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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의 반석을 굳건히 하여 대제국을 만든 전성기 황제를 강건성세라하여 강희제와 건륭제의 치세를 이른다. 이 황제들의 중간에 옹정제라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의 대선에 있어 옹정제의 역할을 할 인물을 뽑아야 후일의 통일한반도의 융성을 위하여 필요하다.

뛰어난 황제인 강희제의 아들 옹정제 그리고 훌륭한 할아버지의 재위기간보다 더 오래 할 수 없다고 하여 스스로 물러나 존경을 표시한 건륭제. 청나라의 황위는 장자계승의 원칙이 아니라, 처음부터 멸망 시까지 황자들 중에 가장 뛰어난 사람을 황태자로 삼아 황위를 물려받게 하였다. 이러한 전통이 있었기에 정복왕조 중에 가장 긴 중원제국을 다스릴 수가 있었다.

옹정제는 스스로가 경험한 권력에 대한 골육상잔의 비극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친아들을 자결하게 만들면서까지 건륭제가 최번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생전에 교통정리를 하였다. 옹정제는 스스로가 강희제의 개혁을 마무리할 가교역할이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드렸고 자신의 아들중 그 역할을 가장 잘 마무리할 인물로 건륭제를 미리 교육시겼다.

2012년의 대선은 재임 중 통일한반도를 만들어낼 인물이고, 이어질 통일한반도의 번영을 만들 인물을 만들어낼 가교역할을 할 인물이 필요하다.

옹정제의 첫 번째 특징은 무엇보다 국가의 치세에는 국가의 재정이 풍부해져야함을 밤낮으로 고민하고 실천한 인물이었기에 옹정제 즉위초의 국가재정을 옹정제가 건륭제에게 물려줄 때의 국가재정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확충시켜 놓았다. 이러한 국부의 비축은 훗날 중국 최대영토와 번영을 만들 수 있었던 건륭제의 치세에 든든한 밑바탕으로 작용을 했다.

두번째 옹정제는 만주족만 잘 먹고 잘살아야한다는 특정층만이 특혜를 받는 제도와 의식을 국가를 이루는 모든 백성은 평등하게 골고루 혜택을 받아야한다는 제도와 개혁에 힘을 쏟았다.

세번째 옹정제는 자신의 명성을 높여줄 인물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하고 개혁하고자하는 정치를 바르게 마무리할 인물을 후계자로 교육시키고, 이러한 것에 반기를 드는 세력은 친아들조차도 용서치 않았다.

 

우리나라의 2012대선에 있어 옹정제가 필요한 이유도 옹정제가 준비했던 3가지를 잘 할 인물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통일한반도이 탄생은 필연인데, 이것을 위해서는 현재 한국의 국가재정보다 10배 이상 확충시킬 수 있는 국가경제발전의 능력이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한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서는 박정희가 16년 동안 국가재정규모를 100배를 확충했다면 대통령의 임기가 5년으로 줄었지만 나눠본다면 국가재정규모를 10배로 확충시키기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무엇보다도 통일한반도의 번영을 위해서는 국가경제발전에 능력이 있는 인물이 필요한 시기이다.

두번째 통일한반도의 탄생은 남북한의 단절로 인한 지역적 차별이 존재 할 수 있기에 이러한 것을 제도적 문화적으로 잘 통합시킬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세번째 이러한 것을 꾸준히 이어 국가를 번영시킬 차세대 인물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될 성싶은 싹은 초기에 발바 죽여 버리는 망조의 조선 600백년의 전통이 아닌 환경과 문화의 토대를 만들어낼 인물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정치문화에 있어 고질적인 작폐인 아무리 훌륭한 인물이 나오더라도 협력하고 상생하는 게 아니라, 국가의 발전보다는 자신들이 속한 정파에 잘 보이는 인물이냐 아니냐에 따라, 추겨세우던지 아니면 헐뜯고,반대만을 위한 반대명분 다툼에 치고 박아 상대방을 절명시키는 악습이 아니라  상생과 타협의 새로운 정치문화의 첫 발자국을 남길 인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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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만들고 못해먹겠다는 말이나올정도로 만들었던것은 언론과,자신의 편만 주장하는 얼빠진 분열된 편파적 국민의식때문이었다.


