올림픽 바이애슬론 역사상 첫 메달수상자가 될 운에 해당한다.
세계 30-40위권 순위 선수가 무려 1000분의 1의 확률로 소치올림픽 동메달을 따는 것 자체가 대박인 것이다. 소치에서 희망을 본다면 2018년 우리나라의 평창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는 개최국의 지형적 이점을 감안하면 금메달도 가능할 것이다.
바이애슬론 문지희 2.9일 23:30분 여자 7.5km 스프린트 과연 세상에 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인지 알 수 있을 만한, 전혀 소치올림픽 메달 가망성이 없는 이 선수 동화나 영화 속에서만 봤던 기적은 이루어 질것인가?
Й 대박이란 인간의지의 비율보다 자연적 순리인 운의 영향이 더 높게 작용하여 이루어지는 일이나 결과를 말한다.Й
비 오는 날 피어난 수선화 꽃
땡추에게 어떻게 해야 할 가요? 땡신부에게 어떻게 해야 할 가요? 땡선생에게 어떻게 해야 할 가요? 모든 온갖 그럴듯한 모양을 갖춘 사람들에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 가요?”라고 묻는 웃기는 쇼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이래로 자신에게 묻고 답하는 마음자세보다 더 낫은 것을 가르쳐주는 대답은 존재하지 않았다.
먼저 금번 개인정보 관련 사고로 인해 kb국민카드에 대한 고객님의 오랜 믿음과 사랑에 깊은 상처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이하 생략
kb국민카드에 오랜 믿음과 사랑을 가진 적 없거든....... 진심으로 사과하는 거라면 다 필요 없고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제일 좋은 것이 kb국민카드가 망하는 것이 제일 좋은 선례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책임을 느끼고 유출시킨 개인신용정보회사를 망하게 하여 책임지는 것이 진심을 담은 사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세이다.
그러한 것도 못하면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는 형식적 임기응변 대처라는 걸 모를 줄 아느냐.......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친 회사는 망하게 하는 게 가장 좋은 고객과 국민을 위한 사과니라.......
우리나라도 국민이나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친 회사는 서양 선진국나라들처럼 엄청난 금액의 징벌및 배상금을 부과하여 파산시켜 기업 활동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하는 전례를 만들어 놓을 시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한잔의 계: 각금시이작비(覺今是而昨非): (어제까지 옳지 않아도 지금 올바름이 옳다.)
두잔의 계: 색즉시공(色卽是空):(색은 실행할 것이 아니면 생각도 말라)
세잔의 계: 계영기원(戒盈祈願):(극단에 이르기 전에 멈춤이 시작의 출발점이다)
네잔의 계: 남아당자강(男兒當自强):(남자는 홀로 강해짐이 근본이다)
오잔의 계: 무념무상(無念無想):(껍데기는 가라)
육잔의 계: 행복본미소(幸福本美笑):(웃음은 행복을 만들어내는 근본이다)
칠잔의 계: 인간당음청하(人間當飮靑河):(사람의 올바름은 마땅히 청하를 마심에 있다)
김유신이 충청도의 대표 충신인 계백을 맞아 싸우느라 나당연합군의 집합장소일보다 2일이 늦게 약속장소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에 당나라의 대장군 소정방은 신라군의 사기를 꺾어 당나라군에 굴종시키려고 김유신장군의 휘하 장군을 군율을 어겼다는 명분으로 참수하려고 할 때
김유신장군이 신라군의 최고원수를 상징하는 도끼를 들고 일어나 누구라도 계백과 같은 장수를 만나 그러한 상황에 처한다면 그러할 수밖에 없을 것인데, 누가 그 자리에 있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에 대하여는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이다.
