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자,아짜 느그미짜트 화이팅해라^^ 오늘은 나의 컴퓨터에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합니다.
좋은글이나 사진을위하여 좋은컴퓨터와 카메라가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모르겠지만,좋은글과 사진을 만들어내는데에는 하드웨어의 성능과 비례하지않는다.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본체는 펜티엄3 cpu가 550메가헤르쯔의 컴퓨터를 사용하는데,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올수도있기에,말하자면 10년이 훌쩍넘은 컴퓨터본체이다.
사진은 130만화소의 핸드폰카메라를 사용한다.블로그에 글을쓰거나 편집하거나 사진을 올리는데 펜티엄2-3중간모델본체와 핸드폰카메라로 만들어진 사진과글들이 포탈들의 메인이나 포토베스트에 올랐던걸보면 좋은 사진기나 성능좋은 컴퓨터가 있어야 좋은사진과 글을 쓸수있다고 생각할 필요는없다고 생각한다.
컴퓨터는 성능만이 중요한게아니라 컴퓨터에 얼마나 관심과애정을 가지고 사용하느냐에따라 10년이 넘은 컴퓨터로도 충분히 일상생활의 인터넷작업에 불편함이 없다는것이다.아무리 좋은성능을 가진 컴퓨터를 사용하고있더라도 주위를 둘러보면 오히려 나의 컴퓨터보다 인터넷작업의 속도를 느리게사용하는 컴퓨터들을 많이본다.
컴퓨터사용습관을 어떻게 길들이느냐에따라 좋은성능의 컴퓨터도 버벅거리며 사용하게되고,성능이 낮은컴퓨터라도 원활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지금은 컴퓨터본체가 볼품이없어졌지만,그당시에는 지금의 화폐단위로해도 현재판매되는 컴퓨터가격의 몇배를 주고산 컴퓨터였다. 이것저것 만지고 사용하다보니 불편함이 없기에 지금까지도 잘사용하고있다.cpu의 심장이 멈추지않는한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너무 오랜된 컴퓨터모델이다보니 cpu의 부품이 생산되지않기에,멈추면 나의 손때뭍은 컴퓨터와 이별을하게될것이다.내컴퓨터의 cpu는 요즘 일반인들이 잘볼수없는 슬롯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cpu이다.컴퓨터를 잘모르는분들이보면,이게 cpu가 맞아,그런생각이 들지도모른다.
난 이런구닥다리 컴퓨터본체에서도 플래쉬프로그램도 잘구동하여 사용하고,엑셀,파워포인트도 다 잘사용하고있다.단지 초기구동시 약간의 인터벌의 속도지연을 느낄수있을뿐이다.
본체의 나이에 맞지않게 요즘의 프로그램들을 깔아서 사용해도 잘사용되게 해주기에 기특한 마음이다.가끔 임시인터넷파일폴더내의 파일들을 삭제하는것을 미루고 언론기사를 읽어보려고 들어갔을때 인터넷창이 인터벌로인하여 사람이 모습이 아래그림처럼 나올때도있지만
임시인터넷파일을 비우는것을 오래잊어먹지않는한 이런경우는 드물다.컴퓨터본체가 나이가들어서인지 소음이 커지긴했지만 그것도 나와함께한 과정이었구나 생각하니,기특하고 고마운마음이 들뿐이다.자동차든 컴퓨터든 쓸만한데도 더 좋은놈이 나왔으니,쉽게버려버리는것,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삶의 의미를 삭막하게 물들이는것입니다.오늘도 아자,아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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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자,아짜 화이팅해라^^
마음에 하고픈 말을 다하지 말라
삶에 있어 자신이 하고픈 말을 다하는 것이 진리가 아니다.
말을 다한다하여 바름이 아니고. 말을 다하지 않음이 바름이다.
할말을 다함은 모자람 이며,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를 다하는 것은 추함이다.
마음과 생각을 다 하여,말로써 자신을 낮추며 말로써 만족함을 얻으려하지 말라
말로써 지은 죄는 슬픔 과 후회이니 남에게 이득 되는 말을 하고, 스스로 살펴 정성을 다하라
깨침은 말에서 나오고 말로써 마무리 된다.하고픈 말을 다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며 ,예로써 말을 하는 것이 삶의 근본이다.보라 사람의 변함은 말에서 시작되고 말로써 마무리된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려요
홀로 가부좌를 틀고있던 부처님에게 힌두교의 브라만사제가 다가가,질문을했습니다.
