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물건을살때,열쇠에 있어서는 피하는게 메이딘 차이나로 적혀진 열쇠는 사지 않는다.

예전에 한번 문 열쇠를 메이딘 차이나로 사서 단 적이 있었는데,금방 사서 열쇠를 잠궈는데,


열쇠가 있었음에도 아무리 열려고해도 잠긴 열쇠는 열리지않아서,망치로 열쇠를 뽀개서야 문을 열수가 있었다
 

문짝이 손상되면서까지 부셔야해서 얼마나 화가났었는지.휴일이라 쉬고있는데,




아는분이 화장실에 달린 문 도어록을 새것으로 바꾸려고하는데 좀 도와주면 안될까요라고 부탁을해서,뭐 그정도야하고 추리닝차림으로 둘레,둘레가서 도와줬다.

방문손잡이를 달아 본적은 없지만 제품설명서에 설치방법이 적혀있기에 설명서대로 설치하니 10분도 안걸려서 방문손잡이를 달수있었다.잘되었네하고 화장실을 문을 딱 닫은순간에 아무리 열려고해도 화장실문벽과 방문도어록이 연결된부위가 맞물려 꿈적도 않고 열리지 않았다.

제품안에 열쇠가 있으니,뭐 괞잖겠지하고 열쇠를 집어넣고 아무리 돌려도 방문손잡이는 열릴생각을 하지않았다.불연듯,예전이 기억이 떠오르며  이거 어디서 샀는데하고 물어봤다.이마트에서,그럼 메인디차이나 열쇠는 아니겠구나하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제품속에 들어있던 제조원을보니 중국이라고 쓰여져있었다.

oem방식으로 생산된 제품도아니고,그냥 수입해서 판매만 한국회사명칭이 붙은 제품이었다.왜 만든국가명을 살펴보지않았는지 후회가 되면서,테스트나해보고 문을 닫았어야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업질러 진 물이기에,해결방법을 찾아야했다.

이 제품이 방문도어록은 잠겨진 문안쪽의 손잡이만이 분리되어지도록 되어 있었기에,바갓쪽이 열쇠를 집어넣는 손잡이로는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잠겨진 화장실문으로 들어갈 방법은 없고,고민에 잠기게되었다.

나의 모습을 보고있던 아는분왈,열쇠수리하는 분을 부를까? 나왈,열쇠가 있어도 안열리는데 열쇠수리하는분 불러 열쇠를 만들어봐야 뭔 수가 되겠어요.

나왈,이렇게 된것 화장실문짝의 방문손잡이 부분을 살짝 부셔버립시다.아는분왈 .......('⌒')  나왈:왜 메이딘 차이나 열쇠라고 첨에 안말했는데,어쩔수 없다니가요 아는분왈:어쩔수 없으면 할수없지, 도라이버 2개로 화장실문틈 방문도어록이 걸린부분을 망치로 집어넣은후 힘을 주어서 걸림쇠부분을 밀어내니,역시 메이딘차이나 열쇠답게 화장실문옆벽면에 들어가있던 걸림쇠부분이 엿가락처럼 휘어지더니 얼마못가서 부러지면서 화장실문이 열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화장실문짝만 흠집이 생기게해서 겉으로는 메이딘차이나,차이나 했지만,실제로 내가 이전에 경험했던 기억이있어서 속마음도 겉마음과 별 다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미안함이 들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탈출하기위해서 불연듯 어제 써던 고사리 포스팅이 떠오르면서 둘리같은 kungmi,"고사리나 꺽으러 갑시다" 아는분왈" 고사리? 고사리를 꺽어본적이 없는데 가볼까?"추리닝바람에 예정에도 없던 고사리를 꺽으러가게 되었다.

방문손잡이와 고사리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 어째든 네버엔딩스토리처럼 상황이 전개되어가고 있었다.차를 타고 외곽으로 빠져서 고사리가 있음직한 산으로 가서,2시간정도 고사리를 캤다.--;;  화장실문짝 부서진거 미안한마음도 있고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왈:내가 꺽은것도 다 가지세요,그래봤자 내가 꺽은 고사리는 두 주먹만큼 정도 고사리꺽으면서 보니,동백꽃도 피어있고,야생열매들도 열려있고,새소리도 들리고,힘든점은 고사리들이 가시덩쿨속같은데서 많이 보였기에,자질구레한 가시가 몸에 스치는것은 일상다반사였다^^

돌아오는 차속에서 나왈: 고사리에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전문가인냥 "고사리는 백숙처럼 푹 몇시간 삶아서 하루정도 널어야해요" 아는분왈: 살짝데치는게 아니고? 오래 삶으면 영양분이 사라지지 않을까? 나왈:고사리를 꺽어본적이 없다는 말을 이미 들었던터라,그래도 내가 더 잘알겠지라는 생각으로,내말이 맞다니까요,아는분왈:인터넷으로 찾아봐야지, 글을쓰면서도 인터넷으로 찾아보지는 않았지만,고사리 손질은 내 말이 맞을것으로 생각한다.고사리의 계절인 4월이다.뿔나있거나,토라진 상황이 있을때는 "우리 고사리 꺽으러 갈까?"라는 말이 분위기 반전시킬수도 있는 말이 될수 있다는거 o(^-^)o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바람 찬바람에~울고가는~~♬  네,무슨일 있으세요,

프린터가 인쇄가 안돼서 도움좀 받을까 해서요.솰라~솰라~ 전화로는 안되겠네요.이따 점심시간에 잠시들려서 봐줄께요.

