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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예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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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 바다 삼아 흩어 뿌려 물안개를 만들어

고이 담아 모아두고 하루하루 뿌려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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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좋아하는 사람은 섬세하고 마이크로적 성질을 가지므로 대의나 명분같은 큰의미보다는 현재에 필요한 임기응변에 능하고 실리추구형 성격을 가진다.

를 좋아하는 사람은 시원스럽고 거침이 없는 성질을 가지므로 대의나 명분등의 이상향을 좋아하므로 그러한 분야에 알맞다.

포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즉흥적이며 감정적인 성질을 가지므로 곧바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강하게 추구하는 경향을 가지는 게임이나 연예방송분야가 어울린다.

키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성질의 대범함을 가지므로 목사나 스님 등의 목회자로 설교나 강연하는 일에 두각을 나타낸다.

바나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낙천적이고 안분지족적 성질을 가지므로 협동하여 하는 일보다는 개인적으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는 소설이나 작곡등의 문학분야가 성격에 맞다.

멜론을 좋아하는 사람은 넓은 마음과 통근결단의 성질을 가지므로 바다와 같은 해양 분야의 업무가 알맞다. 

오렌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남을 배려하고 타인을 위하여 희생하는 성질을 가지므로 종교인이나 탐험가, 교육 등의 분야에 잘어울린다.

을 좋아하는 사람은 동화시키고 합체시키는 성질을 가지므로 다양성을 경험하는 무역이나 이국적인 업무에 좋은 능력을 나타낸다.

복숭아를 좋아하는 사람은 인내와 견고함의 성질을 가지므로 오랜 기간의 시간을 필요로하는 업무나 프로젝트에 좋은 결실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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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 수영장 등에 물 걱정 없이 가지고 막 굴러다니기 좋은 카메라로 올림푸스 방수카메라를 사서 사용했다. 그런데 막상 바다 속이나 물속에 일부러 집어넣어서 방수기능을 사용할 기회가 없었기에 방수기능은 당연히 되는 카메라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3년 정도 잘 사용하다가 어느 날 문득 카메라를 자세히 보니 물고기 그림이 그려져 있고 3m라는 게 눈에 더 댕겼다. 아, 이 카메라는 3m 이내의 물고기가 노니는 바닷물 속에서도 동영상을 찍을 수가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바닷속물고기가 어떻게 찍히는지 볼겸 한번 방수기능을 시험해봐야지 하고

바닷가로 나아가 3m도 아니고 30cm되는 깊이로 바닷속을 넣어 동영상을 촬영해봤더니 넣자마자 기포가 뽀글,뽀글해서 뭔가 잘못됐구나 하고 10초도 안되어 꺼냈더니 카메라가 영원히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올림푸스카메라에 붙어 있던 물고기그림을 도려내 지워버리고 싶은 심정이 들었다. 그래도 장인정신의 토대를 가진 일본의 카메라 회사 중 하나인 올림푸스인데 왜 이렇게 허접하게 방수카메라를 만들었을까 하고 올림푸스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보내고 통화를 하게 되었다.

올림푸스서비스센타 왈: 1년 이내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처리방법이 있었겠지만 3년이나 지난 카메라를 가지고 방수실험을 한 고객님의 책임입니다. 정책적으로 보증기간이 1년이 지난 카메라의 방수기능을 활용하고 싶다면 먼저 카메라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방수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을 받고 사용하셔야합니다.

나 왈: 보증기간 1년이 지난 방수카메라는 방수카메라로 사용하려면 카메라서비스센타를 방문하여 방수기능을 먼저 테스트한 다음 사용해야 된다는 규정을 모르고 사용한 제 책임을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올림푸스 방수카메라는 왜 1년 정도밖에 그 기능이 안 되는지 궁금하고, 앞으로 이런 보급형방수카메라를 팔 때는 1년이 지나 방수기능을 사용하려다 고장이 나는 경우는 고객님의 책임이라는 것도 표기하도록 건의 해주세요.

올림푸스서비스센터 왈: 방수에 대한 보증기간문제는 당사의 규정이므로 어쩔 수 없고, 방수기능에 문제를 발생하는 부위는 카메라의 방수기능 마감재 역할을 하는 고무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뒤틀리거나 변형되어질 수 있기에 방수기능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1년이 지난 경우 방수카메라라고 표시되어 있더라도 방수기능을 사용하려면 서비스센터를 미리 방문하여 그러한 부품이 정상적인 상태인지 테스트를 먼저 받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규정입니다 고객님.

