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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대하여 돌팔이들이 어렵게 표현을 하는데 삶은 종교에 쓰여있듯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애초에 생성될때에 주어진 것이고, 죽음은 반대로 생육하고 번성함이 없으면 죽음이라고 할수가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불교에서는 색즉시공,공즉시색으로 표현되었는데 형상이 있는것이나 형상이 없는 것이나 본류는 같은 것이다는 개념으로 주어진 역할이 없는 생명체는 없고 그 역할에 충실치 못한 것은 죽은봐와 다를봐 없다는 것이다.

삶을 거창하게 볼필요도 없고, 죽음을 삶과 대비시켜 별종으로 생각할 필요없는 것이 생육하고 번성하지도 못하는 삶이라면 이미 죽었다할수 있고 본래의 역할이 없다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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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실거야,얼마나 사랑했는지,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괴로울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나 거기 서있을게요.


두눈에 넘쳐 흘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얼마나 사랑하는지,뒤돌아 보아주세요,당신의 사랑은 나요.




무언가를 알게될때는 시간이 흘러서야 그것을 이해할수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사람을 향한 애정과 사랑이다.삶이 항상 기쁜일만 있다면,누구나 이세상에 살아남고 싶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것이다.겸손을 배우고,사랑의 진실을 깨닭게 되는것은 시간과 고난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깨닭을수가 있다.

가사중에 "나 거기 서있을게요"의 뜻은 모든것을 버려도 뒤에 서서 응원하고 기원한다는것,맹세를 포함하는 의미이다.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의 노래속에는 사람에대한 겸손과 시간속에 깨닭게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잘표현해주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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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인연이나 사람에게 바치는 노래로,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불러주는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기쁜일이다.그것이 비록 가식이고 연출이라고해도 상대방에게서 들을수있다면,행복한 사람이다.

노래가사가 아니더라도,삶의 경험을 통하여 알수있는 진실은 아무리 보잘것없는 작은 사람도,누군가는 그를위하여 "나 거기 서있을게요"라고 겸손과 고난의 시간속에서 뒤돌아보면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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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자,아짜 느그미짜트 화이팅해라^^ 오늘은 나의 컴퓨터에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합니다.


좋은글이나 사진을위하여 좋은컴퓨터와 카메라가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모르겠지만,좋은글과 사진을 만들어내는데에는 하드웨어의 성능과 비례하지않는다.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본체는 펜티엄3 cpu가 550메가헤르쯔의 컴퓨터를 사용하는데,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올수도있기에,말하자면 10년이 훌쩍넘은 컴퓨터본체이다.




사진은 130만화소의 핸드폰카메라를 사용한다.블로그에 글을쓰거나 편집하거나 사진을 올리는데 펜티엄2-3중간모델본체와 핸드폰카메라로 만들어진 사진과글들이 포탈들의 메인이나 포토베스트에 올랐던걸보면 좋은 사진기나 성능좋은 컴퓨터가 있어야 좋은사진과 글을 쓸수있다고 생각할 필요는없다고 생각한다.


컴퓨터는 성능만이 중요한게아니라 컴퓨터에 얼마나 관심과애정을 가지고 사용하느냐에따라 10년이 넘은 컴퓨터로도 충분히 일상생활의 인터넷작업에 불편함이 없다는것이다.아무리 좋은성능을 가진 컴퓨터를 사용하고있더라도 주위를 둘러보면 오히려 나의 컴퓨터보다 인터넷작업의 속도를 느리게사용하는 컴퓨터들을 많이본다.

컴퓨터사용습관을 어떻게 길들이느냐에따라 좋은성능의 컴퓨터도 버벅거리며 사용하게되고,성능이 낮은컴퓨터라도 원활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지금은 컴퓨터본체가 볼품이없어졌지만,그당시에는 지금의 화폐단위로해도 현재판매되는 컴퓨터가격의 몇배를 주고산 컴퓨터였다. 이것저것 만지고 사용하다보니 불편함이 없기에 지금까지도 잘사용하고있다.cpu의 심장이 멈추지않는한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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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된 컴퓨터모델이다보니 cpu의 부품이 생산되지않기에,멈추면 나의 손때뭍은 컴퓨터와 이별을하게될것이다.내컴퓨터의 cpu는 요즘 일반인들이 잘볼수없는 슬롯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cpu이다.컴퓨터를 잘모르는분들이보면,이게 cpu가 맞아,그런생각이 들지도모른다.


