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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관대한처벌을 받는것이 고위공직자등 정치권활동을하면서 뇌물쳐먹는 인간들에게대한 법의 처벌이아닐까 생각한다.

부패가 만연한 중국조차도,빽이나 끊이 떨어진 정치인이라서인지는 모르지만, 백성들을위한 안정책으로 고위정치인들을 공개처형하는 기사를 접할수있다.


쇼라도좋으니,우리나라도 제발 조선왕조 500년동안 쭈욱이어져,오늘날까지도 너무도 뇌물이나 부정부패에대한 처벌이 관대한 법적정의를 제대로 시행했으면 좋겠다.




일반서민은 사이다1병 훔쳤다고,실형을선고하면서 뇌물쳐받아먹고,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은 뭔 빽이 그렇게좋길래,툭하면 집행유예로 관대한처벌을 하는지 이해할수없다.말로만 엄중이 처벌한다,엄벌하겠다 주둥아리만 놀리지말고,형량과판결로써 엄벌에 처하는 전통을 만들어줬음 좋겠다.뇌물과부정부패에 관련된 정치인이나공직자들은 평생 정치인나공직에서 활동할수없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잠시지나면 무슨로비를했는지,사면받아 정치인이나 공직으로 복귀하는 이런 작태는 없어져야한다.그러기위해서는 법의 정의가 제대로되야된다.이런 뇌물이나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정치인이나공직자들에게 사형을 선고하더라도,그 처벌이 무겁지 않다.이들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은 일반 살인범죄자의 피해보다 더심하고,악영향을 미친다.


정치가 3류에서 계속머무는 이유가 뇌물처먹거나 부정부패한 이런 공직자나정치인들이 너무나 쉽게 정치인나공직자로 복귀시키는 저주받은 조선왕조 500년의 부패한 정치문화가 아직까지도 남아있기때문이다.역사로부터 배워보자.


탐관오리의 대명사로 불렸던 고부군수였던 조병갑의 처벌과 복귀과정을 역사기록을 통하여 살펴보고,뇌물과부정부패한 정치인이 얼마나 쉽게 다시 공직자로 복귀해서 호의호식을하는지 아울러 썩은대가리가밑에서는 탐관오리들은 어떻게 오뚜기처럼 부활하는지도 알수있다.


1894년 고부민란일어나자 고종은 근엄한 얼굴로 정색한채 조병갑에대하여 백성들에게 보여주기위한 모습에서는 이렇게 명령한다" 이놈은 단지 국고를 횡령만한게아니라,백성들을 학대까지한 자이니,엄중히 조사하여 처벌하도록 하여라"이렇게 말해놓고는 고종은 단지 조병갑을 고금도에 유배시키는것으로 마무리해버린다.


그리고 유배한지 채 1년이되지도않는 1895년 여름에,법부에서 "조병갑을 풀어주는게 어떻겠습니까?"하고 물으니 고종은 "좋아"라고 말하며,사면해버린다.그당시 조씨집안이 정치권에 힘있는세도가였기에 여기저기 로비가 고종에게 들어갔을거니,짝짝쿵손발이 맞아 사바사바 잘했을것은 미루어짐작할수있다.


그런데 더 기가막힌것은 고부군수로있으면 백성들에게 뇌물과 부정부패를저질러,고부민란이생기게했던 어떻게보면 오늘날이아니라 그당시에도 엄청난사건이었는데,2년이 조금지난 1898년 1월2일 조선왕조실록을보면,고종이 조병갑에 공직을 부여하는 기록이나온다.기록은 짤막하다 "4품 조병갑 법무민사국장에 임명한다" 이게 뭥미?


고부민란으로 백성들이 어육이되고,전봉준또한 참수되는 큰사건이었는데,고작 2년도 안돼서,탐관오리의 대명사 조병갑은 오뚜기처럼 부활하여 정치인으로 복귀하도록 고종이 도와준다.오늘날에도 뇌물이나부정부패에 연루되었던 정치인이나공직자들이,빽이나 줄을타고,오뚜기처럼 복귀하는것들이 있다.이런것을 집행유예해버리고 사면해버리고하니,2-3년만에도 다시 얼굴을 내미는것이다.엄벌이 집행유예고 사면이냐?


