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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서 자라는 개복숭아의 열매에는 특별한 것이 들어 있는데 이것의 효능은 심각한 부상이나 중병으로 인하여 병원에 있는 환자에게 개복숭아를 먹이면 밥맛이 살아나고, 삶의 의지가 강해지며 긍정적인 삶의 기운을 만들어내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특별한 기운을 가진 열매라는 점이다.

개복숭아 자체 성분의 과학적 효능에 대하여는 잘모르겠으나 민간설화등에 나타나는 먹으면 장수하는 하늘이 내린 복숭아로 천도복숭아가 알려져 있지만, 실제적으로 이러한 역할을 하는 복숭아가 개복숭아이다.

간장에 매실을 담가두는 것보다 오히려 더 귀한 것이 개복숭아를 간장에 담가두는 장아찌인데, 매실보다 더 좋은 건강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개복숭아를 간장에 담아둔 지 일주일정도 지나서 꺼내보니, 겉 표면이 약간 쭈글쭈글해졌으나 아직도 탄력이 남아있었고 먹어보니 아삭하고 동시에 간장 맛이 났다.

 

 

개복숭아의 의미를 잘 새겨,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개복숭아를 가지고 가져 선물하여 생으로 먹게 해주면, 좋고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수 있다.

 

병원에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개복숭아는 시장에 가서 사서 가져가는 것은 효과가 없고, 스스로가 직접 야산에 난 개복숭아를 따다가 드려야 긍정적인 삶의 기운을 불어넣어줄 수가 있다.

개복숭아를 따다가 드렸을 때 나타나는 반응으로 환자가 오래 살수 있을 것인지 조만간 죽을 것인지 예측해 볼 수도 있는데

따다 드린 개복숭아에 아무런 반응이 없거나 전혀 먹지 않으려고 할 때 예측상으로 얼마 못살고 돌아가실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겠고,

개복숭아에 반응을 나타내고 한 개라도 먹으면, 향후 건강과 장수에 긍정적이라는 의미로 건강해진 상태로 퇴원하게 될 것으로 판단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는데 복숭아나무의 의미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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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하면 변강쇠의 이미지,뽕은 가루지기타령을 아무리보더라도 변강쇠하고는 관련이 전혀없는데,뽕나무가 변강쇠 이미지를 가진것은 영화때문이다.

요즘은 산과들에 뽕나무의 뽕열매가 검게 익어가는 때이다.

뽕의 달콤,새콤한맛은 과일보다 더 좋다.뽕은 어린시절에 "인기짱"이었는데


요즘은 뽕이 뭐예요? 변강쇠 맞죠?라는 얄궂은 이미지가 되버렸지만,어린시절에 뽕은 싱싱하고 새콤한 맛을주는 좋은 나무였을뿐이었다.



신이 인간에게 준 열매중에 척박한 산비탈이나 야산에서 자라 보기에는 볼품없지만,그 열매로 만들어진것에는 대다수가 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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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와인으로 거듭나는 포도주,그와 못지않게  쌍벽을 이룰수있는 뽕술.뽕열매를 먹다보면 어느새 손이 와인색으로 저절로 물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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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산이나 들에 야생으로 자라는 뽕열매가 익어가는때이다.뽕따러 가세~뽕따러 가세~의 때가 왔다. 와인을 좋아라하면서,뽕술을 모른다면 뭔가 모자란것이다.서양의 와인이있다면,우리나라에는 뽕술이 있다.여러분은 뽕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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