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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특히 더 사랑받는 간식거리가 오뎅이나 붕어빵이다.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라도 붕어빵을 사다가주면 환한 미소가 번진다.


부담을 느끼지 않고 서로 먹을수있으면서,초코파이 정보다 더 오래된 정감을주는 간식거리이다.


많고 많은 물고기들중에 왜 붕어일까? 그런 궁금증이 생겨서 일본의 빵은 어떤가 살펴봤더니 도미빵이었다.


붕어vs도미,똑같은 풀빵인데 우리나라는 민물고기인 붕어를 친숙해하고,일본은 바다물고기인 도미와 친한거같다.요즘은 붕어빵 3개에 천원이다.호떡은 2개에 천원이다.해마다 갯수는 달라져 왔지만,기준인 천원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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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붕어빵:대가리부터 꼬리까지 단팥이 골고루 퍼져있음을 볼수있다.
                                               겉만보더라도 속이 어떤지 단박에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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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도미빵:뭐가 들어있는지 속을 도대체 알수가없다.
                                                      겉모습이 속안에것을 나타내주지 않는다.


과자를 사기위하여 마트에가도 천원들고는 과자한봉지 사먹기도 버거운데,서민의 삶과함께하여 늘 항상 천원을 기준하여 변함없는 붕어빵을보면 반갑다.

어떤 붕어빵이 맛있을까? 물고기는 어두육미라고해서 붕어빵도 대가리가 맛있을까? 결론은 붕어빵은 대가리부터 꼬리까지 맛은 똑같다.단지 맛있는 붕어빵은 대가리부터 꼬리까지 단팥이 골고루 분포해있는것이 제일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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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생각해볼만한 것을 화두라고한다.각자의 삶에는 자신의 삶에 맡겨진 화두들이있을것이다.

오뎅을 먹고싶다든지,포도주를 마시고싶다든지 이런 어떤소망을 기원하는것은 화두라고 볼수가없다.


삶의 자세에대하여 골똘이 생각해보고싶을때,
그게 뭘까라는 물음에 답해줄수있는것
 

나의 화두는 뭐로 정할까 생각해보다가,노란가로등,바다,눈으로 정했다.눈많이 내리고,올해는 아주 추운겨울이 되었으면하는.......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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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kungmi


눈내린 날 한쪽공터구석에 완전히익은
오뎅과 국물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만들어낸
퍼져버린 붕어빵


오뎅아,붕어야.......ㅜ.ㅡ


이런시를 작성하구 아래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라는
노래를 들을라니,,,,,,,


누가 작사.작곡해서 불러는지
모르지만 진짜 잘만들어진 곡이라
열심히 연습해서,잘부를수 있게
됬는데
,불러달라는 사람이 암두없다ㅡ.ㅡ;


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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