요즘보면 이런 고질적인 언론병폐와 국민성이 다시 재현되고 있다.


대통령이 좌파가 집권하든,우파가 집권하든 대통령과함께하는 권력기반의 사람이나 사회분위기들은 대통령의 임기와함께 "꺼져"주는것이 예의고,그렇게하는것이 당연하다라는 의식이있어야한다.

 

이러한것이 제대로 정립이 안되고있기에 문제이다.반대편에서 반대만을위한 반대주장을 하는식이라면,어느진영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었든,골때리는 대통령이 될수밖에없고,제대로 국정운영을 할수있는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영원히 나올수가 없을것이다.

국민의 의식이 좌파정부가 좋다라는 선택을했다면,그것에 맞춰서 일할수있게 해줘야하고,국민의 선택이 우파정부가 좋다라고 선택했다면,또한 그것을 추진할수있게 해줘야한다.얼렁뚱땅식으로만 대처하려고하니,문제이다.이명박을 선택한것을 지금에와서 후회를 한다고해도,국민의 선택이 더 의미가 크다.

다음에 나올 대통령이 제대로 일할수있는 정치현실이 만들어졌느냐하면 그런것도 아니고,진영의 편파성에따라 누가하든 욕처먹고,일을할수없는 상태로 만들어지게되는 정치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것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울 할수밖에없다.

국민의 선택에의한 정부의 정체성과 연속성이 불확실성이 내포되어질수록 나라는 망조로 간다.한나라당은 반성을 해야한다.자신들의 정체성과 맞지않는다고,임기중에 내쫒아버릴려고 탄핵을하고,5년동안 발목잡기로,할수있는일이 없게만든 일들이 뒤돌아보면 많다.

지금의 이명박대통령은 잘해보자고하나,노무현 전대통령이 껵여야했던 특정언론의 공격이나,임기중 대통령권한을 정지시키는 일까지만들어 국민의 선택을 뭉개버리려고하여 거리로 광장으로 촛불들게하여 혼란하게했던것에 비하면,지금의 분위기에서 제대로 일할수없다는것은 웃기는 변명일뿐이다.

특정언론이 명박어천가를 부르면서 잘 밀어주고,예민한 사건이 발생하면 침묵해주고,대북문제에있어 절대적인 응원을해주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있다.권위주의를 타파하고,권력기관의 힘으로 남을 강요하려고 하지않았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리더쉽속에서도,그분은 할일을 묵묵히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일들을 했고,이룩해 놓았다.

역지사지해보면 노무현 전대통령의 처했던 정치상황보다 이명박 대통령이 처한 정치구도가 더 좋으면 좋지 나쁘지않다.국회구도도 그렇고,사용하는 검찰등의 권력기관의 활용또한 어처구니 없을만큼 강력하게 이용하고있다.이러고도 성과와 업적을 낼게없다면,아예 역사에서 조병갑보다 더한 후세들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없만큼의 불명예의 기록으로 남게될것이다.

언론중에 국민의 선택한 대통령의 임기를,중간에 엎어버리자라고 국민의 선택을 뭉개버리자라고 선동하는 것들은 우리나라의 미래를위하여 사약을 먹여야한다고 생각한다.단기적으로 그것이 좋아보일지 모르지만,이러한것은 우리나라의 장래를 봤을때 불행한 결과일뿐이다.

