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내기 청소들을 한다고하기에 안에 구조는 어떻게 생겼고 어떠한 형태로 결합이 되어있는지 확인하려고 에어컨 실내기를 분해를 해봤다.
에어컨실내기에 전원코드와 실외기전원은 서로 합쳐 결합되어있었고 결합은 납땜방식이 아니라 다 분해가 가능한 연결로 뽑을수가 있었다.
통돌이가 달려있었고 그것은 보드와 연결이 되어있었는데 에어콘의 실내기에 냉각파이프처럼 생긴것은 보드와 전혀 연결이 안되어 있었다.
완전분해가 가능하게 모든부품들이 되어있었고 냉각파이프처럼 생긴것도 실외기와 연결된 배관을 풀면 전체적으로 분해가 되게 되어있었고 특별히 어려운부분은 없었다.
찾아보니 냉각파이프처럼 생긴것은 증발기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데 실내기에 달려있을뿐 실외기와 배관이 연결되어있을뿐 실내기의 보드와는 연결이 없었다.
실내기의 리모콘과 교신하는 전원부분도 각개가 분리되어 실내기 보드에 연결되어 꼽도록 되어있기에 그부분에 고장일경우 쉽게 교체가 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아마도 청소하는 분들도 통돌이까지만 분해하고 증발기라고 불리는 냉각파이프처럼 되어 있는 부분은 분리를 하지 않을것 같은데 분해하고자하면 쉽게 분해가 될수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에어컨 실내기가 너무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어서 처음으로 분해해보는데도 간단하게 분해가 가능한 수준으로 조립되어 있었다.
페프리즈 뿌리는 통과 비닐마대 2개만 들고 다니면서 통에 물담아서 증발기와 통돌이에 물을 뿌려주고 씻운후 조립해주고 돈을 받는거라면 초기투자비용 부담없고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될거같다.
보드와 전선등을 막뽑아도 되는가 궁금한 분도 있을건데 보드에 꼽는 전선들이 다 암수가 구분되어 분리가 되도록 꼽아져있기에 분리하고 뽑는것은 문제가 될것이 없다.
"분해는 모든 기술습득의 첫걸음이다"-------------------------------------------------->kungmi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