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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것과 좋아한다는 의미에
대해서,,,생각해보았다..

요즘 kungmi는 사진작가두 돼보구,
편집자두 돼보구
,,이제 작곡가까지 돼야 하는가
라는 푸념이 생긴다.

ucc가 새로운 참여형웹 인터넷세상에서
대안으로 떠오르는데..

현실은 어디루 가야하는건지 우왕자왕이니,
사진작가,프로듀서,작곡가들만 ucc해야 하나....

유트브에는 자신의 연주솜씨를 뽑내는 동영상두
잘두 만들어지는데,,

우리나라는 정책이 어디루 갈건지 기준이 없어서인지,
술먹고 노래방가서 자신의 부른노래조차,자신이 직접친 피아노,기타연주곡등두

인터넷에 올려두,,어쩌구,저쩌구
노래는 오직 가수만 부른걸 들어야하나....

개인들두 문제다,자신의 사진들을 뭔 보물인냥
사진찍는게 뭔 비용이 들어간다구,,프로사진작가
들두 아니면서,,공유좀 하면 어떤가...

덕분에 핸드폰사진작가루 변한 kungmi,
배경음악두 하나넣구 싶은데,,,"작곡가 해"
그림두 좀 좋은걸 넣구싶은데..."너꺼루 해"

결과적으로,,,,,,,,탄생하는 ucc는 완전 허접한
kungmi ucc, "자력갱생" -_-;;


허접한 ucc지만  방문해서 봐주시느라 눈 아프셨죠

조금씩 더 나은 ucc가 될수있도록 노력할게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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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려을적 읽었던,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글내용이 떠오른다.

머슴아가 무우를 뽑아서 윤초시네의 손녀딸에게 주고
맛있게 먹다가,여자애가 맛이 없다구 무슨맛으로 먹냐구
무우를 던져버리자,머슴아두 따라서 "맞아,맛이없는듯이"
던져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생각했던게, 사내애가 진짜루 맛이
없어서 무우를 던져버렸다는 뉘앙스가 느껴지지
않았다.

윤초시네 손녀딸은  자라온 환경이 머슴애와는
달라기에,무우보다,자두나복숭아가 더 익숙한 환경
이었는지도 모른다.

사내애는 맨날 배고플때는 무우라도,맛있게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는 삶을 살았을수도 있다.

그러나 어린 사내애지만 사랑한다는것,좋아한다는
것의 의미
를 가지구 있었다구 느껴졌다.

사랑의 의미는 단순하게 보면,나의 입장이 불쌍하니
너의 입장두 나의 불쌍한기준에 따라오라구 하는게 아니라,
나의 입장은 불쌍해두,너의 입장을 이해주겠다는 자세이다.

설혹,엉뚱하구,뚱딴지같구,바보같은 행동이나,
의견을 보일지라두," 넌 생각하는게 왜 그모양이냐"

"배불러 자빠진소리하네" 이런말보다,대갈박 잘굴려가지구,
자신두 상대방처럼  바보두돼보구,맞아,맛이없네(진짜루 맛있더래두^^;;)

우리나라의 고전에 부모님의 생신날 즐겁게 하기위하여
60넘은 아들과 며느리가 아기들이 입는 색동저고리를
입구 애처럼 춤을 췄다는 이야기두 있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구,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남을 의식해서
색동옷입구,아이처럼 춤추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진 못해두,
"그래,나두 그렇게 생각해" 말이라두 맞짱구 쳐주자.

사랑하는 상대방이 얼빵하거나,바보같은 의견을
보일지라두 사랑한다면?  "무우를 같이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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