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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어 있습니다.지극히 흔한 벚꽃 한잎조차도 사람은 닮을수가 없습니다.
고운얼굴두 우아한 미소두 그 한 꽃잎조차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꽃을 꺽음보다 바람에 날리어 사라짐이 세심의 마음을 주나니......사라진다는것이 기다림이라 할지라도 꺽음의 완성보다 아름다우리......
하루를 벚꽃의 날리움으로 여는 모든이에게 참 행복이있으리니.......................이는 사람이 벚꽃 한꽃잎보다도 못남이라.............................kungmi의 자작시
kungmi의 곡
시의 느낌과 곡느낌에 대하여 평가좀 해주세요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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