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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kungmi

노을 지는 석양빛에 뒤보니 어둠, 한치 앞이 빛이구나.

같이 걷던 걸음 속에 남아있는 추억뿐, 어딘들 그립지 않겠는가.

걷다보면 알게 될까 그 마음을, 한눈 들어 바라보니 쌓여가는 바람소리

겨울한철 흩날리는 눈꽃처럼, 차가움이 덮여가네

한치 앞이 빛인 인생 새겨두어 무엇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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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을 까먹다가,문득 여자가 성욕을 느낄때는 언제일까라는 주제에대하여 글을 적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흥적으로 적는글이기에 자판이 움직이는대로 적어보려고한다.설익은 귤맛은 신맛이 아주 강하다.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나름대로 각자의 생각들이 더 맞을수 있다는점을 인정하며 여자가 성욕을 느낄때의 상황은 어떤경우인지를 생각해봤다.

첫번째:과학적인 연구관점에서는 여자는 생리전후가  대개 성욕이 높아진다고한다.

두번째:화가 났을때 여자가 화가 나는것하고 성욕하고 무슨상관이 있겠냐 언뜻생각이 들겠지만 "홧김에 서방질 한다"라는 속담처럼 화와 성욕은 밀접한 관계가있다.

세번째:달콤한것을 먹거나,마시는것은,시거나,매운것을 먹을때보다 더 좋다.여자와 만났을때 어떤맛의 음식을 선택하느냐의 차이로 호불호를 판단할수도 있다.

네번째:술을 마실때,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도 술을 마시면 이성보다는 본능적 욕구에 충실해진다.

다섯번째:남자가 마음에 들때,여자에게있어 맘에드는 남자는 규정된 겉치레를 던져버릴수있는 최고의 명약이다.요조숙녀가 어떻게 만난지 하루만에?

여섯번째:전화를 자주 받을때,남자는 소근거리는 소리를 싫어하지만 여자에게있어 소근거리는 부드러운 목소리는 본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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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선물을 받았을때,남자와의 가장큰 차이점이라고 볼수가있겠는데,선물을 받는경우 없던 본능도 높아진다.선물에 인색한 남자는 그만큼 여자들과의 추억이 적을 가망성이 놓고.대게 이런 선물에 인색한 부류의 남자들이 노총각일 가망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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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우병과 관련한 pd수첩방송을 작곡하고 편곡했던 관계자들이 "민주언론"를 지키는 언론인의 표상인양 하는 추앙하는 듯한 일부 블로그들을 보면서

예전의 군대에서 "곡학아세"라는 글자를 무심코 야간초소 순찰표시 벽에다 적었다가 뭔 의미냐고 추궁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최전방의 철책선에서 군대생활할때,겨울에 언덕높이도 아니고,남산높이만한 산위를 따라,조그만 돌계단을 밤낮을 번갈아가며,

한손에는 실탄장전된 총을 들고,또한손에는 무거운 m60탄통을 들고


몸에는 슈류탄 1발,예비탄창 2개을차고,옷까지,여러겹 입은 완전무장한 상태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산과 능선을 따라 난 조금만 계단을 오르내려야했는데 겨울에는 특히 더 졸거나 조그만 정신을 딴 신경을 쓰면 높은 산계단에서 미끄러져 다칠 요인이 많았지만,그 누구도 왜 이런 험한 환경속에서 3년이란 생활을 무조건 의무봉사해야하는냐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나라를 위하여 당연히 해야할 의무라니,"꺼구로 돌아도 국방부시계는 간다" 라는 믿음이 유일한 위안일 뿐이었다.그러던 어느날  초소와 초소사이가 상당히 멀리떨어져 있기에 이동하는 중간에 잠시 쉴수있는 대기초소가 중간에 있어,추운몸도 녹이고,잠시쉬고 다시 이동하는 근무형식이었다.

개념있는 지휘관들도 있었지만,주댕아리만 FM이고 행동은 전혀 딴판인 사람들도 있었다.오로지 사병들에게만 fm을 강조하고,자신에게는 너그러워 평소에는 주댕아리만 fm이다,자신의 상관이 나타날때만 꼬리치며 행동이 fm이 되어 잘보이는 늑대같은 인간군상을 보면서

"추운 겨울날 고생이 많다라고 따뜻한 커피한잔을 갇다주며 격려를 못할망정,어쩌다 초소를 순찰하는 날은 뭐 꼬트리잡을게 없나라는 생각만했기에,별 반갑지 않을뿐이었다."

