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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5호관 뒷산 오솔길 계단옆에는 항상 노란가로등이 켜있었다.

무슨 느낌인지는 몰라두,살다보면 노란가로등이 켜져있던 오솔길 계단이 떠오른다.특별한  일이 있었던것두 아니구,


그렇다구 별 고상한 느낌두 없는 못생긴 그저 그렇게 생긴 계단의 오솔길이었지만 노란가로등 불빛이 비추는 풍경은 또렷이 기억이 난다.
 
거이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면서,그때의 고민했던 생각들이 떠올라서 그런지두 모르겠다.



왜 나만 이따구인거야,어떤 삶이 행복일가등등 -_- 꼴값에 어울리지 않는 생각들..  그래두,시간이 지나니,것두 추억이 되구,혼자 빙그레 웃을수 있는 느낌두 되어준다,오늘 로또 1,000억이 당첨되구,담날은 비행기사고로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삶이 있다면,이런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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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트라의 마이웨이를 들으면,삶의 행복은 주위의 환경조건이 아니라 오늘 내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구 있는가,그게 더 중요한것이 아닐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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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를 하든,대기업의 ceo를 하든,삶은 누구도 대신해 줄수없는 자신의 길이기에 누가 뭐라하든,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삶을 행복이라 생각할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행복이 아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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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기사를 보면,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관에
왜 이모양일가 생각해본다.


우리사회의 시각을 나타내는 신문기사들을 보면
청소일을 하시는분들에대한 편견과 별꼴이야의 가치관이
있지않는가 생각이든다.


미국,유럽,이탈리아등의 선진국등에서는 오히려
청소일을 하시는분들이 수입이 화이트칼라직종군
펜데굴리는 사람보다 열심히 일하는분들은 더많은
대우를 받을수 있는 사회적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다구한다.


우리나라는 어떤가,열심히 쓰레기많이 줍던지,옷세탁하던지
정말 열심히만 하면 더 많은 대우를 받을수 있게
가치관이 형성되어가구 있는가


신문기사를 보면,청소일하는데 대졸자가 수십대일이라는둥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는처럼 신기하구,별일이라는투이다.


어느 지역에서는 몇십만원 월급받는거,월급올려주라고 했다가
청소부들이 다 짤리구,그들의 생계를 위한 시위에 나라의 가치관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은 오히려 수업에 방해된다구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구 한다.


높은빌딩 유리창 딱는분들,아침새벽에 나와 사람들이
길거리에 아무렇지두 않게 버린 쓰레기들을 청소하는일들이
칠판에 분필그리는 일보다 편견와 저급의 대우를 받아야할
가치가 없는일인가


화이트칼라직종군이 좋은가치와 대접을 받지말게 하자는
의미가 아닌것이다.쓰레기 치우는 청소일을 하는분이든
육체적 노동일을 하시는분이든,사회적으로 그들의 삶에두
정당한 댓가와 감사의 가치관을 가지도록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어떤 청소부 아저씨,아줌마들은 도시락 점심먹을
장소가 없어서,탈의실이나,계단통로등에서 점심을 먹는단다.


무슨명목인지 모를 널널이 남겨진 공간사무실
한달에 몇번,커피나묵구,노가리까는 그런곳, 공간들은
널려져 있는데,,,편히 도시락하나 제대루 먹을 공간이
없다구 말하는 사회라면 문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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