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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삐삐,빨간머리앤,이런 왈가닥 만화영화만
좋아라해서인지 kungmi는 노래방가두,노래부르라면
왈가닥(?)티를 낸다...^^;;

"아줌마,너무좋아,꽃보다 아름다운",아니면
"화려한 싱글이야",이런노래만  부르니,

 어떤분이 나의 노래에 화답으로 분위기 맞추느라구,
 김건모의 "제비"를 부르는것이었다.

 "제비"(?)
 이노래가  나하구 어울린단 말인가 -_-;;
 순수하구,둘리같은 kungmi에게 "제비"라는 노래가 가당키나 한가.....

 그리하여,kungmi두 덤벙거리구,왈가닥(?)분위기
 를 바꿔주기 위하여,,,

 노래를 연습중이다.
 좀 차분해보이구,참한 "인간(?)"이구나 생각이
 들게하는 노래루다.......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케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구있는데
 잊는다하구,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가요

 아아,아~길읽은 사슴처럼,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밭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가수가 누군인지 kungmi두 모른다.
생소한  잘알려지지 않은 가수이름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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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라는 새는 일반새들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사람에게 어떻게하면
가깝게 다가갈가 하는 새이다.

무더운 요즘같은 여름날이 오히려 제비들에게는
더욱 바쁜날이다.

제비의 입에는 흙덩어리를 항상 물고,어떻게하면
사람이 사는 집가까이에  자신의 알을 낳을 집을
지을까,아침부터,저녁까지 입에는 진흙을 달구산다.

우리나라의 고전인 흥부와놀부에서 나오는
이 새는 호박씨를 물어다줘 흥부에게 복을
주었지만,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날에는 제비들은
사람들에게,흙덩어리,진흙등을 쉼없이
날라다 선물로(?) 준다.

자신의 집에 흙덩어리들로 도배를해
놓으려고하니,제비와 사람의 신경전이
한창이다.

제비는 창을 열어두면,거침없는 하이킥으로
창안으로 들어와서 날아다릴만큼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새이다.

사람이 눈을 똥그랗게뜨며,혼내줄거야
이렇게 행동하면, 제비는 한술 더떠
"그래,맘대루 해봐,해보라구~~">.<

제비와 사람의 신경전은 결과적으로
제비가 이긴다.제비는 고전에서 복을
가져다주는 새로 인식되어있어서

아무리,제비가 흙덩어리루,사람들이
사는 집주위를 어지럽게해두,혼내주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은 없다.

간혹,놀부같은사람이 있어,사람이
이기는 경우가 있긴하겠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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