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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하는 중대원들의 뒤로  11중대장이 울부짓는 외침소리가 울려퍼졌다.


"우리가 물러나면 2대대는 전멸이다.죽더라도 마지막 1 人까지 해병혼과 전우애를 부끄럽게 말자."


어둠속이 였지만 진지 전방의 하늘은 포탄과 조명탄에의하여 대낮처럼 환하게 빛나고 있었고


중국군의 ak소총과는 확연하게 다른 k2에 착검한 칼날에 중국군이 무수히 찔려 넘어지고 있었다.



피아가 혼재되어 싸우는 백병전상황에서 끊이없이 밀려오는 인적공세에 최후까지 백병전을 벌이며 남아있던 30여명의 11중대병력이 마지막 힘도 다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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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 화기분대장인 명병장은 온몸에 수십군데의 창상을 입어 더이상 버텨 싸울 여력이 없음을 느끼자, 착검한 소총을 던짐과 동시에 "중대장님 저 먼저 갑니다"라고 소리친후 슈류탄의 안전클립을 뽑아 양손에 쥐고 밀려드는 중국군을 상대하여 폭음과 함께 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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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통신망으로 대대와 마지막까지 연락하던 11중대장은 남아있던 중대원들이 마지막까지 비감하게 사라지는걸 본후,"여기까지 입니다.더이상......."라고 무전을 날린후,분노에 찬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밀려드는 적군속으로 뛰어들어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따라 최선을 다해준 부하들의 혼과 함께 할수있음이 기쁘다는듯이 눈물나는 웃는얼굴로 장렬한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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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창작소설에 이러한 댓글이 달려서 힘이나서,허접한 소설을 한페이지 더 적어보았습니다.언제인지 모르게 까마득하겠지만,이글에도 다시 좋은댓글이 달린다면 그때 또 한페이지 더 창작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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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보니,어디선가 떠밀려왔는지 대나무에 이상한것이 달린물건이 있었다.


이것이 무엇일까 이리보고,저리보았더니,대나무에결합된 랜턴같아 보이는데


대나무와 랜턴 어울리지않는 방식을 보았을때 중국배들이 사용하다가 버린 쓰레기가 아닐까


생각이들었는데,속을 분해해서 들여다보니 일상생활에서 눈에익은 에너자이저가 보였다.



무엇에 사용되던 물건이었는지는 알수가없고,참으로 허접하게 만들어 사용하고있음을 한눈에 알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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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보면 조명탄이 요렇게 생겼는데,언뜻보았을때 응급상황에서 구조신호를 보내는 조명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총기의 탄피하나 관리도 엄격한 우리나라수준에서 이런것들이 널려져 있을리는 없고 영어로 리드 라이트라고 써져있기에 대충 의미가 통하기에 부담없이 이것이 정체가 무엇인지 분해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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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악한 수준의 결합이기에,중국배들에의하여  쓰레기로 버려진 물건들이 아닐까 추측했는데 막상 분해해서 안에들어있는 건전지의 국적을보니,아닌데.......대마무와 랜턴 안울리는결합인데 사용하기는 하나본데,대나무에 매달아 사용하는 전기충격기(?) 바다위에 대나무로 세워진 바다의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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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카메라로 찍어본 접사모습,위에것은 마늘,아래것은 옥수수수염^^;;  핸드폰카메라나 10만원대의 자동디카로도 사진들이 요즘은 다 잘나온다.사진은 비싼 카메라가 좋다는 생각은 영구같은 생각이다.사진기는 자신이 편하게 사용하고 자주사용하는것이 젤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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