나 왈: 알겠습니다. 그런 규정이 있는지 모르고 3년이 지나도 올림푸스 카메라의 방수기능이 될 거라고 올림푸스회사를 신뢰하고 사용해본 제가 잘못입니다. 앞으로 올림푸스 방수카메라는 1년짜리 회사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여 3년 정도 사용하던 나의 올림푸스 방수카메라는 고장 난 채 방치되게 되었다. 물론 유상으로 수리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수리 받아 사용하는 비용이 똑같은 신형 제품을 사는 것과 같은 비용이 들어가기에 수리할 생각이 안 들게 했다.

이러한 방수카메라를 사용해본 경험으로 말할 수 있는 건 보급형 방수카메라는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지 않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고, 올림푸스 방수카메라가 고장난 경우 서비스수리를 받을 생각을 말아야 하는 회사로 인식하는 것이 더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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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멸치 그리고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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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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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비행기를 타면 도착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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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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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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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고동들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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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밑 패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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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성 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나옹선사(126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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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은 누가 될것인가?라는 물음에 답할수 있는것은 고래로부터 내려온 수많은 예언서들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그시대가 요구하는 시운에 따른 "운명"이라는 것이다.

대통령이란 직책자체가 시대의 부름에 선택되어지는 사람들이기에 아무리 자질이있고 능력이 있다고해도 시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거슬려 될수가 없게된다.


18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사람은 어떠한 운명을 가진 시운을 타고 났는지에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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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했던 역사의 기록을 가진 성씨를 가진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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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을 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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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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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의 기운을 받은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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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연관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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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종교에 대하여 배타성을 가지지 않는 종교를 가진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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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이 여자인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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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있으며,사람들에게 아직까지 알려져있지 않는 수많은 괴생명체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물고기나 식물들도 원래의 생명시간보다 더 오래살았을때는 거대한 몸집의 물고기로 변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시간의 유전법칙이라고해야할지,

어째든 쪼메한 물고기도 오래살면 거대한 물고기가 되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오늘 예로드는 바다생물중 바다속의 돌이나 어초들 사이에서 붙어서 자라는 보말이라는것이 있다.



일반적인 크기는 사람의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이지만,너무 오래살다보니 슈퍼보말로 변했다.너무 커서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일까 한참 들여다 보았다.결론은 보말이었지만 그 크기가 놀랍다.보말이 뭔지 모르는분들은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알수가 있다.

        보말이 시간을 거슬러 오래시간 자라면 어떤크기의 슈퍼보말로도 될수있는지 사진으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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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으로 언뜻보면 보통 보말크기의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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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보말의 크기를 짐작할수있도록 달걀과 비교해 그 크기를 가늠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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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말의 문에 달걀하나가 거뜬이 들어갈수있을 정도로 입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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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이가 어느정도인지 커피믹스와 비교해 보았다.
                                이거 하나만 삶아서 먹어도,한 사라가 완성되고도 남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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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을 가장 쉽게 그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손으로 그려도 되겠지만,자동으로 별을 그려주는 기능을 알고있다면

간단하게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표현해 줄수가 있다.


별을 그리고 표현하는 방법은 수많이 있고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여기서는 가장쉽게 그릴수있는 방법에 대한 상식글이며,

아래의 그림을 통하여 별을 어떻게 그리고 활용할수있는지에 대하여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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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의 사각형도구를 선택하여 마우스왼쪽을 누르고 있으면 위에처럼 세부항목으로 다각형 별도구가 나타나고 이것을 선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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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나타나는 그림의 속성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도구설정이 나타난다.여기서 스타일을 선택하고,변의수는 별은 오각형으로 표현되지만 사실은 별은 오각형이 아니라 원뿐이다.별빛이 빛날때 몇개의 빛으로 할것인지 여기서 선택해준다.별의 끝점크기는 별빛의 빛나는 넓이의 크기이므로 작을수록좋고 0.1부터 정해줄수있다.두가지를 정해준후 확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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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처럼 그림판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그리면 자동으로 마우스가 원을 그리는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별빛의 빛나는 모습을 만들어준다.


                     별빛을 만든다면  다양한 그림의 상황에서 별빛을 가져다가 활용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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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보니,어디선가 떠밀려왔는지 대나무에 이상한것이 달린물건이 있었다.