어째든 다시 돌아가서 탐관오리 조병갑은 오뚜기처럼부활해서 다시 공직자로 임명된다.여기서 4품이라고 나오는걸보면,조선시대의 관리의 품계상 관찰사 종2품,목사 정3품,군수 종3품이 임명되는데,고부군수를 지냈다면 종3품이었을것인데,그래도 공직에 재임용하면서 백성들에게 눈치는보였던지 한단계 강등된 4품품계로 공직을 임명했음을 알수가있다.


탐관오리 대명사인 조병갑을 것도 정의를 심판해야할 사법부에 공직자로 등용시킨 고종의 대갈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수있었을까? 2년새에 조병갑일가가 얼마나 로비를 잘했던지,아니면 서슬퍼렇게 "이눔은 횡령만한게아니고 백성을 학대 어쩌구하면서 했던말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치매에 걸린건지 그 대가리밑에 그놈이다.


우리가 만화영화에서보면 흔히 나오는 악인은 패하고,선인은 승리하는 해피엔딩이아니라,슬플게도 그당시 현실은 탐관오리 조병갑은 68세까지 장수하며,죽을때까지 호의호식하며 잘먹고 잘사다가 죽었다.


제발 오늘날 선진국으로 가려는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어떠한 범죄보다,유영철아니 그어떤 살인범보다 더 나쁜놈이 뇌물이나부정부패를 저지른 정치인이나공직자라는 일반공유적 가치관이 있어야하고,사법부또한 지난세월 정치인,공직자로 나라에 이바지한 공로가있어 이따구 볼따구맞을 명분을 갇다붙이고 처벌에관대할게아니라,다시는 정치인이나공직자로 부활하여 오뚜기처럼 악인이 해피엔딩하지못하도록 중한형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조선왕조 500년도 모자라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탐관오리들의 부활오뚜기 정치문화를 이대로 계속이어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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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구열도에대한 분쟁으로인하여,중국과대만의 관계정상화의 흐름속에서,대만이 일본과 교전을할수있다는식의 대만정부관리의 주장이나오구있다.

어찌되었든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보면,아주 좋은기회가 될것이다.우리나라는베트남전쟁으로인하여,자주국방의 토대를마련할수있었으며,그곳에서 벌어들인 외화는 경제발전의 밑바탕이되었다.

현실적으로보면,우리나라의 고구려의 영토인 간도지역을 되찾아오는방법은,우리나라의 자체힘만으로는 힘든측면이있고,주변정세가 어떠한식으로든 변화되는 기회가 생겨야,그틈을 이용하여 고토를 회복할수가있다.


중국은 겉으로보기에는 통제가잘되구,중앙집권화가 잘되어보이지만,실제로는 타국과의교전이 발생하면,가장쉽게 괴멸되어지는 정치체제를 가지구있다구볼수있다.티베트뿐만아니라,내몽고,신장,조선족기타 수많은 소수민족간의 단합면에서 취약한구성이기때문이다.


만약에 중국과일본의 센카구열도분쟁으로인하여,교전한다면,국제사회의 도움없이는 3주안에 중국전체가 일본에 점령당할수있다구볼수있다.태평양전쟁당시에보면,중국군 3개사단이,일본군 1개소대의 돌격에,싸워보기두전에 다 도망가버려 괴멸되어버릴정도로,당나라군대가 얼마나 허접했는지 보여주는 중국군의 수준이었다.현재라구 별반다르지않다.


중국이 쥐라면,일본은 사나운발톱을 숨긴 고양이라구볼수있다.청일전쟁이 시작은,청국군함과 일본군함사이에 함포발사로 순식간에 개전이되었다.나라간의 군함과군함과의 함포공격은,그자체가 선전포고에해당하여,자동교전이 된다는것을 알수가있다.


