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작시:kungmi
그저그런 뒤통수 맞다보면 알걸
가슴시린 겨울바다가 위로인걸
의지하던 것이 무너지면 알걸
슬픔보다 더 아린 무정함인걸
고사리손 곱게잡고 나아갈때
움켜잡은 따스함이 부질없다해도
함께한 순간이 인생의 의미란걸
알게될걸
인생이란
작시:kungmi
그저그런 뒤통수 맞다보면 알걸
가슴시린 겨울바다가 위로인걸
의지하던 것이 무너지면 알걸
슬픔보다 더 아린 무정함인걸
고사리손 곱게잡고 나아갈때
움켜잡은 따스함이 부질없다해도
함께한 순간이 인생의 의미란걸
알게될걸
꿈을 찾으며
꽃은 피고 지고
때를 가리지 않고
바람은 이고 지고
갈 곳을 정하지 않네.
이고 지는 저 구름은
땅위를 가리지 않고
높은 산 맑은 구름은
시비를 가리지 않네.
지은이: kungmi
지은이:kungmi
노을 지는 석양빛에 뒤보니 어둠, 한치 앞이 빛이구나.
같이 걷던 걸음 속에 남아있는 추억뿐, 어딘들 그립지 않겠는가.
걷다보면 알게 될까 그 마음을, 한눈 들어 바라보니 쌓여가는 바람소리
겨울한철 흩날리는 눈꽃처럼, 차가움이 덮여가네
한치 앞이 빛인 인생 새겨두어 무엇하리.......
다만 널 작시:kungmi
너무 긴 단어 인가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까
빈자리에 이유는 없겠지
왜가 왜 필요해
모든 것은 그대로야
변할 것은 생각 일뿐
사랑해,FOREVER |
벗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극히 흔한 벗꽃 한잎조차도
사람은 닮을수가 없습니다.
고운얼굴두 우아한 미소두
그 한 꽃잎조차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꽃을 꺽음보다
바람에 날리어 사라짐이
세심의 마음을 주나니......
사라진다는것이 기다림이라
할지라도 꺽음의 완성보다
아름다우리......
하루를 벗꽃의 날리움으로
여는 모든이에게 참 행복이
있으리니.......................
이는 사람이 벗꽃 한꽃잎보다도
못남이라.............................
지은이:kungmi
이게 시냐? 시냐구~~
"요따구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머리털을 다 뽑아버릴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