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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발생하여,간조때와 만조때에 바다물에 잠기는 범위가 다른데 간조와 만조차이때 뿐만아니라,

식물이 바다물속에 잠겨서 자라기도하고,바다물이 없을때는 일반땅에서도 정상적으로 자라는 식물이 있다.

어떻게 조류도 아닌 식물이 짠 소금물인 바다에 잠겨서도 잘자라는지 신기할뿐이다.

보통 일반식물들은 소금물에 담그는 정도가 아니라,뿌리기만해도 땅위에 식물들은 대부분 말라죽는다.농약이라는것이 없을때,


소금물은 땅위에 잡초를 죽이는 재료로도 활용 되어왔다.원칙적으로 바다속에서 자라는 식물은 일반육지땅에서는 자랄수가 없다.그런데 사진속에 보이는 식물은 바다물에 잠겨서도 잘 자라며,바다물이 마를때는 땅위에서 일반식물처럼 푸르른 잎사귀를 가지고 잘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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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식물이름이 무엇인지는 식물에 관한 지식이없는 나로서는 알수가 없다.사진을 보면 알수가 있지만,흙위에 땅에서 자라는게아니라,바다근처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고 있다.바다물이 들어올때는 바다물속에 잠겨서 자라다가,바다물이 나갈때는 바다물이 다시 들어올때까지 바위에 붙은체 한달이고,두달이고 상관없이 맨땅에서 일반식물이 자라는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바다속에서도 살아 갈수있는 식물이 녹색잎을 띄우며 맨땅에서도 바위에 붙어서 생명력을 유지하며 일반식물처럼 살아갈수있다니,그 생명력이 놀랍다.


아마 바다식물에 대해 조예가 깊은분은 저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아무렇게나 붙여보면 생명력이 놀랍다는 의미로 "불사조식물"이라는 이름이 어울릴것 같다.(づ_-) 혹시 저 식물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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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에 사는 다슬기처럼생겼는데,바다에도 이런 비슷한것이 사는데,

바다고둥이라고해야하는지,바다보말이라고해야 하는지 정확한 학명은 알수가없다.


바다에서도 다슬기처럼생긴것이 있고,이러한것들은 식용으로 사용된다.


물고기나 고둥같은 바다에사는 생물들이 생명을 다하면,땅위에 생물들처럼 무덤같은것을 이루어 죽는 종류들도 있을까?



바다가 오염되어서 뭍으로 나와 모여 죽은것일수도 있지만,바다생물들중에서도 떼를 이루어 무덤을 만들어 죽는 종류들이 있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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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근처의 뭍으로 스스로 올라와 땅위에 무덤을 만든 저 바다생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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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근처의 돌사이에도 산더미처럼 무덤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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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데기들이 모여서 죽어있는 모습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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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보면 다슬기처럼 생겼는데  바다고둥의 한 종류임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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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 바다생물이 뭍으로 스스로 나와 떼를 이루어 무덤을 만들어 죽는지는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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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생물들 중에서도 스스로 뭍으로 나와 떼를 이루어 무덤을 만들어 죽는것들도 있음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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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 강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중에도 잘생긴 물고기도있고 못생긴 물고기들도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들중 가장 못생긴 물고기 순위는 어떻게 될까?

못생긴 물고기들의 특징은 그 모습자체가 우락부락,울퉁부퉁하여 못생긴모양을하지만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맛에서는 인기가 좋은 물고기들도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추어 물고기순위 5위는 메기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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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 물고기 4위는 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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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 물고기 3위는 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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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 물고기 2위는 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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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최정상에 위치한  추어 물고기 1위는 삼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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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무리 수영을 잘한다고해도 돌고래만큼 빠를수없고,아무리 100m달리기를 잘한다고해도 치타만큼 빠를수가없다.


돌고래만도 못한것(?),치타만도 못한것(?) 인간의 육체는 운명적인 한계가 존재할수밖에없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은 그어떤 생물도 따라올수없는 한계가없는 무한의 영역이다.

인간을 발전시킨것은 정신의 영역이지 육체의 영역은 아니었다.



