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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멸망의 이유가 신하의 배신이었다라는 고고학 유물연구 결과가 나왔다는데,

배신한 신하가 지배했던 지역을 살펴보면,오늘날 전라도 명칭의 근원이되는 주와주의 세력임을 알수있고,이 신하의 근본이 外人세력이었다는 논리가 전개되었는데,

오늘날 고려를 세운 고려태조 왕건의 훈요10조의 내용중 배역의 땅이니 중용치 말라는 구절에대하여,역사적 사실이라는 설,왕건의 신하가 위조를 했다는설,원래 그러한 구절이 없었다는 설,표기된 지역이 전라도가 아니란 설등등 여러가지 설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이 구절을 보다가 생각난것이,어째서 사람을 말하지 않고,배역의 땅이라는 지역을 말했느냐 하는점이다.

좋은사람만 사는지역도 없고,나쁜사람만 사는지역도 없는데,예를 들어,천민이나 피부색,종족등과 같이 사람의 특징이나 특색을 기준으로 했다면 신분제사회인 고대국가의 개념상 이해가 될수도 있는데,엉뚱하게 지역자체를 배역의 땅이라고 규정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필요가 있다.

이러한 근원에는 그지역에 무엇인가 태조왕건이 생각하기에 용납치 못할것이 존재하고 있었다라고 생각해 볼수가 있다.그러한 기준이 사람이아니고,지역이라는 점에서 그렇다.태조왕건은 좀더 다른 외향으로 발전한 발해까지도 왕족 성씨를 하사하며 동류의식을 가지고 후하게 대했는데,

자신의 왕비의 지역이기도하고,자신을 도운 개국공신들의 지역 이기도한 곳을  어째서 "배역의 땅"이라고 규정했느냐 하는 점이다.사적인 정과 은혜에 냉정할만큼 앞뒤가 맞지 않는 이러한 구절에는 필수적으로 그 근원이 존재할것인데,무엇일가 곰곰히 역사의 고고학적 유물과 연계해 생각해보니,그곳이 우리민족의 전통 주류로 인정하지 말아야할 비주류적 세력이 웅거했던 지역이기에 이러한 훈요10조를 만들어 내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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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의 훈요 10조에는 전라도지역은 배역의 땅이니 인재라도 등용하지 말라는 조항이 들어있다.

이러한 훈요 10조에대하여 위조설이나 첨삭했다는 의견등 여러가지 견해들이 있지만,이러한 구절은 우리나라의 역사, 일부의 미스테리를 숨겨 놓았기때문이고,훈요십조의 내용은 위조나 첨삭된 구절이 아니라 진실한 구절이었으며,


그당시 동족인 발해를 멸하는 거란에대하여 극한 분노를 표현했고 배척했던 고려인의 모습을보면 왜 이러한 구절이 훈요10조로 후대에 널리 전하라고했는지 충분히 이해할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고대역사를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시대로 축소하여 삼국의 시대로 이해하고 은폐하려했던되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오늘날의 전라도지역은 삼국시대에 백제가 다스리던 백제지역이 아니었고,백제의 주류문화는 충청도이고,전라도는 우리민족이 입장에서 볼때는 이민족이 한민족을 협박하고 멸하려는 세력의 주거점지역이었다.

역사속에서는 이들에관한 기록이 역사기록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리고,충청도와 아울러 백제의 나라였다고 두리뭉실 역사를 만들었기때문에,이웃나라의 역사기록이나 우리나라의 역사기록속에 틈틈이 전라도지역에 존재했던 주체세력에대한 삼국시대와는 동떨어진 비상식적인 기록들이 나타나고있다.

이러한 전라도지역에 지배 주체세력이 이룬 국가가 백제가 아니라면 누구였는가가 문제인데,결론적으로보면 이민족중에 유물이나 유골등으로 봤을때 북방계통의 민족이아니라,일본계통의 민족이었음을 알수가 있다.전라도지역에 살았던 주체세력이나 주민들은 고구려,신라,백제의 입장에서 봤을때 멸해야할 대상이고,정복해야할 대상이었다.이러한 역사적사실을 후삼국을 통일했던 고려의 왕건이나 그당시 사람들은 잘알고있었고,민중의 밑바탕에 그러한 역사의식이 존재하고있었기에,전라도지역의 사람은 정부관리로 중용하지말라는 훈요10조구절이 들어있게 되었고 역사속에서 전해졌다고 할수가있다.