대기초소에서 다음초소로 이동하기전에 쉬다가 둘리심뽀가 발동하여 대기초소 보드에 "곡학아세"라는 단어를 적어놓고 이동해버렸는데,나중에 이게 뭔뜻으로 적은거냐?라는 닥달을 받게되었다.솔직하게 그의미를 이야기했다가는 그당시 군대분위기상 몇백미터앞이 북한지역이였기에 난리가 날것이므로,

요즘 한자공부를 하고있어서 한자를 배우려고 적어봤다고 둘러되었다,실제로 한자공부책을 쉬는시간에 보곤했기에 그럴수도 있겠지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얼렁뚱땅 상황이 마무리 될수있었다.둘리같은 kungmi ?^^!!

내가 pd수첩을 보아 오면서,우와 언론인의 모범이다,역시 pd수첩이다라고 멋지다라고 생각했던게,거짓을 진실로 포장하여 국민들에게 수백조 돈벌이,돈벌이 환상을 주입시키면서 일반인들은 잘모르기에 양치기소년처럼 곡학아세했던 황우석사건을 전문적인 분야라 잘 알수없었던 국민들의 눈을 속였기에
 
국민들로부터 온간 비난과 광고탄압을 받고,인사상 불이익한 처분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유일하게 언론의 사명을 지켜나가는 pd수첩을 보면서,박수를 치며,잘 쓰지도 않는 포털 댓글 남기기에 남들이 90% 이상이 pd수첩까기에 yes라는 국민적 광기와 광고탄압으로 도배된 그당시 포털댓글들속에서,pd수첩 힘내라!!! 라는 댓글을 돌아이처럼 주구장창 써되며 응원했었다.이때까지 pd수첩은 내가 좋아하는 시사프로그램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번에는 완전히  딴판인 진실을 거짓으로 왜곡하여,세상의 시류에 야합한  광기의 곡학아세드라마인 광우병왜곡방송이  pd에의하여 만들어져 방송되어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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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조작왜곡방송으로 경찰관이 얻어터지고,도로에는 파이프가 날라다니고,버스는 불타고,도로는 야만과 광기가 넘쳐나고,바른말하는 사람에게는 매국노니,역적이고,언론에는 광고탄압운동이 벌어지는 이게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성적인 시민사회인 우리나라의 모습인가 할정도로 사회혼란이 극에 달했다.

나는 생각한다.이번 광우병조작왜곡방송을 만들었던 사람은 사형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이때의 사형은 생명의 사형이아니라,공중파언론인으로 남아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에,언론인으로서 자격박탈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황우석사건에서 곡학아세를 혐오하며,진실과정의를 실천했던 pd수첩이,어쩌다 곡학아세에 빠지는 지경까지 갔고,그렇게 만들어지기까지,아무도 콘트롤할수없었는지,그체계가 더 끔찍하다.

pd수첩의 광우병왜조작방송같은 것이,민주언론에 덧칠해져 관련자들이 오히려 투사인냥 포장되는것이 황당하고,조작과왜곡에대하여 공중파언론인으로 아무 책임을 지지않는 그 무책임한 자세를 비판한다.

광우병왜곡으로 보여진 우리사회의 야만과 광기의 기록은 역사의 교훈으로 삼도록,이러한 비이성적 곡학아세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책임지우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는것은 후세들의  올바른가치관 정립에 아주 나쁜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한다.

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잘빠지기에 마무리 글은 마지막으로 평소 공감되는 포스팅 많기에 틈틈히 눈팅하러 들어가는 블로그에 쓰여진 글중에 마음을 콕집어 동감하게하는 구절이 있었다."늑대와 양치기는 공범입니다. 낚이다 지친 마을사람과 힘 없는 양들을 이용해 먹은 것은 바로 '늑대와 양치기'입니다. 정권이 늑대라면,거짓말로 선동질을 해대는 '거짓말쟁이 양치기'는 PD수첩과 같은 분들입니다. 누가 더 나쁜 놈인지는 이제 구별이 어렵군요-의료와 사회라는 블로그의 글 문구중에-
전체구절 링크주소  http://blog.hani.co.kr/medicine/2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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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 떠오르는 교통수단이 기차와 비행기이다.종착지에 흘러나오는 로고송의 이미지는 여행이 끝나도 맘속에 머문다.


기차하면 이용의 "10월의 마지막밤" 비행기하면 대한항공 어니타거의"welcome to my world  아시아나하면 "꿈과 희망 찾아~ 미래로 날아가는~" 제주항공의 로고송은 들어본적이 없지만 이미지가 혜은이의 "감수광"이 젤 어울릴거같다*^^*


비행기와 기차를 일반인수준에서보면 참 많이도 타본거같다.