아무리 뛰어났던 운동선수도 나이들고 허리가 꼬부랑되면,평범한 초등생보다도 운동능력은 뒤쳐지게된다.그것이 인간이 가진 운명이다.


금메달같은 메달들은 운동선수만의 전유물인줄 알았더니,일반인들도 결혼해서 살아가다보면 금메달,은메달,동메달을 받을수가 있었다.받을수있는 요건은 흔히 말하는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지않는한 누구나 얻을수가 있었다.


모난돌이 바다의 파도에의하여 둥근돌이 되어가듯이 결혼으로인하여 받는 메달들에는,정신적가치가 들어있다고 볼수가있다.결혼과 메달에관한 상식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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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결혼50주년 기념메달은 금혼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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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결혼25주년 기념메달은 은혼식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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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메달: 결혼15주년 기념메달은 동혼식이라고한다.

결혼식 메달로 보았을때 결혼을해서 최소 15년은 살아봐야,결혼에대한 의미의 메달을 받을수있는 정신적단계에 도달함을 알수가있다.사랑은 장난이 아니야~,애시당초 결혼을 해야할까,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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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상식과 저장해두고 싶은 그림 그리고 물속에 비친 웃기는 귀신(?)사진에대한 포스팅이다.


바탕화면에 있는 새폴더들이 아이콘은 꼭 정해진아이콘을 사용해야만하는것이아니라,자신이 보기좋고 기억하기좋은 아이콘들로 간단히 바꿔서 사용할수있다.


포스팅에 저장해두고싶은 그림은,원본그림은 별모양이 안좋았는데,색반전해보니,어두운바다위를 홀로 날아오르는 쪼메 좀 괞잖은 모습인거같아서 저장해둔다.



물속에 비친 치우천왕같은 도깨비사진은 내가보기에 그렇다는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보일지는 보는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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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폴더의 아이콘들은 위에그림처럼 휴대폰모양이 아이콘들로 바꿔서 사용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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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폴더위에서 마우스오른쪽버튼-속성-사용자지정-아이콘변경을 선택하여,새폴더속에 저장되어있는 파일자료들을 쉽게 기억하고,상징하는 아이콘을 선택하여,확인-적용-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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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을 색반전해보면 참으로 허접한 그림인데,색반전상태에서 보여지는 그림은 거친파도와 흐린날씨를 이겨내고 창공으로 홀로 날아오르는 하얀새가 인상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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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처음봤을때 무슨형태인지 알수가 없었는데.뚜러지게 쳐다보다보니 아래의 사진형태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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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코,귀 입,머리카락을가진 괴물귀신같은 모습으로 보이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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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이 겨울바다는 어떤모습일가하고 바다에 가봤습니다.



바람이 불어서인지 파도는 산더미처럼치고 매서운 겨울바람이 손끝을 감싸서 뭘 찍어볼까하던 생각마저 없어지게하는 바다의 날씨였지만



이러한 생각은 인간의 생각일뿐이다라는듯이 파도가치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바다위에서 겨울갈매기가 이까짓쯤이야 하면서 유유이 창공을 날고있더군요.






여러마리도 아니고 딱 1마리^^  동료들은 다 어디로갔는지 거친바다위에 혼자라도 지키고있을것이야하는 똘레랑스정신의 화신인냥 바다위를 묵묵히 날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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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tolerance)정신:자신의 정치.문화.종교.신념에대하여 존중받기를 원한다면,먼저 다른 사람의 정치.문화.종교.신념도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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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미소가 번지게하고,운영하는 블로그주인의 마음과자세속에 나오는 지식이나, 교훈,경험을 간접적으로 얻게되었을때, 고마움이 저절로 느껴지게하는 블로그가 있는반면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면,차라리 읽지않음만 못하는 눈을베리게하는 블로그도있다.


눈을 베리게하는 이런 블로그는 공통적으로 상대방을 인정하려는 자세가 아니라,상대방은 잘못이고,그것을 논죄하는 자신의 가치관은 선이라는 생각으로 똘똘뭉쳐진 나사가빠진 광신도와 다름이 없다.




옛말에,"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한다"말이 있다.어떤분야이든지  바꾸고싶으면 민주화된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는 주댕아리놀리는것은 아무나할수있다.


