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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누드그림은 오랜세월동안 예술인가,외설인가에대한 대립된 관점속에서 나라마다 그기준의 관점이 다른 대표적 아이콘중에 하나이다.

전반적으로보면,여자의 누드에대하여 엄격하고,외통수인 나라일수록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문화수준과 생활양식을 보여주고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도덕을 강조하는 선진국일수록,그에비례하여 반도덕문화가 활성화되어 있음을 알수있는데,자신과는 다른 가치관의 포용에있어,다양성이 커질수록 나라가 부강하고,국민들의 생활수준이나 모습이 높음을 알수가있고,


도덕만을 강조하여 다양성을 페쇄화시킬수록,독재화를 추구하고 현실과는 동떨어진 주댕아리만있는 저질특권문화가 지배하는 사회를 이루는 국가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알수가있다.

부패한 사회일수록,지도층의 음란은 관대하고,국민들의 도덕에는 엄격한 이중기준의 문화체계를 지녀왔음을 우리나라의 조선시대를 뒤돌아보더라도 쉽게 알수가있다.

여기서 예를 들기위하여 그려본 그림을 통하여 외설인지,예술인지의 구분이 우리나라에서는 어떠한 규정이 존재하지는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보자.

 


우리나라의 여자의 누드에대한 기준은 음모가 직접노출되는 사진은 음란이되어 처벌받는다.가슴에대한 기준은 유방이 직접노출되더라도 음란으로 처벌받지는 않는다.예를 들어 위에그림처럼 여자의 가슴을 강조하여 왕가슴을 만들었다면,법에따라 외설인가,예술인가라는 잣대로보면 왕가슴은 외설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허용되지않는 사진이나 그림의 한계점은 남자나 여자의 성기의 음모노출임을 알수가있는데,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제한조차 성인만을 위한 영화등급이나 사진잡지를 만들어  상영하거나 발행하는것을 허용하고있음을 알수가있는데,

선진국들에서 도덕이 존재하지않기에 이러한 상영관이나 잡지가 허용된것은 아니겠고,인터넷공간 현실에서는 뻔히 누구나 쉽게 볼수가있음에도,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우리나라는 도덕이 뛰어나서 그런것은 존재할 필요가없다는식으로 현실과는 동떨어진 대처만을 하려고하기에 나름대로 의미가있는 작품이라고해도,등급결정에있어서  문제가 발생하여 애시당초 상영조차할수없는 문제들이 다양하게 발생하고있다.

성인만을위한 잡지나 영화관을 만들면,음지화된 문화가 더 안좋은쪽으로 영향을 만들어 낼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그런분들은 공자왈,맹자왈 주댕아리만 놀리줄알고 현실은 장님처럼 눈감고있는 사람들일뿐이다.

조선시대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제사날이 아니고는,남녀간에 물건을 주고받는것조차 범죄시했다.이렇게한 이유는 남자와여자를 법으로 엄격히 통제하지않으면,도덕적인 나라가 될수없다라는 썩어버진 특권계층들의 그릇된가치관들이 존재했었기때문이다.이렇게 주장했던 인간들이 살았던 시대를보면,특권신분계층은 첩이나 기타 다양한 음란한 문화를 당연한듯 누렸고,일반백성들은 재가하여 결혼하는것조차 금기시하고,여자들이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가는것조차,망조의 음란문화라고 공격을 하였다.

법의 관여하지 말아야할 개인적인 도덕적문제들에대하여는,어쩔수없는 경우를 제외한 최소한의 법적규제로 가야하며,영상이나 사진에있어 성인만을 위한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의 다양성에대한 포용성이 갖추어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결과 부작용이 어떠하느니,어쩌구 헛소리하는분들은,주댕아리만 놀려 타인들을 강제하려고할게아니라,스스로의 가치관에따라 도덕의 개념을 정립하고 살아가면 될것이다.내가 그런것들을 꼴보기싫기때문에,타인도 보지마라 이런 논리로 살고싶으면 얼마 오래되지도 않았다 100년전의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갓쓰고 도포입고,공자왈맹자왈하면서 타이머신을 타고 돌아가 그시대에 살아보고,법으로 통제한 그시대가 과연  도덕적으로 올바랐고,행복한 사회였는지 느껴보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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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싫어하는 특정숫자에 대하여,우리나라에서는 죽음을 의미하는 숫자인 4가 들어간

층이나 호실은 되도록 피하게되는데,쓰게되더라도 4층은 F층으로 표기한다는지 444호같은 경우는 호실붙임숫자에 아예 비워놓기도한다.


특정한 의미가있어서가 아니라 웬지 4라는 숫자는 기분나쁘다라는 문화관습상에의하여 만들어진 이러한 숫자꺼림은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나라별로 독특한 이유를 가진 싫어하는 숫자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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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무슨숫자를 가장 싫어하세요? 9, 이유는? 9가 苦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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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무슨숫자를 가장 싫어하세요? 17,이유는? 라틴어로 죽는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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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무슨숫자를 가장 싫어하세요? 13,이유는? 예수님이 죽은날이 13일의 금요일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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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무슨숫자를 가장 싫어하세요? 8,이유는? 중국인들이 가장좋아하는 숫자인 8은 무조건 싫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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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나 마트,가게등에서보면 양말이든,옷이든,도서이든 일상생활용품이든 인쇄된 원가격위에 안보이게 스티커 가격표를 새로붙여 파는 물품들을 볼수있는데.스티커를 떼보면 7,000원짜리가 5,000원으로 표시되는 그런경우같은 것을 볼수가있다.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사람인경우,떼어보고는 스티커 가격표시대로 산 자신이만이 바보가된 느낌이 들게된다.

법에있어 불량과 불법은 구분되어진다.불량한 태도나 표시라고,그것이 불법의 개념과는 동일하지 않다.불량이므로 불법이다라고 할수없는것이 가격표시이다.이러한 인쇄된 가격표시위에


다시 스티커로 가격표시를 붙여서 파는것은 사는입장에서는 기분나쁘다하더라,법에 위반되지않는 합법이다.불량과 불법의 또다른 경우를 살펴보면,여자가 길거리에서 담배를 꼬나물고 피운다고,간혹 공자왈,맹자왈의 유교적 가부장주의에 투철한 덜떨어진 분들이,여자를 세워놓고,훈계하거나 강압적 행동을하는 경우가있는데,법에 여자는 담배를 피우면 불법이라고 한적이 없다.당당히 담배 꼬나물고 피우는 모습이 불량스럽게보인다고,도덕이 어쩌구,세상이 말세고,그건 스스로 혼자의 개념인 도덕을 가르는 불량과 모범의 개인적 가치관으로 가져야할 문제이지,그것을 자신의 도덕률에 맞춰서,타인을 강제하거나,훈계할 권한도없을뿐아니라,그렇게한다면 불량스러운 태도나 모습의 사람이 불법이아니라,자신이 불법한짓을 하게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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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보면 도덕법과 일반법을 혼동하여,법으로는 그럴지몰라도,나의 생각으로는 불법이여!!!라고 실력행사를하는 일들이 생겨 언론기사에 종종보는데,나 "닭대가리"입니다라고  외치는꼴일 뿐이다.

"타인의 자유를 해하지 않는한 모든 자유를 행하라"의 개념에는 불법과 불량을 동일시하지 말라는것이다,자신의 가치관과는 다르다고,"그것은 불법이여"라고 동일시하는 인간들이 많아질수록,사회는 망조로 가게된다.자신의 자유와 가치관이 존중받고,보호받고싶은만큼 비례하여 타인의 가치관과 자유를 존중하고,용인할수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있는가 스스로 살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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