기차하면 "추억",아시아나하면 "친절"함이 떠오르고,대한항공하면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할때나 탈생각이 드는 느낌 별로인 항공사이고,제주항공하면 "감귤이 뭐길래"느낌 정도(?),내가 생각하는 여행을할때 비행기표를 이용한다면 아시아나->제주항공->대한항공순으로 구입하는것이 좋은 느낌의 여행을 할수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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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안아줘.......내가 왜그래야하는데? 너가 거절하면 수치심에 난 죽어버리겠어....... 너의 문제일뿐이야,


시간이 흘러.두남녀의 운명은 여자의 생명이 삶의시간이 얼마남지않게되는 상황을 맞딱드리게된다.


마지막부탁이야,안아줘.......(서로를 안으며)  처음에 그렇게 모질게대하더니,내가 불쌍해보여서 안아주는거지.......(욕심이 아닌 사랑을 원했기때문이야) 불쌍해보여서 들어주는거라도 난 괞잖아....... 너를 이렇게 만든것들을 용서하지않을거야,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의 품에 안겨 마지막 숨을 거두자,남자는 칼한자루에 도롱이와죽립을 쓰고,사랑하는 여자를 이렇게만든것들에대한 화산같은 응징을위해서 길을 떠난다.복수를 마무리하고,어두운 강가에 홀로 앉아 강물을 바라보는있는 남자의 곁에는 어느샌가 반딧불이가 사랑하는 여자의 영혼처럼 다가와 남자의 주위를 밝혀 지켜주고있었다.

무사쥬베이에서 나오는 배경음악과가사는 영상과 잘어울린다.<별을 보러 가지 않겠니? 밤은 이제 막 시작됐을뿐이야.아무것도 필요 없어.네가 웃으며 옆에 있다면,오래전 여름 둘이서 걸었던 모래사장에 앉아 남기고 가버렸던 추억을 주워 모으자.누군가 멀리서 연가를 함께 오늘도 듣고 있어,떠도는 마음을 끌어안는 바람처럼,한사람만을 바라보는 어려움도 알고 있어,시대가 변해 가는것처럼 마음은 변하지 않아,누군가 멀리서 연가를 함께 오늘도 듣고 있어,떠도는 마음을 끌어안는 바람처럼>

추운 겨울인 요즘,감동적인 영화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는것도 좋을것같다.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니,영화에대한 좋은리뷰글들이 많이 보이길래,나도 나의삶에있어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에대하여 리뷰를 남겨보고싶었다.(*^^*) kungmi가 추천하는 최고의 명작영화-무사쥬베이-

오래된 영화라,관심을가지고 발품을 팔아야 볼수있을거같지만,어째든 좋은영화는 스스로 찾아서 볼정도의 관심은 있어야겠죠,보고나면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드는 광고만 삐까번쩍한 요란한 깡통영화와는 다름을 느낄수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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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이,너의 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키게로와 키스가 유일한 해독약이다.살구싶다면,인정사정 볼것없이 잡아묵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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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독을  치료하기위해서,키게로 널 안을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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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번에는 안아주지 않았죠? 알구 있었어요,당신의 마음을.......죽을때라도 안길수 있어서.......난 행복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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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키게로,사실 내가 더 안아주고 싶어고,더 사랑했는데,,,,이렇게 떠나 보내야 하다니.......널 이렇게 만든것들을 ...단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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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케로를 죽게 만든것들, 내가 세상끝까지 찾아가 다 아작을 내주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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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만났다, 작살을 내주마,,,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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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게로,,,반딧불이는 너의 영혼이구나..이렇게 와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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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지말란말야,,,키게로...죽지마,,,죽지마,,,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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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연못에 돌하나를 던져 넣었다.물결이 일더니 잠시 지나니 잔잔해졌다.

나는 동그랗게 퍼져나가는 연못의 모습을 더보고싶었지만 돌멩이를 던지는것은 귀찬고 했는데,운좋게도 바람이 일어 물결이 움직였다.


내가 나를 지배한게아니라,우연이 나를 지배했다.우연이 없이 나의 의지대로 모든것을 판단하는것이 결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단은 그러함에도불구하고의 의지를 포함하는 개념이었다.




