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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에 이르는 2차 대전에 투하된 폭탄들이 오늘날까지 땅속에 묻혀 있다가 터지는 것을 보았을 때 화공약품에 있어 유통기한은 의미가 없음을 알 수가 있다.

스마트폰이나 티브이 등의 화면의 얼룩이나 더럽혀 졌을 때 닦는 것은 그러한 액정화면에 물이 들어가게 해서는 안 되기에, 닦는 즉시 청소하고는 휘발성을 발휘하며 사라지는 용액을 천에 묻혀 닦아주게 된다.

간혹 소주나 물로 액정화면을 닦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종류는 휘발성이 아주 약하므로 청소하고 난후 물기가 전혀 남아있지 않게 하거나 물기가 액정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액정의 모서리 틈새부분을 피하여 닦아준다.

 

 

20여년이 지난 액정이나 시디겉면을 닦아주는 완제품 용액을 주웠는데 이것을 가지고 스마트폰의 액정과 케이스를 닦아줬더니 닦는 순간에 냄새가 강해지만 그 순간뿐 청소가 끝난 뒤에는 휘발성으로 모두 공기 중으로 사라져 버리면서 깨끗한 상태가 되었다.

겉면이 아무리 더러워도 화공약품의 품질은 변하지 않기에 주위에 화공약품이 버려져 있다면 아무리 오래된 것이라도 상관없이 쓸 용도가 있다면 버리지 말고 사용해도 된다.  

 

화공약품은 유통기한이나 겉포장이 더럽다고 내용물의 원래용도가 사라지는 품목이 아니라는 것, 일반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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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나의글에 달린 댓글속에서,소홀하게 생각하는 컴퓨터사용자들의 잘못된습관 형태를 알수있었는데,그부분이 무엇이냐하면,

아래처럼 모니터의 밝기설정표에서 "모니터화면밝기올바름"이라는 단어가 어떤 컴퓨터에서는 전부다보이고,어떤컴퓨터에서 까지만 보이는경우가있다.눈의 피로도를 알맞게 낮춰 최적화된 화면밝기는 까지의 글자만 보이는상태로 모니터화면밝기설정을 사용하는것이다.


모니터화면밝기 설정을 제대로하여 사용하는것이 좋다라는 글에 엉뚱한 댓글이 달렸는데 


설정들을 제대로 못해줘서 댓글을 달아놨구나 싶은생각이 들게하는 댓글이 달려있길래,몰라서 그런가부다하고 생각하고 지나쳐는데,오늘 우연히,컴퓨터의 모니터를 세정제를 가지고 나의 모니터화면을 깨끗히 딱아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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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화면은 생각외로 컴퓨터 바탕화면이 나오면,모니터화면표면에 뭍은 먼지나,기타 이물질들이 빽빽하게 뭍어있다고해도,잘구별되지않고,대수롭게 생각되지 않는다.그런데 오늘 단지 모니터화면에 뭍은 먼지나 얼룩들을 딱아줬을뿐인데,평상시 보여지는 컴퓨터의 바탕화면과는 전혀다르게  눈이부실 정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색감을 보여주었다.눈에는 잘보이지 않았지만,모니터화면에는 미세한 먼지들이 모니터화면에 빽빽하게 부착되어 있었던것이다.

모니터에 뭍어있는 눈에 잘띄지않게 뭍어있는 먼지들이 모니터의 선명도와 깨끗한 색감에 별영향을 미치겠는가 생각할지모르지만,오늘 느낀것은 엄청난 선명도와 깨끗한 색감이 차이를 느낄수있었다.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나조차도,컴퓨터의 모니터표면을 딱아주는것을 소홀히했는데,일반사람들은 더 무관심했을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들면서,글을 적어놓는것이 좋지않을가 하는 생각을 했다.물론 그렇지않게  정기적으로 딱아주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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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자녀들의 눈이나 시력이 나빠짐과 모니터에 뭍어있는 미세한먼지들은 상관관계가 있다는점이고,컴퓨터의 모니터는 컴퓨터가 켜지면 바탕화면이 잘보인다고,그대로 사용할게아니라,컴퓨터모니터표면은 정기적으로 딱아줘야한다.모니터나 사무기기를 딱는 세정제가없다면,일반 가정에서 얼룩뭍은 옷을 빨때 사용하는 슈퍼타이를 탄물에 마른천을 적시고,모니터화면을 깨끗히 딱아줘도 된다.

자녀들의 눈의 시력보호와 건강에있어,컴퓨터의 모니터의 표면을 정기적으로 딱아주지않는다면,시력저하와 눈의 건강에있어서도 좋지않다.모니터화면을 깨끗히 딱아서 사용한 모니터화면과 평상시대로 사용하는 모니터화면의 색감과 화면밝기를 비교해보면,왜 이렇게 강조하는 글을 적는지 이해가 갈것이다.지금 당장 젖은 천으로 컴퓨터 모니터를 깨끗이 딱아서 미세하게 붙어있는 먼지들을 제거한후,사용해봐라,한눈에 선명도와 색감의 차이를 느낄수있을뿐아니라 눈의 건강에 좋은 모니터화면이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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