서슬퍼런 독재체제하에서는 주댕아리놀리는것,그자체만으로도 값진보석의 의미가있었다.그러나 지금은 주댕아리는 아무나 놀릴수있다,그것이 덕목이 될수없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것이다.그렇기에,자신이 그분야에들어가서 노력하든지,그분야에대한 공부를하든지해서 ,해결책까지도  제시할수있기를 바라는 사회수준으로까지 왔다는것이다.


가장 나쁜것이 해결책두없이 무조건 나는 옭소,믿어봐 천국이야,무조건이야,믿으면 천국간다 오로지 꼴통 광신도의 가치관을 가진부류들이다.이것들은 애시당초 개조가 불가능한 주댕아리로만 사는것들이기에,바다에 빠져도 주댕아리만 동동뜰것이다.


입주댕아리로만 맨날 국민을 달고다니며 고상한척,풍월을 읍지말라는것이다.서당개 3년이면,강아지도 외우는걸,지난 민주화시기를 넘어 3년이뭐냐,강산이 두번바뀌고 남을시간이 흘렀는데, 서민들이 풍월을 읍고도 남아넘칠만큼,이미 꼴같지않는 주댕아리놀리는것들이 하나를 말하면,그이면을 생각해볼정도가 될수있는 국민들이 수준이돼있다는것이다.


오히려 노가다십장하는 서민이,그런광신도들보다 더 조리있게 정치를 이야기할수있는 지식과 소양을 가진 사회전반적 시스템이 레벨업된 국민성을 가진 우리나라이다.때론 주댕아리로만 짱돌을 던져야하는경우도있을수있다.그럴경우에도 상대방을 인정하고,타협하는 가치관속에서 필요한것이지,공자왈 맹자왈,정의네,명분입네 요따구 고정화된 주댕아리로만으로 정의될수없는 세계화된 사회에 살고있다는것이다.


세계초강대국 미국도,정의를 외치지만,따지고보면,정의롭지않는 많은것들을 국가이익이라는 명분으로 행하여왔고,지금도 마찬가지다.그렇다고해서,미국이라는 나라의 자유와인권이 다른나라보다 못하냐하면 그것도아니다.


걸뱅이같은 민족의 기상을 갈가먹은 조선시대의 전통인 명분론주댕아리로 당리당략에 몰두하여,백성은 어육이되든,도탄에빠지든,유교경전에 기록된 공자왈맹자왈 정의만 읍조리다보니,반만년역사에 단한번두있지않았던,나라를 빼앗기는 설움까지 당했던것이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토론과 타협이문화가있어야지,오로지 나의 생각만이 천국으로가는 지름길이고,나라가 아름다워는지름길이고,요따구 광신도같은,쓰레기같은부류들에게 던져주고싶은것이 있다,에라이, 짱돌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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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가치관으로 해결책없이 오로지 주댕아리로만 국민이라느니 정의라느니 외치며 뒤로는 자신들의 배볼딱을 채웠던 사회곳곳에 퍼져있는 암세포같은쓰레기들,그런부류들을 쓸어버리는것,그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오늘날의 시대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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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생각해볼만한 것을 화두라고한다.각자의 삶에는 자신의 삶에 맡겨진 화두들이있을것이다.

오뎅을 먹고싶다든지,포도주를 마시고싶다든지 이런 어떤소망을 기원하는것은 화두라고 볼수가없다.


삶의 자세에대하여 골똘이 생각해보고싶을때,
그게 뭘까라는 물음에 답해줄수있는것
 

나의 화두는 뭐로 정할까 생각해보다가,노란가로등,바다,눈으로 정했다.눈많이 내리고,올해는 아주 추운겨울이 되었으면하는.......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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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적인 개별나라의 경제위기였던 imf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 287포인트까지 떨어졌었다.

이번에 불어닥칠 글로벌증권시장의 영향은 국지적인 개별나라의 문제가아니라,100년만에 한번 올까말까한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이다.

주식시장은 세계경제나 자국경제상황을 미리앞서 이끌어 6개월-1년정도 선행하여 지수가 움직인다.

