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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5호관 뒷산 오솔길 계단옆에는 항상 노란가로등이 켜있었다.

무슨 느낌인지는 몰라두,살다보면 노란가로등이 켜져있던 오솔길 계단이 떠오른다.특별한  일이 있었던것두 아니구,


그렇다구 별 고상한 느낌두 없는 못생긴 그저 그렇게 생긴 계단의 오솔길이었지만 노란가로등 불빛이 비추는 풍경은 또렷이 기억이 난다.
 
거이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면서,그때의 고민했던 생각들이 떠올라서 그런지두 모르겠다.



왜 나만 이따구인거야,어떤 삶이 행복일가등등 -_- 꼴값에 어울리지 않는 생각들..  그래두,시간이 지나니,것두 추억이 되구,혼자 빙그레 웃을수 있는 느낌두 되어준다,오늘 로또 1,000억이 당첨되구,담날은 비행기사고로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삶이 있다면,이런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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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트라의 마이웨이를 들으면,삶의 행복은 주위의 환경조건이 아니라 오늘 내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구 있는가,그게 더 중요한것이 아닐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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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를 하든,대기업의 ceo를 하든,삶은 누구도 대신해 줄수없는 자신의 길이기에 누가 뭐라하든,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삶을 행복이라 생각할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행복이 아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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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어 있습니다.지극히 흔한 벚꽃 한잎조차도 사람은 닮을수가 없습니다.

고운얼굴두 우아한 미소두 그 한 꽃잎조차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꽃을 꺽음보다 바람에 날리어 사라짐이 세심의 마음을 주나니......사라진다는것이 기다림이라 할지라도 꺽음의 완성보다 아름다우리......

하루를 벚꽃의 날리움으로 여는 모든이에게 참 행복이있으리니.......................이는 사람이 벚꽃 한꽃잎보다도 못남이라.............................kungmi의  자작시


[Flash] http://kungmi.tistory.com/attachment/cfile1.uf@1423270E49ABF68B35DBB9.swf



kungmi의 곡

시의 느낌과 곡느낌에 대하여 평가좀 해주세요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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