멋진미사여구,명언,중요한 계기등이 필요한게아니라,바람이 불어도 내가 원하는건,내가 돌멩이를 던져보겠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오늘은 10월의 마지막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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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년 마르틴 루터가 10월의 마지막날에,돼지머리를 소대가리라고 거짓말하는것은 모두가 느끼고있었지만 대놓고 진실을 외쳐다가는 카톨릭종교가 마녀재판으로 죽였기에,모두가 침묵하던 그밤에 루터처럼 "면죄부는 짜가다"라고 대자보를 붙이는 사회부조리에대한 결단은 아니더라도.......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이글을 여기까지 적은순간,어떤 아저씨가 다가와 차창으로 머리를 내밀더니 "사시미 좋아하세요?" 네? 사시미회 좋아하시냐구여? (아닌 밤중에 홍두깨두아니고--;; 물건파는 사람인가해서 봤더니 뭐 손에 들구있는게 하나도없다) 회 좋아하긴 하죠. 시장에 납품하다가 남아서 그러는데,적어도 6만원은 받아야하는데,떨이라 2만원에 드릴께요.오늘 운좋은줄 아세요^^*


(전혀 살마음이 안생겼기에) 대꾸도 하지않고 내가 쓰던 글을 계속쓸려고하는데 그 생선팔이 아저씨의 한마디에 난 저절로 차문을 열고나가며,정말요? 어디에 있는데요? 절 따라오세요하니,얼렁뚱땅 kungmi 쪼아라하고 따라가니,하얀스티로폴에 얼음이 가득든곳에 생선이 몇마리 들어있는걸 보여줬다.


사람이란 그런가보다.전혀 살 마음이 없었는데도 마음속에 평소 생각해뒀던 단어가 나오면,저절로 마음이 열린다는걸,차문을 열고 저절로 나를 나가게한 그 생선아저씨의 한마디는 "다금바리"였다.우와 다금바리회를 거이 공짜로 오늘 저녁에 먹어보나하는 혹하는 마음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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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하얀스티로폴에 담긴 그 생선은 사지않았다.내가 다금바리에 마음이 훽돌아간걸 눈치챈 내차의 옆에 있었던분이 생선아저씨가 보여주는 생선을 보시더니,나에게 고개를 절래절래 돌리시는것이었다.그분은 물고기와바다에대해서는 전문가이다.


다금바리가 어떻게 생긴것인지 내가 잘알수없었기에,그분이 아니었다면 이게 웬 횡재냐하며 넙쭉 샀을것이다.생선아저씨에게 이 생선가짜니,아니니 그런말 할필요조차없이,완전무시모드로 내 차로 돌아와버렸다.다금바리가 뭐길래,이성적이라던 내마음이 혹하여 사기당할만큼 그렇게 흔들렸을까.......글을 적다 나의 특기 삼천포로 빠졌다.--;;


어째든 10월의 마지막 밤이다.타인을 이롭게하는 결단을 못할지라도,자신의 삶을 풍부하게하는 시월의 마지막밤의 추억들을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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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떠있는 물위에서 쪼메하게 보이는 얼음조각보다는,물밑에 가라앉아 안보이는 얼음부분이 더크다.


땅위에 작으만하게 드러나 보여지는 바위보다는 그밑에 안보이는 바위뿌리가 더크다.


이처럼 보여지는 일부분만을 가지고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음도없다.

바다위에 떠있는 빙산의 일부만을 생각하여 무시한다면 배는 난파당할것이고,




흙속에 뭍여 밖으로 보여지는 바위부분만을 손으로 쉽게 빼낼수있다고,행동도 없이 생각만으로 자만하다가는 직접경험해보면 얼마나 얼빵함 이었는지를 알게된다.


비가오면 우산을 던져버리고 비를 맞자.추억은 똑같음에 있지않고 함께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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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에 대한 추억을 적어보려고한다.예전에 그러니까,주식시장에서 경기은행이 상한가를치며 매매가 마무리되었는데,장이 끝난후 퇴출은행명단에 경기은행이 있었다.


휴지조각이 될 은행이 주식시장에서의 마지막 매매기록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장폐지가 되는 웃기는 그런시기였다.


요즘에 은행권의 마이너스통장 개설자격은 직장도좋고,신용도가 좋은사람만이 만들수 있는것처럼 이야기하지만,그때는 그렇지 않았다.




주위에서 마이너스통장을 으레 한 두개씩 만들기에,쓸필요가 있어서가아니라,남들이 만드니,덩달아 나도 만들고 싶어서,무작정 아침부터 비오는 날 면바지에 티를 입고 비를 졸딱맞으며 사육신묘지가있는 쪽에 지금은 국민은행으로 바꼈지만 주택은행이 있었다.