이제 겨우 3개월 얻어터진 상태에서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인 실물경제위기로부터 파생된 장기침체를 벗어날수있다고 판단하는것만큼 섣부른 판단도 없다.



큰바다에 지축을 흔들리는 여진이 나타나고,잠시간의 평온함이 보인다고,다가올 거대한 해일이 발생하지않는것은 아니다.글로벌경제가 침체상황으로 들어간다면,중국이 가장큰 타격을 받게될것이고,그리고 수출주도형으로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실적또한 imf시기보다 더 악화된 경제상황을 맞이할수있다.


글로벌경제위기가 장기침체상황으로 들어간다면,다우지수는 5,000선이 무너질것이다.중국종합주가지수는600포인트 지수대까지 하락구간이 남아있다.우리나라또한 단기적으로 800선이 깨질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챠트상 지지대인 800선이 무너진다면,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가 300포인트까지 하락하는 imf상황하에서의 최저점인 287을 갱신하여  하락하는 우리나라의 주식시장개장이래 100년 한번 나올까 말까한 주식시장의 장기침체상황에 빠질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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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포인트선에서 팍스넷게시판을 한번 들어가서 살펴봤더니,게시글 제목들만 봐도 개미들이 현재상황이 어떠한지 느껴졌다.그래도 지금 지수대는 분노라도 쏫아낼 힘이라도 남아있겠지만,글로벌경제가 현실적으로 장기침체로 빠져드는 해일이 다가온다면,그때라도 주식시장을 관망했었다면........지금의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의 상황은 최소한 내년 하반기까지는 관망해야하는 상황인것이다.


지금의 증권게시판들의 모습을 봤을때 추가적인 하락구간진입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음을 느낄수있었다.실패한 주식투자에있어 5가지 심리단계인 기대-반성-분노-체념-무관심중에서 현재의 증권게시판의 모습은 반성의 단계로 보이고,추가하락에 이어지는 분노단계와 그리고 체념단계와 그리고 모두가 떠난자리인 무관심단계까지  마지막단계인 무관심단계가 투자해볼만한 시기이다.아직도 상황파악못하고 방황하는 개미들이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았다.


예전에 미국에서 주식시장의 변동폭이 클때 투자하여 전재산을 읽은 투자자가 분노로  자신이 거래했던 증권사에 총을 들고 찾아가 난사해버리고 자살해버린때가 있었다.지금우리나라의 개미들이 심정은 반성단계에서 분노단계로 이행되려하고있고,가만히 나둬도 자살하고싶은 심정의 개미들이 많이 있을것이다.이러한 시기에 증권사들이 불난 개미들에게  휘발유를 끼었는 행동은 조심해야한다.그래도 총기합법화가 안된 우리나라정도니 영업장에서 뺨대기 맞는정도인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해야한다.


몰빵이니,적극투자니 개미들 눈까리 돌아가게하는 선동을할게아니라,개미들에게 객관적 위험성을 알리는, 일반인들보다 정보를 많이 고려해볼수있는 증권사들이 사이렌경계경보임무를 해줘야 할때이다 아무리 빨라도 내년 하반기이전까지는 관망이 최선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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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의 열매는 붉다.석류의 열매를 익게하는것은 사람이아니라,자연속의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벌어져 열매가 익은것을 알고 먹을수 있는것이다.사람이 시간을 이길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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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연못에 돌하나를 던져 넣었다.물결이 일더니 잠시 지나니 잔잔해졌다.

나는 동그랗게 퍼져나가는 연못의 모습을 더보고싶었지만 돌멩이를 던지는것은 귀찬고 했는데,운좋게도 바람이 일어 물결이 움직였다.


내가 나를 지배한게아니라,우연이 나를 지배했다.우연이 없이 나의 의지대로 모든것을 판단하는것이 결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단은 그러함에도불구하고의 의지를 포함하는 개념이었다.