일본은 센카구열도에대하여,자국의 영토라구 주장하므로,자국의 영토가공격당하면,그것에대한 방어와공격은 현재의 일본평화헌법내에서두 가능한것이다.고양이와 쥐는 싸우도록내버려두고,우리나라는 고슴도치처럼,어느쪽이든 건들면 찌르겠다는자세로,강대국의 틈바구니속에서,이득의 되는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강자에게는 약하구,약자에게는 큰소리치는 중국의 외교행태가 센카구열도가 자국영토라는주장과는 다르게 동중국해의 가스전에대한 일본에대한 협력으로 나타나구있다.우리나라의 이어도또한 동중국해에 위치하구있는데,이어도의 가스전과 석유에대한 채취및탐사권리는 우리나라의 주권안에들어있는데,우리나라가 중국의 눈치만보는 헛질거리를 너무잘해서인지,중국은 동중국해의 이어도해역에대하여 외국회사와 계약을하구,가스와석유탐사를 마음대로하면서,우리나라가 이어도해역에대한 가스및석유탐사를 하려구하면,외교적압력을가하여,못하게하구있다.이게 슬픈현실이다.


이어도라두 제대로 지켜라.일본을보라,일본영토에서 그렇게 멀리떨어진 바다에대하여두,대만의 배를 침몰시키면서 자국의 권리를 지키기위하여 강하게행동하여,중국을 굴복시키는것을,중국이라는 나라는 원래그렇다.강하게 나오는국가앞에서는,쥐새끼처럼 숨는다.약하게 나오는 티베트같은민족에게는 몽둥이루 내려친다.


북한을보면,중국에대하여 빌어먹더라두,중국군이나 중국인이 잘못하면그것과는 별개루,모조리 사살해버리는것을보면,참 마음에든다.북한이 강하게 나가면,쥐새끼처럼 숨어서,중국외교부도 숨죽인다.우리나라에서 한국인이 중국인을 폭행한것두아니구,꺼구로 중국인한테 얻어터져는데두,중국외교부는 큰소리친다.우리나라의 대처방식에 문제가있다는것이다.


이어도에대한 문제는,중국배를 침몰시켜버릴려는 단호한태도가 필요한것이지,주댕아리로,아무리 우리나라가 합리적으로 떠들어봐야,되질않는다.대처방식을 확실하게해라.얼렁뚱땅식으로는 중국의 이중성을 격파시킬수는없다.일본보다 우리나라가 힘이없다구해두,영토나 법률에 대하여는 확고한실행이 있어야,그것이 korea,즉 고구려의 기상을가진 대한민국에 부끄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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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ytn뉴스를보니,흥미있는 기사가 나와있었다.압록강변에서 쌀을밀수하던 중국배선원 중국인3명이,검문검색을 하기위해서 승선한 북한경비정의 인원을 물에빠뜨려버리자,북한경비정병사가 즉시,중국인3명을 현장사살해버렸다는 기사였다.

북한이 단점두많지만, 좋은점두있는것같다.만약 우리나라같았으면,중국배를 검문검색하는데,우리나라 해양경찰경비정 인원을 물에 빠뜨렸다구,것두 민간인 중국인 3명을 즉각현장사살해버릴수있었을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때,중국과북한은 동맹이니 혈맹이니하므로,북한이 낮은자세로 굽신거릴거라구 생각이들지만,


실제루 북한일반 말단병사들조차두,중국인이 문제를 일으키면,현장판단상황하에 즉각적인 사살을해두된다는 생활화가되었기에,현장대응이 가능했을것이다.우리나라같았으면,아마두 민간중국인을 현장사살을해버릴려면,중국에대하여 외교문제가어쩌구,저쩌구 눈치나 실실보면서,알아서 기었을것인데,이런개념하에서는,이미 현장대처는 안봐두 비디오다.



어찌되었든,북한의 장점두있긴하다.중국이 동맹이니 혈맹이니,외교문제가 어떻구간에,잘못하면,그것과는별개루,중국민간인조차두,즉각현장사살해버리는점은 우리나라두 배워야하다구 생각한다.이런대처의 차이가,중국고기배의 선원들이 갈쿠리를들구,쇠몽둥이로 우리나라 해양경찰을폭행해두,가만히얻어터지는 현실이된것이구,함부러대하는 빌미가된것이다.북한에서는 중국배선원이,물에 빠뜨렸다구 사살해버릴정도인데,저정도면 어찌될거라는걸 뻔히알것이므로,중국인들이 갈쿠리는커녕,연필깍이칼이라두들구 검문검색하는 인원을 폭행하려구하겠는가?