당신은 인간입니까? 아니다. 그럼 당신은 신입니까? 아니다. 인간두아니구,신두아니구 그럼 당신은 누구입니까? 부처다.
무엇인가를 새로운길을 만든사람은,그자체로 하나의길을 보여준다.
리더쉽에 관련된 그림을 봤는데,뭔가 골똘하게 생각하게하는 그림이있었다.
리더가 깃발을들구 앞장서서 수백명을 이끌고 나아가다가,중간에 땅이 푹꺼진 2m정도길이의 간격이있었다.깃발을 들구앞서가던 리더가,깃발을 뒤에사람에게 넘겨주며,자신의 몸을 눕혀다리를 삼아,나머지사람들모두가 건너가도록하였다.
리더가 넘겨준깃발을 받은사람을 따라,모든사람이 깃발만을보면 계속 앞으로 나가는데,뒤에남겨진 다리가되었던 리더는 이미잊혀진채,다리그자체로 남아,사람들이 다시돌아가,그 리더를 일으켜세운게아니라,계속 깃발을든 사람을 따라 앞으로만 나아가는 그림이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분은,이메일을 댓글로남겨주세요.
오이꽃의 이면을 들여다보다
아침에 집한편구석에 심어두었던 오이를 보았는데,노란오이꽃이 여러개 피어있었다.꽃이지고나면 오이가 많이열리겠구나했다.
보통 귤이든 감이든 꽃이피고난후 열매가 열리기에,오이두 당연히 그러하리라구 생각했었다.
오이에 받침대를 세워주려고 오이꽃이 난 줄기를 살펴보다가,깜짝놀랐다.50cm정도자란 녹색을띤 싱싱한 오이1개가 이미달려있었다.
오이는 한줄기에있는것이라두,어떤가지는 꽃이피구,다른것은 이미 꽃이지구 열매가 맺을수있는것이었다.
만약에 오이꽃이 핀것을 그냥보구,꽃이지면 열매가 열리겠구나하구 살펴보지않구 기다리기만했다면,오이잎에가려 숨어있던 이미 다자란 오이는 따서먹을수없는 상태가 되었을때 발견되었을것이다.
똑같은 줄기에서 나오는 오이조차두,똑같은 모습으로 자라구,열매를 맺는게아니라,같은동일조건을 가졌을지라두,어떤것은 빨리 열매를맺구,다른것은 그제야 꽃이피기두한다는것이다.사람두 마찬가지이다.똑같은업무와 동일한 지원을해준다해두,어떤사람은 성과를 내는반면에,그렇지않은사람두있다.공평하게 생물학적조건과 환경적조건이 동일하게 주어진다구해두,기본전제는 같다해두,결과는 동일하지않다는것이다.
괴변은 듣기에는 좋으나,결과가 전혀엉뚱한상태로가게만드는것이다.그러므로 괴변을 즐겨하는사람의 말은,듣기는 달콤하구,보기에는 좋아보이지만,이런인간들은 결과와 열매를 한번두 맺어보지못한 인간들이다.그럴수밖에없는게,궤변은 남이해놓은것이나,이루려하는것을 자신의 결론이없이 무조건 까고보는것이기에,실제로 궤변론자의 말대로 따른다해두 그런말을 한 그자신두 결과를 모르기때문이다.
오이꽃을보면서 드는생각은,"똑같은 줄기로 같은환경상태에서 자라는데 왜 결과는 다른가?" 다름과차이를 인정해야하는 중요한이유라구 생각한다,똑같이되면,동일한결과가될것이다라는것은 과학의진리이지,생물의 삶의법칙에는 해당하지않음을 알수있다.
동일한유전자와 모습을가진 일란성쌍둥이가 똑같은환경속에서 교육받구,자란다구해두 결과가 똑같을수없는데,하물며 전혀다른 유전자를가진 사람들을 똑같이한다구해두,똑같은결과가 될리있겠는가.오이든,사람이든 똑같을수없기때문에,다름과차이를 존중하구 인정하는 그러한 태도와 가치관이 중요함을 오이꽃이주는 교훈이었다.
