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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파도가 높고,비가 억수로 내리는 바다가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은 날씨가 나쁘든 좋든,
자신의 일을 하고싶은가보다.

좋아한다면 첫번째가 "핑계를 되지 않는다" 아닐가 생각해본다.


오늘은 비가와서,바쁜일이 많아서,중요한 사람을 만나기로 해서,시간이 없어서 핑계거리는 많다.그러나
좋아한다는것은 그러한 "핑계거리"보다 우선인것같다.



낚시하는데도,날씨핑계는 안되면서 사람을 만나는데 날씨핑계를 된다면 사람이 물고기보다 못하단 말인가?사람이 물고기보다 못하지 않는데 이런모습이 나타나는것은
좋아한다는것 그것이 차이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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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똑똑하거나,잘났거나해서 비오는날에도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것은 아닐것이다.좋아하는 대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하는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어떤느낌으로 상대방에게 인식이 되어지는가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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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것과 좋아한다는것,좋아하면 사랑하고 사랑하면 좋아하는것이지,무슨차이가 있을까싶지만,사랑한다는것과 좋아한다는것의 의미의 차이를 좀더 생각해보았다.

좋아한다는것은 자신의 감정의 표현이고,사랑한다는것은 이성의 표현이다.누구를 좋아한다는것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기에,변화의 가능성은 상황과 환경에따라 바뀌게된다.


그러나 사랑한다는것은 이성의 표현이기에,본능에대하여 자신의 의지를 함께 판단하여 표현되어지기에,상황과 환경의 변화에 구속되지않는다.



인간의 사고는 한정되지않는다.지구 반대편에 멀리 떨어져있더라도,그리워하고,생각을 한다면,변하지않고 마음속에 남아있을뿐아니라,현실의 만남을 만들어내게된다.아무리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해도,생각함이 없으면,지구반대편에 거리만큼 현실의 만남의 기회는 드물게된다.사람의 사고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결과를 만들어낸다.


좋아한다는것은 상황과환경에 변화되지만,사랑한다는것은 특별한 결과판단임을 알수가있다.좋아한다는것으로는 상황과환경에대한 포기나 결단이 드물며,사랑한다는것은 상황과환경에대한 포기와 결단이 강하다.그렇기에 좋아한다는것과 사랑한다는것은 엄밀하게 구별해보면,변화되지않음에대한 로망이 포함되어있느냐,없느냐의 차이임을 알수가있다.


부모의 자식에대한 사랑,인간의 신에대한 사랑,가족에대한 사랑,연인에대한 사랑 이러한것은 기본적으로 변화되지않음에대한 이성을 포함하고있음을 알수가있다.사랑한다는것은 죽음과같은 절대적상황에서도 변화되지않을려는 의지를 가지게된다.


좋아한다는것은 이성이 포함된 절대적 결단이 아니라,감성만이 나타내는표현이기에,자신의 희생을 포함하는 절대적상황에서는 현실의 상황에따라 변화되는 의지를 가지게된다.


사랑한다는것과 좋아한다는것,사랑한다는것의 의미는 과거와 오늘과 미래에 변하지않음을 내포한다.반면에 좋아한다는것은 오늘에대한 감정으로 남아있을뿐,과거와 미래의 변하지않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좋아한다는것을 사랑한다고 착각하거나,좋아하는 감정이 드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것은 부끄러운 일이다,좋아한다는것은 아무나 시시때때로 변화되어 할수있으나,사랑한다는것은 아무나 할수가 없다.


무엇에대한 사랑을 하고있는가? 사랑을 하며는 이뻐질까? 쓰다보니,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는 이런 생각이든다.횡설수설하기전에,여기서 글을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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