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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권력계층이 이합집산을 통제하는 측근형태와 아버지인 김정일의 죄업은 스스로가 받지않고 천수를 누리고 죽지만

그 업보는 아들에게 이어진점과 장자가 아님에도 왕위에 오르고 짧은 통치기간을 누리다

갑자기 비명횡사한 조선시대의 왕의 사주가 딱 한명이 있는데,

사주팔자가 일치하는것을보면,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는 표현이 맞는듯하다.



1468-1469년까지 권력을 휘둘렀던 예종임금이 있었다.젊은 나이에 당뇨병과고혈압을 앓는다는 애새끼 김정은처럼 예종임금은 이팔청춘의 나이에 재위에 올랐음에도 졸린 닭대가리마냥 피곤해하는 스타일을 가졌는데,유일하게 좋아하는것은 군사들을 모아놓고 열병식을 하는것 이었다.

이사람에게는 한명회라는 신하가 있었는데,한명회는 그 자신은 어떠한 경우에도 왕위를 넘볼 생각을 하지않았지만,왕의 권력에서 보호받고,부귀영화를 이루는 방법을 찾아내는데는 아주 머리회전이 빠른 사람이었고,이러한것을 위해서는 사람을 죽이는것에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으며,왕에게 무엇을 바치면,
자신의 안위도 행복해질까를 본능적으로 실천한 인물이었다.

북한의 장성택이 미모의 여자를 골라 애새끼 김정은에게 바치는것은 한명회가 자신의 딸을 예종에게 바쳐,외척세력을 형성하는 과정을 되풀이하고 있으며,역사속의 운명으로 봤을때 장성택은 한명회처럼 자신이 받드는 인물을 배신하지 않는 충직함을 보이며,천수를 누리고 죽겠지만 사후에 역사의 평가에있어 무덤에서 꺼내져 부관참시되는 역사의 비난을 받을 숙명이 주어짐을 알수가 있고,

애새끼 김정은의 운명은 선대의 업보에따라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비명횡사할 팔자임을 알수가 있다.아버지인 김정일이 수많은 살인과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천수를 누린것처럼,예종의 아버지 세조는 자신의 권력을위하여 수많은 사람을 역적이니 반란이니하는 명목으로 쳐죽였지만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

왜 김정일은 다른 독재자들의 예정된 운명처럼 총맞아죽거나,국민에게 찔려죽지않고 천수를 누리고 죽었을까라는 의문이 들수도있지만,역사를보면 단종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세조의 재위기간을 역사속에서 필요했다라는 의견이 있는것처럼,김정일의 악과는 많지만,한민족의 역사에있어 핵무기를 보유하고,핵보유국지위를 한민족이 가질수있게한 역사의 관점에서보면 필요했을수도 있기에,세조처럼 천수를 누리고 죽을수 있었는지 모른다.

이둘은 천수를 누린 댓가로,그자신이 행한 악업에대한 인과응보는 자식에게 이어져,자신의 아들대에서 대가 완전히 끊어지고,뒤를 이은 아들들은 모두 20대의 젊은나이에 비명횡사하게 된다.



세조가 추운겨울에 죽자,1468년 눈내리는 날 재위를 이어받은 예종은 버티고,버틴 최후의 기간이 1년 2개월에 해당하여 1469년 겨울 11월28일날에 비명횡사하게된다.

애새끼 김정은의 예정된 팔자라면,조만간 김정은의 발쪽이 아파 걷기가 불편한 병증상이 나타날것인데,예종또한 그러한것이 전조가 나타났다가 꼴깍닥했음으로 예종과 동일한 사주를 가진 애새끼 김정은의 병증도 미리알수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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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평양에서는 어떠한 일이 벌어질것인지,고구려역사의 교훈을 참고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2012년 6월28일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유고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김정운을 미는 현철해대장의 주도하는 북한군부의  일부세력은 이러한 유고상황을 비밀에 부쳐놓고 중국에있던 김정남을 김정일이 위독하다고하여 북한으로 들어오게하여,입국하는 즉시 잡아죽일 계획을 진행하고,


김정남의 실질적 후원자인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와 장성택도 아울러 숙청하여 처단하려고 한다.



이러한 계획은 김정일의 유고상황을 가장 빨리 파악한 김경희에게 먼저알려져 ,김정남이 북한에 들어오지 말도록 알려주게된다.김정일의 식물인간의 유고상황에서 북한내에서는 김정운일파에의하여 대대적인 숙청이 진행되고,세습 독재권력의 속성상 김경희와 장성택은 잡혀서 비밀리에 처형되게된다.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김정일의 이복동생 김평일은 자신또한 숙청당할것을 알고 폴란드 현지에서 가족을 이끌고 망명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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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있던 김정남은 자신을 죽이려고할뿐아니라 자신의 우호세력인 김경희와 장성택이 비밀리에 처형된것을 알고,중국과 한국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김정운.현철해대장의 군부세력을 없애버리고자 한다.한국과중국의 도움을받은 김정남이 북한으로 들어가자,북한군부에 김정남계열과 김정운계열간에 암투가 벌어지게되는데 결과적으로 김정운일파가 괴멸되고 김정남일파가 북한의 권력을 쟁취하게된다.이후로 30년간 더 북한의 체제는 지속되다가,남북한은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게된다.

사주로 보았을때 김정남의 사주는 30년의 제왕의 운이 있지만,김정운은 부하에의하여 암살된 운명의 사주를 가지고 있다.2012년 6월 28일이후,김정운이 북한의 권력을 세습하게 된다면 1년이내에 부하에의하여 암살되겠고 용케 암살되지 않는다면 통제되지 않는 북한군부에의하여 남북한간의 무력전쟁이 발생할 가망성이 높기에 남한과북한의 미래운명을 보았을때 최악이라고 볼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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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3아들중 한국과 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할수있는 대갈박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김정남이고,그것을 가능하게 카리스마를 발휘할수있는 사람도 북한내에서는 김정남이 유일하다고 볼수가있다.

살아있는 신 대접을 받는 김정일에대하여 공개적으로 쓴소리를 하는 김삿갓같은 김정남의 기질을 봤을때 북한내에서 김정남만큼 간큰 카리스마를 가진 운명도 없겠고.이러한것은 운명적으로 주어진것이다.북한을 개혁.개방시키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 남북한간의 평화적통일의 희망을 볼수있을지,없을지는  김정남의 역할이 아주 중요할수밖에  없다.

고구려의 패망시 죽으면서까지 연개소문은 아들들을 모아놓고,회초리의 교훈을 누누히 강조하며 형제들사이에똘똘뭉쳐 단합하도록 맹세를 일일이 받았지만 막상 연개소문이 죽자,부귀영화의 권력앞에서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 형제라는걸 알게되었을때는 서로가 괴멸될때까지 싸웠다.

북한의 독재세습권력에 있어서는 더욱 더 민주적 권력도 아니고 지멋대로 할수있는 제왕적 독재권력의 세습이기에 이를 향유하려는 사람의 특성은 권력에 위협이 되는것은 형제도 가족도 눈에보이지 않게되어 가차없이 처단하려고 하게된다.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폐악적인 독재권력을 정상적인 모습으로 만들어 놓을수있는 사람은 권력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권력잡아 실천하여 양여,양도했을 때인데 그 키를 김정남이 가지고 있는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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