난 이런구닥다리 컴퓨터본체에서도 플래쉬프로그램도 잘구동하여 사용하고,엑셀,파워포인트도 다 잘사용하고있다.단지 초기구동시 약간의 인터벌의 속도지연을 느낄수있을뿐이다.

본체의 나이에 맞지않게 요즘의 프로그램들을 깔아서 사용해도 잘사용되게 해주기에 기특한 마음이다.가끔 임시인터넷파일폴더내의 파일들을 삭제하는것을 미루고 언론기사를 읽어보려고 들어갔을때 인터넷창이 인터벌로인하여 사람이 모습이 아래그림처럼 나올때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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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에 실린 소유진의 사진모습이,요로코롬 인터벌이 생겼다 보임^^>



임시인터넷파일을 비우는것을 오래잊어먹지않는한 이런경우는 드물다.컴퓨터본체가 나이가들어서인지 소음이 커지긴했지만 그것도 나와함께한 과정이었구나 생각하니,기특하고 고마운마음이 들뿐이다.자동차든 컴퓨터든 쓸만한데도 더 좋은놈이 나왔으니,쉽게버려버리는것,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삶의 의미를 삭막하게 물들이는것입니다.오늘도 아자,아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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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나

돈의 모습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할머니들이 주시는 돈은 꼬깃꼬깃 접힌 돈들이 많다.

용돈이나 날품을 팔아 모으신 돈의 모습은 반듯 반듯한 의미보다 오랜세월을 뭍혀있었던것같은 지폐의 모습을하고있다.

할머니들이 입는 몸빼안에는 주머니가있고 그곳에는 알사탕이나 꼬깃꼬깃 접혀진 동전과 지폐들이 들어있다.



몇천원씩 얼마의 기간을 모아서 놓은돈인지 알수없지만,그러한 돈을 누군가를 위하여 몸빼주머니속에서 꺼내어 주시는 모습을보게되면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생각 둘

비오는 바다를보니 백로가 열심히 걸어서 움직이고 있었다.사람은 비가오면 우산을 쓰고,걸어다니는 짐승들도
비가오면 비를 피하는 장소로 찾아가는데,새들은 비가오면 날아가다가 비를 피하러 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걸어다니는 동물이아니라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이기에,창공에는 비를 피할수있는 장애물이 없다.

비가오면 새들은 하늘의 어떤곳에서 비를 피할까? 백로를 봤는데,백로는 비가오면 오는데로,날씨가 좋으면 좋은데로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새라는 생각이 들었다.어쩌면 백로는 비가올때 비를 맞는걸 더 좋아하는 새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억수로 솟아지는 비속에서 비를 피함이없이 오히려 더 활동적으로 얕은 바다위를 걸어다니고 있었다.



생각 셋

사람은 자신이 처한환경과 일을통해 규칙적으로만 살다보면,행복한건지,불행한건지 스스로도 알수없는 매너리즘에 빠지게된다.뙤약볏이 쟁쟁 비추던날 삽을들고 오백번정도 흙을 삽질하다보니,머리에서는 땀이 비오듯 흐르고,손바닥에는 물집이 저절로 생겨서 쓰라렸다.

머리속에서 이집트 노예들이 채찍을 맞으며,피라미드를 건설하는 영화장면이 스쳐갔다.영화에서 보는 노예들의 얼굴에는 고통과불행의 그림자가 가득한데,난 왜 마음이 편할가하는 생각이 들었다.자신의 일만 전부인냥 펜대만 굴리지말고,때론 돈을 받는게아니라 주고서라도 육체노동을 꼭 해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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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떠있는 물위에서 쪼메하게 보이는 얼음조각보다는,물밑에 가라앉아 안보이는 얼음부분이 더크다.


땅위에 작으만하게 드러나 보여지는 바위보다는 그밑에 안보이는 바위뿌리가 더크다.


이처럼 보여지는 일부분만을 가지고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음도없다.

바다위에 떠있는 빙산의 일부만을 생각하여 무시한다면 배는 난파당할것이고,




흙속에 뭍여 밖으로 보여지는 바위부분만을 손으로 쉽게 빼낼수있다고,행동도 없이 생각만으로 자만하다가는 직접경험해보면 얼마나 얼빵함 이었는지를 알게된다.