엎어버리고 다음에 다른진영에서 대통령이 나온다해도,그 사람이 무슨일을 제대로 할수가 있을것이며,무조건 상대편의 대통령은 아예 죽여버릴정도로 박살을 내야만 만족하는 덜떨어진 정치사회 분위기속에서 일을 제대로 잘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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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음에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할때,국가보안법을 철폐하는 후보에게 투표를 하겠다.난 요즘보면 이명박대통령에게는 아예 기대를 안한다.그러나 난 그분에게 투표를 했다.기대를 안하는것하고,엎어버리자는 것은 전혀다른것이고,심판은 이명박대통령의 임기가 끝났을때,과연 어떠한 성과와 업적을 남겨는지에대한 평가를 하지말라고해도 후세들이 하게될것이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불행한 대통령만 생길까?라는 단세포적인 물음만할게아니라,뽑아준 국민의 선택에대하여,언론이 뭐라하든,반대를위한 반대를하든 묵묵히,뚜벅뚜벅 대통령은 국민이 왜 자신을 뽑아줫는지 생각하고,그에 맞게 나아가면된다.

얼렁뚱땅은 다음에 어느진영에서 대통령이 나온든 제대로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은 볼수없을것이다.또한 다음에 좌파진영에서 대통령이 나온다면,우파진영이 돼지멱따는 소리를 지른다고해도 국민의 선택을 믿고,의지하여 뚜벅,뚝벅 묵묵히 강력하게 밀고 나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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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미소가 번지게하고,운영하는 블로그주인의 마음과자세속에 나오는 지식이나, 교훈,경험을 간접적으로 얻게되었을때, 고마움이 저절로 느껴지게하는 블로그가 있는반면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면,차라리 읽지않음만 못하는 눈을베리게하는 블로그도있다.


눈을 베리게하는 이런 블로그는 공통적으로 상대방을 인정하려는 자세가 아니라,상대방은 잘못이고,그것을 논죄하는 자신의 가치관은 선이라는 생각으로 똘똘뭉쳐진 나사가빠진 광신도와 다름이 없다.




옛말에,"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한다"말이 있다.어떤분야이든지  바꾸고싶으면 민주화된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는 주댕아리놀리는것은 아무나할수있다.


서슬퍼런 독재체제하에서는 주댕아리놀리는것,그자체만으로도 값진보석의 의미가있었다.그러나 지금은 주댕아리는 아무나 놀릴수있다,그것이 덕목이 될수없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것이다.그렇기에,자신이 그분야에들어가서 노력하든지,그분야에대한 공부를하든지해서 ,해결책까지도  제시할수있기를 바라는 사회수준으로까지 왔다는것이다.


가장 나쁜것이 해결책두없이 무조건 나는 옭소,믿어봐 천국이야,무조건이야,믿으면 천국간다 오로지 꼴통 광신도의 가치관을 가진부류들이다.이것들은 애시당초 개조가 불가능한 주댕아리로만 사는것들이기에,바다에 빠져도 주댕아리만 동동뜰것이다.


입주댕아리로만 맨날 국민을 달고다니며 고상한척,풍월을 읍지말라는것이다.서당개 3년이면,강아지도 외우는걸,지난 민주화시기를 넘어 3년이뭐냐,강산이 두번바뀌고 남을시간이 흘렀는데, 서민들이 풍월을 읍고도 남아넘칠만큼,이미 꼴같지않는 주댕아리놀리는것들이 하나를 말하면,그이면을 생각해볼정도가 될수있는 국민들이 수준이돼있다는것이다.


오히려 노가다십장하는 서민이,그런광신도들보다 더 조리있게 정치를 이야기할수있는 지식과 소양을 가진 사회전반적 시스템이 레벨업된 국민성을 가진 우리나라이다.때론 주댕아리로만 짱돌을 던져야하는경우도있을수있다.그럴경우에도 상대방을 인정하고,타협하는 가치관속에서 필요한것이지,공자왈 맹자왈,정의네,명분입네 요따구 고정화된 주댕아리로만으로 정의될수없는 세계화된 사회에 살고있다는것이다.


세계초강대국 미국도,정의를 외치지만,따지고보면,정의롭지않는 많은것들을 국가이익이라는 명분으로 행하여왔고,지금도 마찬가지다.그렇다고해서,미국이라는 나라의 자유와인권이 다른나라보다 못하냐하면 그것도아니다.


