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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일을 오늘날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은 많은 오류를 만들어 내게된다.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시대의 변천과정에서 그당시의 시류를 전혀 감안함이 없이 일률 적용하려는 것은 올바른 관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있는 운동선수가 중학교때 잘못한 행동이 있었다고 그 인생의 전체를 부정해서 선수생활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수 없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인 경우에 법에서도 그 가치관에 있어 미숙한 점들이 있기에 반성과 선도할 기회를 주는 단계를 부여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한 것으로 중학교시절에 잘못한 행동을 비판을 할수는 있지만 운동할수 있는 기회자체를 전부 박탈해야 한다는 논리는 촉법소년이 법을 위반하면 성인과 똑같이 처벌해야 정의라는식으로 올바른 사회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영 이다영의 반성과 자숙기간은 2020년 이미 충분히 받았고 했다고 생각하기에 2021년의 여자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기량이 가장 뛰어난 이재영 선수의 시원한 스파이크를 정말 보고 싶습니다. 여자배구를 시청하는 즐거움또한 하나의 인생의 소확행인데 중학생때의 일을 반성하는데 용서는 없다라는 논리가 과연 올바른 사회로 가는것인지 묻고 싶은 여자배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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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무리 수영을 잘한다고해도 돌고래만큼 빠를수없고,아무리 100m달리기를 잘한다고해도 치타만큼 빠를수가없다.


돌고래만도 못한것(?),치타만도 못한것(?) 인간의 육체는 운명적인 한계가 존재할수밖에없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은 그어떤 생물도 따라올수없는 한계가없는 무한의 영역이다.

인간을 발전시킨것은 정신의 영역이지 육체의 영역은 아니었다.



아무리 뛰어났던 운동선수도 나이들고 허리가 꼬부랑되면,평범한 초등생보다도 운동능력은 뒤쳐지게된다.그것이 인간이 가진 운명이다.


금메달같은 메달들은 운동선수만의 전유물인줄 알았더니,일반인들도 결혼해서 살아가다보면 금메달,은메달,동메달을 받을수가 있었다.받을수있는 요건은 흔히 말하는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지않는한 누구나 얻을수가 있었다.


모난돌이 바다의 파도에의하여 둥근돌이 되어가듯이 결혼으로인하여 받는 메달들에는,정신적가치가 들어있다고 볼수가있다.결혼과 메달에관한 상식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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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결혼50주년 기념메달은 금혼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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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결혼25주년 기념메달은 은혼식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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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메달: 결혼15주년 기념메달은 동혼식이라고한다.

결혼식 메달로 보았을때 결혼을해서 최소 15년은 살아봐야,결혼에대한 의미의 메달을 받을수있는 정신적단계에 도달함을 알수가있다.사랑은 장난이 아니야~,애시당초 결혼을 해야할까,말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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