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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이 태어나 고이모아 진실하니
하얀눈에 피어나 빛으로 달려갔네
높은뜻으로 나아가니 의지는 운명을 만들고
연은 청산에 우뚝솟은 푸르름을 만들었네
인생사 마음에 그리움을 더하는 사람이
많고 적을뿐 남은 염원일랑은 벚꽃 쌓인
길옆 모퉁이에 바람으로 날리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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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이 태어나 고이모아 진실하니
하얀눈에 피어나 빛으로 달려갔네
높은뜻으로 나아가니 의지는 운명을 만들고
연은 청산에 우뚝솟은 푸르름을 만들었네
인생사 마음에 그리움을 더하는 사람이
많고 적을뿐 남은 염원일랑은 벚꽃 쌓인
길옆 모퉁이에 바람으로 날리우네
벚꽃시 작시:kungmi 제작:kungmi
지은이:kungmi
노을 지는 석양빛에 뒤보니 어둠, 한치 앞이 빛이구나.
같이 걷던 걸음 속에 남아있는 추억뿐, 어딘들 그립지 않겠는가.
걷다보면 알게 될까 그 마음을, 한눈 들어 바라보니 쌓여가는 바람소리
겨울한철 흩날리는 눈꽃처럼, 차가움이 덮여가네
한치 앞이 빛인 인생 새겨두어 무엇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