걸뱅이같은 민족의 기상을 갈가먹은 조선시대의 전통인 명분론주댕아리로 당리당략에 몰두하여,백성은 어육이되든,도탄에빠지든,유교경전에 기록된 공자왈맹자왈 정의만 읍조리다보니,반만년역사에 단한번두있지않았던,나라를 빼앗기는 설움까지 당했던것이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토론과 타협이문화가있어야지,오로지 나의 생각만이 천국으로가는 지름길이고,나라가 아름다워는지름길이고,요따구 광신도같은,쓰레기같은부류들에게 던져주고싶은것이 있다,에라이, 짱돌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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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가치관으로 해결책없이 오로지 주댕아리로만 국민이라느니 정의라느니 외치며 뒤로는 자신들의 배볼딱을 채웠던 사회곳곳에 퍼져있는 암세포같은쓰레기들,그런부류들을 쓸어버리는것,그것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오늘날의 시대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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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관대한처벌을 받는것이 고위공직자등 정치권활동을하면서 뇌물쳐먹는 인간들에게대한 법의 처벌이아닐까 생각한다.

부패가 만연한 중국조차도,빽이나 끊이 떨어진 정치인이라서인지는 모르지만, 백성들을위한 안정책으로 고위정치인들을 공개처형하는 기사를 접할수있다.


쇼라도좋으니,우리나라도 제발 조선왕조 500년동안 쭈욱이어져,오늘날까지도 너무도 뇌물이나 부정부패에대한 처벌이 관대한 법적정의를 제대로 시행했으면 좋겠다.




일반서민은 사이다1병 훔쳤다고,실형을선고하면서 뇌물쳐받아먹고,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은 뭔 빽이 그렇게좋길래,툭하면 집행유예로 관대한처벌을 하는지 이해할수없다.말로만 엄중이 처벌한다,엄벌하겠다 주둥아리만 놀리지말고,형량과판결로써 엄벌에 처하는 전통을 만들어줬음 좋겠다.뇌물과부정부패에 관련된 정치인이나공직자들은 평생 정치인나공직에서 활동할수없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잠시지나면 무슨로비를했는지,사면받아 정치인이나 공직으로 복귀하는 이런 작태는 없어져야한다.그러기위해서는 법의 정의가 제대로되야된다.이런 뇌물이나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정치인이나공직자들에게 사형을 선고하더라도,그 처벌이 무겁지 않다.이들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은 일반 살인범죄자의 피해보다 더심하고,악영향을 미친다.


정치가 3류에서 계속머무는 이유가 뇌물처먹거나 부정부패한 이런 공직자나정치인들이 너무나 쉽게 정치인나공직자로 복귀시키는 저주받은 조선왕조 500년의 부패한 정치문화가 아직까지도 남아있기때문이다.역사로부터 배워보자.


탐관오리의 대명사로 불렸던 고부군수였던 조병갑의 처벌과 복귀과정을 역사기록을 통하여 살펴보고,뇌물과부정부패한 정치인이 얼마나 쉽게 다시 공직자로 복귀해서 호의호식을하는지 아울러 썩은대가리가밑에서는 탐관오리들은 어떻게 오뚜기처럼 부활하는지도 알수있다.


1894년 고부민란일어나자 고종은 근엄한 얼굴로 정색한채 조병갑에대하여 백성들에게 보여주기위한 모습에서는 이렇게 명령한다" 이놈은 단지 국고를 횡령만한게아니라,백성들을 학대까지한 자이니,엄중히 조사하여 처벌하도록 하여라"이렇게 말해놓고는 고종은 단지 조병갑을 고금도에 유배시키는것으로 마무리해버린다.