백제와 전라도의 관계는 정복과 멸해야할 대상으로 규정했는데,역사적으로보면,백제는 점차적으로 전라도지역에 살던 사람들을 정복하고 멸하면서 확장되어갔는데,이러한 전라도지역은 백제만 정복전쟁을 한것이 아니라,고구려나 신라또한 이지역에대한 정복을 꾸준히 진행하였다.

광개토태왕비에 나오는 왜라는 세력은 고구려,백제,신라 3국의 국경과 인접했음을 알수가있는데,이러한 구절은 왜라는 세력이 일본열도에있는 왜라는 나라와 혼동하기때문에 생기는것이고,한반도내에 고구려,백제,신라와 국경을 맞대는 왜라는 세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세력은 고구려,백제,신라 3국에있어 멸하고 정복해야할 대상이었으며,오늘날 그지역이 어디였는가하면 전라도지역이다.오늘날 고구려의 지배지역을 경상도는 신라이고,전라도는 백제가 지배했던 지역이라는식으로 뚜렷하게 구별하여 표시하는데,사실은 지금의 전라도지방에는 고구려가 정복하고 지배했던 고구려지역도 존재하고있었고.마찬가지로 신라지역이라고 표시된곳 또한 고구려가 정복하고 지배했던 고구려지역이 존재하고 있었다.

고구려가 영향을 미치던 지역은 한강이북지역만이 아니라,남으로는 제주도까지 그 지배하에 놓여 있었다.
삼국사기 문자명왕 13년 4월의 기록에는
특이한 기록이 나타나는데 고구려 사신이 위나라에 가서 나누는 대화가 기록되어있다.

고구려 문자명왕 13년은 서기 504년이기에 그시기에 涉羅爲百濟所幷:섭라를 백제가 병합하였는데,이것때문에 섭라에서 생산되는 옥이라는 특산품을 바칠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섭라는 제주도를 말하고,섭라가 백제에 복속되었을때는 동성왕 20년 서기 498년이었는데

복속이라는 말은 공납과 조세를 바친다는 의미였고,이말은 그전까지는 섭라는 고구려에 공납과 조세를 바치고있었는데,중간에 백제가 가로채서 지금은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전복껍데기속에 들어있는 옥이라는 제품을 바칠수가 없다고 생각할수가 있다.

이런의미가 아니라면,고구려,백제,신라등 모든 국가는 서로 국가간의 교역을 하였는데,그전에는 구했는데 섭라가 백제에 복속되어 제품을 구할수가 없어서 바칠수가 없다는것은 비상식적이다.이러한것을 보았을때,충청도지역을 제외한 남쪽지역은 무주공산이었고 상황에따라 고구려,신라,백제에의하여 정복되거나 멸하게되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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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요 10조중

8조 차령산맥이남,금강밖은 배역의 산형지세이므로,그지역의 인물을 조정에 등용하지말것

차령산맥:태백산맥의 오대산 부근에서 분기되어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거쳐 서해안의 금강 하구에 이르는 중국 방향의 산맥

금강: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신무산(神舞山, 897m)에서 발원하여 군산에서 황해로 흘러드는 강






943년(태조 26)에 신하 박술희를 어전으로 불러 친히 고려태조인 자신의 정치이념이면서,
고려의 집권이념인 훈요10조를 전수하였다.

배역: 은혜(恩惠) 따위를 저버리고 거스름

실생활에서보면 배역은 뒤통수친다라는 의미로 볼수가있다.

무려 1100년전의 고려태조가 배역을 경계하며 조정에 등용치말라는것은,의미가 심장하다
갑자기 오늘날의 시류에서 생겨난게아니라,그기원이 korea의 시조 태조였다는것이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우리는 개만두 못한인간이라구한다.
고려,즉 korea의 영문명이 기원이되는 고려를 창업한 태조가,오늘날의 영문명인
korea는 고려시대에 서양에 알려졌기에,한국의 의미인 korea는 고려에 그기원을
두고있는 국가명임을 알수가있다.