은행창구에가서 앉아있는 남자직원에 "마이너스통장을 만들고싶은데요" 했다.저희 은행과 거래실적이 있으세요? 아니요.예.적금이라도 든게있으세요? 없는데요.비졸딱 맞은 행색이 불쌍했는지 잠시 기다려보라고하고는 급여이체통장을 여기로 하겠다구하면 마이너스통장 만들수있다고해서,그렇게 하겠다고 하니.마이너스통장기능을 가진 현금카드를 만들어 건네주었다.


마이너스통장 만드는데 20분도 걸리지 않았다.막상 만들어도 뭔 필요가 있어서 만든게 아니었기에 쓸데는 없었다.집으로 돌아갈려고 두뻑,두뻑 걸어가다가 4거리에있는  바이더웨이 편의점에 들렸다가,앞에보니 신한은행이 있었다.갑자기 뭔 생각이 들었는지 그곳에 들어가서 마이너스통장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저희 은행과 거래있으세요? 아니요.그럼 만들수 없습니다.주택은행에서는 만들어 주던데요 왜 안되나요? 주택은행에서 만들어 줬다고요? 예  잠시만 기다려보세요,그럼 만들어 드리죠하고는 주택은행과 똑같은 액수의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주었다.결국 지금까지도 나에게는 마이너스통장이 2개가 있다.


괜히 금융권에서도 빌릴수있는것을 높은이자를 주며 제 2금융권이나 사채를 빌리는분들에 도움이 될까하고 나의 경험을 통하여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쉽게 발급받을수있는 방법을 적어 놓으려고한다.


첫번째:은행에 가는날은 비오는 날을 택하고,
두번째:우산은쓰지말고 일부러 비를 좀맞고 추레한 스타일로
세번째:아침,오후중 아침에 은행을 찾아가면  만들수있는 가망성이 많다.
네번째:여러은행에 만들경우는,다른은행에서 만들어준것이 있다라는 말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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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첫경험에대하여 적어볼게요. 어떤일이든지,첫경험은 나름대로의 느낌을 간직한채,다른기억보다 더 또렷하게 추억속에 남아있게됩니다.

추억은 만들어간다는말처럼,첫경험또한 블로그를 거북이처럼 뚜벅,뚜벅 만들어가는중에 여러가지 다양한첫경험을 하게되었는데,그중에 개인적으로 기념할만한 첫경험이기에 기록해놓구 대대손손 자랑할라구합니다.

그런것두 자랑거리냐,이렇게생각하실분두 있겠지만,자랑할게 없는 저에게는 대단히 의미있구,기쁜일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나두 한번해보구싶은 로망들중에,포탈메인페이지에 내글이 오르는것,이 첫경험두
이루어졌구,블로거가 쓴글들이 일반신문에나오는것들두 종종보아왔기에,나에게두 그런기회가 올까?
참 부럽다,그런생각만하구있었지,나에게두 그런기회가 올줄은 생각하지못했었는데,블로그의 글이
일반신문에 나오는 첫경험의 로망이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블로그을 운영하면서 받았던 첫경험의 기쁨들은 모두 적어놓으려구합니다.오늘은 블로거의
두번째로망인 일반신문에 나의글이 뉴스로 기사화된것에대한 기록입니다.

네이버뉴스,미디어다음,엠파스,일간스포츠에 올려진 뉴스란에 올려진 증명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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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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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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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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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뉴스 플러스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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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뉴스기사란에 보이는 kungmi의 티스토리 블로그주소,감~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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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뉴스화면

블로거의 두번째 로망,일반뉴스로 자신의 블로그글이 나오는것,첫경험의 로망두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하구,기쁩니다.토끼의 모토가아닌,거북이모토로 꾸준히 블로그활동을하면,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지는곳이 블로그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일반인들두 얼마든지,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한다면,저처럼 뉴스란에두 자신의 블로그글이 소개가될수있구,
첫경험의 기쁨두 얻을수있다는것입니다.

지금까지 kungmi의 두번째 로망,일반뉴스란에 자신의글 기사화되기에대한 첫경험으로 대대손손(?)
전하고픈 가문의 영광인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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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눈물까지도...


이렇게 있어요...

가만히 내곁에 있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얼굴...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가 있었는데,,

가수도 노래제목두 알수가 없네요.


좋은 노래나 좋은글들은 시간의 흐름에

상관없이 사랑받는다는거...


그 노래제목이 무엇이었고 가수가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없지만 그 노래와

함께한 추억들은 좋은선율처럼 남아있듯이


좋은사람또한 시간의 흐름에

이름이나 모습이 흐릿해지더라도

고마움을 느껴던 기억만은 남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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