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kungmi의 블로그를 방문하여주시고 댓글로 힘이 되어주셨던분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눈이오는 화이트크리스 맞이하시고,새해에 저마다 소원하는일들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언제나 처음같은 마음자세로,네글은 꼴도보기싫다는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블로그활동을 하겠습니다.
서로간의 생각이나 의견이 다르다해도 저와 다른생각을하시는 분의 의견과생각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합니다.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메리 크리스마스,아 그리고 제가 꼭하고싶었던 말은 아래의 그림속에 담았습니다.ㅎ-ㅎ
새해에 덕담이 될만한 구절이없나 찾아보다가 2가지를 찾았습니다.블로그세계에도 새해에는 소복히 쌓인 하얀눈 위를 걸어가는 사람의 첫발자국을 남아있는 사람이생각해보듯,엉뚱한곳으로간 발자국들이 아니라 올바른방향으로 간 발자국들이 많이 눈위에 새겨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별을 보러 가지 않겠니? 밤은 이제 막 시작됐을뿐이야.아무것도 필요 없어.네가 웃으며 옆에 있다면 말야 오래전 여름,둘이서 걸었던 모래사장에 앉아,남기고 가버렸던 추억을 주워 모으자.멀리서 모두가 연가를 오늘도 듣고 있어 떠도는 마음을 끌어안는 바람처럼 한사람만을 바라보는 어려움도 알고 있어 시간이 흘러가는것처럼 마음이 변한것은 아니야,멀리서 모두가 연가를 오늘도 듣고 있어,떠도는 마음을 끌어안는 바람처럼.......무사쥬베이
나는 어릴 때, 가난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온갖 고생을 참으며 살았다. 겨울이 되어도 팔굽이 노출되는 헌 옷을 입었고, 발가락이 나오는 헌 구두를 신었다. 그러나 소년시절의 고생은 용기와 희망과 근면을 배우는 하늘의 은총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영웅과 위인은 모두 가난속에 태어났다.성실 근면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만 있으면,가난한 집 아이들은 반드시 큰 꿈을 이룰 수 있다.헛되이 가난을 슬퍼하고 역경을 맞아 울기만 하지 말고,미래의 밝은 빛을 향해 분투 노력하며 성공을 쟁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링컨
연인이나 가족,이성친구가 사용하는 컴퓨터에 자신만의 앙증맞은 개성을 표현해 놓을수있는 부분이 인터넷창에 보이는 파란줄의 제목부분이다.
인터넷창의 맨위에 위치하는 파란줄부분에는 기본적으로 microsoft internet explorer라는 밋밋한 제목이 인터넷창을 열때마다 표시되어진다.
이곳에 "언제나 항상" 또는 "영원한 사랑 00"로 표시해두면,사용하는 사람이 인터넷창을 열때마다 인터넷창의 파란줄에는 기억하지말라고 해도 자동적으로 한번쯤은 생각해보게된다.
별의미없는 microsoft internet explorer대신에,기분이 상큼해지게하는 단어로 바꾸는 방법에대하여 상식적으로 배워보자.아래의 그림단계로 쉽게 이해하여,적용할수가있다.
위에그림처럼 바탕화면의 시작-실행-regedit라고 적어준후 확인해주면 레지스트리 편집기창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Main까지 경로를 차례대로 찾아서 들어간후 위에그림처럼 Main위에서 마우스오른쪽버튼-새로만들기(N)-문자열 값(S)를 선택해준다.
위에그림처럼 ab 새값#1이 생긴다.ab 새값#1위에서 마우스오른쪽버튼-이름바꾸기를 선택한후,Window Title를 적어넣으면,ab 새값#1이 ab Window Title로 바뀐다.Window Title위에서 다시 마우스오른쪽버튼-수정(M)을 선택해주면 문자열 편집창이 나타난다.값 데이터(V)란에 여기서는 kungmi를 예를 들었기에,영원한사랑 kungmi로 적어넣었다.문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단어를 임의로 적어준후,확인을 해주면,모든단계가 완료된다.
위에그림을보면,같은인터넷창이 열리지만,빨간색으로 밑줄친부분이 다른문자표시로 나타나는것을 알수가있다.밋밋한 microsoft internet explorer표시보다는 자신만의 깜찍한 표현이 나타날수있는 좋아하는 격언이나 문구또는 연인이름으로 적어넣어보는 센스를 가져보자(*^^*)
묵묵히 내가 생각하는바와 내가느끼는것을 적다보니 어느덧 1,000개의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이학을 천번을 접으면 소원을 이루는 학이된다는데,난 천개의 글을 포스팅했지만
널리 세상을 이롭게한다는 블로그의 근본가치에 맞는 블로거는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천개의 포스팅을 위하여,마음가짐과자세를 새롭하여 나아가려고 합니다.
나에게 고마운사람있지 나에게 감사한사람있지
나에게 반성케하는 사람있지 나에게 뒤돌아보게하는 사람있지
이슬 눈물속에 비친 모습 언제 어디서나,늘항상 함께하길
천개의 포스팅이 마무리될때마다,기념글을 적어놓으려고 합니다.앞으로 쓰여질 천개의 포스팅의 모토는 중광스님의 "씨끄럽다,괜히 왔다간다"의미에 되도록 맞게 글을 적어 나갈 생각입니다.몇시간 뒤에는 10월10일이 되겠네요.장땡(?)^^;; 이러면 안되는것인데,죄송합니다.중광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