무려 1,100년이 흘러었두,아직두 변한것이없구,지역색이 오늘날에두 나타나구
있다는것이다.세계에서 그유래를 찾아볼수없는 악독한 독재자 김정일정권이
핵무기를 갖게해주고,그정권을 유지할수있도록 도와준 이 죄는 하늘에 다았다.
이것은 배역보다 더큰 민족에대한 반역이다.

잘못꺼구로간 역사를 바로잡구,자유와정의에 바탕을둔 민족정기를 북한동포들에게
두 누릴수있도록 되살려놓아야한다.

자유와정의는,외면해서 얻어진경우는 한번두없었다.외면하구 도와주면 잘될것이라는
엉뚱한 역사의 반역의 댓가는 너무나 참혹한 북한동포의 삶을 만들어놓았다.
자유와정의를 억압하여 백성들을 300만명이나 굼겨죽이구,수십만을 고문하구 살해하구,
수용소에 가두는 세계에서 그유래를 찾아볼수없는 악독한 김정일정권을 거슬리면 싸움이
일어나며,피해를 본다느니,전쟁이나면 피해가크다든지라는,염병할 논리루,도탄에 빠진
북한동포의 삶인 자유와정의를 외면한 그죄는 아무리좋은명분을 같다붙인다해두,
반역이며
민족에대한 배역죄다.


사신은 논한다.

역사의 물줄기를 꺼꾸러 흐르게했던 지난 10년간의 정권은
민족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반역이며,배역이라구 볼수가있다.그러나 이것을 햇볏정책
이라는 너울로 덮구,북한동포의 자유와정의를 외면한 그죄는,그 10년동안에 죽어간
북한동포가 300만명이 넘는다는것은,북한동포를 도와준게아니라,백성을 도구로 이용
해먹은 악독한 김정일정권을 도와줬다구밖에 볼수가없다.

북한은 월드컵경기에두,우리나라의 태극기나,애국가는 연주하지말라구한다.이것이
지난 10년간의 상호존중정신이 결과인가? 인공기는 게양하라구하구,자신의 국가는
연주하라구하면서,이것은 김정일정권이 하나두 변하지않았다는것이구
korea의 실체를 인정못하겠다 말과 다름이아니다.


햇볏정책이 북한동포를 진정도와줬는가? 아니면 압제와 고문에 더욱
고통받아 더많은 우리동포들을 죽게만들었는가? 300만명이 죽었다는데,햇볏정책이
무슨 우박만쏫아서 다들 얼어죽게했는가? 차라리 엄격한 잣대루 승부를 벌였다면
30만두 안죽었을것이다.또한 악독한체제자체가 바뀌지않구,개혁과개방이란 말조차
에두 두드러기가 생길정도의 김정일정권에게는 아무리 좋은것을 퍼다준다해두
더많은 북한동포의 죽음이 이어질것이라는점이다.

역사를 꺼구로 흐르게한 죄는,배역이며 반역이다.그러한것을 옹호하는 어떠한
논리두,10년동안 300만명이 굼겨죽인 그원혼을 달랠수가없다.

사신은 결론을 논한다.

반역이며,주댕아리며,배역이며,민족적수치이며,역사를 꺼구로돌린 햇볏은
300만명을 죽인데,협조한 정책이라 판단한다.

여기에 동조했던 어떠한 세력들두,모조리 처단받아야한다구 생각하며,이러한
반역사적인일이 다시는 생기지않도록해야한다.

우리나라가 새롭게 전진하는 의미인 korea와 고려는 그의미가 같다.
반역을 뭉개구,올바른 대한민국의 정도를 가야할때인것이다.

지역색을 논하자라는 의미가아니라,잘못된 지도자의 정책은,역사의 물줄기를 꺼구로
흐르게하는 배역을 만들어낼수가있다는점이다.

그렇기에 지금은 정이나 개인적감정에 얶메일때가아니라,회초리를 들어야할 때라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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