그리고 유배한지 채 1년이되지도않는 1895년 여름에,법부에서 "조병갑을 풀어주는게 어떻겠습니까?"하고 물으니 고종은 "좋아"라고 말하며,사면해버린다.그당시 조씨집안이 정치권에 힘있는세도가였기에 여기저기 로비가 고종에게 들어갔을거니,짝짝쿵손발이 맞아 사바사바 잘했을것은 미루어짐작할수있다.


그런데 더 기가막힌것은 고부군수로있으면 백성들에게 뇌물과 부정부패를저질러,고부민란이생기게했던 어떻게보면 오늘날이아니라 그당시에도 엄청난사건이었는데,2년이 조금지난 1898년 1월2일 조선왕조실록을보면,고종이 조병갑에 공직을 부여하는 기록이나온다.기록은 짤막하다 "4품 조병갑 법무민사국장에 임명한다" 이게 뭥미?


고부민란으로 백성들이 어육이되고,전봉준또한 참수되는 큰사건이었는데,고작 2년도 안돼서,탐관오리의 대명사 조병갑은 오뚜기처럼 부활하여 정치인으로 복귀하도록 고종이 도와준다.오늘날에도 뇌물이나부정부패에 연루되었던 정치인이나공직자들이,빽이나 줄을타고,오뚜기처럼 복귀하는것들이 있다.이런것을 집행유예해버리고 사면해버리고하니,2-3년만에도 다시 얼굴을 내미는것이다.엄벌이 집행유예고 사면이냐?


어째든 다시 돌아가서 탐관오리 조병갑은 오뚜기처럼부활해서 다시 공직자로 임명된다.여기서 4품이라고 나오는걸보면,조선시대의 관리의 품계상 관찰사 종2품,목사 정3품,군수 종3품이 임명되는데,고부군수를 지냈다면 종3품이었을것인데,그래도 공직에 재임용하면서 백성들에게 눈치는보였던지 한단계 강등된 4품품계로 공직을 임명했음을 알수가있다.


탐관오리 대명사인 조병갑을 것도 정의를 심판해야할 사법부에 공직자로 등용시킨 고종의 대갈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수있었을까? 2년새에 조병갑일가가 얼마나 로비를 잘했던지,아니면 서슬퍼렇게 "이눔은 횡령만한게아니고 백성을 학대 어쩌구하면서 했던말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치매에 걸린건지 그 대가리밑에 그놈이다.


우리가 만화영화에서보면 흔히 나오는 악인은 패하고,선인은 승리하는 해피엔딩이아니라,슬플게도 그당시 현실은 탐관오리 조병갑은 68세까지 장수하며,죽을때까지 호의호식하며 잘먹고 잘사다가 죽었다.


제발 오늘날 선진국으로 가려는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어떠한 범죄보다,유영철아니 그어떤 살인범보다 더 나쁜놈이 뇌물이나부정부패를 저지른 정치인이나공직자라는 일반공유적 가치관이 있어야하고,사법부또한 지난세월 정치인,공직자로 나라에 이바지한 공로가있어 이따구 볼따구맞을 명분을 갇다붙이고 처벌에관대할게아니라,다시는 정치인이나공직자로 부활하여 오뚜기처럼 악인이 해피엔딩하지못하도록 중한형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조선왕조 500년도 모자라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탐관오리들의 부활오뚜기 정치문화를 이대로 계속이어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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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검색기록을 들여다보니,엔조이코리아라는곳이있었다.네이버의 엔조이제펜두아니구,엔조이코리아는 뭐지? 궁금증이 생겨서 들어가봤더니,실시간으로 한국어로 서비스되는 모든블로그는 일본어로 자동번역되어 볼수가있는곳이었다.


kungmi의 블로그는 어떤모습인가해서 찾아들어가봤더니,아래의 그림처럼 실시간으로,번역이되어 나타나구있었다.한글로 쓰여지면,읽는사람이 한정될수밖에없다는 말들이 헛소리라는것을알수가있었다.