이미 오래전부터 중국과북한의 국경선에서는,북한의 병사가,중국군을 사살해버리거나,교전하는경우가 널리알려지지 않았을뿐 주욱있어왔다.널리 알려지지 않은이유는 중국으로서는,북한에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일수밖에없는 현실이기때문이다.괜히 북한을건들면,압록강국경선이아니라,간도에대한 주장을하기시작하면,통일이 안된상태에서 우리나라가 주장하는것과는 전혀다른 골때리는 일이발생하기에,북한군에게 얻어터지든,사살되든,조용하게 지나가려는 중국의 외교태도를 가지구있기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똑똑히 알아야한다.잘못한것에대하여 엄정하게 대처하는것하구,눈치를 살피는것은 어떤것이 중국인이 대처하는 태도방식이 달라지는지를,이명박대통령은 이런점에있어서는,기분나쁘다.대한민국 서울에서 중국인들이 때거리루모여 날뛰며,우리나라국민을 폭행하는데두,눈치나 실실살피며,불구속어쩌구하는 대처를보면,정나미가 안떨어질수가없다.왜 얻어터진 우리나라가 눈치를 살펴야하나?그렇다구 중국이 고맙게 생각할것같은가?웃기지마라,중국은 기본적으로 강하게 나오는사람에게는 약하구,눈치를 살피는사람에게는 강하게 행동하는것을 덕목으로 수천년을 살아온 민족성이다.



눈치 실실살피면,오히려 고맙게여기는게아니라,자신들이 나라가 위대하니 그런것이라구,업신여긴다.또한 이번에 이명박대통령이 중국방문중에,중국에대한 악플을 단것은 한국국민이 아닐것입니다.어쩌구 "쇼"한것두 맘에들지않는다.



일국이 대통령이 눈치나 실실살피며,고따구 꼬라지를 한다는것은,문제가있는 태도라구본다.솔직히 중국에대한 대처방식의 어려움으로보면,북한이 상황이 우리나라보다 100배는 더어렵구,아쉬운입장이 북한이다.그런대두,잘못한것에대하여는 엄정하게 대처한다는것이다."악플은 한국국민이 아닐것입니다."남의 나라에서 떼거지루 우리나라국민을 폭행해두,흐지부지 아무도 구속함이없이 처리하는 모습은,실망이다.



이명박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어디다 두고다니냐? 잘지내는것하구,잘못한것에대하여 엄정하게 처벌하는것하구는 전혀다른것이다.돌아다니며,"쇼"할생각말구,중국과의 대처는 확실하게하는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국민이 중국북경에서 떼거지루다니며,중국공안을 폭행하구,중국인을 폭행했다면,과연 중국은 어떻게 대처했겠는가? 우리처럼 흐리멍텅하게 구속하지두않구,흐지부지대처했겠나? 아쉬우면 국가의 자존심을 내팽겨쳐두되나? 아쉬운입장으로보면,먹을것이없어서 굶어죽어가는 북한의 입장이 더절박하다.



그렇다해두,대처방식은 어떤까? 중국민간인이 북한병사에게 사살되어두,어디 찍소리 중국외교부논평이라두 낼수있는 중국민족성인줄 아는가?그들은 기본적으로, 눈치나 실실살피며 알아서 기려는 국가에는,오히려 더 큰소리치는 스타일이구,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자신이 나라가 위대하니까 그렇다구생각하는 황당한모드의 민족성을가졌다.



중국배 선원이 북한에서 갈쿠리를 들생각이 안날것뻔하지 않겠는가? 중국민간인이 맞아죽어두,잘못한게 중국인이니 찍소리한마디 북한에게 못하구있지않은가?그런데,이명박대통령이 중국에게 눈치나 실실살피며 "쇼"한덕분에,오히려 중국외교부는 더큰소리치는것 아닌가,똑바른 시각으로,중국에대하여 대처하라,눈치나 실실살피며 쪼개는 대통령을 대한민국 대통령상으로 원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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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과 징기스칸은 서로닮은점이많다.이들의 모습을통하여,오늘날에있어서두,배울만한점이있다하겠다.롬멜은 북아프리카라구 불리우는 리비아,이집트등의 나라에서 사막의 여우라는 별칭답게,지략이뛰어난 덕장이었다.