삶에있어 좋은영양분
남과 사이가 좋지 못하거나 그 사람이 당신과 있는것을 싫어하거나
당신이 옳은데도 그사람이 동조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책망 받을것이
아니라 정작 책망 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왜냐햐면 당신이 그 사람에게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때로는 단한줄의 명언이 삶에있어 좋은영양분이 된다.
톨스토이가 한 위에말이나,옛날 선조들이 한말은 그 근본에
있어 똑같은 의미를 말하구 있다구 보여진다.
자신의 옳은일을 하는데,내가 옳다,내가 바르다,이렇게 외치지
않아두,옳은일을 행하면 자연스럽게 동조하는 사람이 생기게되며,
마찬가지루,자신이 옳바른 말을 하는데,동조하는 사람이 없다면
주둥아리만 외칠게 아니라,자신의 삶에 대한 행동에 있어 반성을
해야한다는 의미로 해석할수있다.
가슴은 뜨겁게.......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바다나 하늘에서 날고있는 새들은 많이 보았는데,나의 눈에는
새만이 보이던데,새의 날개짓에두 인생이 교훈이 숨어있어다니,
새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나처럼 새구나,이랬을것인데
박철이라는 분이 누구인지,관심두 없었는데,저분이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라는 말을 했다길래,혹시 누군가 한말이
아닐가,검색에서 찾아보았으나,그런말을 한 사람은 없었다.
개인적 경험에서나온 말이 분명해보였다.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인생의 교훈글로두
손색이 없겠구,어떤명언보다두 나은 의미를 함축한 단어로 생각되어진다.
수백마디 화려한 미사여구의 말보다,때로는 함축된 몇마디 명언이
사람을 감동하게한다.박철님의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오늘은 칠공주의 "쿨하게" 들어야지.......(づ ̄ ³ ̄)づ

땅을 파거라
여름방학을 하구,집과 도서관을 왔다,갔다하던 어느날
우연히 집근처의 신축건물에서 노가다하시는 사람들이 보였다.
무슨바람이 불어는지,노가다를 한번해보구 싶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일하시는 아저씨에게 " 저,,,,저두 이일 할수 없나요....(_ _)
갑자기,책가방들구 들어온 젊은이가 하는 말에 이 아저씨는 아주 믿음이
간다는 눈낄로, "내일아침 그럼 여기루 나와봐,,,"
이른아침에 일어나,집옆에 신축중인 그 건물에 갔다.
오라구 하셨던 아저씨는 곡갱이를 쥐어주시고
건물 뒤쪽으로 데려가시더니,
정사각형모양의 선을 건물뒤쪽 땅위에 그어놓구
땅을 파라하시구는 건물안으로 들어가 다른분들과 함께 일을 하셨다.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구,아무도 보는이두 없었다.
어제,아주 믿음이 간다는 표정을 바꿔드리기 위해서라두
열심히 뜨거운 여름햇살아래서,곡갱이로 땅만 팠다.
열심히 파라는 사람두,그렇다구 쉬라구 하는 사람두 없었기에
쉼없이,모자두안쓴 맨얼굴로 땅만 바라보며 곡갱이루 묵묵히 파고있었다.
몇시간이 지난후 신축건물이 주인인듯한 분이 건물뒤쪽에 오시더니
물끄러미 바라만 보구있었다.
주위에 누가있든 없던 젊은이는 땅파는 일이 천직인듯이
땀을 비오듯 흘리며, 땅만쳐다보며 열심히 팠다.
잠시후,주인아저씨가 중학생또래로 보이는 아들을 데리고 오셨다.
떼약볏아래 땀흘리며 묵묵히 땅파는 젊은이의 모습을 아들에게 지켜보게하시더니,
주인아저씨가 낮은 목소리루 아들에게" 땅을 파거라" 짧게 말하셨다.
영문을 모르겠다는듯이 아들은 입이퉁튀어나온
모습으로,젊은이와같이 땅을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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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는 무엇을 느껴기에
아들에게 땅을 파라했을가?
지은이:ku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