이것이 무엇일까 이리보고,저리보았더니,대나무에결합된 랜턴같아 보이는데


대나무와 랜턴 어울리지않는 방식을 보았을때 중국배들이 사용하다가 버린 쓰레기가 아닐까


생각이들었는데,속을 분해해서 들여다보니 일상생활에서 눈에익은 에너자이저가 보였다.



무엇에 사용되던 물건이었는지는 알수가없고,참으로 허접하게 만들어 사용하고있음을 한눈에 알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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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보면 조명탄이 요렇게 생겼는데,언뜻보았을때 응급상황에서 구조신호를 보내는 조명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총기의 탄피하나 관리도 엄격한 우리나라수준에서 이런것들이 널려져 있을리는 없고 영어로 리드 라이트라고 써져있기에 대충 의미가 통하기에 부담없이 이것이 정체가 무엇인지 분해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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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악한 수준의 결합이기에,중국배들에의하여  쓰레기로 버려진 물건들이 아닐까 추측했는데 막상 분해해서 안에들어있는 건전지의 국적을보니,아닌데.......대마무와 랜턴 안울리는결합인데 사용하기는 하나본데,대나무에 매달아 사용하는 전기충격기(?) 바다위에 대나무로 세워진 바다의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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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카메라로 찍어본 접사모습,위에것은 마늘,아래것은 옥수수수염^^;;  핸드폰카메라나 10만원대의 자동디카로도 사진들이 요즘은 다 잘나온다.사진은 비싼 카메라가 좋다는 생각은 영구같은 생각이다.사진기는 자신이 편하게 사용하고 자주사용하는것이 젤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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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데스크탑 컴퓨터에대하여,성능은 팬티엄2-3사이에 550메가헤쯔,사용한지 10년이 훨씬 더 넘었는데 저성능의 컴퓨터를 사용하면 단점도 많지만 유용성도 있다.

보통 컴퓨터성능이 좋은것을 사용하는것과 그렇지 않은 컴퓨터의 사용에있어서,자신의 컴퓨터에서는 사이트나 블로그가 잘열리더라도,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느리거나,열림속도에서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

이처럼 저성능에 컴퓨터에서 평균적으로 잘사용되어지는 열림이나 속도라면 그보다 더좋은 컴퓨터에서는 더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되어 진다는 것 이기에.평균속도에서 방문자들에게 사이트나 블로그의 열리는속도가 자신의 컴퓨터의 성능에 맞춰서 생각하는 오류로인한 짜증이 생길수가 없다^^; 이러한 유용성이있는 반면에 단점도있는데,그중에  에로점이 신형전자기기와 신형프로그램들을 깔아서 사용하고자 할때 사용이 가능한지,그렇지 않은지에대하여 고민이 생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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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많은경우 버벅거리면서,끊겼다가,다시 이어지고하는 인터벌이 일상다반사을 만들어내는 나의 컴퓨터성능이기에 좋은성능의 이종기기들은 애시당초 연결할생각을 하지않는다.그러다 우연히 자다가 디카를 얻게되었는데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들면서,아직 사용하기에 멀쩡한 컴퓨터를 디카연결이 안된다고 버려?

궁하면 통한다고 디카연결방식에있어 디카를 만드는 회사에서 자체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시디로는 사용이 안되고,그냥 일반적인 유에스비 메모리스틱처럼,별다른 프로그램을 깔지않더라도 윈도우 운영체제 자체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결했더니,잘사용이 되었다.무슨말이냐하면,이종기기들에 맞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아줘서 사용하는것보다,자체지원기능의 연결방식으로 사용할수있는 전자기기라면 자체방식을 이용하여 컴퓨터를 사용하는것이,속도나 다운속도에서 빠르다는점이다.

100개의 사진을 디카에서 컴퓨터로 다운받는데,회사마다 배포하는 소프트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용하면 100초가 걸린다면,연결방식에서 윈도우 운영체제에 자체가 지원하는 대용량 usb저장연결방식을 사용했을때 10초밖에 안걸릴뿐아니라,컴퓨터의 구동이나 성능리소스점유에있어서도 훨씬 긍정적으로 작동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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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는분들에게는 쓸데없는 잡소리일뿐이겠고,어째든 "바다로 떠나자"라는  푸른바다를 상징하는 디카의 성능을 살펴보려고 찍어본 사진들인데,쓸만하다.ㅎ-ㅎ

컴퓨터의 성능은 저능했지만 그렇다고 디카의 성능도 함께 저능해 지지는 않았다.무엇이있다면,무엇이 갖춰졌다면 더좋은 능력을 발휘할건데? 변명일뿐 그렇지 않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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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다가올수록 가장 몸조심하는 동물이 개들인데,우리나라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음식문화에대하여 생각해보았다.



