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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원산지는 한라산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것으로 왕벚나무가 벚꽃의 원조로 벚꽃의 아름다움을 태초에 자생하여 간직한 한라산의 미적 아름다움은 그자체라고 할수가 있다. 벚꽃의 아름다움의 궁극은 다른 꽃들과는 다르게 무리지어 피어나고 무리지어 단숨에 진다는 것이다.

 

 

 

 

작게는 작은회사의 조직에서부터 크게는 국가에 이르기까지 신뢰나 충성 그리고 목표나 대의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단어들의 궁극은 벚꽃의 궁극에 이르렀을 때 최선을 만들어 낸다.

 

 

 

 

거지없고, 대문없고,도둑이 없는 삼무의 전통을 만들어낸 것은 한라산의 정기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전통임을 알수가 있고 현대사에 있어서 태어난 해병혼의 근본이 한라에서 시작이 된 것 또한 이상할 것이 없음을 느낄수가 있다.

 

 

 

 

영어에 단어중 블리스(bliss)라는 단어의 뜻인 더없는 행복과 벚꽃의 궁극은 일맥상통한다. 일본의 사무라이들이 가미카제공격을 실행한 것은 잘알아도 우리나라에는 그러한 역사가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지만

 

한라산의 자생 원조벚꽃처럼 6.25 전쟁시 북한군의 전차나 기관총등에 폭탄을 몸에 두르고 적진에 홀로 거침없이 돌격하여 산화한 무적해병이라는 해병혼을 탄생시킨 도솔산전투등의 대다수의 인적자원들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출생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벚꽃의 첫번째 의미가 충성과 대의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정신을 가진다면 두번째 의미는 결단의 궁극을 의미한다. 희생에 더불어 결단에 대한 책임을 아울러 진실하게 행한다는 속성을 내포하고 있다.

 

단순하게 어떠한 대의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다는 그러한 측면만이 아니라 희생에 대한 결단에 대한 책임을 정직하게 진다는 것이다.

 

 

 

 

남에게는 대의를 위하여 희생하라고 말하고 희생의 결과에 대하여는 그렇게 말한 즉 결단하게한 사람이 스스로이든 타인이든 아울러 희생의 결과에대하여 궁극까지 책임을 지는 자세를 포함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에게 희생하라는 말은 쉽게 하면서 그러한 희생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는 진지한 역사적 인물이나 전통이 드물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리더를 뽑는다면 벚꽃이 가지는 그러한 2가지 요소를 실천하는 그러한 사람을 뽑아야하고 그러한 사람을 위하여는 인내하고 희생할줄 아는 그러한 국민성이 필요하다.

 

 

 

 

벚꽃이 활짝 핀 요즘 그러한 아름다움이 발현되는 벚꽃의 궁극의 의미도 한번쯤은 되새겨 봄직 하다.

 

 

 

 

 

 

오늘날 대한민국 토대의 기초가 되어 반만년 한민족의 역사가 수많은 외침과 전쟁에도 굴하지 않고 이어지게 한 것은 신라의 화랑정신-고려의 무신정권-조선의 의병-근대사의 해병혼으로 요약을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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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상들이 민간 생활의약 전해지는것중에,
머리아플때나,감기걸렸을때,불면증이 생길때
 
양파를 머리맡에두면 감기나 두통,불면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파에대하여 글을 적어보려는것이 아니라,봄에 사람의 마음을 맑고,기쁘게해주는
봄의 전령사인 벚꽃를 바라보다가

"둘리같은 kungmi" 벚꽃과 여자의 공통점이 있는것같다는 느낌이 들면서,벚꽃과 여자의 공통점이 어떤점이 있는지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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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과 여자의 공통점 7가지

                                                    1.날리울때는 "바람"이 분다.
                                                    2.필때 관심받고,지면 무덤덤하다
                                                    3.눈처럼 하얌을 지향한다.
                                                    4.사랑에 두려움이 없다.
                                                    5.밤에 더 아름답다.
                                                    6.가까이 다가갈수록 모양이 똑같다.
                                                    7.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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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어 있습니다.지극히 흔한 벚꽃 한잎조차도 사람은 닮을수가 없습니다.

고운얼굴두 우아한 미소두 그 한 꽃잎조차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꽃을 꺽음보다 바람에 날리어 사라짐이 세심의 마음을 주나니......사라진다는것이 기다림이라 할지라도 꺽음의 완성보다 아름다우리......

하루를 벚꽃의 날리움으로 여는 모든이에게 참 행복이있으리니.......................이는 사람이 벚꽃 한꽃잎보다도 못남이라.............................kungmi의  자작시


[Flash] http://kungmi.tistory.com/attachment/cfile1.uf@1423270E49ABF68B35DBB9.swf



kungmi의 곡

시의 느낌과 곡느낌에 대하여 평가좀 해주세요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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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고려,고구려를 상징하는 나라의 꽃은 흥미롭게도 나라의 흥망성쇠와 그시대의 기상을 닮았다.