웹페이지번역자체가,실시간으로 일본어로번역되어지구,또한 일본어뿐만아니라,이외에두 한글로



쓰여진 블로그글들은,영어라든지 기타문자로 변화되어읽혀지구있을것이다.이것은 꺼구로 인조이재팬으로들어가서 웹페이지번역을하면,일본에서 사용되어지는 웹사이트들은 실시간으로 한글로써번역되어 볼수가있다는것이기에,일본어를 단 한글자두 모른다구해두,일본에서 운영하는 일본블로거의글을 읽어볼수가 있다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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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처럼,한글로 쓰여진 내블로그자체가 전체적으로 일본어실시간번역되어,똑같은 모습으로 보여지구
있다는것이다.
한글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그내용을 읽는사람이 한글을 아는사람만이 읽을것이다라는 생각은 아주 덜떨어진생각임을 보여주고있다.전혀 한글을 모르는사람두,이러한 엔조이코리아같은기능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보구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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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gmi두 꺼구로 네이버의 엔조이제펜을 이용하여,일본에서 운영되는 블로그나,사이트들을 한글로
실시간으로 찾아읽어보았다.알지못했던 다양한것들을 알수있구,우리나라의 시각만이아니라,
일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구,일본에서 지금재미난볼거리들은 어떤것들이있는지
,한눈에 그흐름을 알수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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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제펜을 이용하여,엔조이코리아를 웹페이지번역을 이용하여찾아보니,내가 알지못했던 상식들이
나왔다.위에 그림처럼,도쿄가 한국보다 크다라는 표시가읽길래,뭔말인가하구 들여다보니,일본의
10%인구가 살구있는 도쿄한도시의 gdp가 한국전체의 gdp보다 높다는것이구,구체적으로
도쿄의 gdp가
1조2천억달러이구,한국의 총gdp가 1조달러라는 의미였다.





그럼 도쿄도지사가,우리나라의 대통령보다 더큰경제를 운영한다는 말? 우리나라는 일본을 까는언론
기사들은 잘보이지만,우리나라의 현재위치가 어떠하다라는 이런기사들은 눈에찾아봐두,찾을수가없기에,진짜
우물안개구리처럼,얼굴이 화끈거렸다.




나는 우리나라가 최소한 일본하구견주어두 어느정도되는줄 굳게믿구있었다.도쿄한도시보다,못한게
우리나라의 총경제력이라니,말이안나온다.그런데두,우리나라가 뭐대는줄알구,
해외에서 펑펑소비하구
잘난척하는걸보면
아직두 정신못차리구있다는 생각이들었다. 일본보다 더좋은국가,더나은국가를
지향하는 우리나라가,이제 겨우 일본의 한도시인 도쿄만한 경제력을가졌을뿐인데,다 이룬것처럼
행동하려는것을보면 한마디루,아직 주제파악이 덜되어있다는 그런느낌이 드는건왜인지 모르겠다.




어찌되었던,인조이코리아라는곳을 둘러보니,가끔식방문하여,우리나라에서 사는대루,우리나라의 입장
에서만 바라볼게아니라,다른나라에서는 어떤것을가지구 어떤생각을하구있는지두,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우리나라와 국경을 맞덴국가들을보면,우리나라는 최소한 조선후기처럼 어이없게,자뻑이나 나르시즘에
빠져가지구,소중화니,오랑케니하는 명분만으로 헛지거리하다가 완전히 망조가된 그런모습을 두번다시 안당하기위해서는 최소한,주위의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속에서,건들면,최소한 너희들도 아플것이다라는 정도로,현재의 정확한 우리나라의 위치를 파악하구,한강의기적이니,어쩌구에 자뻑만하구있기에는
우리나라의 주위에있는 국가들이,너무빠르게 앞서간다는것이다.