역사적으로보면 개고기문화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이라고 할만큼 널리 민간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수천년동안 이어져 기록되어진 식용고기이다.


개고기를 먹는것을 반대하는사람들의 논리는 인간과 친밀하게 키우던 동물을 잡아먹는것은 "야만"이다라는 논리가 주인데,




개고기문제는 이러한  감정적문제로 바라다볼게아니라 문화라는 입장에서 바라보지않는한,해결될수가없는 문제이다.중동국가에서 돼지를 먹지않는것,이것은 그들 나라의 음식전통이고,돼지를 먹는 나라들이 "야만"국가는 아니다. 인도에서는 소고기를 먹지않는다고,인도가 소고기를 먹는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을 "야만인"들이다라고 하지않는것은 나라마다 먹거나,먹지않는 수천년동안 내려온 나라마다의 전통음식문화에 기반한다.

우리나라는 개고기를 먹는것은 불법도아니고,그렇다고 합법도아니고 어정쩡한 위치에 놓여있다.이러한 결과 개고기를 합법적으로 위생적환경에서 도축하여,먹을수있는 환경이 되지않고,바다나 산,사람들이 잘보지않는 은밀한 장소에서 개를 도축하여 유통되어지는 현실인데,이러한 국가의 눈가리고 아옹식의 대처때문에,개고기를 먹는사람도 비싸게먹고,위생환경또한 별유쾌하지 않는 모습이 지속되어지고있다.

개고기가 병원에서 오래입원했던 환자들처럼 체력적으로 약해진사람들에 보양식으로 효과가 있다는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졌고,개고기가 사람의 몸에 먹어서 해로울게없는 안전한 돼지,닭,소같은종류의 고기라는것은 분명하다.

개고기를 먹는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속에는 음식의 개념을 자신들의 기호에맞게 규정하려는 무책임함이 존재하고있다.인간과 친밀하고,감정적교류가 되어지는 개를 잡아먹는것은 안된다라고하지만,이러한 주장이 모순이 생기는게,인간과 동물은 개만이아니라,돼지나 닭,고양이도 감정교류가되어지고,개가 인간과의 감정교류가 인간이 보기에,좀더 순응적일뿐 개는 인간이아닌 가축동물의 일종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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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고기로 먹거나,먹지않거나는 나라마다의 수천년간 내려온 전통음식개념에 따르면 되는것이지,대부분이 국가는 개고기를 먹지않으니 우리나라도 먹지말아야한다거나,야만인들이다라는 식의 이런개념은 몰상식하다.이런식의 논리는 소고기를 먹지않는 인도사람들이 보기에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야만인들이다.

나라마다 존중해줘야할 음식문화가 존재한다는것이고,사람이 기르는 동물인이상,그것을 음식으로 하거나,하지않거나는 수천년 이어져온 음식문화전통에 따르면 된다.또한 개고기를 먹기싫어하는 사람에게 강제로 먹으라는것도 아니기에,자신이 먹지않는다고 타인들까지 먹지못하도록 강요하려는 자세가 더 야만이다.

우리나라는 개고기를 식용으로 수천년간 먹어온 전통음식문화를 가지고있다.다른나라가 먹든,안먹든 우리나라의 전통음식문화기준을 다른나라에 맞출필요는 없는것이고,그렇게 강요하려고해서도 안된다.개고기를 먹을 자유는 국가가 이래라,저래라할수없는것이고 국가가 할일은,수천년간 전통음식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왔다면,눈가리고 아웅이아니라,고기의 한종류로 합법적으로 규정하여,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되고,유통되게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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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썼다고 내가 개고기를 좋아하나보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먹어본적은 없다.내가 먹어본적이 없는것은 나의 음식기호이고,딴사람들의 전통음식기호까지 강요하려는것에는 반대이다.누가 뭐라고해도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에 있어 "개고기는 고기의 한종류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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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화가분이 지나가는 말로 "손톱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다라는 글을 적었는데,그 화가에게 3년이 지난 어느날 택배가 도착했는데,

열어보니 보내준 사람의 가족들이 손톱을 깍을때마다 3년간 모아둔것인데 "3년전에 하신 말씀 잊지 않으셨죠? 좋은작품을 만드세요"라는 편지와함께 손톱이 가득들어 있었다고 한다.

