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양파는 음식재료로 다양하게 쓰이지만,시중에 팔리는 양파는 먹지 않고 가만히 나두면 썩어 없어 지는게 아니라,여러가지 양파줄기로 저절로 자라나는데,그림을 통하여 동그란 양파가 어떻게 자신의 몸통을 버리고,새로운 줄기로 새생명을 잉태하는지 알수가 있다.


양파는 하나의 몸통에 하나의 뿌리를  땅에 지탱하여 자랐는데,자세히 살펴보니 뿌리는 하나이지만 줄기는 별도의 3가지 개체로 분화 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었다.

하나의 뿌리가 생기면,하나의 식물이 생기는것이 일반적인거 같은데,3개의 몸통이 되는것인지 속을 갈라봤다.결과는 양파는 몸통 하나를 심으면 하나가 생산되는것이 아니라,기본적으로 3개이상의 몸통으로 분화되어 결국,1개의 양파에서 3개의 양파를 얻을수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양파를 보다가 식물이나 동물이나 자신의 사는 나라에서 생산되거나 자라는 것들을 먹어야 몸에 좋다라는 의미인 신토불이라는 단어가 새겨 들을 의미가 있는 것 일까 생각해봤다.

모든 생명은 대지,즉 토양에서 나오고,모든것은 결국 썩어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순환원리로 보면,자신의 살고 자라난 국가의 토양에는

수천년 전부터 이어져온 조상들의 신체와 얼이 썩어 흙속에 스며 들어 있다는 의미이고,그러한 자양분을 토대로 다시 새생명을 순환하는 흙을 보았을때,

조상들의 신체와 얼이 수천년간 축적되어진 흙속에서 자란것들이
자신의 몸에 잘맞는다신토불이라는 단어는 머리에서 갑자기 나온 보기 좋으라고 붙여논 명칭이 아니라,수천년간 이어져온 경험속에서 나온 지혜의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듭이 많은 줄을 풀어서 사용하기보다는 잘라 버리는것이 더 현명함이다.




아깝다,아쉬움,미련등의 생각에 기존의 매듭을 풀어서 새로움에 사용하려는것만큼 지혜롭지 못한 행동도 없다.



어찌보면 너무나 간단한 사실에도 스스로가 맞딱드리면 고민하는게 인간의 나약함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웬지 쉽게 줄것같은 느낌,남자를 몰래 좋아하는 여자가 어떻게하면 그남자와 잘될수있겠는지의 고민하는 글들을 종종 볼수있는데,



남녀의 연예심리학에있어 "웬지 쉽게 줄것같은 느낌"에 대하여 적어보려고한다.



여자의 행동에있어 "웬지 쉽게 줄것같은""헤푼것"은  의미가 다르다.줄것같은준것은  다른데,기회와결과의 차이라고 볼수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주식을 좋아하거나,야구를 좋아하거나,만화를 좋아하거나든지 남자마다 어떤분야나 취미가 있을것인데,난 만화를 좋아하지않아가 아니라,좋아하는 남자가 만화를 좋아한다면 뭔지 몰라도,"노구찌"라는 만화가 참 재미있더라같은


남자와의 대화를 통한 " 관심가질만한 기회"를 얼마나 잘주느냐가 여자의 지혜이겠고,"나 오늘밤 한가해요"라는 직접적인 결과가 예상되는 행동은 "헤푼것"이 될수밖에없다.

 



여자가 너무 차갑거나,냉정해보여도 남자가 접근하기 꺼려지고,그렇다고 " 헤푼것"상태로가면 좋은사귐을 가질수가 없기에,여자는 "웬지 쉽게 줄것같은 느낌"을 잘활용해야한다.


좋아하는 남자가있다면,공자왈,맹자왈이 규격화된 모습만을 보여주려고 할게아니라,상황에따라  "웬지 쉽게 줄것같은 느낌"의 관심을 남자가 가질수있도록 옷의 변화나,분야와 취미의 변화같은 기회의 적절한 활용이 때론 필요하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연히 절에서 나눠준 달력을 보다가 일주일을 나타내는 요일마다  불교의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가 붙어있었다.



올해 달력만 그런것인가하고,지난해 달력도 살펴봤더니 요일마다 똑같은 단어가 붙어있었다.



월요일은 보시,화요일은 지계,수요일은 인욕,목요일은 정진,금요일은 선정,토요일은 지혜,일요일은 만행이었다.



불교가 나타내는 일주일에 요일마다 표현되어진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어떤것일까? 그것에 관련된 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월요일:보시:남에게 댓가를 바라지않고 베푸는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요일:지계:계율을 지키는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요일:인욕:욕되는것을 참는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요일:정진:삶에대하여 생각해 보는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요일:선정:마음의 흐트러짐을 경계하는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요일:지혜:옳고,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요일:만행:자비심을 가지고 행하는 수행의 날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높이 날다가,수직급강하,그리고 날쎄게 바다뱀을 발톱으로 낚아채는 물수리는 바다뱀을 잡아먹는천적이다.


아무리 맹독을가지구있는 바다뱀두,물수리의 날카로운 부리에는 소용이없다.



바다뱀은 바다속에서 4-6시간이상 지낼수는있지만,고래나 돌고래들처럼,숨을쉬기위하여 바다수면위로 올라와야하는데,이때를 놓치지않구 물수리는 한번에 낚아채어버린다.



우리나라의 역사나,성경에서나 뱀이란동물이,인간에게 도움을주는 그런역할루 나타나는것은없구,대부분은,안좋은 이미지로 표현되어진다.아래의 그림은 1400년대에 어떤화가가 그린그림인데 남녀사이에 뱀이 표현
되어져있다.


 




뭔그림이 저렇게생겼을까 자세히들여다보니,남자와여자를 이어주는것은 이었구,여자의 손은 뱀을잡구있구
남자의 손은 벌거벗은여자의 손을잡구있구,뱀의입은 남자의손을 물어잡구있었다.600년전의 그림속에서 화가가 무엇을 표현을하려구했을까?그런 궁금증이생겼다.그림을보면 여자의 모습은 사람답게 그려졌는데,남자의 모습은 뭔 해골바가지비슷하게,흉직하게그려져있다.남자가 뱀의 입빨에물려으니,독에의하여 죽음에이르게될것이라는것을 나타낸것이라구 추측해보면,남자의 몰골이 이해가되기두한다.




나는 미술사에대하여 조회가 전혀없다.그러나 저그림을 보면서,나름대로 그림을 풀어보면,고래루 뱀은 지혜를나타내는 동물이기에,여자의 손은 지혜를 잡구있는데,남자는 지혜를 잡은게아니라,눈에 먼저보이는 여자의 육체의손에 먼저가구,결과적으로,뱀은 자신을 먼저봐주지않는 남자의손을 물었다.지혜로운남자는 선,후가 어떠해야함을 나타내주고있다는 생각이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약한 로보이는 물수리조차두,맹독을가진 바다뱀을 단번에 제압하는것은,바다뱀의 특성을 물수리가 너무잘파악하구있는 지혜를가지구있있기 때문일것이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