조선후기 망조가들게됐던 가장큰이유는,정치지배자들이 쇄국은 애국이요,통상은 매국이라는 얼빠진명분을 고집했던봐가 가장크구,권문세족이니,양반이니하면서,정치집권을위하여 치구,박구 정치지배자
자신들의
이익과명분만을위하여
결과야 어찌되었든 나알바아니구,우물안개구리 같은 공자왈맹자왈하는 짓거리들만했기에,그렇게되었던것이다.오로지 주댕아리와 쇼로만 국민들에게 이밥에 고기국을먹게하구,지상낙원을 외치며,실제행동은 비굴하게 빌어먹구사는 북한의 뽀그리같은 정치배들이 더이상 생겨나지못하도록,썩어빠지구,시대에 덜떨어진 정치.선거문화짓거리들을 하는것들은 완전히 바꿔야한다구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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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특검으로 들어간 수십억원에대한 국민세금에대하여,아무도 책임지지않으려는 자세들을보면서,되풀이되려는 썩어빠진 당쟁의 정치문화가 변화할려구하는게아니라,과거에안주하려는 모습을보여주고있다.

일반인들두,남을 무고하면,무고죄로처벌을받는다,하물며,국민의 선택을 흐리게하려구했던 문제에있어,특검결과에따라,당연히 책임을져야한다구본다.

아무도책임지지않고,얼렁뚱땅 화합어쩌구쇼를하면,이러한정치문화는 되풀이될뿐이며,반복될뿐이라구생각한다.





이번에두 어물쩡넘어가면,상대후보를 공격하기위하여 다수당이면,대선기간에두,얼마든지 다수결의명목에따라 특검법을만들어내구,대선이 끝나면,없던일루하자는 이런식의 모습은,국민을 우롱하는짓일뿐만아니라,어떠한 혐의가있든,없든 결과는중요하지않구,흑색선전을해보구 아니면말구,라는이런썩어빠진 선거문화는 계속이어질게될것이라는점이다.




특검의 결과에따라,책임질사람은 책임져야하구,분명하구,확실하게 처리해야한다구본다.노무현전대통령의
업적중 한가지는,돈의선거문화가아니라,깨끗한선거문화를 이룬 첫발자국을 내딧었다는점이다.실제적으로
피부로,선거문화가 달라졌다는 느낌이들게한것은 노무현전대통령의 재임기간에 이루어졌다.이것은 자신의
보수이건,진보이건상관없다.




아니면 말고식 흑색선전으로 무조건 당선만되구보자는식이라든지,선거기간이니 선거가 끝나면,화합이구
어쩌구하며,다 없던일이된다는지
,이런것은 잘못되두 한참잘못된,선후가 뒤바뀐짓이다.책임이없는 화합이
어디있는가,
책임질일을했으면 책임지는것이당연하구,화합을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는 그런화합은,필요없
다구본다.




일벌백계라는 말이있다.선진적정치문화의 핵심에는 선거문화풍토가 중요하다구본다.화합은,시시비비를
가리지말구,얼렁뚱땅 넘어가라구있는게아니다.명명백백히 책임질행동을했으면 책임지는것이 화합이다.
선거문화의 개혁을위해서두,특검결과에따라,허위사실이나 흑색선전을한것이라면,그에따라,일반인보다
백배이상 처벌을해야한다구본다.그것이 곧 올바른선거문화이 시발점으로 남을수있기때문이다.




법으로 허용하는 최대의 아주엄한처벌을해야한다구본다.이러한것은 화합어쩌구할 대상이아니구
대한민국의 미래가달린 발전된 선거문화풍토를 위하는것이므로,일벌백계의 의미를 새겨보건데
나라의 선거문화의 개혁을위해서두,화합어쩌구하면서,얼렁뚱땅한할짓이아니다.



법에따라,특검의 결과에따라,시시비비를 분명하게 나온대루,그결과에따라 책임을지면될일이지
뭔,사족이필요하구,화합어쩌구가 필요한가,책임질일이있으면 책임져야하구,일반인들은 정치인보다
훨씬이전부터,책임질일이있으면 훨씬더 엄격하게처벌되어왔다.정치인들은 뭔통뼈라구,화합어쩌구
지랄하는가? 누구를위한 화합이란말인가,부끄럽지두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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