멋진미사여구,명언,중요한 계기등이 필요한게아니라,바람이 불어도 내가 원하는건,내가 돌멩이를 던져보겠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오늘은 10월의 마지막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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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년 마르틴 루터가 10월의 마지막날에,돼지머리를 소대가리라고 거짓말하는것은 모두가 느끼고있었지만 대놓고 진실을 외쳐다가는 카톨릭종교가 마녀재판으로 죽였기에,모두가 침묵하던 그밤에 루터처럼 "면죄부는 짜가다"라고 대자보를 붙이는 사회부조리에대한 결단은 아니더라도.......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이글을 여기까지 적은순간,어떤 아저씨가 다가와 차창으로 머리를 내밀더니 "사시미 좋아하세요?" 네? 사시미회 좋아하시냐구여? (아닌 밤중에 홍두깨두아니고--;; 물건파는 사람인가해서 봤더니 뭐 손에 들구있는게 하나도없다) 회 좋아하긴 하죠. 시장에 납품하다가 남아서 그러는데,적어도 6만원은 받아야하는데,떨이라 2만원에 드릴께요.오늘 운좋은줄 아세요^^*


(전혀 살마음이 안생겼기에) 대꾸도 하지않고 내가 쓰던 글을 계속쓸려고하는데 그 생선팔이 아저씨의 한마디에 난 저절로 차문을 열고나가며,정말요? 어디에 있는데요? 절 따라오세요하니,얼렁뚱땅 kungmi 쪼아라하고 따라가니,하얀스티로폴에 얼음이 가득든곳에 생선이 몇마리 들어있는걸 보여줬다.


사람이란 그런가보다.전혀 살 마음이 없었는데도 마음속에 평소 생각해뒀던 단어가 나오면,저절로 마음이 열린다는걸,차문을 열고 저절로 나를 나가게한 그 생선아저씨의 한마디는 "다금바리"였다.우와 다금바리회를 거이 공짜로 오늘 저녁에 먹어보나하는 혹하는 마음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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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하얀스티로폴에 담긴 그 생선은 사지않았다.내가 다금바리에 마음이 훽돌아간걸 눈치챈 내차의 옆에 있었던분이 생선아저씨가 보여주는 생선을 보시더니,나에게 고개를 절래절래 돌리시는것이었다.그분은 물고기와바다에대해서는 전문가이다.


다금바리가 어떻게 생긴것인지 내가 잘알수없었기에,그분이 아니었다면 이게 웬 횡재냐하며 넙쭉 샀을것이다.생선아저씨에게 이 생선가짜니,아니니 그런말 할필요조차없이,완전무시모드로 내 차로 돌아와버렸다.다금바리가 뭐길래,이성적이라던 내마음이 혹하여 사기당할만큼 그렇게 흔들렸을까.......글을 적다 나의 특기 삼천포로 빠졌다.--;;


어째든 10월의 마지막 밤이다.타인을 이롭게하는 결단을 못할지라도,자신의 삶을 풍부하게하는 시월의 마지막밤의 추억들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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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과 바다를 보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다운것은 언제나 그러한것처럼,사람이 원하는봐가 충족되면 행복할것이고,잘 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것만큼 어리석은것도 없다.



행복은 오늘에 있지,조건이 있는 내일에 있지않다.바다를 볼때는 꾸부정한 자세가 아니라,당당한 자세로 노려보자.


밤하늘의 별을 볼때두 자빠져 누워서 보지말고,똑바로 서서 올려다보자.





뒷모습이 추한사람만큼 얼빵한 삶도없다.자신과의 약속을 소중히하고,바다를 노려보는 의지만있다면,세상에 부러울것은 없는것이다.변화는 약속에서 시작하고,약속은 무엇이 있어야 할수있는것이 아니라,스스로의 의지만이 필요할뿐이다.

 

다만 널  작시:kungmi



너무 긴 단어 인가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까


빈자리에 이유는 없겠지

왜가 왜 필요해


모든 것은 그대로야

변할 것은 생각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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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에서 그림을 불러올때,하나의 그림을 선택하면,한개창으로 열려버리기에 2-3개의 그림을 비교해보고싶을경우에는,사진인쇄마법사기능을 이용하여,비교해볼수가있다.


물론 그림판에 한개의 그림을 불러오고난후,다시 일부분에 파일불러오기로해서 하나의 그림판창에서 여러개의 사진을 비교해볼수는있다.


