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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감을 다른 길고양이가 채가는데 보기만하고 오히려 애교를 부리는 길고양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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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사람이 지나가도 무서워하지 않고 다리를 쭈욱펴고 편안한 포즈로 잠을 계속 잠. 주인없는 고양이가 주인있는 고양이들보다

사람에게 더 친숙함을 느끼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에 대한 두려움을 상실하여 "사람이고 뭐고간에 만사가 귀찮으니 잠이나 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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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2마리가 영역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기세에서 이긴 길고양이가 자신의 배를 하늘로 보이게하고 여유로운 행동을 하고 있었다.

 

 

 

 

보통의 동물은 상대방에게 배를 보이는 것은 복종의 의미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긴 고양이가 배를 내놓고 뒹구는 것을 보니, 고양이에게 있어서는 기존의 의미와는 다른 행동임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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