탱크를 주무기로한 기갑사령관으로,빠른기동력으로 치구나가는 대담무쌍한전술로 육군의 최고계급인 원수칭호를 얻었다.징키스칸의 몽골기병전술또한,빠른기동력을 이용한 전격전이었으며,몽골부족들에의하여 으로 추대되었다.





롬멜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와관련된일을 하였지만,전술과전략면에서는,과감한추진력을 가지구있었구,징키스칸또한,자신의 목표로한것을 이루기위해서 사용된전술은,식량보급이나,후방지원등을따지는게아니라,일단 목표가정해졌으면,후방의 지원이없더라두 빠른기동력으로,자체해결하는 전술을구사했다.



극한의 상황인 싸움에있어서,제일 얼빠진지휘관은,모든것을 자로잰듯이 다준비하구,충분한상태가갖춰져야 싸울수있다는 스타일이다.나라가 패망하느냐,승리하느냐의 싸움에서 징키스칸이,후방지원과식량보급이 다잘갖춰진상태에서,싸우겠다는식이었다면,국가전체인구가 백만명정도인 몽골의 상황상,후방보급로지원여력으로는 중국을 차지하기두 힘들었을것이다.징기스칸이 2,000년 세계역사의 가장위대한 인물 1위가되었던것은,"모든게 갖춰져야 그때야 시도해본다"가아니라,"없어두 갖추어나가면서싸우겠다"는 지휘력을 가지구있었기때문이다.



롬멜은 사막의 여우란 별칭처럼,영리한 지휘관이었지만,모든게 갖춰져야 행동했던게아니라,먼저 갖춰지도록 기갑부대를 이끌고 치고나갔다.적의 점령지를 직선으로 통과하여 지나가면,적의 한가운데에 들어가게되구,진격하는곳에서는 이기더라두,좌,우,후방에 포위될것이기에,이런전술을 사용하면,시도두하기전에 뒷다마만까며 시비를 거는인간들이 있었을것이다.이런부류들은 언제나 자로잰듯이,모든것이 다갖춰져야 행동하려구하기에,언제나 나라이든,기업이든 망조를들게하여,아예시도조차하지못하도록 만든다.그러나 롬멜의 이러한전술은 그를 최고의 지휘관으로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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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키스칸이 오늘날에 태어나산다면,롬멜처럼 교사를 직업으로하구있지않을까 생각한다.왜그렇게생각하냐하면,무엇을 가르치구,이끌어가는 리더쉽이없이,무조건 폭군이나,무식함으로는,쪼가리두목은될수있을지언정,세계적인 발자취를 남기지못했을것이다.징키스칸이나 롬멜은 분명히,부하나 무리들을통솔하는 교사적능력이 있었을것이다.롬멜이나 징기스칸이 공통점은,이러한 리더쉽을위하여,부하들과 똑같이생활을했다는점이다.징키스칸의 전투사를보면,들판에서 같이먹구,같이싸우며,직접 몸으로 부하들과함께했다.롬멜또한 아프리카의 사막이라는 특수한 환경속에서,혼자 편하게 안전한  후방에서 자빠져,"공격하라,사수하라,후퇴는없다"이런 헛소리를 한게아니라,직접전투상황을 체험하구,현실에 바탕을둔전술을 구사하며,부하들과 한몸이되어 포탄이 날아오는 실전상황에서 함께했기에,부하들이 신뢰와믿음을 가져던것이다.



롬멜과 징기스칸은 위대한 지휘관이었다.또한 이러한 세계적인 위대한지휘관으로 역사에 남을수있었던것은,"모든것이 갖추어져야 뭘해보겠다"라는 얼빠진자세가아니라,해나가면서 갖추어나간다라는 추진력과
결단력이있었다는점이다.