비가오면 우산을 던져버리고 비를 맞자.추억은 똑같음에 있지않고 함께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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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있어 자신이 하고픈 말을 다하는 것이 진리가 아니다.

말을 다한다하여 바름이 아니고. 말을 다하지 않음이 바름이다
.


할말을 다함은 모자람 이며,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를 다하는 것은 추함이다.


마음과 생각을 다 하여,말로써 자신을 낮추며 말로써 만족함을 얻으려하지 말라




말로써 지은 죄는 슬픔 과 후회이니 남에게 이득 되는 말을 하고, 스스로 살펴 정성을
다하라
깨침은 말에서 나오고 말로써 마무리 된다.하고픈 말을 다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며 ,예로써 말을 하는 것이 삶의 근본이다.보라 사람의 변함은 말에서 시작되고 말로써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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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찾으려면,여행만한것이 없을것이다.인생두 어쩌면 한편의 여행인지두 모르기때문이다.무엇을 알구,무엇을배우고 태어나지않았구, 알수없는상태에서 세상에 인생의 첫발이 시작되었구,알수없는정해진 시간으로 인생이마감되는것이다.

여행이라는것또한,자신이 알지못하는,그러한곳을가보구,그곳의 아름다움이나,삶등을 통해 무엇인지모를 추억과감동을 가슴에남기게된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다니는것이 일상화되었는데,유럽이나 선진국같은나라를 돌아보는것두 나름의의미가있지만,뭔가 가슴에남는 여행은,자연과전통이 잘보존된나라들이다.





내가 꼭한번 여행하구싶은나라는,스리랑카이다.홍차의 나라라구 예전에 불려서 실론이라는 국가
명을가지구두있었던 스리랑카는,불교든,기독교이든 많은종교들이 잘어우러진나라루,섬나라이지만
크기는 작지않은
,한반도의 절반정도되는 크기를가진 나라이다.불교의 3가지 보물이라는 불,법,승 3보중
법에해당하는 부처님의 말씀을담은 경전을 제일먼저 만들어낸나라이다보니,불교역사유적과 불교적인
전통이 잘보존된나라이다.

인도나 방글라데시,파키스탄,스리랑카는 남아시아지역으로 불리는지역으로,영국의 지배를 오랬동안
받았기에,어느나라보다두,영어가 대중화되어있는나라이기에,몇마디 영어단어만알구있다해두,여행중
언어로인한 불편은 없을것이라구 생각한다.

스리랑카의 국가명을살펴보면,스리라는 존칭어와,랑카는 고유명사가 결합된나라이다.
랑카는,우리나라의 제주도가 궬파트라는 다른명칭이있듯이 그러한 고유명사라구볼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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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라자,구루,마하트마 이런단어들은,대부분 존경의 의미를가지는 언어단어들이다.
마하트마 간디라구하면,마하트마는 간디라는 사람의 이름이아니라,위대한이라는 뜻을가진 존칭어이다
라자는 우리나라로보면 ,구루스승,스리는 어떤대상을 높여주는 이라는 단어와같다.

이들 남아시아지역국가는,영어들을 공용어로하구,자체언어들두 사용하기에,나마스떼라구인사해두
통하구,굿모닝해두 다알아들을수있는 문화적언어의 다양성을가진 국가라구볼수있다.
그러므로 언어에있어서는 영어를 조금이라두할수있다면,그나라의 언어를 모른다해두,불편함이
없다는것이다.

스리랑카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불교정신문화가 잘보존되어있는국가이기에,스리랑카
뿐만아니라 불교전통문화를 간직하구있는나라들은,순박함과 포용의 문화를 가지구있기에,광신도들이
일으키는 종교분쟁면에서는 평화롭다구 볼수있다.

불교를 보기위해서 인도나,태국를가는것보다는,스리랑카를가보는것이 더의미가있다.부처님의
말씀인 경전을 이르는 법을 대표하는 국가이기때문이다.여행을 통하여,삶의 교훈을 배울수있는나라,
무엇을 가르쳐주거나,말해주지않아두,스리랑카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보는것만으로루,삶에 대한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가질수있다구 생각한다.

나의 여행로망,스리랑카,다른곳은 못가보더라두,생애 꼭한번은 가보구싶은 나라,스리랑카
스리랑카 쁘리이까르따훙?  love srir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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