먼저 조선을 상징하는
조선왕가의 꽃은 오얏꽃인 자두나무꽃이다.


5가지잎으로 둘려쌓인곳에 꽃대가 수북이 쌓여있다.자두가 상징하는것은 연약함,색기를 의미한다.


색기는 한마디로 음란함을 의미하는데 역설적으로 조선은 엄격한 유교적도덕주의를 이상향으로했지만,현실은 정반대로 그 어떤역사의 시대보다,




여성들에게 억압적이고,강압적인반면에 남성들에게있어서는 그어떤시대보다 기득권신분층이 퇴폐적이고,문란함을 나타낸 시대였다.그결과 반만년역사에있어 오로지 외세에의하여 망조가된 유일한 나라였다.
자두가 상징하는 의미와 딱어울리는 문양을 왕가의 꽃으로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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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건국은 태조왕건이 나라를 세울때부터 불교를 나라의 근본으로한결과 연꽃무늬인 연꽃을 나라의 상징으로하였다.연꽃이 상징하는것은 인내이다.인내는 어려운조건에서도 끈질길게 극복해나가는 생명력을 말한다.고려는 세계를 제패했언 칭기스칸의 몽골을 맞아 30년을 싸우고도,왕조가 파괴되지않고 인정받은
유일무일한 나라였다.


세계를 제패했던 칭기스칸은 끝까지 항전하다 패한왕조는 풀한포기,성곽 한조각조차도 남겨놓지않음만큼 항전하는 국가에는 왕조자체를 완전히 파괴해버렸다.그러나 고려는 30년넘게 몽골에게 항전을했지만,오히려 몽골은 황족의 딸들을 고려로 시집보내어 부마국으로 대우해줄만큼 고려는 어려움속에서 그것을 극복하는 생명력이 연꽃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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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상징하는 꽃은 벚꽃이다.만주벌판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잘자라며.고구려기와들에는 벚꽃을 상징하는 문양이 많이 나타난다.벚꽃이 상징하는것은 세심과결단이다.세심은  더러운물에서도 아름다움을 나타날수 있다는것이고,이러한것은 집권층의 부패로 나라가 위급해졌을때도 백성들은 혼연일체가되어 극복하는것을 말하며,결단은 대소를 가르지않고 불의함에는 싸우는 고구려기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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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쾌하게 흐르는 폭포는 그자체로 보는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한다.고저없이 가만히 고인물은 아무리많은 물수량을 가지구있다해두,탁해지기마련이다.



강물은 흐르는것이 정상이구,거기다 폭포와같은 고비들이있어야,수정처럼 투명한 신기루를 나타내는 맑은물의 상태가된다.



폭포의 웅장함처럼,굽이쳐 흐르는 강물은 소리또한 거침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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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흣날님두 곱지만.격조와 스타일면에서 폭포수만큼한것이 어디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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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 유유히 부드럽게 흐르는것같지만,폭포를 만나면,눈이 현기증이날정도로,거침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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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두 한걸음 부터이다","인생은 단거리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인간은  삶을 마감하는,생의 마지막결승점에 남보다 일찍,최단코스로 가려구하지는않을것이다.



인생이라는 42.195km의 마라톤에서,결승점을 10m앞에두고 출발하는사람은 손에 브이자를 그리며,숨이찬듯한 그럴듯한 쇼를 잘하느냐,못하느냐 문제일뿐 마라톤이뭔지,알필요두,느낄필요두없이 오로지 쇼를 잘하느냐,못하느냐 그것만이 중요한능력이다.





20km지점에서 중간에 새치기 해서 뛰어든사람은,출발점에서 뛰는사람보다 반칙으로 뛰면서두, 결승점 10m앞에서 출발한 그놈과 항상비교하며,주댕아리가 함지박만큼나와서  욕을 제일잘하며,씨부렁거림을 특기로하여면서 뛰어간다.


출발점에서부터,뛰기시작한 사람은 묵묵히 결승점을향하여 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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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홀로 유독 아름다움을 빛내지만.벚꽃은 어울어짐이 미학이다.세상을 속이는것은 장미이지,벚꽃이아니다.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물을마실가? 음료수를 마실가? 모든선택은 자신이하는것이다.

벚꽃잎이 떨어지며,누구때문에,떨어진것이다라구 탓하거나,핑계됨없이 순리에따라 바람에 날린다.
벚꽃잎은 주위꽃잎과 다르게 혼자만이 잘난척하지않으면 주위꽃잎과 의지하며 다른꽃잎과 어울러져 진다.
벚꽃잎은 순리에따라 피고지는 행동이 분명하다.
벚꽃잎은 지는순간 아쉬움,미련등으로 머뭇거림을 가지지않는다.
벚꽃잎은 보여지는 그자체로 행복감을 느낀다.
벚꽃잎은 스스로 아름답게짐으로 만족한다.
벚꽃잎은 피어날때든,질때든 변함없이 최선을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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