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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 요즘에 잘 사용하지 않던 보일러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여러 가지 고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일러의 고장들 중에는 대부분이 직접 고쳐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의 사소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컴퓨터의 램을 뺐다가 끼워넣는것보다 더 간단하게 고칠 수가 있는 경우들인데 "보일러를 켜놓아도 방바닥이 따뜻하지 않고 뜨거운 물들이 안 나오면서 계속 운전 중"으로만 나오는 경우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해주면 누구나 쉽게 고장을 고칠 수가 있다.
보일러의 겉뚜겅을 열었을때 다양한 부품들이 보여진다.이러한것들이 쓰임새를 알필요도 알아야 할 이유도 없다.(나도 모른다.^^;)
부품중에 긴관과 연결된 순환펌프를 찾는다. 순환펌프라는 부품은 한글로 부품에 순환펌프라고 쓰여져 있기에 보일러의 종류나 위치에 상관없이 그렇게 쓰여진 부품을 찾는다.
일자 드라이버를 준비하고, 순환펌프의 동그란 원안에는 일자의 나사가 조여져 있다.
일자 드라이버로 일자의 나사를 좌로든 우로든 1-2회 돌려주면서 보일러가 정상적인 소리로 운전되는지 확인해준다.
나사를 일자드라이버를 돌려주는 간단한 것조차 못한다면, 서비스를 불러야 겠지만 저정도의 상식은 누구나 할수가 있다.
보일러가 고장일때 보일러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른다해도 보일러의 뚜겅을 열어보는 정도의 점검은 해볼수있고 그정도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서비스를 부르려는 남자는 형광등이 안켜진다고 전기기사를 불러 형광등을 교체하는 닭대가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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