글을 쓴분은 즉흥적으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논 말이라도,대부분이 사람들이 그런가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어떤분들에게는 사소한 것일 지언정 마음에 담아 3년간의 시간을 들이는 사람도 있음을 알수있다.


말이든 글이든 한번 나온것은,사람의 기억속에 남아있든,글의기록으로 남아있든 사라지지 않는다.블로그에서 포스팅하여 발행된 글은 스스로 블로그에서 삭제하거나 블로그를 닫아 버린다고해도 웹상에서 발행된 포스팅은 인터넷환경이 없어지지 않는한 발행된 글은 남아 있게된다.

옛날에는 역사는 종이위에 기록된 책의 기록들을 통하여 수백,수천년전의 일을 참조하여 역사서가 만들어졌다면,웹이라는 환경이 탄생된이후 역사의 개념은 달라졌다.100년,아니 200년이 지난후 오늘날의 역사를 살펴볼때 정사로써 승자의 기록인 삼국사기나,고려사절요,조선왕조실록등과 같은 특정되어진 책만을 통하여 그시대상을 살펴보거나,신뢰하지 않을것이라는 점이다.

웹이라는 환경속에는 자연스럽게 사회,문화등 모든분야가 총망라되어 기록되어지기에,천년이 지난다해도,서기 2009년 한국의 시대상은 어떠했는가?는 특정 역사서가 아니라 후손들은 웹상을 찾아보게 될것이고 역사시대마다 특정되어진 책만으로,인물이든,문화든 시대상을 평가하지 않게 될것이다.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웹상에서는 수천년이 지난후 특정국가가 2009년의 일을 왜곡하여 역사서를 만들어낸다고해도,동시대의 사회.문화자료들이 실시간 전세계가 공유되어진 웹상에서는 다 뽀록이 날수밖에 없다.

역사이야기를 적으려고했던게 아닌데,둘리같은 kungmi 여기까지 글을쓰다가 내가 왜 갑자기 이런글을 적게되었지? 댓글이야기를 하려다가 이런글을 적게된거같은데,^^;; 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가는경우가 많기에,이 글을 적게된 계기가 된 이야기로 들어가서,그러니까 댓글에 2007년에 내가 포스팅했던 글이 있었는데 만이 아니라 2009년 햇수로 3년만에 글에대한 피드백이 달렸는데,

그때 티스토리 블로그의 초보로서,웹상에서 블로그 운영에 모델이 될만한 블로거 분 들의 블로그을 찾아다니며 글을 읽으면서 나도 저분들처럼 개성있는 블로그를 운영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다.내가 모델로 삼으려고했던 블로그의 주인들과는 일면식도없고 전혀 모르는 분들이지만,틈틈히 방문하여 눈팅하며 몰래보던 블로그들중 글속에서 푸른바다의 맑은 바다 물빛같은 느낌을 받는 블로그가 있어서,내가 생각하는대로 그 블로그에대한 느낌을 포스팅한적이 있었다.

그 분의 블로그가 이과수폭포수라면,나의 블로그는 간혹가다 가뭄에 콩나듯이 좋은글을 쓸까 말까하는 한두 방울 떨어지는 옹달샘같은 격차를 가진 블로그라서 내가 뭘 주절이든 알턱이 있겠나 싶었고 실제도 그러하다.어찌되었든 내가 블로그운영의 모델로 삼고자했던 블로그의 주인이 무려,무려,햇수로 3년만에 나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셨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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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http://blog.naver.com/africaart_ko

그분의 글을 읽기는하지만 댓글을 남긴적도,블로그주소를 남긴적도 없는데,어떻게 찾아오셨을까,그것은 바로 웹이라는 환경속에 몇년이 흘렀어도 검색창에 나의 포스팅이 시간이 흐름과 상관없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댓글 하나에 댓글어천가를 부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닮고싶은 블로그주인이 댓글을 남겨준것이 기쁜일이 아니라면,세상에 뭔 기쁜것이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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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바다를 볼까하고 가까운 근처로 나가보았더니,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고,놀이기구나 아기자기한 인형을 얻을수있는 게임들을하는 가게들이 많았다.