“ 만약에 내 휘하 장수를 참하려 한다면 내가 먼저 당나라군과 일전을 벌이고 백제를 공략하겠다." 이에 소정방의 머릿속에서 백제원정군을 보낼 때 은밀히 당나라 황제 고종이 한 말이 떠올랐다. “ 상황에 따라 백제를 무너뜨린 다음에 신라도 멸망시켜라.” 당나라 황제의 밀명과 빽으로 지시하는 것을 저것이 무시하는 것을 보니
저놈은 보통 놈이 아니다. 유신을 잡다가 오히려 내가 죽을 수도 있구나. 라는 느낌에 모골이 송연해 자신이 말한 참수하라는 명령을 거두어 김유신이 있는 한 신라를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게 되고,
훗날 소정방이 귀국했을 때 당 황제가 왜 신라를 치라했는데 그러하지 않았는가. 라고 당 고종이 힐난을 받게 될 때 둘러 될 핑계인 “상관은 아랫사람을 정의로써 다스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친부모처럼 믿고 따르며 하나로 단결하는데 아무리 소국이라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명분이 되었다.
김유신장군에게 있어 그 당시 세계 제일의 통일국가였던 당나라 황제의 명령에 반기를 드는 두려움보다는, 자신을 믿고 따른 죄밖에 없는 부하를 죽게 나두는 것이 오히려 참을 수 없는 모욕으로 받아 드렸으며 자신이 죽게 될지라도 용서치 않겠음을 행동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소정방이 김유신의 부하장수를 죽이려 했다면 소정방의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을 것은 분명하다.
장성택이 비참한 죽음을 당한 것은 “선처를 바랍니다.”라는 자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김정은이 오직 김일성의 후광인 빽을 가지고 명령을 할 때 장성택이 선처를 바랍니다라는 자세를 보이자 김정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이놈은 자신에게 반항을 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놈이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김정은의 지략은 소정방보다 미달함을 알 수가 있는데 소정방은 상대방이 반항을 했을 때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것임을 알고 물러서는 현명함을 가졌으나, 김정은은 상대방이 처음부터 아예 대항하려는 의지가 없음을 알면서도 휘하부하를 핑계되며 장성택을 죽였다는 점이다. 장성택은 김정은의 대갈박수준이 소정방보다 못함을 알지 못했다는 점이 큰 오류다.
장성택이 김유신처럼 김일성 할애비 빽이라도 상관없이 나를 치려한다면 너의 목숨을 위협할것이다라는 정신자세를 평소에 가졌다면 김정은이 장성택을 죽이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에서 범부와 영웅의 차이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역사적 영웅들은 혼돈 속에 절대적 판단을 요할 때는 그 어떤 신분이나 빽이나 후광 ,사회에서 강요된 가치관 등에 절대성을 부여하지 않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는 지극히 올바른 인간의 순리”에 따라 판단하고 과감하게 행동했다는 점이다.
김유신장군이 만약에 소정방에게 일반 대다수 범부처럼 극한 상황에서 선처를 바랍니다. 라고 행동했더라면 오늘날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존재치 못했을 것이며 중국의 소수민족인 형태로 남아 존재했을 지도 모른다.
김유신의 정신은 당나라황제보다 자신의 조국의 운명이 더 중요하고, 자신의 부귀와 앞날의 영화보다는 전장에서 함께 싸우는 부하의 목숨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세를 평소에 가졌다는 점이다.
장성택에게 있어 조국의 운명보다는 백두혈통이 안위가 더 중요하고 죄 없는 부하의 목숨보다는“선처를 바랍니다.”평소의 신념과 자세 때문에 무참히 비극적 죽임을 당했기에 동정할 여지가 없다.
장성택이 백두혈통의 안위보다 한민족인 조국의 운명을 더 생각하고 어려움과 고난을 함께한 부하를 자신의 목숨과 부귀보다 먼저 평소에 생각하는 자세를 가졌다면 그의 위치상 한민족의 영웅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죽으면서까지 “김정은이나 김경희를 만나게 해달라하고 선처를 바랍니다.”라는 추태를 보여주며 죽은 걸보면
백두혈통의 안위에는 도움이 될지언정 통일한반도 한민족의 조국의 운명에는 악영향만 죽을 때 까지 보여 줄 인물상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복숭아에 벌레 그려 넣기
꽃에는 다양한 색깔이 있다. 배추꽃은 노란색이다. 왜 노란색이지?
온통 눈으로 뒤덮인 설산을 올라본 사람만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