그러한 과정이 번거롭다면,여러개의 사진을 하나의 창화면에서 간단히 비교해볼수있는것이 사진인쇄마법사기능의  인쇄 미리보기화면기능이다.


바다를 향하여 나아가는 배에있어 가장중요한것은 밧줄이다.푸른바다 저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아름다운 나라,물고기,섬,육지(?),해답은  미래소년코난이라는 만화영화를보면  "희망"이다.누군가를 이끌어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긍정적 밧줄이있는 반면에,자신이 할수없다면 배아픔으로,잘뛰어가는 사람의 다리를 잡아 걸려 넘어지게 몽니를 부리는 밧줄도있다.희망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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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처럼,비교해보구싶은 사진위에서 마우스오른쪽버튼-인쇄를 선택해주면 사진인쇄마법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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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쇄마법사를 진행하면,위에그림처럼 여러개의 사진들중에,비교해보고싶은 사진들을 체크로 선택할수있는 단계가 나온다.체크해준후 다음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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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준 사진수에맞게,오른쪽 레이아웃부분에서,사진 4장을 체크해서 선택했다면 4개로 구분된 레이아웃을 선택해주고,3장을 선택해줬으면 3개로구분된 레이아웃을 선택해주면,인쇄미리보기 화면이 옆쪽에 나타난다.인쇄할 용도로 사용하는게아니라,그림판에서 하나의 사진만을 열수있기에,사진인쇄마법사의 인쇄미리보기기능을 이용하면 여러개의 사진이라도,인쇄미리보기화면에서  하나의 화면창에 동시에 불러와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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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여름이다,자 떠나자 바다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장소는 어떤곳이 있을까? 동굴,나무그늘이있는계곡,바다.


여러분 친척집에 놀러오세요. 길을 잃으면 찾아주는게아니라,총으로 쏴죽여드립니다.

김정일의 친척집괴담."친척집에갈때 정해서 갑니까? 아무때나 갈수있는것이죠"

실제행동은 "처음방문하는 친척집에서 누가 길을잃으라구했어,총으로 쏴,살인해버리는게 우리의 친척집개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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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에 다운로드받은 파일이나 사진등을 마우스드래그하여,내문서나 기타폴더에 저장하려구하는경우,가끔 어디로 가버려는지 알수없게,자신이 생각치못한 폴더속으로 들어가있는경우가 생긴다.그럴경우에,바탕화면빈공간에서 마우스오른쪽버튼을 선택하면,평상시에는 보이지않던,이동취소라는 항목이 나타난다.이동취소를 선택해주면,바탕화면에 다운로드받은 파일이나 사진등이 자신도모르게,임의의 폴더로 들어가버린경우에,바탕화면에 원래상태로 위치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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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명령프로롬프트(도스명령어)를 사용하고자할때,명령어를,일일이 하나씩 다적어주어도되지만,이미적어준 명령어를 다시사용할경우는 키보드자판의 F3을 선택하면,사용한 명령어가 다시 복사되어나타난다.

키보드자판의 F7을 선택하면,지금까지 사용된 명령어의 목록을 표시해주며,그중에 하나를 선택하면,명령프롬포트창에서 일일이 적지않더라두 다시사용할수가있다.

NETSTAT기능은 자신의 컴퓨터와연결된 컴퓨터들의 목록과 아이피그리고 사용되어지는 포트들을 보여주며,로컬어드레스는 자신의 컴퓨터의 아이피를 보여주고,아이피옆에 표시되는것은 열린포트이다.포린어드레스에는 연결된 상대방의 아이피주소가 나타난다.자신이 포털이나 임의의사이트에 접속하였을경우,그사이트의 아이피주소를 확인해볼수가있다.주소창에 아이피주소를 그대로쳐주면,포털이나 사이트인경우는 자신의컴퓨터와 연결되어진 접속사이트가 열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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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공장에서,바다위에서,농촌에서,공사현장에서 자신의 할바를 열심히하며,주댕아리가아니라,현실의 고단한몸으로 자신의일에 충실하신분들,그분들이,진짜 우리나라국민이구,챔피언이다.


이순신장군동상앞에서 전경차가 불에태워지는 현실을보면서,분노가생긴다.