입구부터 들어가면서 재미삼아 해보는데,먼저 청개구리를 물위에 회전접시에 오려놓는 게임에서 운좋게 청개구리가 올라가서 인형을 한개 얻었다^^*


옆에 가게를보니,풍선을 맞추는 다트게임이 있었는데,풍선을 터트려 맞춘갯수에따라 조금만 인형에서부터 큰인형까지 준다기에,다트게임하면 좀 소질이 있는 나로서는 얼씨구하고는


5개 화살에 2천원,10개화살에 3천원만 내면 할수있다고해서 10개를 선택하고 풍선10개를 모두 맞췄다^^  생각하길 많이 맞춰으니 쪼메 큰인형을 주지않을까하고 맞춘갯수에 맞는 당첨인형을 달라고했더니 하트처럼 생긴 손바닥크기보다 작은 상품을 주었다.

몇개를 맞추면 뭘준다는 표시가없어 알수가 없었기에,맞게 준것이라고 당연히 믿고,더 안쪽으로 가다보니,많은 풍선 게임가게들이 있었는데,그 가게들에서는 맞춘갯수표시에 맞는 인형을 얼렁둥땅 안보이게하거나 숨겨놓는게 아니라 정확히 표시해놓고 있었는데 해당하는 인형상품들을보니,10개만 맞춰도 손바닥크기보다는 훨씬 큰 곰인형이나,개벼다귀 배게를 주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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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맞춰서 인형을 얻는 게임가게에서 다트게임을할때,맞춘갯수에 해당하는 인형이 표시되지 않는 입구가게는 주인이 엿장수맘대로 그때,그때 사람을보면서 당첨인형을 달리 주었던것이다,풍선게임을할때는 맞춘갯수와 당첨인형이 정확히 표시된 가게를 이용하는것이 현명할것 같았고,유원지나 놀이공원같은데서  인형당첨게임을 한다면 입구쪽보다는 훨씬 안쪽으로 들어가서 둘러보고 하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면서 고작 2천원에 양심을 팔고사는 분들이 있구나 그런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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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보고,주말에 외식도하고,잘놀다가 밖으로 걸어 나오다보니,요상한 한문글자들과 중국풍의 건물들이 밀집된 거리가보여서,겸사겸사 들어가서 구경해보았는데,중국인들이 장사를해봐야 그저 그렇겠지하는 마음한편의 생각을 가지면서,차이나타운을 거닐어보았는데,유원지에서의 비양심적인 풍선생각과,차이타타운에서 물건파는 사람이 비교되는 판매자세를 경험하게 되었는데,내가 한국인이지만,내가 추천하라면 바다가보이는 유원지가아니라,차라리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그곳에서 외식하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차이타타운의 거리를 걸어가다가,복받는 대추나무로 도장을 만들어주는 길거리노점이 있었는데,대추나무의 복을 한번 받아볼까라는 생각으로 도장은 있었지만 하나 새로 만들어 보고싶어서,이것 저것이야기를 하는데,한국말이 조금 서툴고,중국인같았고,일한지 얼마안되어 보였는데,복받는 도장이 어떤 동물이 새겨진 도장으로 만들어야하는가? 물어봤더니 잘 모르는것 같았다.사장에게 전화를하면서 자신의 잘모르는것에대하여 질문을하면서,친철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사람이 모를때는 부끄럽다 생각지않고 물어보는것이 모습이 좋게 보였다.거꾸로 생각해봤다.만약에 버젓이 눈뜨고 알면서도 정해진 당첨인형조차 손님에따라 엿장수 바꾸듯 얼렁둥땅하려는 마음자세를 가진 풍선가게였다면,자신도 모르고,손님도 모르기에 얼렁뚱당 아무거나 이것이 복받는 동물모양이다라는 대갈박모드로 대처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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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국인들에 대하여 별로 좋은느낌을 가지고 있지않지만,그런 중국인들보다 더 후지고 비양심적인 행동을 꺼리김없이 하는 우리나라 상인을 보았을때,눈을 뜨고보는데도,당당하게 거짓말하는 그자세는 어디서 흘러 들어온 문화를 배운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뿐이 안들었다.

분명히 자신이 행동을 잘못했음을 깨닭았을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과하는게 인간의 도리이다.그것은 부끄러운것이 아니다.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위하여 거짓말을하거나,오히려 큰소리치려는 마음자세가 더 부끄러움이라는것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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