나에게 걸려오는 이런 핸드폰전화는 비용을 청구하는 전문가들에게 고치기는 싫은분들인 아는분들의 전화이다.

애시당초 돈을 받기위해 신경써주는게 아니기에 나에게 남는것은 커피한잔의 여유와 감사한마음의 표시이다.


이런경우 잠시 시간을 내서 갔을때,시간이 허무하게 생각되어지는것이 기본적인 기능도 모르고 고장이라고 생각하여 사람을 방문하게하여 도움을 받을까하는 지인들이다.아는분을 찾아갔을때 프린터의 상태는 아래의 그림과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린터는 아무런 고장이없고,단지 프린터의 상태가 일시중지됨으로 표시되어져있다.이것을 가지고 프린터의 인쇄가 안된다고 한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적인 모습은 위에 그림처럼 준비됨이라고 표시되어있어야 인쇄가된다.그런데 프린터아이콘위에 마우스상태에서 마우스오른쪽선택을하여 인쇄일시중지가 선택되어지면,맨처음과같은 일시중지됨이 표시되게된다.이런경우는 간단히 마우스우측버튼선택했을때 나오는 항목중에 인쇄계속을 선택해주면 정상적인 프린터상태인 준비됨상태가 된다.카푸치노 커피한잔을 대접받고 가던중에 은행과 이마트에 볼일이 있어들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그림은 무엇이냐하면,어떤타이어회사에서 무료정비로 타이어검사를 해주고 있어서,타이어의 마모상태와
교체시기에 대한 상식을 알아두고자 그곳에 정비하는 아저씨에게 물어봤다.

자동차의 타이어의 마모가 어느정도되어야 교체해야되는지 알수있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자동차정비전문가분이 말씀하시길,타이어에는 위에 그림처럼 하나의 둥그런타이어에 6개정도의  손가락이 가르키는 삼각형표시가 되어있다고한다.그 삼각형을 보고 마모된 타이어의 교체해야할 시기를 알수가 있다고 했다.

무슨말인지 처음에는 알수가 없어서 핸드폰을 꺼내서 차량의 바퀴에 표시된부분들을 찍고있었더니 그것을 반대쪽에서 보셨는지 타이어정비하시는분이 말씀하시길,"찍으실거면 잘보이는 이쪽 바퀴부분을 찍으세요"하길래,내가 말하길 "이런것은 더 많은사람이 알고있으면 좋을것같아서 찍어두려고요"라고 말했더니,친절하게도 표시부분을 확실하게 알수있도록 삼각형표시부분에 자신의 볼펜든 손으로 포즈를 취해주시더니 찍으라고 하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그림에서처럼,타이어의 삼각형표시가 된 부분기준으로 둥근바퀴에 일직선으로 홈이 파져있다.이 홈은
정비사분이 말하길 타이어표면보다1.6mm 낮게 돌출된부분이 있는데,이 돌출된 홈부분이 타이어의 표면과 맞닺게되면 타이어를 교체해야할 때라고 하셨다.

타이어의 옆부분에는 삼각형표시가 난 부분이있고.그표시를 기준으로 둥근바퀴의 일직선으로 돌출된 홈이 만들어져 있는데,돌출된 홈은 타이어표면보다 낮게 표시되어있다.그러므로 돌출되어있지만,그모습은 타이어표면보다 낮게 돌출되어져있는 홈이,타이어가 마모될수록 돌출된 홈과 타이어표면이 일치되게되는데,돌출된 홈이 타이어표면과 일치가되면 타이어를 교체해줘야 할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그림을보면,타이어표면보다 낮게 돌출되어졌던 홈이 타이어표면과 매끄럽게 일치가 되어있는것이 보인다.이렇게 홈모양이 타이어표면과 일치되어보인다면 그때는 타이어교체시기다 다 되었다는 표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이어 무상점검서비스하는 아저씨가 볼펜과 물티슈도 무료로 나눠 주셨어 나도 한개챙겼다.타이어 일반상식도 배우고,선물까지 받았다.^^* 점심시간이 다 끝나갈쯤  아침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아는분이 시간이 있을때 좀 들려줬으면 하셨다. 오 마이 갓~ 시간이 있을때가 젤 무섭다^^;; 멜로디를 바꿔버릴까.......(*^^*)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