애국하는것으로,나라사랑하는것으로,스스로 감동에 도취되어볼라구,태극기흔드니?
너희들이 흔드는 태극기가 부끄럽다.


진짜분노라는것은,묵묵히 자신의일을 열심히해나가는사람들이 태극기를 들었을때이다.우리나라는 세계화,국제화의기준이아니라,중국짱개들에게서 나타나는 황당한논리나행동으로 그것이 애국인냥,티벳트인을 억압하면서두,오성홍기를 흔들며,애국,애국하는 머저리짓하는것들을 따라가는것같아 슬프다.

반만년역사위에,세계속의 대한민국을 만든주체는 주댕아리국민들이아니라,묵묵히 자신의일을 열심히해나갔던 국민들에의하여 만들어졌다.이러한것은 영원히변치않는 진리이다.

궤변의 달인 뽀그리,민족이며,삶이며,국민이며,모든분야에대하여,주댕아리는 잘놀린다.그러나 실제의행동은 완전정반대를보여주는 영원한 궤변의달인,주댕아리로만보았을때,가장살기좋은나라는 뽀그리나라일것인데,현실은 전혀그렇지않은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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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들중에는 특이하게,아가미와 폐를 동시에가지구있으면서,때에따라 땅위에서는 폐로호흡하구,물에서는아가미로 호흡하는 물고기들이있다.



이러한 물고기들을 폐어류라고하는데,사진실물이있는 폐어류들에대하여 눈으로보구,일반상식적으로 알아두면좋을것이다.



옆에보이는것이,남아메리카에서사는 레피도시렌파라독사라는 이름을가진 폐어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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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사는 네오세레토더스 포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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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사는 프로톱테러스





지구상에는 극히드물지만,폐와 아가미를 동시에가지구,장소에따라 호흡기관을 바꿔사용할수있는 물고기들이
있다.레피도시렌파라독사,네오세레토더스 포스테리,프로톱테러스는 대표적인 이러한물고기들이다.



민물에서두 살구,바다에서두살구 이런경우와는 다른것으로,호흡기관자체가,지상동물과 바다생물의것을
2개다 가지구있는경우이기에,연어나 장어들과같은경우는 아니다.



이런생명체들을보면,인간두 무더운여름날에 바다에서 수영할때는 아가미호흡을하구,땅에서 걸어다닐때는
폐로호흡하구하면,바다나 물에서 수영하다가 익사하는경우는 전혀없을것인데라는,둘리같은 엉뚱한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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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기록들을보면,하늘위로 소원을적어서 날린 풍선이 몇개월있다,지구반대편의 나라에 도달했다느니,소원을적어 바다에 띄운 종이가 몇십년이지난후,살아있는 물고기에달려있었다는 그러한기사들을 봤을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보면,이미 200년전에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예보다,더극적인스토리가기록되어있다.



때는 정조18년(1794년),망망대해인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배가 난파되어 죽게될상황에서,




박계곤이라는사람이 배안에있던 널빤지에다가 간절한염원을 담아 부모님에게남기는 글을적구 죽었는데,그널빤지가 부모가 사는 마을에 밀려와 부모가 그것을보구,아들이 사고가난것을알구,배를빌려 바다를 수색하여,죽은아들의 시체을 찾을수있었는데,이것은 하늘이 아들의 효성에감동하여 나타난 징조라하여,나라에서 정문을내려줬다는 기록이보인다.



집앞이나 마을입구에 세우는 정문(열녀문포함)은,효부나,열녀뿐아니라,남자두 받을수있는것이었다.이기록을 보면서,분명히 있었던 실화이니,기록되었을것인데,배가 난파되기직전에,언제먹을갈구,언제붓으로 글을쓸시간이있었을까 하는의문두 들지만,오늘날에두,비행기사고로추락하는 그짧은 순간에두,수첩이나 여권등을꺼내 가족들에게 당부와기록을 남기는예가있는것을보면,불가능한상황인거같지는않다.



어찌되었든,사람이 진정 간절히 기원하는 소원이나 바램은 속담에" 지성이면 감천이다"말처럼,비록사람이
죽을상황에서두 이루어짐을알수가있다.무엇인가 진정바란다면,이루어짐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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