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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해는가? 너무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는가? 문득 밤하늘에 둥근 보름달을 바라다 보았다.구름속에서 달은 모습을 감추고,

지나가면 밝은달이 보여진다고 생각했다.그러나 달은 하얀구름속에서는 그대로 밝은달의 모습을 보여주고,검은구름속에서만 모습이 보여지지않았다.

어쩌면 흔히 저지르는 오류중에 하나가,무언가를 정의하려는 자세인것같다.

사실은 정의할수 없음에도 기어이 정의하려는 어리석음,어떤삶이 행복한것인가에 대하여 여러가지 생각이 날것이다.


근데 인류의 역사가 이어진 지금까지 "이러한 삶이 행복이다"라고 누구에게나 알맞은 기준을 정의하여진 삶은 존재 하지않았다."하늘의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의미나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겠다"라는 격언들은 삶에있어 중요한 의미를 제공해주고있다.그 의미는 다름아닌 스스로의 만족으로 살아가는 삶이 행복이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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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삶에있어 절대적인 행복기준은 없지만,절대적인 생각을 의미하는 맹세는 존재한다.사람이 맹세를 해놓고,어기는 경우는 사는것보다,차라리 죽는것이 더 행복이다.왜그러냐하면 맹세는 인간에게만 주어진 지독한 특권이기때문이다.

맹세는 삶에있어 하지 않는것이 제일좋지만,어떠한 이유든지 맹세를했다면,그것을 흐지부지하여 아무리 오래살아 간다한들 아무런 의미가없는 삶일뿐이다.

삶이 값지고,의미가있는것은 스스로의 맹세를 지킬수있는 사람에게 존재하는것일뿐 다른 의미는 아니다.삶은 죽음의 반대말이지만 삶이라는 의미는 "생각을 지키고 지속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기에 생각이없는 삶은 죽음보다 못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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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삶이 100년을 살면 행복하고,10년을 살면 불행이라는 세월의 다소로 판단하는 기준자체가 허무함이다.얼마나 오래 사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얼마나 자신의 맹세에 충실하게 살았으냐가 더 의미가 있다.이러한 말이 맹세를하는 삶이 행복한 삶을 의미한다는 뜻은 아니다.단지 맹세를 했다면,"히히낙낙하며 그까이거 어기고,대강대강살지 뭐"라고 살아가려는 삶의 자세를 가졌다면, 차라리 그냥 맹세를 지키고 짧게 사는것이 삶의 행복에 가깝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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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두 흐리구,저녁바람이 초여름날씨답지않게,쌀쌀하게느껴지네요.

요새 신문을보든,방송을보든,블로그뉴스를보든온통 한가지주제들로만있으니,뭘 읽을까? 선택할 필요두
없는것같습니다.

사람이 심각한모드로만 살수있나요,그래서,kungmi의 모습을 공개하기루했습니다.


마음에드신분은 연락주세요^^;; 못생겼다든지,엽기라든지,아줌마스타일이라든지,이런소리하면,듁음입니다.



           무조건 이쁘다,최고다.귀엽다 이런댓글 환영합니다.웰컴투마이월드,잠시웃구가시길^^~



언젠가 가겠지,푸르른 이청춘,피고또지는 꽃잎처럼,달밝은밤이면,창가에흐르는 내슬픈연가가 구슬퍼,
날버리구 간님은 용서하겠지만,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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