롬멜이 교사라는직업에서 기갑사령관으로 최고의 명성을얻었듯이,우리나라에서는 박정희대통령두 교사에서 군인의 길을걸어,우리나라의 근대화의 토대를 마련한 공이있었는데,박정희 대통령이 과실이있음에두,존경을받는이유는,무엇인가를 하려구했을때,허허벌판인 울산에,현실적으로 어느누가 투자를하겠읍니까?이렇게 해보기두전에 자빠져 뒷다마만친 장관의 정강이를것어차이게만들만큼,해보기두전에 잣대만굴리구,안됍니다요,가망성이없습니다요라구만 외치는부류들에대하여,"해나가면서 갖추어나갈수도있다"라는 지휘력이있었기때문이다


롬멜과 징키스칸을 이야기하다 갑자기 삼천포로빠졌다.어째든 기적이라든지,역사에 족적을 남겼던인물들은
"해나가면서 갖추어나간다"였지,대갈박만 굴리며,시도조차안해보구 자빠지는 스타일들은
아니었다는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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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중국에게 "중국을 절대 배신하지않겠습니다"라구 말했는데,이 의미속에 담긴 메세지가무엇인지에 대하여,김정일정권이 그간에 보여준 행적을 토대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시도하여,고구려사를 중국의 역사로편입하려는 시도를하였을때,북한의 반응은꿀먹은 벙어리였구,중국과 우리나라가 역사전쟁이 벌어졌을때,중국은 북한에게는 협상이나 외교특사를파견하지두않구 ,오로지 우리나라에게만 외교특사를 파견하여 직접협상을하구,북한에게는 사과라든지,아무런 조치두하지않았다는점이다.



북한의 김정일정권은 자신의 독재안위가 민족적이익보다 더중요하며,우리민족의 기상인 고구려사를
팔아먹든,가져가든,자신이 배터지게 호위호식할수있는 독재유지만될수있다면 중국의 뜻대로
따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이었다
.

중국을 절대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속에 나타난 절대가 가지는 의미는 어떠한상황이나 일에두라는
의미를 가지구있다
.자신의 독재정권을 유지만시켜준다면,민족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모든것을 따르겠다는
의미를 포함하구있다는 점이다.외교적협상에서 한 국가의 지도자가,사용하는 외교적언어는,아무것이나
사용하지않는다
,그러함에두,절대라는 단어를 썼다는것이다.

절대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절대(絶對):상대(相對)하여 견줄 만한 다른 것이 없음,

국가간의 외교는 상황에따라,여러가지수가있기에,국가수반은 깡패조직의 우두머리가 아니기에
어느나라에게든지,절대충성이니 절대배신이니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그러나 김정일은 깡패조직에게나
있을법한 두목에게나 할법한 충성맹세를 중국이라는 국가에 대구,절대 배신하지않겠습니다라구 했다는
것이다.

이런 얼빠진 김정일정권을 도와서 연명시켜준다는것은 민족적 치욕일뿐아니라,크게보면,이미 북한독재정권
의 지도부는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는 유사시 중국에게 나라의 영토를 팔아넘길 생각을 가지구있다구볼수있다.

민족의 이익에 반한다해두,백성들이 굶어죽든,도탄에 빠져살든 자신의 독재권력을 유지할수만 있다면
모든걸 팔아서라두, 절대충성을 바칠수있는 대상이 중국이라는것이 김정일의 가치관이기에
"중국을 절대 배신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이 나올수있었다는것이다.

이러한 가치관을 가지구있는 김정일을 봤을때 남한이 자신의 독재권력을 유지시켜주고 안정화시켜주는
도구의 역할이외
는 바라는것이 없구,그 도구의 역할을 충실해주던,지난 10년간의 정권이 바껴 새정부가
들어서자,자신이 부귀영화를 누릴수있는 권력을위한 도구역할을 해줄수없음을 알구,오래되구 허름해진
줄이라두 잡아야하기에 줄을 중국으로 바꿔타서 독재권력을 유지만 시켜준다면 모든것을 팔아바치겠다는
의사를 표현한것으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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